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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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 무엇도, 나의 운명을 속박할 수 없어!"
2023년 1월 1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여성 전사 캐릭터의 1번째 클래스이자 버서커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다.
2. 스킬[편집]
자세한 내용은 슬레이어(로스트아크)/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직업 전용 각인[편집]
3.1. 처단자[편집]
폭주 중 적에게 주는 피해가 7/15/25% 증가하고, 블러드러스트 스킬의 치명타 적중률이 5/10/20% 증가하지만 분노 게이지 획득량이 25% 감소하고, 폭주 지속 시간이 50% 감소한다. 폭주 종료 시 탈진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
버서커의 '광전사의 비기' 각인에서 폭주 지속시간을 줄이고, 딜을 압축시킨 느낌의 각인. 폭주 자체의 지속시간이 짧아지고 폭주를 오래 못 쓰지만 아덴기를 지원하고 피해량을 늘려주며, 슬레이어는 특화 계수에 따라 폭주 중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덴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극특이나 특신 트리를 사용한다.
3.2. 포식자[편집]
적에게 공격 적중 시 적에게서 혈기를 흡수하여 분노 게이지를 3/6/10%, 마나를 1/2/3% 회복한다.(재사용 대기시간 1초) 폭주 중 적에게 가하는 치명타 피해량이 10/25/40% 증가하지만 3초 마다 '피로' 효과를 획득해 분노 게이지 소모량이 10% 증가하며, 블러드러스트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폭주 종료 시 탈진의 지속시간이 '피로'의 중첩 수만큼 감소되고, 탈진 종료 시 분노 게이지를 전부 회복한다.
아덴 기술을 봉인당하는 대신 적을 계속해서 타격할수록 폭주 상태를 더 오래 지속할 수 있게 해주는 각인. 레이드 입장시 첫 폭주만 게이지를 쌓아서 발동하면 이후 폭주는 탈진이 끝나면 즉시 게이지를 자동으로 풀로 채워주고 보스를 타격해 피로 스택이 쌓인만큼 탈진시간도 줄어들기에 보스를 계속 때릴수만 있다면 폭주를 거의 상시 가동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반대로 폭주를 켰는데 갑자기 보스를 때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피로 중첩을 쌓지도 못하고 폭주가 그냥 꺼졌다면 현자타임이 매우 길어지는 것은 주의.
깨알같이 슬레이어의 딜레마인 마나 부족을 지원해 주는 것도 좋은 편. 슬레이어는 거의 모든 기술들이 백어택이라 사멸셋이 거의 강제되기 때문에 악몽 셋으로 마나를 보충할 수 없기 때문.
주 특성으로는 극신 트리를 추천. 사멸셋과 아이덴티티의 높은 치적보정으로 목걸이 외에 치명은 불필요하다.
4. 패치 내역[편집]
4.1. 2023년 5월 12일[편집]
밸패 전까지 압도적 원탑 클래스였던 처단자가 마침내 너프를 당하며 최강 자리에서 내려왔다.
5. 평가[편집]
전사-버서커 젠더락 해제 클래스. 젠더락 해제 클래스답게 버서커, 더 크게 보면 전사 직군 자체의 특성을 거의 공유하고 있다. 실제로 모션 하나하나가 느리지만 강렬한 편이고 기본 스탯도 속도보단 체방에 치중되어 있다. 다만 젠더락 해제 클래스의 특징으로 버서커와는 직각의 구조가 판이하기 때문에 새로운 스킬셋을 경험할 수 있다는 건 차이점.
직각은 크게 아덴을 단기간 폭딜 스킬로 활용하는 특화 계열인 '처단자'와 장기간 버프 스킬로 운용하는 신속 계열인 '포식자'로 완전히 상반되는 컨셉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특화 계열인 처단자는 높은 딜량과 낮은 공이속을 보유하고 있고, 포식자는 처단자보단 낮은 딜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높은 공이속과 쿨감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 각인의 족쇄를 조금씩 풀어주는 밸런스 패치의 추세와는 반대로 슬레이어의 각인은 페널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다른 직업 각인에도 아이덴티티가 봉인되는 것과 같은 페널티가 존재하긴 하나 슬레이어의 직업 각인에는 직업 컨셉과 명백히 반하는 페널티가 존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처단자는 폭주 시에만 각종 메리트가 적용되는데 폭주 상태 돌입 및 유지가 어렵게 되어 있고, 포식자는 꾸준히 딜을 넣어야 하는 지속딜러인데 구조적으로 탈진 상태에 무조건 빠질 수밖에 없는 페널티가 있다. 극단적인 유저층에서는 이를 '구시대적'이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이성 직업인 버서커가 많은 개편을 받아 쾌적해진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이다.
다만 아무 세팅 없이도 엄청나게 높은 치명타 적중률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스킬 쿨이 긴 대신 그만큼 높은 계수를 갖고 있어서 딜 압축률이 매우 좋다는 점, 주력기가 전부 백 어택 스킬들이라 사멸 세트로 고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등 페널티에 상응하는 큰 리턴 또한 갖고 있다. 그리고 딜뿐만 아니라 무력화도 잘 하고 체방도 높고 심지어 암살자 수준까진 아니지만 기동성도 뛰어나다. 설계부터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직업을 지향하므로, 명백한 리스크가 있지만 그만큼의 리턴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캐릭터인 것이다. 심지어 이동기를 채용해 자유로움을 추구할지, 이동기를 포기해 딜을 압축할지도 선택할 수 있다.
슬레이어가 유틸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처단자 쪽에서 발생한다. 처단자의 경우 아덴기들의 무력만으로도 1인분은 하기에 무력 쪽의 유틸성은 충분하지만, 이동기를 넣을 경우 부위파괴를 사용하려면 주력기를 사용해야하며, 이동기를 뺄 경우 기동력의 유틸성을 잃는다. 그렇다고 부위파괴를 넣은 아덴기를 채용 시 이동기를 사용하는 1.5사는 애매하게 게이지가 부족하여 서브딜링기를 사용해야하며 1사는 애초에 이동기라는 유틸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카운터의 경우 시너지스킬이기도 하고 다른 사이클 딜러처럼 쿨이 비질 않아서 슬레이어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사용이 어렵고 다른 카운터기를 사용하자니 위의 문제가 다시 발생한다. 보통 유틸로 꼽히는 무력 기동력 파괴 이러한 면모중 무력은 충분하고 누적무력도 강한 편이지만 그 외에는 선택지에 따라 한쪽은 포기해야 되는 케이스가 된다. 포식자의 경우는 거의 상시 풀공이속에 트포 차이로 조금 떨어질 뿐, 이동기도 사용하고 무력 파괴 모두 챙기기에 유틸성의 부족함은 없는 편이다.
5.1. 장점[편집]
- 높은 딜 기댓값
슬레이어는 많은 클래스중에서도 상당히 높은 DPS를 보유하고 있다. 처단자의 폭딜 능력은 손에 꼽는 수준이며 지속 DPS도 중상위권은 되는지라 기믹 딜 기믹 딜 구조에서 이득을 보면서 긴시간 때리는 곳에서도 밀리지 않는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다. 포식자는 누적딜 자체는 중상위권이나 지딜임이 의심갈 정도로 높은 폭딜 능력에 사멸인걸 제외하면 매우 낮은 조작 난이도를 지녀 딜찍팟이 아닌 이상 잔혈을 놓치지 않는 준수한 딜러가 된다.
- 준수한 깡통 성능
버서커의 젠더락 클래스답게 높은 체방 계수와 무력화 능력을 지녔다. 무력 수치가 중~중상은 기본에 주력기중에선 상, 최상인 경우도 있다. 이때문에 순간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무력화를 누적시키기가 매우 좋다. 스킬들의 판정 역시 대부분 넓은 범위와 긴 사거리를 지녀 빗맞추는 경우가 적다. 대충 화면 안에 몹이 있으면 어지간하면 맞는다고 보면 될 정도. 아덴 역시 공이속 20%에 치적 30%라는 사기적인 성능을 지녀 보정에서 막강하며 비보정에서도 치적이나 공이속 시너지에 목메이지 않아도 된다.
- 강력한 각성기
라그나 브레이크는 모션이 간결하면서도 대미지가 매우 높다. 이러한 각성기 극딜러의 경우 5분마다 시원한 딜몰이를 통해 특정 구간 피통을 크게 까낼수 있으며, 트라이포드와 보석 미투자 등의 상태를 전제로 기본성능이 책정되기 때문에 둘이 적용되지 않는 보정컨텐츠에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편이다.
5.1.1. 처단자[편집]
- 폭주 타이밍의 폭발적인 딜량
짧은 시간 안에 주력 스킬을 욱여넣는 아덴 폭발형 딜구조에 더해 백어택 제약까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에 대한 보상으로 정말 살벌하게 강하다. 극특화 직업인 만큼 각성기의 데미지가 무식하게 강하며 아이덴티티 기술인 블러드러스트는 치명타 적중률에 별다른 투자를 하지 않아도 흰 글씨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 브루탈 임팩트도 40초의 쿨타임에 상응하는 막대한 딜량을 자랑해 한방기가 많아서 소위 말하는 '영수증'으로 인한 쾌감도 엄청나다.
5.1.2. 포식자[편집]
- 높은 쾌적함에 의한 낮은 체감 난이도
신속 위주의 세팅을 하며 트라이포드도 즉발로 세팅하기에 처단자에 비해 많이 쾌적한 편이다. 따로 아덴 수급 스킬을 챙길 필요도 없어서 와일드 러시 같은 이동기 채용에도 큰 문제가 없으며, 특정 룬에 대한 의존도도 낮다. 다만 후술할 단점 때문에 기믹적인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
- 높은 유틸성
소위 말하는 유틸성인 무력 파괴가 극신속에 힘입어 짧은 쿨타임에 높은 무력수치를 계속 박아서 이따금 워로드같은 무력이 높은 캐릭터한테서도 밑줄을 뺏는 경우가 있으며 파괴역시 필요할때 박아도 금방 복구가 되어 브루탈정도만 아끼고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기동력은 이동기쪽은 우수하다 말하기 어렵지만 기본 공이속이 빠르고 사전작업이 필요없어 사멸임에도 백잡는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기동력의 불편함 역시 찾기 어렵다. 여기에 극신속인 만큼 스페 이동기도 빠르게 쓸수있어 기동력 보완도 더욱 해결된다.
- 비교적 적은 폭주 전후 딜로스
보통 아덴 강화형이나 변신캐릭터의 경우 사용중이 아닐때에는 각인 한줄이 무용지물이 되버리는데 포식자의 경우 직각을 제외하면 모든 각인이 풀효율이 나오며 직각도 치피40인데 사멸세트를 가는 만큼 딜효율이 떨어지는지라 각인에서의 딜로스를 최소화가 가능하다. 물론 폭주버프도 없고 트포에서 딜이 떨어지는것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저점방어가 가능해서 비폭주중에서도 어느정도의 딜량은 나오기도 한다.
5.2. 단점[편집]
- 백어택 딜러임에도 부족한 기동성
슬레이어는 기본적으로 백어택 딜러이며 이때문에 보스의 백을 노리는 포지셔닝이 요구된다. 기존의 백어택 딜러들을 보면 충단인파, 일필스커 정도를 제외하면 웬만한 직업들이 전부 기동성이 좋으며 특히 블레이드와 리퍼는 보스를 뛰어넘는 이동기까지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버서커의 젠더락 해제 클래스임을 반영한 것인지 기본적인 기동성이 처참하며 특유의 둔한 모션과 함께 보스의 뒤를 노리기 어려운 편이다. 그나마 양쪽 모두 폭주중 풀공이속이기에 폭주중 백을 잡는게 어렵지는 않으나 처단자는 짧은 시간안에 욱여넣어야 하고 포식자는 지속적인 타격이 필요하기에 보스를 넘는 스킬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없다.[1]
- 높은 마나 소모량
슬레이어는 마나 소모량이 매우 많다. 소서리스의 경우도 극신 환류 세팅을 할 경우 악몽 없이 마나가 굉장히 부족하지만 애초에 이 직업은 악몽 세트가 주력 장비이며 끝마 상태 유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유물 장비가 갖춰진 순간부터는 마나 가지고 불평할 일은 없다. 그러나 슬레이어는 백어택 딜러이기에 기본적으로 효율이 좋은 유물 장비는 사멸 세트인데 극특 세팅이 정석인 처단자는 물론이고 각인 자체에 마나 수급 옵션이 있는 포식자 조차도 사이클을 돌리면 마나가 부족하다. 이때문에 2악몽을 주는 세팅들이 존재하며 포식자는 아예 사멸을 버리고 쾌적함을 얻고자 6악몽을 가는 세팅도 존재한다. 다만 악몽 세트를 갈 경우 고점이 매우 낮아지는데도 불구하고 떨어지는 치적과 데미지를 커버하기 위해 예리한 둔기, 아드레날린 등 비싼 각인에 손을 대야 해 혹떼려다 혹붙이는 격이다.
- PVP를 고려하지 않은 각인 설계
직업 각인인 처단자와 포식자 모두 툴루비크를 비롯한 각종 필드 PVP에서의 활용도가 애매하다. 대놓고 맞아주지 않는 유저간의 PVP에서 처단자는 아덴 수급 면에서 PVE보다도 애로사항이 크며 극특을 가지 않는데 가뜩이나 줄어든 아덴 수급량때문에 더더욱 폭주를 활용하기 어렵다. 포식자는 아덴을 모아 폭주를 켰다고 하더라도 유지할 방법이 없으며 그에 따라 분노 게이지 소모량이 점차 커지는 포식자 각인만의 '피로' 중첩 디버프로 인해 탈진이 가속화된다. 이러한 마당에 죽고 다시 부활한다면 아덴 수급을 또 해야함으로써 분노 게이지 리필의 장점마저 퇴색된다. 게다가 피격 면역 스킬인 블러드러스트마저 봉인되어 난감함을 더한다. 이처럼 슬레이어의 직업각인은 전적으로 PVE만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는 점이 엿보이며, 각인의 장점이 무색하게 족쇄의 존재감만이 크게 두드러진다. 원본 클래스인 버서커와 크게 비교되는 부분이며, 폭주와 비슷한 변신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스카우터, 데모닉, 홀리나이트 등을 봐도 두 직업 각인을 모두 활용하기 애매하게 설계한 클래스는 전무하다.
5.2.1. 처단자[편집]
- 갖춰야할게 많은 사전작업
고점 세팅을 맞출 시 초 고특화와 풍요룬이 강요되고, 높은 선, 후딜때문에 질풍룬을 강제한다. 두 사이클에 걸쳐서 아이덴티티를 수급함에도 낮은 수급량 때문에 굉장히 빡빡해 최소 1700 이상의 특화 수치가 필요하며, 아덴 수급 스킬마다 죄다 풍요 룬을 박아두어야 한다. 수많은 특화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특화 수치와 풍요 룬을 가장 절실히 필요로 한다. 그래서 딜 스킬을 하나 빼고 수급 스킬을 늘리는 식으로 조절하는 저점 보완형 스킬트리도 자주 쓰이며, 특히 특화를 충분히 확보하기 어렵고 보석도 비싸게 맞춰주기 힘든 유물 단계에서는 저점 보완형 스킬트리가 메인 스킬트리로 사용된다.
- 과도한 제약과 족쇄, 그에 미달하는 고점
포식자도 일부 공유하는 단점이긴 하나 폭주 제한시간이 훨씬 짧은 처단자라 두드러지는 단점이다. 처단자의 경우 블러디러스트를 필두로 딜비중이 분산되있어 폭딜이 아닌 지속 딜러에 비견되는 딜비중과 압축률을 가지고 있다. 업친데 덥친 격으로 주력기의 딜타임마저 발목을 잡는데 가장 비중이 높은 블러드 러스트는 캔슬도, 선회도 불가능할뿐더러 시전시간이 매우 긴데다 마지막 찌르기에 딜이 몰려있다. 다른 주력기인 브루탈은 고점인 차지 강화 채용시 선딜이 매우 길고, 볼케이노는 즉발이지만 시전 시간이 길어 불편한 스킬이다. 거기다 사멸이라는 제약까지 붙어 제작진조차 인정한 끔찍한 저점의 하이 리스크 딜러다. 그에 상응하던 고점은 연이은 밸패와 신직업 출시에 로우 리스크 딜러들한테까지 밀려 중상위권에 위치하게 됐다. 결국 처단자는 일리아칸이 한계인 불쾌감뿐인 딜러로 전략했다.
- 낮은 유틸성
처단자는 파괴와 무력이 주력기에 몰려있어 기믹 파괴가 어려우며 1사이클의 경우 아예 이동기라는 유틸까지 포기한다. 다행히 무력은 아덴 수급기만으로도 1인분을 할 수 있으나 슈사답지 않게 평범한 수준이다. 때문에 파괴는 파괴폭탄에 기대게 되고 급할때나 파괴 1레벨인 길로틴 정도를 쓰며 무력은 1인분은 하기에 잘 문제되지 않으나 다른 슈사이어마냥 남들까지 커버하는 레벨은 아니다. 파괴가 달려있는 아덴 수급기를 채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해당 스킬들은 딜이 높은것도 아니고 아덴수급이 밀리거나 사용감에서 밀린다.[2] 무력을 제외하면 기동력이나 파괴쪽은 하나를 버려야되는 셈이며 때문에 파괴쪽 유틸은 파괴폭탄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5.2.2. 포식자[편집]
- 구시대적인 아이덴티티 구조
포식자의 구조상 지속적으로 타격을 해야 탈진 시간이 줄어든다. 그러나 로스트아크의 레이드는 짤패부터 기믹까지 무적으로 떡칠되 있기에 폭주가 강제로 꺼지고 현자타임에 빠지기 부지기수다. 게다가 폭주 종료가 불가능해 컷신, 기믹 시 폭주를 꺼 쿨을 돌린다는 선택지조차 봉인되 재수가 없다면 폭주 타이밍에 기믹이 나와 손만 빨다가 정작 딜몰이 타이밍에 탈진에 빠져 비실거리고 있어야 한다.
6. 운용[편집]
자세한 내용은 슬레이어(로스트아크)/운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첫 공개 당시와 디자인이 상당히 달라졌다. 실루엣 공개 당시에는 로웬의 타이예르 부족민이 생각나는 야성적인 디자인이였는데 정식 출시 후에는 어느정도 곱상한 외형으로 변경되었다. 설정상으로는 악마들의 침공으로 멸망한 슈샤이어 왕국의 마지막 공주라고 한다.
- 카오스 던전에서 랜덤으로 드랍되는 경계 아바타와 인연의 돌 교환으로 얻는 감정 아바타 2종이 제법 괜찮다는 반응이 있다. 세 아바타 모두 판타지 작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갑, 플레이트 아머, 경갑 디자인으로 등장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통 이 아바타들은 염색도 할 수 없고, 분해해서 옷감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면서 디자인도 좋지 않아 외면 받는 걸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이다.
- 건슬링어, 스트라이커, 스페셜리스트 직업군들에 이어 모델링이 굉장히 잘 빠졌다는 평가를 받는데, 특히 다른 여캐들과 비교될 정도로 가슴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주목받았다.[3] 하지만 대검같은 무기를 드는 여전사치고 상당히 마른 몸매를 하고 있어, 데런이나 아르데타인에 비해 키와 가슴만 큰 체형이란 비판도 존재한다. 심지어 여성 요즈족보다 허벅지가 가늘다.
공주라서 그렇다 카더라
- 2023년 여름에 출시된 수영복 아바타가 슬레이어에게 처음 입힐 수 있는 수영복 아바타이기에 아바타 출시를 앞두고 상당히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역시나 슬레이어의 굉장한 몸매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출시되자마자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성조기 문양을 추가한 비키니가 슬레이어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 제작팀에서도 슬레이어의 섹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는 것인지 2차 전설 아바타(슬레이어의 첫번째 전압)를 노출이 없는 런칭 아바타와 대조적으로 비키니 아머로 출시했다. 이후에 나온 3차 전설 아바타는 바디슈트 스타일로 나왔으나 앞트임이 배꼽까지 보일 정도로 크게 파여 있어 여전히 섹시 이미지가 부각되고 있다. 다만 노출도와는 별개로 전설 아바타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그리 높지는 않은 편.[4] 실제로 슬레 유저들은 전설 아바타 대신 수영복 아바타를 더 많이 입고 다닌다. 그리고 11월 8일 공모전 때부터 화제였던 5주년 아바타가 나오면서 진정한 3차 전압이 나왔다며 기존의 3차 전압에 대한 평가가 더 떨어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7:08:13에 나무위키 슬레이어(로스트아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처단자의 경우 이동기를 채용하는 트리도 있으나 이쪽은 신속 부스탯을 바탕으로 스킬넣는 시간이 빡빡하다. 포식자는 비폭주중에도 갈망포함 풀공이속이 되지만 이동기의 기동력트포를 못찍어서 이동기 자체성능이 짧아 불편한 감이 있다.[2] 1.5사트리의 경우 퍼니싱 드로에 파괴트포를 박는 경우가 있으나 수급량에서 밀려서 수급기를 더 확실히 맞춰야하고 강인함 스킬이 없어지며 1사트리는 크루얼 피어스가 경면조차 없어서 끊길경우 안그래도 1사이클로 폭주하는게 핵심인데 이를 포기하고 카운터마저 잃게 된다.[3] 어느 유저가 비율을 실제로 환산한 결과 I컵이라고...[4] 특히 무기 아바타의 색상 때문인지 어둠군단, 빌런 여간부같다는 평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