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토니아

덤프버전 :

파일:리스토니아의 지도.png
리스토니아






리스토니아
마크
파일:mark_ristonia.png
이명
예술의 도시[1]
그란디스의 예술과 낭만의 수도[2]
소속 월드
그란디스
시작 직업
아델
적정 레벨
10~32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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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니아
Romantic Sunset

저택
Masked Heart

지하 통로
Where The Secret Lies

비극의 성벽
The Walls of Tragedy

에밀의 연주
Street Piano

표기
GMS / MSEA
Ristonia
JMS
リストニア
CMS
里斯托尼亚
TMS
里斯托尼亞

1. 개요
4. 특징
5. 설정
6. 지역 일람
6.1. 분수대 광장
6.1.1. 지하 창고
6.2. 저택 입구
6.2.1. 저택의 복도 1
6.2.2. 무도회장
6.2.3. 저택의 복도 2
6.2.4. 저택의 복도 3
6.2.5. 백작의 집무실
6.3. 광장 서쪽 입구
6.3.1. 으슥한 골목 1
6.3.1.1. 자경단 아지트
6.3.2. 으슥한 골목 2
6.3.3. 으슥한 골목 3
6.3.4. 지하 통로 입구
6.3.5. 지하 통로 1
6.3.5.1. 지하 통로 2
6.3.5.2. 지하 통로 3
6.3.6. 세 갈림길
6.3.6.1. 왼쪽 방
6.3.6.2. 지하 통로 출구
6.3.6.3. 오른쪽 방
6.4. 광장 북쪽 입구
6.4.1. 예술의 거리 1
6.4.2. 예술의 거리 2
6.4.3. 예술의 거리 3
6.4.4. 예술의 거리 4
6.4.5. 예술의 거리 5
6.5. 성벽 근처 민가
6.5.1. 성벽 입구
6.5.2. 비극의 성벽 1
6.5.3. 비극의 성벽 2
6.5.4. 비극의 성벽 3
6.5.5. 첨탑
7. 기타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직업 아델의 시작 마을. 2020년 1월 16일 RISE 2차 패치 때 업데이트 되었다.

지도에 있는 영어 명칭은 Ristonia이다.

NPC 트루비용을 통해 새비지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다. 호영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안 깬 아델이 나가려 하면 아직 임무가 남았다고 주의를 주지만 나갈 수는 있다.

그란디스임에도 불구하고 청운골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살고 있으나 명확한 이유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아마도 대륙에 살던 사람들이 달에 넘어와서 정착하였거나, 그란디스가 수많은 소수종족이 사는 세계임을 감안할 때 인간 종족이 살아도 이상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2.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NPC/리스토니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리스토니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특징[편집]


리스토니아 지역은 그란디스 내에서도 예술과 낭만으로 유명하며, 그란디스의 예술과 낭만의 수도로 불린다. 예술의 도시답게 거리의 이름 역시 '예술의 거리'이며 광장에서는 팔레트를 든 화가나 공연하는 음악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매년 가을이 되면 전 리스토니아에서는 유서 깊은 왕국 예술제가 열려 그란디스의 예술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출품된 작품 중에서도 리스토니아 왕가가 공개하는 예술품은 역사적, 예술적으로 매우 수준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왕가가 무너진 이후로는 왕가의 애장품이 있던 저택은 세드릭 백작이 차지하여 예술제도 담당하고 있다.

파일:리스토니아의 전경.png
리스토니아 전경
파일:리스토니아 성채.png}}}
옛 성채의 모습(배경의 높은 성)
인게임에서는 일부만 구현되었지만, 성채에서 조망하면 강을 끼고 건축물이 빼곡이 들어차 있어 전체적으로 매우 큰 도시(국가)임이 군데군데 암시되고 있다. 또, 도시 언덕에는 '옛 성채'라고 불리는 뾰족한 첨탑이 있는 커다란 성이 존재하나 지금은 사용되지 않고 있다. 아마 왕정 시대나 더 이전에 쓰이던 건물인 모양. 정작 현 지배자인 세드릭 백작은 정작 구 왕가가 남기고 간 리스토니아의 한 저택에 거주하고 있다. 옛 성채의 첨탑에는 종이 있어 일정 시간마다 울려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사실 이곳은 고대의 열쇠가 봉인돼 있는 곳이기도 하다.[3] 이 열쇠는 신의 힘을 해방할 수 있는 도구이며 그와 동시에 리스토니아 왕국 전체가 궤멸될 수 있는 위험한 보물이기도 하다. 인게임에서는 성벽과 첨탑 정도만 구현되었고, 성채 내부는 아직 들어갈 수 없다. 성채의 성벽은 '비극의 성벽'이라 불리는데, '비극'의 의미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정치적으로 이 지역의 지배체제는 왕정이었으나 십 년 전 왕이 사망하고 왕가가 와해된 뒤로는 왕가의 방계혈족인 세드릭 백작을 중심으로 귀족들이 과두정을 세워 정치권력을 장악했다. 그러나 백작은 사치와 향락에 젖어 폭정을 펼쳐 백성들의 생활을 핍박하여, "왕국을 좀먹고 있는 자들"이라고 불릴 만큼 민심이 좋지 못하다. 때문에 리스토니아의 주민들은 백작 가문에 충성하는 사람을 "친백작파"라고 부르면서 사적으로 보복할 만큼 적대적으로 취급한다. 귀족 체제로 바뀌었지만, 왕가의 방계 혈족이 지배자인 만큼 여전히 리스토니아 사람들은 이 지역을 '왕국'이라고 부르고 있다.

세드릭을 중심으로 한 귀족들의 지배권력이 어느 정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스토리상 의문스러운 점이 많다. 제롬은, 표면적으로는 자경단이라고는 하나 리스토니아 도시 근처에 반귀족단체의 소규모 아지트까지 지었을 정도로 발언이나 행동에서 매우 자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또, 거리의 악사가 비록 노래이긴 하나 세드릭 백작가를 공개적으로 비판해도 직접적인 억압을 받는 것처럼 보이진 않으며 거리에는 백작을 비판하는 벽보가 나붙기도 한다. 심지어 벽보를 훼손하면 주민들이 나서서 훼손한 자를 '친백작파'라고 멸시하며 거리낌없이 추궁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는 세드릭 백작 가문이 신문 등 언론을 통제하고 있다는 듯한 묘사와도 어긋나는 지점이다. 이들 귀족들은 전체적인 묘사만 보면 흔히 생각하는 국왕과 비견되는 절대주의적 지배권을 지녔기보다는 탐관오리와 비슷한 위치 정도로 추측된다[4].

한편, 스토리 스크립트에서 중요인물이 "선대의 실수", 즉 지난 왕정의 실수를 바로잡고자 "왕국을 구하"려 했다는 떡밥이 있다. 세드릭 백작 역시 예술제에서 전대 왕가에 파산의 책임이 있다고 거리낌없이 주장하는데, 아주 없는 말을 지어낸 셈이 아니라면 왕정도 무언가 실책을 벌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아무튼, 귀족이든 반정부파든 공통적으로 언급하듯이 리스토니아 왕국이 막대한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백성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받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해보인다.

결국 리스토니아의 귀족정은 곧 사실상 전복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델(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제롬(메이플스토리) 문서를 참고할 것.

이후 리스토니아에는 정치적 공백기가 찾아왔음이 분명하지만, 새로운 왕정의 후계자는 백성들에게 적극적으로 자기 존재를 알리기는커녕 능력의 부족을 이유로 외부세계로 수련하러 나가버리고, 도시는 자경단에게 일임한다. 리스토니아의 정치적 불안정성과, 귀족들의 사치와 향락으로 계속된 경제 위기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을 고려하면, 그의 행적은 다소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또한 하이레프 족의 첨예한 정치적·군사적 영향력 행사에도, 규모가 작고 무장 수준도 높지 않은 자경단이 도시 전체를 책임지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귀족정의 붕괴 이후 리스토니아의 정치적 상황은 매우 불투명하게 묘사되어 있는 바람에 설정상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볼 수 있다.

리스토니아는 설정상으로는 '리스토니아 금화', 파일:리스토니아 은화.png '리스토니아 은화'라는 지역 화폐를 따로 쓰며 신문도 간행되고 있다. 물론 잡화상점에서는 메소를 사용한다.

5. 설정[편집]


디자인이나 NPC를 보면 회화나 음악이 특히 발전해 있는 점에서 르네상스시대 유럽을 연상시키지만, 디자인 자체는 딱히 특정 국가를 모티브로 하진 않고[5] 사람들이 대략적으로 상상하는 아름다운 중근세 유럽의 다양한 모습을 적절히 버무려 놓은 모습이다. 예술과 관련된 르네상스는 이탈리아에서 발전하였고, 전체적인 건물의 양식은 프랑스에서 예술로 유명한 도시인 파리와 매우 비슷한지만 언덕 위에 거대한 성채가 있는 모습을 보면 음악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도 모티브로 한 듯. 종합적으로 봤을때 예술의 도시라는 점과 건물 양식을 보면 프랑스의 파리를 큰 틀로, 여러가지 유럽국가들의 요소를 녹여놓았다고 볼 수 있다.

비극의 성벽 지역을 제외하고, 마을·필드 모두 해질녘 노을을 담고 있다. '마을' 배경이 석양인 곳으로는 커닝시티, 지구방위본부 이후 세 번째이기도 하다.[6]


5.1. 디자인[편집]


르네상스풍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것 같지만, 잘 살펴보면 디자이너들이 음악적인 기호들을 이용해서 '예술'이라는 리스토니아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고자 세심하게 디자인한 것들이 많다. 특이한 점은 '옛 성채'라는 설정 때문인지, 같은 소재라고 해도 리스토니아 시내와 옛 성채의 디자인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의 건물들과 소품들은 대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리라[7] 등 서양악기를 모티브로 삼은 것들이고, 특히 리라와 관련된 디자인이 가장 많다. 또 의자 모양이 음표 모양, 악기 모양으로 상당히 개성적으로 생겼다. 다만 인게임에서는 앉을 수 없게 되어 있다. 건물들 중에서 피아노 디자인 건물(위에서 두 번째)이 가장 인상적인데 피아노 건반이 자동으로 움직이며 노래를 연주하는 듯한 연출이 있으며, 후속 업데이트로 발판 위에 올라가면 피아노 연주곡이 들리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리스토니아 건물 디자인 일람

파일:리스토니아_건축4.png

파일:리스토니아_건축5.png
파일:리스토니아_건축2.png
?리라 디자인 골동품 상점[8]
피아노 디자인 저택
첼로, 바이올린 등 현악기 디자인 저택[9]

파일:리스토니아_건축6.png

파일:리스토니아_건축1.png
리라 디자인 저택
파이프 오르간 디자인 저택

리스토니아 소품 디자인 일람

파일:시내 가로등.png

파일:성벽 가로등1.png
파일:성벽 문장.png
음표 디자인 시내 가로등[10]
리라 디자인 성벽 가로등
리스토니아 성벽의 깃발

파일:시내 의자1.png

파일:성벽 의자1.png
오선지·피아노 디자인 시내 의자
실로폰 디자인 성벽 의자

리스토니아 특유의 무늬 일람
파일:백작 저택 문장.png
파일:아지트 문장.png
파일:리스토니아 종 문양.png
파일:지하통로 문양.png
백작 저택의 문양[11]
자경단 아지트 문양
첨탑의 종에 새겨진 무늬[12]
지하통로 기둥 무늬[13]

리스토니아 지역에서 자주 발견되는 무늬들이다. 공통적으로 꽃받침 뒤에 다이아몬드 모양 보석이 올려진 특징이 있다. 리스토니아 지역에서만 자라는 꽃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에 대한 설정이나 묘사는 인게임에 없다. 이 무늬들은 디자인이 통일된 것은 아니고 사물, 장소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5.2. 이스터에그[편집]


리스토니아 이스터에그: 악사 에밀의 노래

파일:리스토니아 악사 에밀.png

직업에 관계 없이, 분수대 광장의 악사 에밀에게 말을 걸면 특별한 스크립트를 볼 수 있다.

악사 에밀: 리스토니아 광장은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곳. 흥미로운 이야기도 선율을 타고 전해진다네.

악사 에밀: 거기, 지나가는 멋진 젊은이…… 음악에 소질 있나? 잘 모르겠다면 이리 와서 시험해 보지 않을래?

에밀은 노래를 만들어주겠다며 도, 레, 미 3개의 음 중 하나를 3번 고르게 한다.[14] 만약 적절한 음을 조합하면 에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지만 실패하면 멜로디가 되지 않는다며 아무 노래도 들려주지 않는다. 27가지의 조합 중 성공할 수 있는 조합은 딱 5개이다. 또한 성공하면 <Street Piano>라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소리가 섞인 짧고 우아한 BGM이 흘러나온다.

노래 가사의 의미에 대해서는 유저들의 추측이 분분한데 대표적으로는 그란디스의 신규 지역 떡밥일 것이란 예상이 있다. 아니면, 해저의 탑이나 심해 등 메이플 월드의 지역을 빗댄 것이라는 말도 있다. 참고

■ 하나를 위한 검(도-레-도)[15]
 가사 [열기·닫기]

나, 주군의 검이 되리라

이 앞이 가시밭 길뿐이라도

기꺼이 나아가겠노라

단 한 분을 위해

나, 주군의 검이 되리라

인어의 노래도 흔들 수 없네

마음 속 굳건한 충정

단 한 분을 위해

나, 주군의 검이 되리라

태산이 모래가 되는 날까지

내 영혼이 다하는 날까지

단 한 분을 위해


■ 의문의 탑(도-레-레)
 가사 [열기·닫기]

일확천금을 원하는 모험가들

미지의 공간에 끌리지

하지만 기억해

기회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것!

거기 너, 조심해!

그 위엔 괴물이 우글우글

뒤를 봐야지~!

어라, 이미 먹혀버렸네!?

그곳은 위험천만한 미로

목숨을 잃을지 몰라

하지만 황금이 있을 지도

저리 비켜!

보물을 얻는 건 바로 나~!


■ 침묵의 바다(레-레-미)
 가사 [열기·닫기]

대륙의 남쪽 바다

그곳 뱃사람들의 오랜 전설

누군가에게는 두려움

나에게는 영원한 호기심

바다의 손길에 닿으면

모든 게 사라져

바다 밑은 너무나 깊어

어디로 갔는지 몰라

바닥이 있기는 한 걸까?

확인해 보고 싶어 오랜 궁금증

그 바다엔 무슨 비밀이

사라진 자들은 대체 어디로


■ 같이 가 토끼!(미-도-미)
 가사 [열기·닫기]

달빛 아래 토끼를 봤어

깡총깡총

뒤를 따라가 보자

어느새 낯선 풍경

원래 있던 곳과 다른 세계

네가 궁금해, 토끼!

복슬복슬 꼬리가 매력적

그래도 속으면 안 돼

거봐 뒷발이 날아오잖아!

돌아갈 수 없대도 좋아

깡총깡총

제발 한 번이라도

너의 세상이 궁금해

그곳은 아마도 달빛 가득

데려가줘 어서 빨리


■ 닿을 수 없는 연가(미-레-도)
 가사 [열기·닫기]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 속

은빛 머리칼의 남자

새하얀 검을 가진 그 기사

단 한번도 본 적 없어도

전설 같은 영웅담에

난 그만 마음을 뺏겨버렸네

정의로운 기사도

내 마음을 울리는 로망

만나려 해도 만날 수 없는

그와 나는 평행선

이건 이룰 수 없는 사랑

아니 그보다

더 진실된 사랑 이야기



1번째 음악은 아델이라고 잠정적으로 인정받지만 나머지 4개는 아직 불명이다.

2번째 의문의 탑은 메이플 월드의 지역을 가리킨다는 설, 그란디스의 신규 지역이라는 설 등이 있었지만, 이후 Destiny 업데이트에서 카로테가 추가되며 이곳을 가리키는 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3번째 침묵의 바다는 "대륙"에 대한 언급을 토대로 그란디스의 신규 지역설 · 아쿠아로드 검은 안개 떡밥설(탐사대장 탱) 등이 떠돌았다. 또한 2020년 6월 AWAKE 패치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셀라스, 별이 잠긴 곳이 공개되면서 이곳을 가리키지 않냐는 말도 나왔지만 이쪽은 아닌 걸로 밝혀졌다. 현재로선 "대륙"이란 말에 주목해서 그란디스 대륙의 신규 지역이라는 추측이 있는 편. 카로테 스토리에서 밝혀지길 카로테는 심해에서부터 지어졌다고 나오는데, 이 심해를 가르키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4번째 '같이 가 토끼!'는 뭘 뜻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신직업일 가능성이 있거나[16] 또는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에서 나온 레푸스를 뜻하는 것일수도 있다.[17]

마지막 "닿을 수 없는 연가"에서는 "새하얀 검을 가진 기사"라는 캐릭터가 언급되는데[18], 이후에 NPC나 직업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만약 직업으로 나온다면 기사라는 공통점을 봐서 아델과 마찬가지로 레프족 직업으로 나올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6. 지역 일람[편집]



6.1. 분수대 광장[편집]



파일:분수대 광장 일부.jpg

분수대 광장 일부

연결 맵
NPC
몬스터
무법자들의 마을
제롬

→ 저택 입구
부우

→ 광장 서쪽 입구
백작가 경비병

→ 광장 북쪽 입구
돌리

← 지하 창고
마르티나


에밀


트루비용


뱅자맹


기사 조각상


리스토니아의 중심지. 인게임에서는 리스토니아의 마을이다.

광장의 악사 에밀은 이 광장을 "예술과 낭만이 흐르는 곳"이라고 표현한다. 그의 말마따나 이곳의 건축물은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리라 등 악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어 과연 에술의 도시임을 잘 보여주는 곳이다.

아델은 나아갈 길이 분명치 않거나 혼란스러운 감정이 일 때마다 리스토니아의 분수대 광장을 들른다. 분수대의 기사상은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아델에게는 무언가 신비로운 목소리가 들리면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추상적으로 제시해준다고 한다.

6.1.1. 지하 창고[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분수대 광장
제롬


부우

리스토니아 골동품상의 지하 창고.

리라 디자인 저택에서 들어갈 수 있으며 퀘스트 진행 중이 아니더라도 드나들 수 있다.

6.2. 저택 입구[편집]



파일:백작가 저택.jpg

백작가 저택의 입구

연결 맵
NPC
몬스터
← 분수대 광장
백작가 경비병

→ 저택의 복도 1



구 왕가의 별채이자 현 세드릭 백작의 저택. 왕가의 예술품이 이 저택에 상당수 남아 있다.

왕정 와해 이후에는 별 볼 것 없던 세드릭 백작이 저택의 소유권을 획득하여 거주하고 있다. 그란디스 전역에서 유명하다는 '리스토니아의 예술제' 역시 이곳 저택에서 열린다고 한다.

저택의 내부는 에메랄드 비슷한 보석과 특유의 패턴으로 장식되어 있고, 외관에도 에메랄드가 박힌 핑크빛 왕관/하트로 추정되는 장식이 내걸려 있다.

6.2.1. 저택의 복도 1[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저택 입구
백작가 하인

→ 무도회장
기사의 증표


6.2.2. 무도회장[편집]



파일:리스토니아 무도회장2.jpg

무도회장


세드릭 백작이 주관한 예술제 당시 무도회가 열렸던 곳.

귀족들이 가면을 쓰고 모여 술...은 전체 이용가이므로 마시지 못하지만, 포도 음료수를 마시거나 담소를 나누거나 한다. 아델 스토리에서는 이곳에서 춤을 추는 묘사가 있지만 도트에서는 처리하기 귀찮았는지 다들 서 있기만 하다. 이들 귀족들은 엑스트라들이라 그런지 말을 걸 수도 없고 대사도 없으며, 심지어 이름도 블라인드 처리되어 있다.

백작이 축출된 뒤 리스토니아로 돌아가도 이들 귀족들은 무도회장에 옹기종기 모여 있고 집에 돌아가지 않는다. 응?

6.2.3. 저택의 복도 2[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무도회장
백작가 하인

→ 저택의 복도 3



6.2.4. 저택의 복도 3[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저택의 복도 2
제롬

→ 백작의 집무실
부우


6.2.5. 백작의 집무실[편집]



파일:백작의 집무실.jpg

백작의 집무실

연결 맵
NPC
몬스터
← 저택의 복도 3
부우


세드릭 백작의 집무실.

방이 잘 꾸며져 있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물건이 많다. 특히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의 학 무늬를 벤치마킹한 것로 보이는 커다란 도자기나, 고대 이집트의 바스테트 여신 모양 하프가 시선을 끈다.

집무실 화로 위에는 세드릭 백작을 그린 거대한 초상화가 걸려 있다. 귀족 문화적인 특성이기도 하겠으나 그의 성격을 고려해볼 때 백작의 중증 나르시시즘을 암시하는 요소로도 보인다.

6.3. 광장 서쪽 입구[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분수대 광장
제롬

→ 으슥한 골목 1
부우

→ 지하 통로 입구



6.3.1. 으슥한 골목 1[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광장 서쪽 입구

Lv.10 뒷골목 고양이
→ 으슥한 골목 2


→ 자경단 아지트



6.3.1.1. 자경단 아지트[편집]


파일:자경단 아지트.png

자경단 아지트

연결 맵
NPC
몬스터
← 광장 서쪽 입구
제롬


브룩


라디


자경단원


부우


마을 주민들이 귀족들에 저항하여 스스로 모인 자경단의 아지트.

리더는 제롬이다. 뛰어난 리더십으로 자경단을 통솔하고 있고, 부하들의 신임도 돈독히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규모는 매우 작아서 아델도 귀족을 상대하기엔 어렵겠다고 판단한다. 그도 그럴 것이 아지트라고 해봤자 나무토막과 천막을 엮어 만든 조잡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작다 한들 작아도 너무 작은 셈이다.

귀족들에 저항한다는 슬로건에다가 제롬더러 농담으로라도 '리스토니아의 국왕 만세'라고 공공연하게 외치는 자경단이지만 이렇게 아지트까지 건설해도 귀족들의 제재는 따로 받지 않는 것 같다. 귀족들이 권력으로 백성을 착취한다는 부분과 묘하게 어긋난다. 그냥 규모가 답이 없을 정도로 작아서 무시하는 게 아닐까.

6.3.2. 으슥한 골목 2[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으슥한 골목 1

Lv.10 뒷골목 고양이
→ 으슥한 골목 3



6.3.3. 으슥한 골목 3[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으슥한 골목 2

Lv.10 뒷골목 고양이

6.3.4. 지하 통로 입구[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광장 서쪽 입구
제롬

→ 지하 통로 1
부우


6.3.5. 지하 통로 1[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지하 통로 입구

Lv.21 오래 타는 횃불
→ 지하 통로 2


→ 세 갈림길



지하 통로에서 횃불 코스프레를 하고 있던 유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링크

6.3.5.1. 지하 통로 2[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지하 통로 1

Lv.21 오래 타는 횃불
→ 지하 통로 3



6.3.5.2. 지하 통로 3[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지하 통로 2

Lv.21 오래 타는 횃불

6.3.6. 세 갈림길[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지하 통로 1
제롬

→ 왼쪽 방
부우

→ 지하 통로 출구


→ 오른쪽 방



6.3.6.1. 왼쪽 방[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세 갈림길



6.3.6.2. 지하 통로 출구[편집]


파일:지하통로 출구.jpg

지하 통로의 출구

연결 맵
NPC
몬스터
← 세 갈림길
제롬


부우


백작가 저택으로 연결되는 지하 통로의 출구. 자경단원 브룩이 말한 "옛 국왕의 비밀창고"는 이곳을 가리키는 듯하다. 리스토니아 국왕의 왕관을 비롯한 온갖 보물이 놓여 있다.

지하 통로 출구로 들어오는 순간, 지나왔던 문은 폐쇄되며 오른쪽의 회전문으로만 나갈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 회전문은 오직 한 사람만 단 한 번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떼지어 보물을 탈취하러 온 도적들 중 일부는 나가지 못하고 출구에서 죽은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왼쪽에는 해골들이 즐비해 있다.

파일:리스토니아 국왕의 왕관.png

리스토니아 국왕의 왕관에는 초록빛이 감도는 보석이 박혀 있다. 왕관에는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할 줄 알아야 한다. 그대에게는 왕의 자격이 있는가?'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러한 문구는 하이레프 종족의 주요 사상과 일치하는 부분이므로 미심쩍게 느껴지기도 한다.

하지만 제롬은 아델과 이곳까지 왔다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지하 통로를 돌파한다. 자세한 내용과 탈출 방식은 아델(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조.


6.3.6.3. 오른쪽 방[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세 갈림길



6.4. 광장 북쪽 입구[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분수대 광장
제롬

→ 예술의 거리 3



6.4.1. 예술의 거리 1[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예술의 거리 2

Lv.13 광장의 화분

6.4.2. 예술의 거리 2[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예술의 거리 1

Lv.13 광장의 화분
→ 예술의 거리 3



6.4.3. 예술의 거리 3[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예술의 거리 2

Lv.19 신문 가판대
→ 예술의 거리 4

Lv.13 광장의 화분

6.4.4. 예술의 거리 4[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예술의 거리 3

Lv.19 신문 가판대
→ 예술의 거리 5



6.4.5. 예술의 거리 5[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예술의 거리 4

Lv.19 신문 가판대
→ 저택 뒷편



6.5. 성벽 근처 민가[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예술의 거리 5
제롬

→ 성벽 입구



6.5.1. 성벽 입구[편집]



파일:성벽 입구.png

성벽 입구

연결 맵
NPC
몬스터
← 성벽 근처 민가
부우

→ 비극의 성벽 1



비극의 성벽으로 가는 입구.

리스토니아 언덕 위에 자리한 옛 성채의 일부다. 인게임에서는 주변에 건물들이 즐비해서 도심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실제로는 성벽 근처에 민가가 몇 채 있긴 하지만 성채 자체는 언덕 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치형으로 이어진 기나긴 성벽이 특색 있고, 악기 모양 의자들이 독특하게 생겼다. 하지만 앉을 수는 없다. 성벽 입구에 놓인 가로등은 마을의 음표 모양 가로등과는 다르게 리라 모양을 하고 있다.

6.5.2. 비극의 성벽 1[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성벽 입구

Lv.30 백작가 검투병
→ 비극의 성벽 2



6.5.3. 비극의 성벽 2[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극의 성벽 1

Lv.30 백작가 마법병
→ 비극의 성벽 3

Lv.30 백작가 검투병

6.5.4. 비극의 성벽 3[편집]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극의 성벽 2

Lv.30 백작가 마법병
→ 첨탑



6.5.5. 첨탑[편집]


옛 성채의 첨탑
파일:리스토니아의 첨탑2.jpg

연결 맵
NPC
몬스터
← 비극의 성벽 3
시몬


세드릭


제롬


리스토니아 옛 성채의 첨탑.

성채의 종은 시간마다 울려 리스토니아의 시계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첨탑에는 실은 고대의 열쇠가 숨겨져 있으며 오직 왕가의 혈통만이 열쇠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인게임에서는 백작과 제롬이 대치하거나, 아델이 베로니카와 맞서는 등 전투가 벌어지는 주무대다.


7. 기타[편집]


 파일:RISE아서.png  파일:살롱명화액자.png
  • 살롱 RISE 이벤트의 귀족 NPC들도 리스토니아 출신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실제로 저택의 꽃받침 장식 문양이 리스토니아에서 자주 쓰이는 문양이고, 왠지 세드릭 백작과 흡사한 초상화나 리스토니아 전경을 닮은 풍경화가 살롱에 걸려 있다는 사소한 공통점은 있다. 참고. 다만 이벤트 설정은 본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법칙을 생각하면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

  • 루시드가 창조한 야경풍 도시인 꿈의 도시 레헬른이 리스토니아와 비슷하게 생긴 지역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다만 레헬른은 즐거운 파티 분위기인 반면, 리스토니아는 정적이고 온화한 이미지라는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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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델 기본 스킬 '리비지테이션'의 설명문 중[2] 리스토니아의 제롬의 대사 중[3] 보물은 왕가의 직계 혈통만이 얻을 수 있다는 규칙이 있다.[4] 정확히는 귀족정으로 추정된다. 다만 고대 로마의 공화정 시절에 비하면 원로원의 권력이 그리 높게 묘사되지 않는데, 도시국가에 귀족정인 16세기 베네치아에 가깝다.[5] 메이플스토리 내 다른 유럽도시 배경의 지역의 경우, 마가티아는 근대 영국, 에델슈타인은 독일과 독일 점령 하의 프랑스, 레헬른의 경우 단어는 독일어지만 모티브는 이탈리아베네치아이다.[6] 해외 지역인 쇼와 마을까지 합하면 네 번째.[7] 보통 하프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8] 유일하게 용도가 알려진 건축물이다.[9] 현악기 옆면의 이미지를 참조할 것.[10] 자세히 보면 꼬인 음표 모양을 여러 개 겹쳐놓은 것이다.[11] 백작 저택은 옛 왕가의 별채로 쓰였었다.[12] 구 왕가의 옛 성채 꼭대기에 있는 종이다.[13] 지하통로의 방들은 옛 왕가가 쓰던 곳일 수 있다는 떡밥이 있다.[14] 거절하면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낭만을 잊어선 안돼. 낭만이 없는 인생은 버터를 바르지 않은 식빵이라고."라고 따끔한 일침을 날린다.[15]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아델과 관련된 가사가 있다.[16] 신직업이라면 토끼라는 점에서 아니마 신직업일 가능성이 있다.[17] 토끼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있다.[18] 은빛 머리칼의 남자라고 언급되는 것을 봐선 아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