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대정탐6/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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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 개요[편집]
다들 이런 집을 한번 쯤은 꿈꾸셨을 겁니다. 오션뷰에, 봄바람이 가득한 집! 이 아파트에서는 특급 룸서비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M시 천공아파트, 당신의 꿈의 집! 원래 가격은 800만 위안에 달하였으나 지금은 400만 위안까지 시세가 떨어졌습니다. 네! 당신이 제대로 들은 게 맞습니다. 800만 위안도 아니고, 600만 위안도 아니고, 400만 위안!!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2021년 1월 14일 새벽 2시 10분. 전 세계에서 열린 패션 위크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허탐정과 타오비서. 타오비서의 실수로 허탐정의 집인 펜트하우스가 아닌 한 층 아래의 46층에 내리게 된다. 그리고 봉쇄된 4601호에서 섬뜩한 노래 소리를 듣게 되는데....
문을 열어보니 잔뜩 어지럽혀진 방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 죽어 있었다!!
2. 관련 인물[편집]
2.1. 탐정[편집]
2.1.1. 허사장(허지옹)[편집]
남성. 유명 잡지사 MGQ의 사장. 자신의 회사에 이어서 자신이 거주하던 펜트하우스에서까지 살인사건을 목도하게 된다.여보세요, 나 여기 펜트하우스 사는 허사장인데, 한밤중에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2.1.2. 타오비서(궈원타오)[편집]
남성. 허사장의 비서.우와, 사장님 집 정말 좋네요.
2.2. 피해자: 전모델[편집]
여성. 4602호의 주민으로 웬일인지 4601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생전에는 MGQ 잡지사의 모델로 활약했었다고.
2.3. 용의자 명단[편집]
2.3.1. 훈찐빵(위대훈)[편집]
남성, 46세. 4502호 주민. 곽뷰티의 약혼자이며[1] 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작은 포장마차 찐빵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왜인지 작은 가게의 사장답지 않게 부내가 난다.피해자와는 딱 한 번 만났어요. 그래서 잘 아는 사이는 아닙니다.
2.3.2. 곽뷰티(궈차이지에)[편집]
여성, 30세. 4502호 주민, MGQ사의 신입 뷰티 에디터.이런! 초자연적 자살 사건이 또 벌어진건가요?
2.3.3. 신프론(장신청)[편집]
파일:신프론.jpg
남성, 26세. 4402호 주민이자 아파트 프론트 접수원. 피해자를 누나라고 칭함[스포] . 이름보다는 별명인 '아파트의 잔디'라고 더 많이 불린다고 한다.누나....? 어떻게 이런 일이..... 누나!!!!!!!!
2.3.4. 천비서(웨이천)[편집]
남성, 26세. 4501호 주민. MGQ사 편집장의 비서. 위비서의 쌍둥이 동생이라고 한다. 형의 잘못을 갚기 위해 대신 입사했다고 하며, 그 때문에 형 못지않게 MGQ 직원들에게 무시당하며 사는 등 이래저래 고생하는 듯 보인다. 시그니처로 와인잔을 늘 흔들며 다닌다.제 이야기는 .... 말하자면 좀 길어요.
2.3.5. 사패션(사베이닝)[편집]
남성. 42세. 부동산 중개업자 겸 펜트하우스의 경비원. 한때 유명 잡지사 MGQ에서 근무했었지만, 사건 이후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 되었다. 회사에서 일할 때보다 살림이 훨 좋아지고,[2] 회사에서 이미 나온지라 허사장에게 은근히 깐족댄다(...).사장님 오랜만! 그 회사 아직도 안 망했어요?
3. 추리 과정[편집]
3.1. 용의자 알리바이[편집]
- 훈찐빵
- 곽뷰티
- 신프론
- 천비서
- 사패션
3.2. 증거적 측면[편집]
- 피해자:
- 훈찐빵
- 곽뷰티
- 신프론
- 천비서
- 사패션
3.3. 동기적 측면[편집]
- 훈찐빵
자신의 정체(건물주인)를 들키지 않기 위함
- 곽뷰티
괴소문을 유지하여 집값을 떨어뜨리고, 죽은 아들과의 추억이 있는 이 아파트에 계속 살기 위함
- 신프론
아버지를 죽음으로 몬 것에 대한 복수
- 천비서
아내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
- 사패션
11월에 의도치 않게 저질렀던 살인에 대한 비밀을 숨기기 위함
4. 결과 및 총평[편집]
4.1. 최종 투표 결과[편집]
- 사패션 : 5표 [허지옹(최종), 웨이천, 위대훈, 궈원타오(최종), 장신청]
- 천비서 : 2표 [궈원타오(중간), 사베이닝]
- 신프론 : 1표 [궈차이지에]
- 곽뷰티 : 1표 [허지옹(중간)]
- 훈찐빵 : 0표
- 최종 지목: 사패션
4.2. 사건의 전말[편집]
- 진범 : 사패션
4.3. 평가[편집]
늘 흥미로운 추리를 유발했던 아파트 에피소드답게 배우들의 추리가 돋보였던 회차
장신청과 탐정 허지옹의 활약, 그리고 위형제의 좋은 어시스트로 수월하게 범인을 잡아낼 수 있었으며,
배역에 완전히 몰입한 곽채결의 눈물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사베이닝도 평소대로 잘 방어하긴 했으나, 증거나 정황 측면에서 범인임이 명확하다보니 범인일 때 특유의 버릇들[3] 이 나왔고 이를 모를 리 없는 허지옹이 최종 추리 시간에 사베이닝이 검거되도록 잘 몰아갔다.
특히 장신청은 성실하게 찾은 증거를 논리적으로 연결시키며 추리를 완성하는 모습, 연결되는 회차인 시즌5의 7화를 직접 보고 공부해 온 모습 등에서 뭇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로써 시즌6 현재까지 범인 검거율 100프로를 자랑하며 제작진을 향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
5. 금괴 분배 현황[편집]
6. 여담[편집]
- MGQ 패션풍운과 이어지는 에피소드.
7. 차회 롤 카드 배정[편집]
5회 사건: 忘忧杂货铺(망우잡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