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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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전남, 경북, 경남 그리고 제주도 산지에서 자생하는 상록활엽수이다. 감나무와 이름이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종이다. 감탕나무에서의 감탕은 아교와 송진을 끓여 만든 옛 접착제, 감탕에서 나왔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추후 서술.
2. 생김새[편집]
잎은 반질거리고 도톰하며 열매는 콩알만하고 붉다. 꽃은 황록색이며 암꽃, 수꽃이 따로고, 암꽃엔 암술 1개가 수꽃엔 수술 4개가 존재한다.
3. 쓰임새[편집]
옛날에는 나무껍질에서 끈끈한 물질을 얻어 접착제로 썼다. 이 때문에 감탕이란 이름이 붙었다. 일본에서는 감탕나무 껍질로 새사냥을 했다고 한다. 그리스에서는 붉은 염료의 재료로 쓰였는데, 이것이 그리스어로 빨간색을 뜻하는 κόκκινο(kokkino)의 어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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