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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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2021)
Hard 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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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범죄, 액션, 테크노 스릴러, 느와르, 어드벤처, 재난, 드라마
감독
김창주
원작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
촬영
김태수
조명
류시문
음악
김태성
편집
김창주
의상 | 분장
조상경, 이진영
무술
박정률
출연
조우진, 이재인, 지창욱
제작사
TPS컴퍼니
CJ ENM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CJ ENM
촬영 기간
2020년 2월 6일 ~ 2020년 5월 4일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1년 6월 23일
상영 시간
94분
제작비
70억원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55,809명 (2021년 12월 2일 기준)
월드 박스오피스
-
스트리밍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포스터
3. 예고편
4. 시놉시스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원작과의 차이점
8. 평가
8.1. 비판
9. 흥행
10. 여담
11.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1년 6월 23일에 개봉한 우리나라의 스릴러 영화이다. 더 테러 라이브, 표적, 끝까지 간다, 킹덤 등을 비롯해 다수의 한국 영화의 편집을 맡은 김창주의 장편 연출 데뷔작으로,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1]의 리메이크이다. 각색은 이공주[2] .


2. 포스터[편집]



파일:발신제한포스터1.jpg


파일:발신제한포스터2.jpg

평가 및 흥행 포스터

파일:발신제한포스터4.jpg


파일:발신제한포스터3.jpg

주요 인물 포스터

파일:발신제한포스터8.jpg


파일:발신제한 포스터2.jpg

1차 포스터
2차 포스터

파일:발신제한포스터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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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포스터
메인 포스터


파일:발신제한포스터7.jpg


파일:발신제한포스터6.jpg


파일:발신제한포스터5.jpg

캐릭터 포스터


3. 예고편[편집]




공식 예고편


4. 시놉시스[편집]


평범한 출근길,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 한 통,
“지금 당신의 의자 밑에는 폭탄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는 아이들을 차에 태우고 출발한 평범한 출근길에
한 통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는다.
전화기 너머 의문의 목소리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자리에서 일어날 경우 폭탄이 터진다고 경고하는데…

의문의 전화를 보이스피싱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성규는
곧 같은 협박을 받던 회사 동료의 차가 의문의 목소리가 말한 대로 폭파되는 것을 바로 눈앞에서 목격하고,
졸지에 부산 도심 테러의 용의자가 되어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내리면 폭탄이 터지는 절체절명의 순간,
경찰의 추격 속 의문의 발신자와의 전화마저 끊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5. 등장인물[편집]


바른은행 해운대PB센터장. 이 영화의 주인공.
이성규의 딸
테러범.
부산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 폭발물처리팀장.
이성규의 아내.
부산해운대경찰서장.
  • 이민준 - 김태율
이성규의 아들, 이혜인의 남동생.
바른은행 해운대PB센터 부지점장.
진우의 아내.
장호섬유 사장.
바른은행 부은행장.


6. 줄거리[편집]


출근을 나서는 성규는 겸사겸사 아들과 딸 혜인을 학교에 등교시킨다고 뒷좌석에 태운다. 출발하기 직전에 딸이 차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성규는 중요한 미팅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아내에게는 자기가 데려간다고 말한다. 이에 수긍하는 아내는 남편이 출근하자 집 앞에 있던 택배를 안으로 들인다.[3][4]

가는 도중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으려는데 갑자기 핸드폰 음이 들린다. 서로 자기 것이 아니라고 던 중 글로브 박스 안에서 처음 보는 핸드폰이 나오는데 발신자 제한번호로 걸려온 전화다. 해당 전화를 받자 내가 성규의 차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약 17억 여원을 요구한다. 범인은 일종의 지뢰식 폭탄이라 내려도 터지고, 리모콘을 자신이 갖고 있어 경찰에 알려도 터지고, 자기 기분 안 좋게 해도 터진다는 협박을 한다. 생뚱맞은 전화에 혼란스러워하는데 셀프주유소 직원이 뒤에 차가 밀린 것을 보고 빨리 내려 주유하라고 다그친다. 성규가 마음에 걸렸는지 팁을 얹어주며 대신 주유해 달라고 하자 주유를 해주기 시작하며, 그동안 성규는 자기 시트 밑을 핸드폰으로 찍어 진짜로 폭탄이 있음을 확인하고는 망연자실해한다. 딸은 이를 보고 겁을 먹지만 아들내미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마냥 신나하기만 한다.

기름을 넣은 이후 어느덧 아들의 학교에 도착한다. 아들 친구들이 아들을 알아보고 차로 뛰쳐오지만 차에 폭탄이 있는 것을 안 성규는 아이들을 떨어뜨리고 아들을 내리게 하지도 못한 채 그냥 가버린다. 가는 도중 부지점장으로부터 전화가 오는데, 자기도 똑같이 에 폭탄이 있으며, 똑같이 약 17억 여원을 요구받았다는 것을 말한다. 이후 은행에서 만나는데 부지점장 내외가 서로 실랑이 중이었다. 단순 보이스피싱이라 생각해 믿지 않고 차에서 내리려는 부지점장의 아내와 이를 말리려는 부지점장을 보고 성규는 내리지 말 것을 얘기하는데, 뒷차가 짜증이 났는지 계속 항의를 해 더 이상 대화를 나누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해당 뒷차가 성규 차를 가로막고 욕설을 퍼붓는 통에 주차장으로 가지 못하고 차를 천천히 뒤로 빼는 중, 기어코 부지점장의 아내가 차에서 내려버린다. 그 순간 폭탄이 터져버리고 부지점장 내외는 즉사한다.[5]

이제야말로 진짜임을 실감한 성규의 뒤로 혜인이 다급하게 아빠를 찾는데 아까 터진 폭발의 여파로 파편 하나가 아들의 다리를 관통해버린 것.[6] 출혈로 인해 차 안은 패닉에 빠지고 성규는 혜인에게 자신의 넥타이로 아들의 지혈을 부탁한다.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가던 중 또다시 발신제한 표시로 범인이 연락한다. '은행은 그 방향이 아니다.'는 범인의 말에 성규는 아들을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하지만, 범인은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는 태도로 돈이 먼저이며 그렇지 않으면 차의 폭탄을 터뜨리겠다고 재차 협박한다.

그러면서 부지점장의 몫까지 합계 약 34억원을 성규에게 요구한다. 범인은 현금 9억 6000만원부터 보내라는 말과 부부 사이에 비밀이 없어야 한다면서 아내한테는 말하되 그 외에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한다. 성규는 딸의 전화로 아내에게 연락하며[7] 연수는 자기 가족들에게 닥친 일을 보며 두려워하다 남편 말대로 돈을 가져오기로 한다. 헌데, 그 와중에 직장 동료 한 명이 연수를 따라오고 이들 가족에게 닥친 일에 관심을 보인다. 이를 다 아는 범인은 해당 인물을 떼놓으라고 성규를 압박한다. 돈을 인출한 아내를 혼자 근처 편의점에 오라고 한 성규 가족 뒤로 아까의 직장 동료는 은행 보안요원들에게 신고했고 연수 근처에 있던 거수자를 체포한다. 그러나 그 인물은 범인이 아니었고, 범인은 아내 외에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는 규칙을 어겼다며 카운트다운을 센다. 성규와 딸은 서로 손을 잡으며 최후를 맞이하려 하지만... 터진 것은 편의점 근처에 있던 폭탄이고, 범인이 성규를 시켜 일부러 연수를 유도한 것이다. 다행히 연수는 살짝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무사했지만 이번 것까지 폭탄이 터지는 두 장면 모두 성규의 차가 CCTV에 찍힘에 따라 경찰에 의해 성규가 테러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출혈로 인해 아들이 의식을 잃어가자 성규는 절박하게 범인에게 하소연하지만 범인은 쌍욕과 반말까지 섞으며 돈을 요구한다. 나머지 약 30억 여원을 요구하는 범인의 말에 성규는 자기 은행 고객을 상대로 영업을 해 투자금 약 24억원을 마련한다. 경찰의 검문에 불응한 것을 시작으로 추격전을 벌이던 성규는 해안가 근처에서 포위당하게 된다. 아까의 추격전으로 사람들이 몰려오고 인근 건물 옥상에는 저격수가 배치된다.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는 경찰서장 배기남에게 성규는 이 차에 폭탄이 있다는 말을 한다. 물론 범인의 협박에 의해 마치 자신이 설치한 것마냥 왜곡되었다.[8] 이후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하게 되는데, 처리반 팀장은 성규가 은근슬쩍 발신제한과 통화 중인 전화기를 보여주자 그가 협박을 당하는 게 아닌가 싶어 응급처지 도구와 무전기를 남겨둔다. 성규 또한 무전기로 범인의 목소리를 들리게 할 계획이었지만, 뜻밖에도 이를 눈치챈 범인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대신 문자로 무전기를 버리라고 협박한다. 범인이 이 근방에 있다고 생각한 성규는 경적을 울려보는데, 곧 이어 이어피스로 경적 소리가 들리자 범인이 근처에 있다고 확신한다. 그러다 갑자기 핸드폰이 맛이 가버리는데, 반 팀장 쪽에서 주변의 모든 전자기기를 먹통으로 만든 것이었으며 반 팀장은 성규에게 핸드폰을 요구한다. 그러나 성규는 은근슬쩍 범인과 통화하던 것이 아닌 다른 핸드폰을 넘겨준다. 왜 그랬냐는 딸의 말에 범인이 이 핸드폰으로 다시 연락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이후 폭탄은 운전석과 조수석에 설치되었고 뒷좌석에는 없다는 반 팀장의 말에 일단 상황이 급한 아들부터 차에서 내리게 한다.[9] 이후 혜인까지 내리게 하려는데, 갑자기 혜인이 내리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우다 조수석에 앉아버렸고 그대로 조수석의 폭탄을 가동시키게 된다. 왜 그랬냐고 반 팀장이 질책하자 혜인은 옥상 위의 저격수들을 가리키며, 자신이 내리면 그대로 아빠를 쏠 거라면서 그 이유를 밝힌다. 이에 반 팀장은 저격수를 왜 움직여서 자극시키냐고 서장에게 따지지만 서장은 성규가 준 핸드폰을 보여주며 발신제한 번호가 없다면서 질타한다.

성규는 혜인에게 자신이 미안했다고 말하며 혜인과 주말에 뭐할 건지에 대해 얘기하던 중 '용의자의 동생'이라는 사람이 협상하겠다고 저지선 안쪽으로 들어오는데, 다가오는 것을 본 성규와 혜인은 그가 이 사건의 진범이라는 것을 알았고[10] 진범 진우는 핸드폰이 먹통이 되어 조마조마 했다며 바깥의 경찰들에게는 적절히 '테러범 형을 설득하는 동생' 역할로 보이게 한다.

사실 진우가 아까부터 다급하게 욕하며 화냈을 때 봤듯이, 경찰들이 꼬인 데다 눈썰미 좋은 반 팀장까지 나타난 이 상황은 진우가 예상 못 한 상황이었다.[11] 어떻게든 나머지 돈을 마련할 테니 딸만이라도 보내달라는 성규의 말에 진우는 조수석의 폭탄을 끄고 혜인을 데려가며 대시보드를 뜯으라고 시킨다. 대시보드를 뜯자 또 다른 폭탄과 18분 타이머가 작동되며, 이건 시간이 되면 무조건 터진다는 말과 경찰 바리케이트의 뒷부분이 취약하니 뚫고 나가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한편 뉴스에서 이 모든 과정을 본 연수는 반 팀장에게 연락해 진짜 혜인의 삼촌은 네팔에 있다고 말하고, 반 팀장 또한 진우가 범인임을 확신하고 당장 잡으라고 소리치지만 끝내 놓쳐버린다.

이후 진우가 말해준 부분으로 경찰 포위망을 뚫고 탈출한 성규는 나머지 돈을 얻기 위해 고객들에게 다시 전화를 돌리지만 다들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자신의 상관이자 친한 형인 부행장에게 연락하나 투자금 26억을 횡령했다며 이 통화는 녹음된다는 존댓말과 함께 냉정하게 내쳐진다. 결국 아내에게 도움을 받아 돈을 마련한 성규에게 진우는 한 장소를 알려주고 그곳으로 오라고 한다.

이후 성규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과거 본사에서 일하기 전 성규는 상부의 지시대로 은행에게 불리하게 돌아갈 수 있는 자료들을 폐기하고 있었다. 이때 침울하고 묵묵한 표정으로 서 있던 성규의 앞에 부행장은 웃으며 칭찬하고, 선택은 그들이 한 것이니 우린 아무 잘못이 없다며 오히려 본사로 가게 될 거라고 성규를 독려한다. 그 와중에는 부행장실 밖은 해당 상품 투자로 인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창구에 몰려왔다. 파쇄된 자료들을 버리고 차에 타려는데 한 여인이 다급하게 성규에게 도움을 청한다. 원금이라도 되찾게 해달라, 아니면 최소한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라도 알려달라고 울부짖으나, 성규는 침묵한 채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다 결국에는 를 몰고 가버린다. 한편, 혜인을 데려가던 진우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받는데, 같이 소송을 진행하는 회상씬의 피해자들이다. 갑자기 24억 원이 어디서 났냐는 상대방의 말을 소송비라고 대충 얼버무리는데, 그 피해자들은 갑자기 그런 큰 돈이 나기 쉽지 않을 거라며 불안해하자 진우는 다시 얼버무리고 끊는다. 혜인은 진우의 차에 걸린 사진을 보게 되는데 진우 옆의 여성은 성규의 과거 회상에 그가 뿌리친 여성이다. 즉 진우는 성규가 근무한 은행의 은행 상품 때문에 피해를 입고 이에 절망해 자살한 여성[12]의 남편이었고 이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모든 일을 계획한 것이다.

그 후 약속 장소[13]에 성규가 도착하자, 진우는 없고 딸 혜인만이 그 차에 있다. 성규는 자기가 모르는 새에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으며 혜인에게 아빠가 잘못 살았다고 자신의 삶을 책망한다.[14] 그래도 아빠를 잃기 싫어하며 울던 혜인과 대화하던 중 진우가 나타나 성규의 차에 올라탄다. 성규는 이 모든 일(은행에 대한)을 다 밝히고 되돌리겠다고 약속하며 말하지만, 진우는 자신이 요구한 약 40억 여원은 해당 은행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은행을 상대로 쓴 소송비라고 말해주며 이미 회의적이라[15] 같이 죽을 요량으로 성규 차의 조수석에 앉은 채로 밟으라고 말한다. 바로 옆의 차에 혜인이 묶여있었기 때문에 성규는 대시보드의 폭탄이 혜인의 옆에서 터지지 않게 차를 바다로 몰고 차는 바다에 빠지게 된다. 이후, 바다 속에서 성규는 정신을 차리고, 옆에 있는 진우를 깨워 끌어내려 하나, 차가 물에 빠진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꼼짝을 않는다.[16] 성규는 뒷자리의 혜인이 읽던 두꺼운 으로 의자와 운전대 사이에 끼워 운전석 밑 폭탄이 터지지 않게 혼자 간신히 차에서 빠져나와 생명을 건진다. 그 후 혜인과 재회하고, 반 팀장 덕에 모든 상황을 다 파악한 경찰에게 구조된다. 그 후 성규는 진우의 생사를 묻지만 반 팀장은 고개를 저으며 그는 죽었다고 말하고, 성규는 말을 잇지 못한다.

사건이 끝난 이후, 성규는 진우에게 한 약속대로 책임을 무릅쓰고 은행의 일에 대한 내부고발을 시작해 은행의 비리와 범죄를 폭로한다. 법원에 출두하는데 증거가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과거 자료를 폐기하던 장면을 기억하며 자신이 증거라고 답하면서 빠져나온다. 이후 를 몰고 가는데 사건 당시 성규의 도움을 거절한 부은행장이 성규의 내부고발에 대해 제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며, 너도 처벌받을 텐데 그러지 말아달라고 전화하지만, 성규가 일방적으로 끊어버리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7.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원작은 영화가 시작하면서 타이틀이 뜨고, 발신제한은 영화의 마지막에 타이틀이 뜬다.

  • 원작은 주인공이 노트북으로 화상통화를 하며 업무 지시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하지만, 발신제한은 아들이 주인공을 깨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 딸 캐릭터가 원작과 전체적으로 다르다. 원작에선 계속 폰만 보는 애인데[17] 발신제한에선 집에서나 차 안에서나 폰을 안 하며, 원작의 딸 캐릭터를 전체적으로 개선시킨 느낌이다.

  • 원작에는 주유소를 방문하는 장면이 없다.

  • 원작에선 딸의 남자친구가 오토바이를 타고 주인공의 차를 따라와 주인공이 범인으로 착각하고 차로 받아버리는 장면이 있는데, 발신제한에선 통째로 없어졌다.

  • 원작에선 주인공의 아내가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는 듯한 내용이 있는데, 불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되었는지 발신제한에선 (여전히 사이가 그렇게 좋진 않은 부부이긴 하지만) 바람 피는 연출은 없다.

  • 원작에선 주인공과 범인의 관계에 대한 내용을 대사로만 전달하는데, 발신제한에선 플래시백 장면도 넣어서 알려준다. 원작의 독일 리메이크 돈 겟 아웃!에도 과거에 대한 플래시백 장면은 없다.

  • 원작에선 주인공과 범인이 처음 만나 범인이 자리를 뜬 뒤에 다시 차가 출발하고 물에 가까이 왔을 때에야 딸이 주임공의 차에서 내리는데 발신제한에선 딸이 범인의 차에 탄다.

  • 원작에선 주인공이 손에 묻은 아들의 피를 마침 비가 내리고 있어서 빗물에 씻는 장면이 있다. 반면 발신제한은 영화 내내 날씨가 쨍쨍하다.

  • 원작은 (SUV가 아닌 다른 차를 탄) 주인공이 집에서 아들과 딸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나는데 발신제한은 전화를 끊는 장면으로 영화가 끝난다.

8.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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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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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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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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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QE|

MR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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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100









속도감, 몰입감을 모두 잡은 조우진의 하드캐리


아이들과 함께 탄 차 안에 설치된 폭탄, 돈을 원하며 협박하는 범인 때문에 내리지도 멈추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익숙한 소재지만 다루는 방법은 영민하다. 서사의 주 무대를 자동차로 설정해 차 안이란 한정된 공간이 주는 몰입감과 위기를 벗어나려 달리는 순간의 속도감을 적절히 활용해 긴장감을 견인한다. 범죄의 이유와 영화의 공간적인 배경이 자연스레 부산저축은행 사태를 연상케 한다. 금융자본이 서민에게 끼친 악행에 대한 비판도 영화의 한 축이다. 조우진, 지창욱, 이재인, 진경 등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인다. 특히 운전석 위에 머물면서도 공포와 불안, 그리고 연민까지 완벽하게 표정으로 담아낸 조우진의 연기에는 어떠한 이견도 없을 것이다.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


절박함으로 달려가는 94분


모두가 절박하다. 협박을 받는 자, 사건을 해결하려는 자, 협박하는 자, 차 밖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자까지. 영화는 각 위치의 인물들을 비추며 rpm을 높여간다. 협박의 목적과 주체는 금세 유추되기에 추리의 재미는 덜한 편. 오히려 극 안에서 의외로 여러 번 발생하는 정적인 순간들의 정서로 차별점을 보이려 한 듯 보인다. 부산이라는 공간 배경은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이라는 현실 세계와의 접점을 가지며, 이후 영화의 화살은 자연스럽게 돈을 둘러싼 사회적 모순을 겨냥한다. 리얼 타임에 가까운 스릴러라는 점에서 충분히 설명되지 못하는 것들이 있지만, 인물의 절박함으로 관객을 자연스럽게 동참하게 만드는 힘은 나쁘지 않다. 다만 대부분이 말로 이뤄지는 영화임을 감안했을 때, 대사의 밀도와 말맛은 아쉽게 느껴진다.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비현실적인 어느 날의 출근길이 고발하는 현실


VVIP 고객 대상 은행의 센터장 성규(조우진)는 평범한 출근길에 전화 한 통을 받는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는 차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으니 살고 싶으면 돈을 준비하라고 지시한다. 영화는 자동차 안이라는 한정된 공간, 휴대폰을 통해서만 전달되는 범인의 목소리 등 제한된 설정 안에서 빠르게 이야기를 전개해 몰입감을 높인다. 해운대 곳곳을 누비며 카체이싱이 펼쳐지는데 세련된 도심의 풍경, 호젓한 해변과 스산한 만까지 갖추고 있는 해운대를 십분 활용했다. 성규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 따라가다 보면 약자를 착취하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는 우리 사회의 민낯을 마주하게 된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소극적인 각색


상황적으로 덜컥거리는 부분이 많아서 원작인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을 찾아봤더니, 원작도 그렇다. 각색 작업에서 원본의 단점을 만회할 기회를 놓쳤거나 눈 감았다는 의미인데, 여러모로 소극적인 각색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나마 각색의 변형은, 한국적 신파 코드를 심는 데 거의 쓰였다. 그러나 초중반을 책임지는 속도감이 좋고, 속도가 줄어드는 후반부엔 조우진의 연기가 집중력 이탈을 막는다. 조우진의 극을 이끌어 나가는 역량만큼은 확실하게 확인 사살하는 영화.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



8.1. 비판[편집]


영화 초반에는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사실과 아들의 치명적인 부상 때문에 생기는 긴장감과 속도감있는 전개로 몰입감을 잘 유지하지만 중반에 들어가자 이런 장점들이 사라진다. 중반에 들어서자 그냥 범인의 "돈 내놔!"와 "애가 다쳤으니 병원 가야해요"란 대사를 내용만 바꿔 계속 말하며 초반에 이어온 전개의 반복으로 관객들이 질리기 시작한다. 그래도 경찰과의 추격전과 급박한 상황 설정으로 속도감을 유지하지만 후반에 들어가면 해운대에 차가 한동안 정차되면서 영화의 장점 중 하나인 속도감 있는 전개마저 사라지며, 영화 분위기 자체가 감성 자극으로 변한다. 다시 움직일 때 차에 남아있는 건 조우진뿐이며 범인의 쓸데없는 사연팔이로 시간을 잡아먹으면서 긴장감이 아예 사라진다. 후반 대부분을 신파극으로 때우는데 이게 너무 지나쳐 영화의 재미를 깎아먹는 역효과만 생겼다.

또한 스릴러물에서 가장 치명적인 개연성 부족이 여럿 보인다. 경찰이 조우진을 범인으로 생각하고 쏘려는 점[18], 편의점에서 아내가 있는 상황에서 폭탄이 터진 것을 알고 있음에도 아내나 주변인에게 아무 진술도 듣지않고 단지 주변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수배때리는 경찰, 울먹이는 표정으로 폭탄이 있다고 말해도 협박받는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찰, 도와주겠다는 반 팀장에게 핸드폰을 넘기지 않는 성규[19], 경찰이 성규를 설득시키기 위해 남동생으로 위장한 범인을 보내는데 이런 최소한의 인적사항을 확인도 안하는 점[20], 게다가 경찰에 알리면 폭파시킨다고 했기 때문에 딸이나 성규가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 건 그렇다 쳐도[21] 해운대에서 경찰에게 포위된 상황에서까지 딸은 경찰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다. 마지막의 성규의 허무한 탈출[22] 등, 그 밖에도 왜 나왔는지 모를 대다수의 장면들, 상술한 것처럼 폭탄이 망가진 것처럼 나오지만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성규가 경적을 울려 전화에서 들리는 소리로 범인이 근처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뭔가 할 거 같이 나오지만 아무것도 하는 게 없고, 폭탄 해체를 위해 차 문을 다 뜯어냈으면서 경찰은 아무것도 안 한다던가, 게다가 뭔가 할 거 같이 포커스를 잡아주며 멋있게 나오지만 사건 해결에 도움이 안 된 반 팀장의 경우처럼 캐릭터 활용에도 실패했다. 수사기관이 행동하는 게 무지한 일반사람이 봐도 너무 말도 안 되는 억지상황이라서 몰입이 어렵다. 이런 스릴러물은 주인공이 최선을 다해도 그를 뛰어넘는 계락으로 무장한 악역이 있는 것이 핵심인데 이 영화는 주인공도 멍청하고 악역도 멍청하고 경찰도 멍청하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이다.

하나 더 있는 문제점은 초중반에 범인이 요구한 돈을 구하기 위해 거짓 상품을 소개해 받은 투자금들과 자기 지위를 이용해 빼온 은행의 돈에 대한 묘사가 사건 이후에 없다. 어떻게 보면 그들도 범인 때문에 생긴 피해자들인데[23] 영화에선 소시민들의 피해는 크게 강조하며 연민을 나타내지만 돈이 어느 정도 있는 부자들의 돈은 잃어도 상관없는 것처럼 아무런 묘사도 없다.

사실 상술한 문제점들 모두 스페인 원작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과 독일 리메이크작 《돈 겟 아웃》에도 똑같이 지적받은 내용들이지만 발신제한에서도 전혀 고쳐지지 않은 것이다.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1년 24주차

2021년 25, 26주차

2021년 27주차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발신제한
블랙 위도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1,754명
1,754명
미집계
15,996,000원
15,996,000원
1주차
2021-06-23. 1일차(수)
55,698명
419,970명
1위
493,726,190원
4,011,034,050원
2021-06-24. 2일차(목)
39,241명
1위
361,451,850원
2021-06-25. 3일차(금)
47,530명
1위
462,528,290원
2021-06-26. 4일차(토)
105,519명
1위
1,037,758,570원
2021-06-27. 5일차(일)
101,045명
1위
992,811,140원
2021-06-28. 6일차(월)
35,775명
1위
336,745,370원
2021-06-29. 7일차(화)
35,162명
1위
326,012,640원
2주차
2021-06-30. 8일차(수)
46,055명
373,295명
1위
311,507,930원
3,541,240,280원
2021-07-01. 9일차(목)
32,113명
1위
302,667,090원
2021-07-02. 10일차(금)
46,983명
1위
465,720,490원
2021-07-03. 11일차(토)
94,952명
1위
952,166,570원
2021-07-04. 12일차(일)
93,014명
1위
931,140,570원
2021-07-05. 13일차(월)
28,242명
1위
273,554,160원
2021-07-06. 14일차(화)
31,926명
1위
304,483,470원
3주차
2021-07-07. 15일차(수)
20,724명
115,521명
2위
195,262,680원
1,127,682,070원
2021-07-08. 16일차(목)
12,904명
2위
123,922,370원
2021-07-09. 17일차(금)
13,959명
2위
138,468,890원
2021-07-10. 18일차(토)
27,647명
2위
275,572,950원
2021-07-11. 19일차(일)
23,988명
3위
237,649,320원
2021-07-12. 20일차(월)
8,271명
3위
80,230,040원
2021-07-13. 21일차(화)
8,028명
3위
76,575,820원
4주차
2021-07-14. 22일차(수)
3,617명
30,603명
5위
33,210,860원
290,782,350원
2021-07-15. 23일차(목)
3,446명
5위
31,332,180원
2021-07-16. 24일차(금)
4,181명
5위
40,535,060원
2021-07-17. 25일차(토)
6,458명
5위
63,446,710원
2021-07-18. 26일차(일)
6,922명
5위
67,386,180원
2021-07-19. 27일차(월)
3,060명
5위
28,000,880원
2021-07-20. 28일차(화)
2,919명
5위
26,870,480원
합계
누적 관객수 953,687명, 누적 매출액 9,092,227,540원[24]

개봉 8일차인 6월 30일에 46만을 기록하여 미션 파서블을 제치고 2021년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였다.


10. 여담[편집]



  • 극중에서 성규가 운전하는 차량으로 GV80이 비중있게 등장한다. # 차량 협찬을 제네시스의 관계사 이노션 월드와이드에서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폭파 후에도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탄다. 차량 협조는 이노션이 했지만, 엔딩 크레딧에 제네시스 로고도 따로 등장한다.

  • 작중 배경은 부산광역시이나 관련된 인물들 아무도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단지 차 빼라는 아저씨, 주유소 직원, 공장 사람 등 주변인들만 간간히 쓴다. 지역성을 넘어선 보편성의 의미로 이는 또한 두 가지 이유로 보인다. 첫째는 대도시 안에서 운전하고 돌아다니는 장면이 대부분인 영화 특성상 부산이 풍경이 뚜렷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드라이브 코스가 많기 때문에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작중에서도 달맞이 고개, 해운대해수욕장,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같은 특징적인 배경이 많이 등장한다. 둘째는 영화의 주요 소재를 부산저축은행 사태에서 따 왔다는 인장으로 충분히 추측된다.

  • 부산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관계기관의 협조 역시 많은데, 그 중에서도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는 해운대구, 남구[25]와 같은 구청 차원의 지원부터, 부산지방경찰청, 해운대경찰서, 연제경찰서, 남부경찰서, 영도경찰서와 같은 경찰의 촬영 협조, 부산영상위원회, 부산관광공사(아르피나), 부산문화회관, 부산항만공사, 부산시설공단과 같은 부산시 산하 공기업의 협조도 있었으며, 부산중앙중학교 역시 엔딩 크레딧에 실렸다. 북항아이브릿지의 협조와, 부산에 본점을 둔 화미주헤어의 분장 협찬 등 부산과 관련된 여러 곳에서 지원을 하였다.[26]

  • 극 중 조우진 배우가 은행의 파생상품 투자 운영 실패로 해당 상품을 계약한 고객들의 자산을 날려먹을 상황에 처하자 은행 측에게 유리하도록 관련 자료를 없애는데에 일조한 비양심적인 은행 직원[27]으로 등장하는데, 공교롭게도 영화 개봉 당시 조우진 배우는 SC제일은행의 광고 모델이었다. 심지어 광고 모델 기간 동안 홍보한 SC제일은행의 상품은 다름아닌 자산관리 서비스(...)# 이후 SC제일은행은 추가적인 계약 연장 없이 광고 모델을 강기영으로 교체하였다.[28]

  •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광역시에서 모든 추격 장면을 촬영하기는 무리가 있었는지, 추격씬 중 일부는 부산이 아닌 양산시증산신도시에서 촬영하였다.[29]

  • 부산저축은행 사태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하나, "낙아웃 조건이 발동되었다", "환율이 이렇게 될 줄 우리도 몰랐죠", "대법원에서 이미 패소 판결이 내려졌다"라는 대사로 유추할 때 KIKO 사태가 모티브이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 시간적 배경은 2021년 3월이다. 작중 나오는 CCTV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벚꽃이 피어있다.


  • 제목의 적절성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발신자 번호 표시 제한'을 줄여 발신제한이라고 쓴 것이라 추측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해 발신이 제한된 것은 아니다. 줄임말이 의미 자체가 달라져 버리므로 차라리 '발신자 표시 제한'이 적절하겠지만 그러면 또 제목으로서 적절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본의 아니게 폭탄을 품고 경찰을 따돌리며 달린다는 점, 테러범이 과거 주인공에게 원한을 품고 복수한다는 점에서 영화 과 닮은 점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퀵은 바이크를 타고 달리지만 발신제한은 자동차를 타고 달린다는 점.

  • 해운대해수욕장 씬을 기준으로 차량이 바뀌는데 자세히 보지 않는다면 잘 모르겠지만 계기판 부분을 보면 해운대씬 이전엔 제네시스 하이테크 패키지에 포함된 3D 디지털 클러스터이나 해운대씬 이후론 해당 옵션이 빠진 계기판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11. 둘러보기[편집]


2021년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펼치기 · 접기 ]

주차
제목
국가
관객수
매출액
1주차
(01/04~01/10)
원더 우먼 1984
미국
507,118명
4,573,668,330원
2주차
(01/11~01/17)
534,361명
4,827,259,510원
3주차
(01/18~01/24)
소울
미국
407,746명
3,766,703,500원
4주차
(01/25~01/31)
874,999명
7,936,306,910원
5주차
(02/01~02/07)
1,206,818명
11,073,905,270원
6주차
(02/08~02/14)
1,568,334명
14,482,495,880원
7주차
(02/15~02/21)
미션 파서블
대한민국
180,887명
1,659,967,870원
8주차
(02/22~02/28)
331,132명
2,990,227,480원
9주차
(03/01~03/07)
미나리
미국
227,064명
2,519,601,310원
10주차
(03/08~03/14)
497,123명
4,513,732,780원
11주차
(03/15~03/21)
703,138명
6,386,073,390원
12주차
(03/22~03/28)
고질라 VS. 콩
미국
325,086명
3,151,528,110원
13주차
(03/29~04/04)
563,400명
5,403,163,470원
14주차
(04/05~04/11)
자산어보
대한민국
255,558명
2,250,508,370원
15주차
(04/12~04/18)
서복
대한민국
210,227명
2,015,645,510원
16주차
(04/19~04/25)
내일의 기억
대한민국
136,066명
1,222,761,060원
17주차
(04/26~05/02)
비와 당신의 이야기
대한민국
174,796명
1,570,279,000원
18주차
(05/03~05/09)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미국
164,779명
1,456,577,790원
19주차
(05/10~05/16)
스파이럴
미국
88,306명
883,361,560원
20주차
(05/17~05/23)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미국
1,133,201명
11,096,477,100원
21주차
(05/24~05/30)
1,750,435명
16,909,308,600원
22주차
(05/31~06/06)
크루엘라
미국
664,377명
6,308,443,550원
23주차
(06/07~06/13)
965,842명
9,255,485,990원
24주차
(06/14~06/20)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미국
379,706명
3,801,013,850원
25주차
(06/21~06/27)
발신제한
대한민국
350,784명
3,364,245,040원
26주차
(06/28~07/04)
734,889명
6,990,534,700원
27주차
(07/05~07/11)
블랙 위도우
미국
1,366,079명
13,904,503,530원
28주차
(07/12~07/18)
2,139,242명
21,794,302,360원
29주차
(07/19~07/25)
2,582,058명
26,286,871,090원
30주차
(07/26~08/01)
모가디슈
대한민국
788,290명
7,521,970,780원
31주차
(08/02~08/08)
1,712,375명
16,579,074,530원
32주차
(08/09~08/15)
싱크홀
대한민국
922,343명
9,086,168,210원
33주차
(08/16~08/22)
1,657,960명
16,306,456,430원
34주차
(08/23~08/29)
인질
대한민국
1,139,929명
11,157,006,490원
35주차
(08/30~09/05)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미국
755,058명
7,667,474,390원
36주차
(09/06~09/12)
1,226,631명
12,479,404,360원
37주차
(09/13~09/19)
보이스
대한민국
355,622명
3,469,576,930원
38주차
(09/20~09/26)
944,233명
9,388,751,100원
39주차
(09/27~10/03)
007 노 타임 투 다이
미국
564,241명
5,400,660,380원
40주차
(10/04~10/10)
981,195명
9,583,619,410원
41주차
(10/11~10/17)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미국
1,096,563명
10,974,860,170원
42주차
(10/18~10/24)
1,649,289명
16,481,093,490원
43주차
(10/25~10/31)

미국
762,523명
8,062,427,240원
44주차
(11/01~11/07)
이터널스
미국
1,614,946명
16,962,773,660원
45주차
(11/08~11/14)
2,466,293명
25,876,015,170원
46주차
(11/15~11/21)
2,846,971명
29,758,452,510원
47주차
(11/22~11/28)
유체이탈자
대한민국
362,490명
3,533,913,630원
48주차
(11/29~12/05)
626,741명
6,142,709,260원
49주차
(12/06~12/12)
765,937명
7,478,952,180원
50주차
(12/13~12/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미국
2,770,247명
27,991,998,720원
51주차
(12/20~12/26)
4,827,558명
48,708,687,280원
52주차
(12/27~01/02)
6,075,636명
60,998,648,690원
본 자료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주간 박스오피스 집계 자료를 출처로 하고 있으며, 관객수와 매출액은 주마다 갱신된 총 수를 기준으로 한다.



파일:CGV 로고.svg
⠀[ No. 1-20 ]⠀
테넷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특별전
원더우먼 1984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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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20. 8. 26.
No. 2}}}
2020. 10. 28.
No. 3}}}
2020. 11. 12.
No. 4}}}
2020. 12. 23.
No. 5}}}
2021. 1. 20.
미나리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자산어보
서복
내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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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21. 3. 3.
No. 7}}}
2021. 3. 3.
No. 8}}}
2021. 3. 31.
No. 9}}}
2021. 4. 15.
No. 10}}}
2021. 4. 21.
더 스파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캐시트럭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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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MK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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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2021. 4. 28.
No. 12}}}
2021. 5. 19.
No. 13}}}
2021. 5. 26.
No. 14}}}
2021. 6. 9.
No. 15}}}
2021. 6. 17.
킬러의 보디가드 2
발신제한
블랙 위도우
랑종
보스 베이비 2
파일:FMK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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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6}}}
2021. 6. 23.
No. 17}}}
2021. 6. 23.
No. 18}}}
2021. 7. 14.
No. 19}}}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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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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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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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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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 겨울왕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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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독일에서 돈 겟 아웃!으로 리메이크 된 바 있으며, 할리우드에서도 리암 니슨 주연으로 리메이크가 준비중에 있다.[2]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용의자X, 성난 변호사 각본, 웹툰 헬로맨스 작가.[3] 해당 택배는 진범이 보낸 것으로 성규를 테러 용의자로 몰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 실제로 뉴스에서 주인공의 집에서 폭탄 부품들이 나왔다고 보도한다.[4] 다만, 택배 옆면에 대놓고 CAUTION!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어 눈썰미가 있는 관객이라면 너무 힌트를 주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부자연스러운 장면이다.[5] 이때 자세히 보면 부지점장의 아내는 차에서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폭탄이 터질 때 여파로 날아가 몸이 말 그대로 박살나 죽는다. 차에서 내린 사람도 그 정도로 처참히 죽는데 차 안에 있던 부지점장은... 실제로 이후 폭발한 차 안을 보면 타 버린 차 시트들만 있을뿐 부지점장의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아예 시체도 남지 않고 산화해버린 것.[6] 성규의 바로 뒷자리에 있는 아들에게 파편이 튄 것에 상당히 억지에 가깝다. 작중 표현된 폭발 당시 상황상 자연스러운 구도라면 성규나 혜인이 다쳐야하며, 폭발한 차량의 위치와 앞유리에 난 구멍 그리고 아들의 위치가 하나도 일치하는게 없다. 폭발 위치와 아들을 연결하면 앞에 있는 운전자를 관통해 들어와야하고 폭발 위치와 앞유리를 연결하면 딸이 다쳐야 한다. 그냥 개연성을 무시하고 카메라 구도 잡기 편한대로만 위치를 잡다보니 이렇게 된 것. 운전석을 찍으면서 폭발도 같이 앵글에 잡혀야하니 폭발 위치가 차의 왼쪽이 되고 비중이 높은 딸이 앞에서 뒤로 찍을 때 운전자와 같이 찍혀야 하니까 조수석 뒷쪽으로 위치를 잡은 것이다. 이렇게 되니 어떻게 해도 각이 아예 안 나오는 것.[7] 이 장면에서 연수는 여기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았냐며 매우 놀란다. 일과 성과만 보고 달려온 나머지 아내가 부업을 하는 것조차 모르던 것.[8] 예를 들어, "폭탄이 터질 거다"라고 말하지 말고 "폭탄을 터뜨릴 거다"라고 말하라는 등.[9] 이후 아들이 병원에 이송되는 것을 끝으로 등장이 없으나, 파편을 심하게 맞은 한 쪽 다리를 너무 오래 방치되는 바람에 결국엔 상처 부위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다.[10] 사실 들어가기 전에 말하는 목소리가 지금까지 범인과 목소리가 같아 관객은 눈치챌 수 있다.[11] 사실 진우 수준으로는 한국에서 완전 범죄가 불가능한 데다, 공권력인 경찰들이 폭탄에 휘말리면 본인 뿐 아니라 같이 소송을 진행하던 사람들까지(심지어 진우가 폭탄 테러 및 납치를 시도했다는 건 꿈에도 모르고 있었다.) 피해보기 딱 좋은 상황이기 때문.[12] 당시 임신 중이었다.[13] 바닷가 근처 공단인데, 자신의 은행이 피해를 입혀 절규하는 사람들의 현수막들을 본 성규는 큰 충격을 받고 괴로워한다.[14] 이전 회상 장면에서도 상부 지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사실을 폐기할 때도 전혀 기쁜 얼굴이 아니며 죄책감에 빠졌다거나, 진우가 성규에 대해 책망할 때 "왜 그렇게 시키는 대로 열심히 그대로 따르고 살았냐"며 화낸 걸 보아, 성규도 차마 그만두진 못했지만 죄책감이나 양심이 어느 정도는 있는 인물로 보인다. 물 속에 빠졌을 때 자기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우를 데려가려 시도했고 결국 결말에선 진우에게 한 약속을 지켰다.[15] 이런다고 죽은 아내가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완전 범죄도 실패하여 자신의 범행이 들통났으며 경찰들도 몰려오고 있었다.[16] 차가 물에 빠지는 충격으로 핸들쪽 에어백이 터져 성규는 정신을 잃지 않았지만 조수석쪽 대시보드 에어백은 진우가 폭탄으로 바꿔치기했기 때문에 진우가 대시보드에 머리를 그대로 부딛히고 정신을 잃는다.[17] 그래서 본인이 먹어야 되는 아침을 남동생이 몰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의 침을 묻히고 제자리에 놓고, 그것을 모르고 먹는다. 발신제한엔 남동생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도 없다.[18] 모든 폭파 현장에 조우진이 있었고 전화기를 가짜로 주며 발신제한 통화 내역도 없었기 때문에 의심한다는 내용인데, 세상 어느 폭파범이 자기가 돈을 찾아서 폭파 현장으로 들고 오겠는가? 심지어 그걸 경찰이 모르는 것도 아니고 알고있었다.[19] 이것 때문에 경찰이 성규를 의심하고 저격수를 배치하는 바람에 딸이 조수석에 앉아버렸다. 애초에 본인 독단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 팀장과 상담을 해야 정상이다. 이 폭탄이 압력식이며 범인이 원격으로 폭파시킬 수 있다는 것까지 말을 했으면 상황이 훨씬 나아졌을 것이다.[20] 관객들은 보자마자 그가 범인이라는 것을 직감하는 동시에 경찰이 어떻게 저렇게 허술하냐면서 어이없음을 느낀다.[21] 당장 원작 레트리뷰션에도 딸이 문자로 엄마에게 상황을 알려준 뒤 제복 경찰 말고 위장 경찰을 부탁하는 내용이 나온다. 이런 식으로 몰래 알릴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22] 운전석과 핸들 사이에 책을 끼워넣어 탈출을 하는데 그렇게 허무하게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센서가 둔하냐는 말이 된다. 그나마 그 전에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하다 생긴 충격으로 폭탄이 망가지는 듯한 장면이 나오나 그건 끝까지 어디에 문제가 생겼는지 안 나왔다. 왜 나왔는지 모를 장면 중 하나다.[23] 이 사람들은 그저 성규의 말만 믿고 자신의 돈을 투자한 것이다. 범인의 소송 비용이든 투자로 잃은 돈의 회수든 이 사람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24] ~ 2021/10/04 기준[25] 마지막 장면은 LG메트로시티 맞은편의 용호부두 공터가 등장한다. 때문에 LG메트로시티의 분홍색 도색도 잠시 등장한다.[26]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도봉경찰서의 협조도 엔딩 크레딧에 있다.[27] 직급은 PB 센터장[28] 여담으로 애초에 영화의 모티프가 된 은행은 다른 곳이긴 하지만 영화의 내용과는 정반대로 SC제일은행의 PB 상품은 자산관리 부분에서의 안전성이 높은 편이다. 최근 국내 1금융권 은행들이 리스크가 있는 상품을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고객에게 무턱대고 팔았다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고가 없는 SC제일은행의 모범사례가 재발방지 교육 교보재로 쓰일 정도이다.[29] 양산시는 부산광역시와 가까운 점, 대규모 신도시가 있는 점 등으로 인해 영화 감기(영화)을 비롯한 수많은 작품들에 수도권이나 광역시의 대체 촬영지로 자주 나오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