워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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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게임 아키에이지 의 플레이어 종족.
드워프와 마찬가지로 7.13 대규모 업데이트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악마 전쟁에서 잔혹한 학살을 자행했던 종족이다.
백 년이 넘도록 마음속에 죄의식을 품은 채 속죄하는 순례자들이며, 육식자 워본으로 변신하여 더욱 강한 능력을 발휘한다.
오키드나의 아들 다미안은 워본이 악마의 영향에서 벗어나 누온의 육체로 환원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워본은 강력한 육식자의 육체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헬싱을 생각케하는 남캐와는 달리 의외로 공개된 여캐는 꽤나 미녀. 단, 인게임에서는 서구형 여성상에 가까워 호불호가 갈린다.
종족특성으로 육식자 변신과 등짐을 진체로 이동속도 10% 빠르게 갈 수 있는 스킬이 있다.
종족 탈것은 천산갑. 악마라는 이미지랑 전혀 안어울릴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다만 탈것 속도는 종족 탈것인지라 고만고만하지만, 스킬구성이 정말 안좋다(...). 하지만 레벨 50 때 파티원들에게 광역 버프를 주니, 꽤 좋아질 수도?
2. 설명[편집]
큰 설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단 밝혀진 내용으로는
- 본래 악마의 군대였으나 다미안의 탄생으로 인해 악마에게서 해방되었다.
- 자신의 이성을 컨트롤할 수 없는건지, 하리하란이 제작한 기계장치의 도움을 받아 겨우 자신의 이성을 붙들고 있다고 한다. 워본 플레이 시 레벨 30 때 이를 해체 시킨다. 그리고 육식자로 변신 가능. 이 때문에 워본의 경우 종족 스토리를 하면서 하리하란 관리인에게 무조건 절을 하고 대화를 걸어야 한다. 작중 대우도 완전 노예부리듯이 부리기 때문에 유저를 제외한 억제기를 땐 워본들은 하리하란을 매우 증오한다.
- 이성을 간신히 붙들고 있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말투가 굉장히 어색하다. 페레 퀘스트에 워본 한 명이 등장하는데, 그 워본은 말을 마디마디씩 끊어서 한다. 예를 들어 나는, 먹는다. 이런 식. 단, 실제 플레이어블로 바뀐 뒤로는 정상적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 드래곤 살해에 특화된 종족으로, 거대하지만 악마도 인간도 아니며, 자신들이 누구인지도 어디서 왔는지도 모른다.
전투민족? - 출신지가 '남부대륙'이다. 이가 하리하란 대륙의 남부를 의미하는 것인지, 제 3의 대륙을 의미하는 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아키위키에 의하면 남부대륙은 별도의 역사가 진행되었다는 떡밥이 있는 점을 고려하면 제 3의 대륙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거 제 4의 대륙이라고 해야 정상아닌가? 누이아 하리하라 원대륙 셋인데 - 3.0패치에서 그들의 정체가 공개되었는데, 그들은 다름아닌 과거 누이아 대륙에서 미실론의 용들과 미실론과 히르노르를 이어주는 관문 역할을 하던 미샤곤을 사냥하고 저주받은 채 죽어있던 누온들.
3. 종족 스토리[편집]
악마에서 순례자로까지
시작이 충공깽한게 오키드나의 지휘아래 이즈나 대학살에서 시작한다.[1] 결국 왕까지 죽이면서 악마의 포스를 풍기지만 아시발꿈. 현재는 죄악을 씻는다고 하리하란 아래에서 노예처럼 부려먹히는 중이다.[2]
워본 주인공의 경우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 캐릭터 치곤 싱글 게임 캐릭터들만큼이나 정체성이 매우 강하다. 이명은 포기를 모르는
4. 동물학대[편집]
워본은 기본적으로 몸집이 워낙 크기때문에 탈것들을 타고다니면 동물이 매우 불쌍하다.
게다가 이것들은 처음에 천산갑을 타고다니는데 천산갑은 멸종위기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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