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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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pinoid(스피노이드, スピノイド)는 카게로우 프로젝트로 유명한 시즈가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3]그 인생은, 올바른가, 죽음인가.(その人生は、正か、死か。)[2]
음악,일러스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보이스 드라마 등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마츠리[편집]
본작의 주인공. 벽 바깥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연명하고 있다. 어렸을 때 벽 안쪽에서 아버지에게 버려져서[4] 벽 밖으로 나왔고, 이 때문에 벽 안쪽 나라에 대한 동경이 있다.「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건 절대로 하지 않아. 오래 전에, 그렇게 정했으니까.」
아이들을 좋아한다. 자신이 언젠가 사라지면 마츠리가 돌봐주던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지가 걱정이라고 한다. 다만 야채를 싫어한다. 쓰레기이긴 해도 콩이 들어있던 병을 보고선 얼굴을 찌푸릴 정도.
상술했듯 왼쪽 팔은 의수이며, 어깨부터가 없다. 의수이긴 해도 정말로 팔의 역할을 대신하는지, 아니면 그냥 없는 팔을 가리기 위함인지는 불명. 일러스트나 #000 서장 등에서 에서 왼쪽 팔은 거의 고정인 것으로 보아[5] 단순히 후자인 듯 하다. 다만 아버지와 헤어지기 전인 5세 무렵에는 두 팔이 멀쩡히 있는 것을 보아 모종의 사건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패션센스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키비주얼의 의상은 아이젠이 골라준 것.
이름인 마츠리는 일본어로 축제를 의미한다.
2.2. 아이젠[편집]
여러모로 원작자가 디자인한 모 쿨가이가 생각나는 성격이다. 그 분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무뚝뚝하고 말이 조금 거칠다. 그런데 의외로 4차원적인 면모도 있다. 배고프다고 쓰러지거나 맛없는 감자[6] 를 잘 먹는 걸 보면 먹보 속성인 듯 하다. 백안이다.「하아... 저런 귀찮은 일에 휘말리지 말라고. 내가 전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말야.」
키가 굉장히 큰 편이다. 설정화에서 나온 키는 180 언저리. 마츠리의 아버지와 면식이 있는 걸 감안할 때 마츠리보다 한참 연상일 듯 하다.
서장과 오프닝에서 아이젠과 닮은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인물이 스치듯 지나간다. 동일인물이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상징색이 다르고 한쪽 눈이 없는 점에서 다른 인물. 어쩌면 연관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4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인조인간. 벽 안의 국가를 다스리는 "인형"인 "스피노이드"[7] 중 하나이다. 초인적인 신체능력을 보여줬던 이유도 이것. 4화 썸네일에 얼굴쪽 피부가 벗겨진 모습이 보인다.
아직까지 목소리까지 공개된 주인공은 4명[8] 뿐이지만 출중한 외모와 목소리가 합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름인 아이젠에 관해선 아이젠 문서 참고.
3. 주제가[편집]
3.1. 번지는 녹빛[9][편집]
주제가이지만 매 화마다 등장하지는 않는다. 1화 초반부와 4화 최후반부에 삽입되었다.
3.1.1. 가사[편집]
4.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spinoid/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2021년 12월 21일부터 다국어 자막이 개시되었다. 한국어 자막도 지원된다!
6. 외부 링크[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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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의 녹빛은 흔히 떠올리는 초록 계통의 색이 아니라 철이 녹슬었을 때 나타나는 적갈색을 의미한다.[2] 공식 캐치프레이즈.[3] spinoid는 척추형,척추의 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이다. 또한 본작의 주 설정인 인조인간들을 지칭하는 단어이기도 하다.[4] 추후 3화에서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다.[5] 달릴 때도 왼팔은 자의로 움직인다는 느낌보다 딸려온다는 느낌의 움직임이다.[6] 아이젠이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달래서 마츠리가 감자를 줬는데 그 맛없는 걸 먹냐며 놀랐다. 본인 말로는 배에 들어가면 똑같으니까 상관없다고.[7] 3화에서 마츠리의 아버지와 함께 언급된 「기계」의 정체.[8] 마츠리, 아이젠, 퀜, 롯타.[9] 이때의 녹빛은 흔히 떠올리는 초록 계통의 색이 아니라 철이 녹슬었을 때 나타나는 적갈색을 의미한다.[10] 영상과 앨범 자켓 아트를 시즈가 맡았다.[11] (埋もれた는 파묻히다이나 다음 가사에서 올려다보니의 뜻을 가진 見上げても가 나온 탓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