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re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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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큐리에이트 / 株式会社qureate(キュリエイト).
일본의 게임 개발사. D3퍼블리셔에서 불렛 걸즈 시리즈와 오메가 라비린스 시리즈 등의 프로듀서를 맡았던 우스다 유지로(臼田裕次郎)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다. 우스다 유지로가 여기서 발매되는 모든 게임의 기획, 프로듀스를 담당하고 있다.
원래는 2D 일러스트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주식회사 아트엄프(株式会社アートアンフ)의 미소녀 게임 브랜드였으나, 2021년 10월 25일에 아트엄프의 자회사로서 독립했다. 뿌리가 일러스트 전문 회사이기 때문인지 신작 발표 때도 캐릭터 디자이너를 제목보다 먼저 공개할 정도로 일러스트를 중요시하는 성향이 강하다.
주로 PC(Steam, DLsite, DMM GAMES)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플레이 타임이 짧은 저가형 에로게를 제작하는데,[1] Prison Princess를 발매하고부터는 비주얼 노벨도, 18금도 아닌 어드벤처 / 디펜스 / 리듬 게임도 출시하는 에로게 제작사로서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그런 게임들도 전부 일본에서 CERO:D(17세 이상) 등급을 받을 정도로 수위는 높다. 또한 플레이 타임이 짧다 보니 용량도 적은 게 대부분이다.
브랜드였을 때부터 헤아려도 첫 게임 발매가 2019년 1월로, 업계에 발을 내딛은 지 얼마 안 된 신생 제작사다. 다만 저가형 게임을 만든다고 해도 신생 제작사 치고는 게임의 발매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단적인 예로 프리즌 프린세스와 트러블 데이즈의 간격은 단 2주에 불과했다.
한국에서는 아크 시스템 웍스와의 제휴를 통해 폐심: 심야방송이 한글화되고, 이게 패키지판으로도 발매되면서 인지도가 생겼다. 이 회사의 게임은 일본에서도 패키지로는 나온 적이 없고, 저가형 게임들은 DL로만 발매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뜬금없이 해외판만 패키지가 나오면서 화젯거리가 된 것.
2020년까지는 PC판이 먼저 발매된 후 스위치판이 발매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2021년부터는 반대로 항상 스위치판이 먼저 발매되고 있다.
출시한 에로게의 제목에는 대부분 '데이즈'가 들어간다.
2. 제작 게임[편집]
3. 관련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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