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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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ein Name ist Klein, aber sein Traum ist groß
그의 이름은 작지만[2]
, 꿈은 크다네.
네덜란드12 points to the Netherlands
네덜란드에게 12점을!
2. 생애[편집]
어렸을 적 다사다난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가 겨우 12세였을 때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 그로부터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어머니를 심장마비로 떠나 보내야만 했다. 이후 유스트는 고아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며 유튜브 채널인 EehoornJoost를 개설하며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근본이 없고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영상을 만들어 올리기 시작했으며, 그 영상에는 기존에 존재했던 평범한 유튜버들과는 다른 매력이 담겨 있었다.
이렇게 색다른 영상으로 크게 유명세를 얻은 유스트는 이후 유튜버가 아닌 음악가의 길을 걷게 된다.
처음에는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시도했으며, 곧 가장 인기있는 곡인 'Dakloos'와 'Zelfgemaakt'가 포함된 EP Dakloos를 발표했다.
1년 후, 믹스테이프 'Scandinavian Boy'를 발표했는데, 여기서 동명의 곡이 히트하게 되며 네덜란드 음악 씬 내에서 자리를 잡게 해주었다. 또한 몇 년간 '1983'[3] , 'Joost Klein 7', 'Albino Sports, 'Vol. 1'와 'Fryslân' 등 많은 앨범을 발표한다.
2023년, 유명한 신인 래퍼 Ski Aggu와 함께 Friesenjung[4] 을 발표, 독일과 네덜란드 전역에서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유럽에서 수많은 팬층을 거느리게 된다.
이후 말뫼에서 열리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4에서 네덜란드를 대표할 것이라며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 2024년 유로비전 네덜란드 공식 후보에 오르게 된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4.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참여[편집]
5. 여담[편집]
- 자신이 자란 지역인 프리슬란트에 대한 애정이 강하게 돋보이는데, 특히 자신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프리슬란트에서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 고아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 현재 각종 사이트에서 유스트의 조회수와 인기는 다른 후보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고, 새로운 세대들을 겨냥한 유스트의 프로모팅 방식은 우승전략으로서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 Friesenjung가 크게 히트하여 독일의 젊은 세대층과 네덜란드인들에게서 각광을 받고 있다.
- 각종 짧은 영상들을 제작하여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지에서 유로비전 투표에 대한 홍보를 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신곡을 예고하는 어그로성 티저들이 주를 이룬다.
- 음악 스타일은 실험적이며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는 편이나, 전체적으로 일렉트로닉, 드럼 앤 베이스, 개버[5] 라고 설명할 수 있으며, 장난스럽지만 솔직하고 담백한
개소리로 이루어진가사가 대표적이다. 또한 그의 진짜 랩 실력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카리야와 틱톡을 찍어 올린 이후[6] 로, 유스트도 카리야처럼 이번 2024년 유로비전의 진정한 우승자[7] 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사고 있다.
- 형과 무려 15살 차이가 난다.
- 유스트의 유명한 영상 중 하나.
병맛이 돋보인다.
- Noorderslag 2024에서 '2023년의 팝' 상을 받았다.
- 앨범 1983에서 위키피디아를 정기적으로 읽어본다고 말했다.
- 가족과 유로비전을 봤던 기억 때문에 유로비전에 출전하겠다는 꿈을 세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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