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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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상예술대상로고(1).png
파일:baeksangartsawards4.png
영화부문 대상
제23회
(1987년)

제24회
(1988년)


제25회
(1989년)
달빛 사냥꾼

아다다

서울무지개
영화부문 작품상
제23회
(1977년)

제24회
(1988년)


제25회
(1989년)
달빛 사냥꾼

아다다

서울무지개



아다다 (1988)
Adada
파일:아다다 포스터.jpg
감독
임권택
원작
계용묵백치 아다다
각본
윤삼육
제작
박종찬
제작사
화천공사
기획
김재웅
촬영
정일성
조명
강광호
편집
박순덕
음악
김영동
미술
김유준
출연
신혜수, 한지일, 이경영, 전무송, 김지영
개봉일
1988년 3월 19일
개봉관
아세아극장
관람인원
22,709명
상영시간
118분
OTT
파일:카카오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wavve 로고.svg
상영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
2. 줄거리
3. 수상



1. 개요[편집]


계용묵의 소설 〈백치 아다다〉를 임권택 감독의 연출로 영화화한 1988년 개봉 영화. 소설 〈백치 아다다〉의 영화화는 1956년 이강천 감독의 《백치 아다다》에 이어 두 번째다. 드라마로는 1972년 MBC 일일 드라마와 1983년 KBS 1TV TV 문학관 버전이 있다.

제24회 백상예술대상 대상과 작품상을 받았고, 아다다 역을 연기하며 영화에 데뷔한 신인 신혜수는 제11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 줄거리[편집]


벙어리이라는 이유로 눈총을 받으며 자란 아다다(신혜수)는 떠밀리다시피 지참금과 함께 영환(한지일)이라는 몰락한 양반 가문의 사내에게 시집보내진다. 시집에서 그녀는 시부모와 남편을 정성껏 모시고 열심히 일해 집안 살림을 일으켜 세운다. 그러나 남편 영환은 아다다를 귀찮아 하기 시작하여, 술집으로 겉도는 생활을 하더니 급기야는 한 해 수확한 돈을 쥐고 중국으로 달아난다. 세월이 흐르고 외지에서 돈을 번 영환은 퇴폐적인 냄새를 풍기는 신여성 미옥(강정아)과 함께 귀향한다. 미옥의 갖은 아양과 선물 공세에 시부모의 마음은 완전히 돌아서서, 아다다가 시집올 때 가져온 지참금을 돌려줌으로써 정을 끊고 만다. 친정에서도 쫓겨난 아다다는 어린 시절 오빠처럼 지내던 수룡(이경영)에게 의지를 하며 수룡은 가난한 생활이나마 그녀를 맞아들여 사랑과 행복을 약속한다. 그러나 그녀가 시집에서 돌려받은 지참금을 본 수룡은 돈에 욕심을 갖고 물질적 풍요의 생활을 꿈꾼다. 돈으로 인하여 재앙을 얻었다고 믿는 아다다는 어렵게 얻은 자신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는 돈을 없애버려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강물에 뿌려버린다. 뒤늦게 달려온 수룡은 이를 보고 거의 미치다시피하여 아다다를 끌고 강물 깊숙이 빠져 들어간다.


3.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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