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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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JTBC 수목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의 주인공으로 배우는 신현빈이다.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과거의 한나는 항상 밝게 웃고 매사에 긍정적이며 그림 작가를 꿈꾸던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하지만 현재의 구해원은 매사에 무기력하며 어둡고 (작중에서 웃는 장면을 손에 꼽을 정도로) 부정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2.2. 인간관계[편집]
서우재: 누구보다 사랑했던 남자였지만 자신의 인생을 망가트린 최악의 악연
정희주: 가장 좋아하고 동경했던 친언니 같던 존재. 현재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트린 최악의 악연
안현성: 둘 다 서로의 배우자에게 배신 당하여 묘하게 동질감을 느끼는 관계
구광모: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이자 가장 의지하는 존재. 현재의 어두운 해원이 미소까지 보일만큼 사랑하는 가족.
2.3. 능력[편집]
3. 작중 행적[편집]
1화 - 리사 반 친구의 핸드폰 영상 속에서 정희주의 딸 안리사를 책으로 때리는 충격적인 모습으로 첫 등장. 이 일로 리사는 고막이 터져 전치 3개월 판정을 받는다. 결국 사과하는 자리를 만들었지만 희주가 왜 리사를 때렸냐고 묻자 "체벌이었어요. 폭행이 아니라 체벌이었다구요." 라고 말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결국 화난 정희주에게 똑같이 책으로 맞는다. 1화 내내 희주의 주변을 맴돌며 신경 쓰이게 하고 후반부엔 희주의 집에 직접 찾아가 사과를 하는 척 하다가 이 모든 일이 자신이 의도한 것임을 알아차리게 만든다.
최후에는 희주와 우재의 몰락을 뒤로하고 화가로서 다시 출발하는 모습을 보인다.
4. 평가[편집]
과거에는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가난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며 밝게 살아가던 사람이었지만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 (정희주, 서우재)에게 배신 당해 처절하게 망가진 인물이다.
자신을 배신한 정희주에게 작중 중반까지는 원망과 동시에 용서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희주의 변하지 않는 태도를 보며 희주를 용서할 마음을 버리고 더 강하게 압박하기 시작한다. (본인 또한 내 속의 무언가가 망가져 버린 것 같다고 독백할 정도)
그래도 점점 주변 인물들 (윤상호, 엄마, 정선우)의 위로와 조언으로 과거의 악연 속에서 벗어나고 새로 출발할 용기를 얻게 된다.
5. 배우[편집]
6. 공식 영상[편집]
6.1. 메이킹[편집]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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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화에서 학교가 남산 밑에 있다고 말하는 걸로 봐선 동국대학교 미술학부가 모티브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예술대학교라는 주장도 있으나 서울예대는 이미 (해원의 설정과 같은) 90년생들이 입학하기 한참 전에 학교 기능의 대부분을 안산 캠퍼스로 이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