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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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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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육군(Schweizer Heer
스위스 공군(Schweizer Luftwaffe
※참조: [[틀:스위스군 작전사령부 예하부대|{{{-2

스위스군 작전사령부 예하부대
]]


스위스군
Schweizer Armee
Armée suisse
Esercito svizzero
Armada svizra
[1]
Swiss Armed Forces
파일:스위스군 로고.svg
국가
[[스위스|

스위스
display: none; display: 스위스"
행정구
]]

상비군
101,584명
예비군
49,715명[2]
병역제도
징병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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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규모 및 특성
3. 역사
4. 수뇌부
5. 구성
5.1. 육군
5.1.1. 호수대
5.2. 공군
6. 계급
7. 출신 인물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위스의 군대이다.

징병제를 시행 중이다. 징병 및 소집 연령은 의무복무자의 경우 18세부터 34세, 대위 이하의 장교는 36세이며 참모와 고위 장교의 경우에는 52세까지 유지된다. 통수권 구조를 살펴보면 평시에는 연방평의회 각료 중 한 명인 국방장관의 지휘를 받고, 전시에는 연방의회에서 총사령관을 지명할 수 있으며, 총사령관대장계급이 된다.[3] 대표적인 스위스군 총사령관(대장)으로 앙리 뒤프르와 앙리 귀상이 있다. 현재 제복군인 가운데 참모총장이 최선임이다. 참모총장중장이 맡는다.

2. 규모 및 특성[편집]


주 스위스 대한민국 대사관의 스위스 병역제도 설명

2013년 기준으로 현역이 147,075명이지만 개중 직업군인은 3,500명 정도이고 평상시 생업에 종사하다가 매년 19일씩 6번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민병(예비군)이 15만 명, 소집은 끝났고 편성으로만 남아있는 예비역은 77,000명이다. 정규군 외 민병대 조직이 잘 발달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민병대에서 직업군인 비율은 5% 이하를 유지한다. 소총 등 일부 장비를 집에서 보관하는 것도 특징인데 2007년까지는 탄약까지 집에서 보관했다. 2007년 이후로 총기 규제의 일환으로 탄약은 군 부대에서 보관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연간 2만 명의 신병기초군사훈련을 받는데 한국의 5~7주 수준이 아닌 18~21주 간의 오랜 시간 동안 훈련을 받는다. 이후 매년 19일씩 6회 소집되어 군복무를 한다. 이로 인해 한국보다는 징병제의 강도 자체가 널널한 편이다. 계속복무제도라고 연달아 300일을 복무하고 소집 없이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37세까지 예비역으로만 편성되는 제도도 존재한다. 유럽의 징병제 국가들이 그러하듯 스위스도 대체복무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종교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가 가능하다. 대체복무의 의무복무기간은 2021년 기준 368일이다. 한편 미동원 예비군 제도는 2016년부터 폐지되었다.

부사관과 장교 임관은 훈련소 성적, 복무 성실도가 우수한 사람에게 기회를 준다. 징병제 시행 국가에서 직업병사의 존재 유무와 별개로 부사관과 장교는 거의 확실한 직업군인으로 여겨지는 것과 달리 스위스군에서는 간부라고 꼭 직업군인은 아니다.

직업군인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인원들 중에서 지원을 받아 양성되고 있다. 직업군인들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예비역 병사, 부사관, 장교 신분의 인원들이 국방부와의 계약 형식으로 복무하며, 최소 지정된 의무복무기간 동안만큼은 예비군이 아닌 상비군으로써 복무할 것을 요구받는다고 한다. 대부분 국가의 군대가 그러하듯이 스위스군 병들도 일정 기간 복무를 넘기면 부사관 지원 자격이 생기게 된다.[4] 스위스의 직업군인들은 대개 전투기 조종사, 훈련교관, 군사경찰들이다. 상비근무하는 직업군인의 수는 장교, 부사관, 병을 합하여 3,500명 남짓한 수준이라, 스위스의 국방은 상당부분 예비군 전력에 기대고 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다.

예비군에 기대는 게 많은 만큼 진급 시스템도 현역과 거의 동일하다. 직업군인 신분이 아닌 예비역 신분으로도 진급과 간부 임관이 가능한 것인데, 만약 장교가 되고자 한다면 현역 직업군인으로 입영한 이들과 마찬가지로 군사대학 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 이는 부사관도 동일하여서 역시 현역 직업군인 신분의 후보생들처럼 부사관학교 과정을 수료해야지만 임관할 수 있게 된다.

요새화가 상당한 규모로 정교하게 되어있다. 스위스는 산지가 많아 내부로 통하는 육로가 한정되어 있다. 이러한 특성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전 국토를 대전차장애물로 도배하고, 한정된 육로도 터널이나 교량으로 이뤄져 있다보니 거기다가 폭탄을 설치해 놓고 유사시 싸그리 폭파시켜 적군의 육로 진입을 원천 차단시키는 구조까지 있었다.[5] 그리고 벙커에 환장하는 나라답게 갱도 기지같은 숨겨진 기지가 많다. 당장 포대부터가 바위 형태를 한 보루로, 것도 스위스 전국에 배치되어 있다. 유사시 문만 열고 장전해서 쏘면 되는 구조인데, 더 골 때리는 건 가정집으로 위장한 포대까지 있어서 어찌저찌 스위스 영토에 진입한 적군들은 맥을 못 추린다. 민간인이 총을 합법적으로 구하고 보관할 수 있음은 물론, 병역을 마친 군인이 표준 소총을 할인가에 구입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 덕에 전투용 소총을 가진 가정이 많고, 민병대 조직이 발달해 있어 적군은 스위스 정규군을 상대하면서 자동화기로 무장한 스위스 민병대의 유격전에도 시달려야 한다. 군용기 격납고마저도 갱도 기지로 되어있으며, 스위스 전체에 솟은 산들 사이에 숨은 전투기들이 언제 어디서 튀어나올 지 모르니 공군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다. 이처럼 군 기지들이 갱도 기지나 민가로 위장해있는 경우가 많고, 특히 마이링겐 공군기지같은 경우는 전투기 이동 동선에 민간 도로가 교차되어 있는 바람에 건널목에서나 볼 수 있는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다. 2차세계대전 당시에도 스위스 점령 계획을 세운 히틀러도 이런 특성때문에 혀를 내두르며 두 손 두 발 다 들고 침략불가 국가로 지정했었다. 즉,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스위스군을 쉽게 이길 수는 없다는 것.

3. 역사[편집]


스위스 전사들은 과거부터 스위스 용병으로서 이름을 날렸다. 교황령의 군대가 스위스의 용병으로 유지되기도 했다. 스위스연방군으로서의 특성은 1815년에 연방협약을 체결하면서 각 주(칸톤)마다 2% 정도의 인원을 연방군에 보내기로 하면서 나타났다. 1848년 헌법으로 칸톤군은 연방군에 완전히 편입되었다. 각 칸톤은 300명 이상의 상비군을 갖는 게 불법이 되었다. 다만 경찰력은 용인되었다. 예비군을 합하여 당시 스위스군의 병력은 8만명 수준이었다. 용병 제도는 1859년에 헌법을 개정하면서 공식적으로 금지하였다. 다만 전통에 따라 스위스 근위대만은 허용하고 있으나, 법률상 스위스 근위대는 '치안 경찰'로 분류한다.

1871년에는 보불전쟁에 잠깐 끼기도 했다. 프랑스 주력군이 스당에서 포위당하자, 별개의 프랑스군 8만이 '스위스를 통과해서 프로이센 본토를 공격한다!'를 외치며 스위스에게 '정보가도'를 요구했고, 이에 스위스군 8만이 달려와서 저지했다. 무력충돌은 없었지만 스위스의 중립이 언제든 위협받을 수 있다는 위기감 탓인지, 1874년에는 예비군 체계를 정비하여 전시에 70만 이상을 동원할 수 있도록 바꾸었고 20세기에는 이 인원의 규모가 150만을 넘는다.

제1차 세계 대전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중립을 유지했다. 남의 싸움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중립이었지 공격을 당하고만 있겠다는 말은 아니었으므로, 제2차 세계 대전 초 영공을 침범한 독일 공군과 공중전도 자주 치렀고 전쟁 후반 연합군의 오폭이 가면 갈수록 늘어나자 스위스 영공으로 길을 잘못 든 연합군 항공기들도 강제착륙시켜 억류하였다.

1989년 이후로 대규모 군제 개편에 들어가 인원을 줄였다. 1995년에 군대는 40만으로 축소됐고 2004년에는 예비역을 포함하여 22만까지 축소됐다. 《먼나라 이웃나라》 스위스 편에 나오는 얘기는 좀 옛날 얘기가 되었다.

물론 군축으로 인한 문제도 있는데, 2014년에 에티오피아의 비행기가 납치되어 스위스영공으로 진입했는데, 주말에 근무하는 파일럿이 없어서 공군의 에스코트를 받지 못한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제네바 공항까지의 에스코트는 프랑스 공군이탈리아 공군이 했다고 한다.#


4. 수뇌부[편집]


통수권자
국방장관
국방참모총장
연방 평의회
국방장관
국방참모총장
스위스 연방 평의회(평시)[6]
스위스군 총사령관(전시)[7]
비올라 아메르트 장관
육군중장 토마스 쥐슬리
합동작전사령관
육군사령관
공군사령관
합동작전사령관
육군사령관
공군사령관
육군중장 로랑 미쇼
소장 르네 벨링거
소장 페터 메르츠


5. 구성[편집]


파일:스위스군조직도.jpg
스위스군 조직도
육군과 공군이 있다. 각 군종 위에는 연방국방부와 연방의회에 보고 의무를 지는 최고사령부가 존재한다. 최고사령부의 수장은 참모총장이다. 참모총장에는 중장이 보임되나 전시에는 대장으로 격상되도록 되어있다.


5.1. 육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 육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1. 호수대[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내륙 해군

파일:external/i566.photobucket.com/swiss_fleet_800.jpg
내륙국인 스위스에는 해군이 없지만 제네바 호수 등을 방위하기 위해 고속정을 운용하는 전단 규모의 수상 전력이 있다. 독립 군종이 아니라 육군 소속의 수상대이며 Pontonierbatallion 2626부교대대 Motorbootkompanie 1010고속정대로 구성된다.

현재 Patrouillenboot 80과 Patrouillenboot 16을 장비하고 있다.

5.2. 공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위스 공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계급[편집]




7. 출신 인물[편집]




8. 기타[편집]



  • 중립국감독위원회 소속 4개 군 중 하나로, 유엔군사령부에서 스웨덴군과 함께 지정했다.[8]실제로 5명의 군인이 판문점에 상주하며 위원회 임무를 수행한다.

  • 2019년 7월 랑엔부르크 상공에서 에어쇼를 펼치기로 한 공군이 옆마을의 요들 축제 상공에서 에어쇼를 펼친 해프닝이 발생했다. # 원래는 랑엔부르크 출신으로 1913년 비행기를 몰고 최초로 알프스산맥을 넘은 스위스 항공 분야의 선구자 오스카 비더의 사망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에어쇼를 펼치기로 했는데, 6km 떨어진 이웃마을 요들 축제의 천막을 보고 비행단 리더가 착각을 한 것이다.

  • 보호국으로 자처하고 있는 리히텐슈타인을 몇 번 실수로 침공(?)한 전력이 있다. 1985년에는 포병대가 실수로 산불을 내버렸고, 1992년에는 독도법 훈련 중 실수로 국경을 넘었고, 2007년 훈련 중이던 스위스군 170명이 실수로 리히텐슈타인 국경을 넘은 적이 있다. 리히텐슈타인 정부는 스위스의 사과가 있기 전까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 2021년에는 스위스 정부가 여군의 비중을 10%로 늘리고[9] 17년만에 여군에게 여성용 속옷을 지급했다.#

9. 관련 문서[편집]



[1] 위에서부터 스위스 헌법에 규정된 국어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로망슈어 표기이다.[2] 남녀 총합 3,660,247명 가용 가능[3] 방법상 대한민국 국회전시에 원수를 지명하는 것과 비슷하다.[4] 사실 한국군처럼 병 생활이 필요없는 민간부사관 제도가 특이한 케이스다.[5] 지금 이 폭탄들은 다 제거되었다.[6] 스위스는 지방마다 독립성이 강해서 타 국가와는 달리 연방 평의회 멤버 7명이 돌아가면서 나라를 통치하며, 이에 따라 통수권자도 특정 인원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닌 연방 평의회 자체가 군 통수권을 가진다. 각 부처 장관들 역시 연방 평의회 멤버가 맡는다.[7] 대장으로 내정된다.[8] 북한군 측 지정 군은 폴란드군체코슬로바키아군으로, 체코군은 완전히 철수하였고 폴란드군도 본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판문점 회의는 가끔씩만 참석하고 있다.[9] 스위스는 유럽 내에서도 여러모로 보수적인 국가로 유명하다. 제2차 세계 대전 후에도 여성투표권이 주어지지 않은 나라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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