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ac time

1. 개요[편집]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아이돌 아이바 유미의 솔로곡. 2016년 3월 2일에 발매된 THE IDOLM@STER CINDERELLA MASTER 044에 수록되어 있다.

2016년 2월 15일 데레라지 A를 통해 1절 미리듣기가 선공개되었고 공식 유튜브에는 같은 달 19일에 업로드되었다. 주된 반응은 순정만화 오프닝 느낌이다, 아무리 봐도 정통 큐트다 등등. 대체로 세련되면서도 캐릭터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좋은 평가로 풀버전이 이래저래 많은 기대를 받는 중.

라디오는 식물원에서 녹음되었으며, 유미답게 이런저런 꽃들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진행된다. 꽃에 둘러싸이면 텐션이 올라가곤 해서, 자주 이야기가 꽃 소개로 새어 프로듀서에게 제지를 당한다. 라디오 내에서 언급되는 꽃들은 모란, 핑크색 꽃[1], 목련, 나팔꽃, 호접난, 덴파레[2], 자란, 그리고 히아신스.

라디오 녹음이 끝난 뒤에는 식물원을 조금만 더 구경하고 싶지만 다음 스케쥴 때문에 서둘러야 하는 유미가 10분간 더 봐도 좋다는 허락을 받아 식충식물 관람관으로 프로듀서를 데리고 가는 시츄에이션으로 마무리.

2017년 4월 4일, 유미가 신데렐라 걸즈 극장 웹버전 1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후렴구 마지막 두 소절을 부른다. 피크닉에 와 기분이 좋아진 유미가 꽃을 팬이라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팬들이 잔뜩 모여 있어 진짜 미니 라이브같은 상황이 되는 내용이다. 실제 만화에서의 해당 화수는 558화.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

코이카제나 To my darling…의 그늘에 가려졌을 뿐이지 이 곡도 언제 실릴지 많은 P들을 초조하게 했지만[8], 2017년 11월 8일 15시부로 스토리 커뮤 48화 추가곡으로 등장했다.

센터에 유미를 배치하면 맨 마지막에 전용 표정으로 유미 특유의 ・ワ・하는 표정이 나온다.

---

MASTER 패턴은 코러스가 끝날 때마다 새싹이 돋는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양손 작은 플릭 두 쌍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2020년 1월 27일 MASTER+ 패턴이 추가됐다. 28레벨로 책정되었으며, 코러스에서 주로 나오는 좌우 번갈아가며 처리해야 할 슬라이드 자체는 간단해도 궤도가 큼직한 편이라 끝점 처리가 영 좋지 못해 미스가 날 가능성이 간혹 보인다. 또한 연속 4단 플릭에서도 인식 불량으로 미스가 날 수도 있다. 74마디 째의 왼손 3-1-3-1 지그재그 플릭과 오른손 계단 단타도 나름 인상적.

여담으로 MASTER, MASTER+의 노트수가 ミツボシ☆☆★와 동일하다. MASTER에서는 레벨까지 동일하지만, MASTER+에서는 ミツボシ☆☆★가 27레벨, 이 곡이 28레벨로 배정된 것이 차이점이다.

2.1. 스토리 커뮤[편집]

---

아이바 유미, 타카모리 아이코, 오가타 치에리, 무카이 타쿠미, 사쿠라이 모모카가 등장한다.

유미의 솔로 라이브를 앞두고 모두가 모여 자원 봉사로 화단 가꾸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여태껏 게임 내에서 함께 등장한 인물들 사이의 친분관계가 잘 드러난다. 플라워리 유닛으로 묶인 유미와 아이코가 친한 모습은 물론, 데레스테 로딩 1컷 만화에 등장하는 네잎클로버 찾기/화관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친해진 유미와 치에리, 개인 커뮤에서의 다툼 이후에 더 친해진 타쿠미와 모모카의 모습 등을 찾아볼 수 있다.

3. 가사[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