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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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세대 게임 개발자 송재경이 설립한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사. 아키에이지, 문명 온라인 같이 독창적인 게임들을 출시 한 것이 특징이다.
2. 출시 게임[편집]
2.1. PC[편집]
2.2. 모바일[편집]
3. 역사[편집]
설립 당시엔 바람의나라, 리니지 같은 대한민국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게임을 개발한 1세대 게임 개발자 송재경이 설립한 회사로 엄청난 기대와 주목을 받았다. 아키에이지를 통해 명성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었고 다음에 출시한 문명 온라인은 기술력 문제가 상당했고 상업적인 흥행을 거두진 못했지만 신선한 게임성으로 일부 평가가 엇갈렸다. 그러나 2019년에 출시한 달빛조각사(게임)를 제외하면 출시후 서비스를 유지한 게임이 아키에이지 하나뿐이었다. 아키에이지와 문명 온라인 출시 이후 한동안 개발 행보는 NFT, 리니지라이크 등을 채용한 완전한 상업성을 지닌 게임 개발사로 변모했고 심지어 달빛조각사(게임)마저 출시 이후 혹평을 받으면서 회사에 대한 평가나 이미지가 좋지 않다.
2020년 7월에는 엑스엘리부트라는 노조가 설립되었다. 노조 책임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엑스엘게임즈 내에는 '나쁜 관행'이 횡행한다고 한다. 불합리한 전환배치, 출퇴근 기록 시스템의 부재, 퇴사 압박 등이 있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에 인수합병되면서 중소기업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해 직원들 입장에선 오히려 손해를 보았지만, 임원진은 카카오게임즈 주식을 통해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송재경은 합병 과정에서 0.77%의 카카오게임즈 지분을 확보해 수백억원의 재산을 받아 챙겼다. 특히, 이 인터뷰의 마지막 질문인 '끝으로, 회사 대표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나?'에 대해 "송재경 대표님, 야근의 보상은 좋은 게임이 아닙니다. 최관호 대표님, 권고사직과 희망퇴직은 엄연히 다릅니다. 둘을 같게 보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답변한 것은 압권.
2023년 9월 12일, 엑스엘게임즈를 설립한 송재경 공동대표가 지난 7월에 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최관호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송재경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엑스엘게임즈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서 아키에이지 2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설립자 및 前 대표이사
모회사. 2020년 2월 11일 지분 53% 획득으로 인수되었다.
네오위즈 본사 사옥내에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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