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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여담


1. 개요[편집]


いらすとや

공식 홈페이지

2012년에 만들어진 일본의 무료 일러스트 배포 사이트이다. 운영자는 일러스트레이터이기도 한 '미후네 타카시'이다. 사이트 이름은 '일러스트 가게'(イラスト屋)를 히라가나로 풀어쓴 것으로 보인다.


2. 특징[편집]


독특한 그림체와 방대한 양, 은근히 시사 풍자가 들어간 묘사, 압도적인 배리에이션으로 인해 일본에서는 10년도 채 안되어서 경쟁 사이트들을 누르고 유명해졌다. 특정한 내용을 리퀘스트 신청하면 업데이트하기도 한다. 뒤의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가슴 위치에서 야광봉을 흔드는 오타쿠춤춰보았다처럼 서브컬처 관련 일러스트도 자주 올라온다.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가 인기를 끌었을 때에는 등장 프렌즈들의 원본 동물 일러스트를 올리고, 레이와 연호 발표 당시 액자가 수화 통역사에 가려진 방송사고를 그대로 그려서 내놓았다. 레이와 방송사고는 코토덴에서도 교통카드로 패러디했다.

제작물 1개 당 최대 20장[1]까지는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그 이상부터는 상업적인 용도로는 유료이다. 주문 제작도 유료이다.

특유의 둥글둥글한 화풍 덕인지 보케테에서 조금 다른 의미로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으로서도 컬트적인 인기가 있다. 또한 윳쿠리 상황극을 만들 때도 몸통이 필요할 때 이 사이트의 일러스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3. 여담[편집]


  • 한국에서도 이 사이트에서 퍼온 일러스트가 가끔 광고 전단지 등에서 목격되고 있다.

  • 운영자인 미후네 타카시가 이라스토야 그림체로 도검난무-ONLINE- 앤솔로지에 참여해서 화제가 됐었다.





  • 코로나 19 이후 기존 일러스트에 덧씌울 수 있는 마스크와 페이스실드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 원피스 1000화 기념 콜라보 일러스트를 제작하였다.

  • 몇몇 학교에서는 이곳의 일러스트가 사회시간에 쓰이기도 한다.

  • 다른 곳에서는 성인판 버전인 에로스톡을 만들기도 했다. 원래는 이라스토야랑 무관계한데도 에로스토야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얼마안가 현재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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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장을 복붙해서 사용하는 건 한 장으로 취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