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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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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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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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Hello to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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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대한민국 iPhone 고객 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특징
4. 출시
4.1. 한국에서의 반응
5. 논란 및 문제점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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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는 이처럼 혁신적인 제품을 무려 3개나 선보이려 합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와이드스크린 iPod입니다.

두 번째는 혁신적인 휴대폰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입니다.

자 정리해보죠, 3가지입니다.

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와이드스크린 iPod,

혁신적인 휴대폰,

그리고 획기적인 인터넷 통신기기입니다.

iPod. 휴대폰. 인터넷 통신기기.

iPod. 휴대폰. 뭔지 감이 오세요?

이것들은 각각 3개의 제품이 아닙니다. 단 하나의 제품입니다. 우리는 이 새로운 제품을 "iPhone"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오늘 Apple은 휴대폰을 재발명할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 iPhone 최초공개 프레젠테이션에서


Apple이 개발한 최초의 iPhone으로 iPhone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이다. 스마트폰에서는 물론 휴대전화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며 손 안의 스마트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이후 세계 IT 시장은 모든 것이 바뀌며 격변을 일으켰고 Apple이 시가총액 세계 1위의 기반을 다지게 만들었다. 자세한 내용은 iPhone 문서 참고.


2. 사양[편집]


프로세서
삼성 S5L8900 SoC:
* CPU: ARM1176JZF-S, 412 MHz
* GPU: PowerVR MBX Lite 3D
메모리
128 MB eDRAM, 4 / 8 / 16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
3.54인치 HVGA(480 × 32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163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고릴라 글래스 적용
네트워크
GSM & EDGE
근접통신
Wi-Fi 1/3, 블루투스 2.0+EDR
카메라
후면 200만 화소
배터리
내장형 Li-lon 1,400mAh
운영체제
iPhone OS 1.023.1
규격
61 × 115 × 11.6mm, 135g
단자정보
USB 2.0 Apple 30-pin × 1, 3.5mm 단자 × 1
생체인식
없음
기타
가속도계, 근접 센서 탑재

  • 모델명: A1203
  • 모델 식별자: iPhone1,1

3. 특징[편집]


파일:external/images.anandtech.com/box3.jpg

초창기 iPhone의 구성품. 역대 iPhone 중에서 유일하게 구성품에 독(Dock)이 들어 있으며, 최신 iPhone과 다르게 이어폰과 충전용 어댑터[1]도 빠짐없이 들어가 있다.

여러 면에서 진일보한 스마트폰이었는데, 세계 최초의 정전식 Multi-touch 스크린을 탑재한 제품으로 Quad band GSM 버전으로 미국, 유럽 일부 국가에만 판매되었다.[2] 당시 기준으로 200만 화소의 쓸만한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었다.[3] 3.5인치 디스플레이는 당시로썬 꽤 큰 편이었고, 무엇보다 '별도의 키패드가 없는 전면 정전식 터치스크린'[4]은 최초였다. 스티브 잡스가 발표하면서 했던 말이 "버튼은 너무 거추장스럽다. 스타일러스 펜은 대체 왜 써야 하냐?"

문자메시지에도 영향을 주었다. 그 당시의 거의 모든 기기들은 문자메시지를 받으면 마치 이메일을 받듯이 보낸 이와 무관하게 무조건 문자가 온 순서대로 한 문자씩 순차적으로 목록에 나열되는 시스템이었는데, iPhone의 메시지 앱은 인물별로도 분류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 그래서 인물별로 따로 대화 내용을 종합해서 볼 수 있었다. 지금이야 이런 방식이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당시에는 아이폰 외에는 블랙베리 정도나 지원하는 것이었다. Apple iPhone과 삼성 블랙잭의 SMS 비교 리뷰. iPhone이 보낸 이를 기준으로 정렬하는데 반해 블랙잭은 문자가 온 순서대로 정렬한다.

소프트웨어 부분은 그야말로 Apple이 Mac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모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키노트의 설명대로 스마트하면서도 사용하기 쉬운 컨셉을 제대로 구현한 기념비적인 휴대폰이다. 단순히 터치로 뭔가를 하도록 만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쉽고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조작되게끔 연결하였으며, 최적화 등도 매우 신경썼다. 안드로이드 초기 버전이 스크롤 등에서조차 버벅거렸던 것을 생각하면 iPhone의 OS는 초기부터 상당히 높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었다.

제품의 디자인 면에서도 굉장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는데, Apple의 컴퓨터나 iPod에서 떠오르고 있던 미니멀한 디자인을 한층 더 세련되게 다듬어 물리적 버튼은 단 하나만 남긴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물론 미니멀리즘을 Apple과 iPhone이 만든 것은 아니었지만, 그 정신이 희미해진지 오래인 시기에 다시금 유행시켰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iPhone의 디자인은 핸드폰 제품 디자인을 비롯한 광범위한 분야에 미니멀리즘의 유행을 촉발했다.[5]

iPhone이 처음 소개된 프레젠테이션도 화제였다. 간결한 화면과 딱딱하지 않으며 유머스러운 잡스의 연출은 다른 CEO의 프레젠테이션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세련되어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었다. 장난전화까지[6]

2006년에 개발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고, 한국과 미국에도 2006년 11월부터 일부 블로그와 언론에서 Apple iPhone 관련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해당 내용/해당 내용/관련 기사/관련 기사 그리고 얼마 후 이듬해 2007년 1월 9일(한국 시각 1월 10일)에 공개되었다. iPhone OS를 탑재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형태의 스마트폰들의 원조라고 평가받으며 The Original iPhone 또는 iPhone이라고 불린다.

2007년 6월 29일부터 미국 AT&T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2GGSM으로 서비스하는 이동통신사가 단 한 곳도 없었기 때문에[7], 통신망이 호환되지 않는 문제로 출시되지 않았다. 대한민국에 GSM을 서비스했던 통신사가 단 한 곳이라도 있었다면 한국 iPhone 초창기의 독점 통신사는 KT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8]

2013년 6월, 기술 지원이 종료되었다.


4. 출시[편집]


iPhone 지역별 모델명
글로벌
A1203
(북미 오픈 모델)

기본적으로 기기명만 가지고는 출시 국가 및 지역을 확인할 수 없지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출시 국가 및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북미 시장에서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단일 기기로만 출시된다.


4.1. 한국에서의 반응[편집]


해외 리뷰들을 읽어보면 iPhone과 다른 스마트폰들을 비교하는 내용이 많은데, 마치 미래에서 온 휴대폰과 비교하는 느낌이다. 그만큼 당시 iPhone은 여러모로 혁신적이었다.

그리고 지금와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1인자, iPhone을 상대로 웃긴 얘기지만 당시 국내 IT 커뮤니티들의 반응을 보면 iPhone에 대한 반응을 호들갑으로 취급하고 꽤 시큰둥한 시선이 대다수였으며 오히려 강한 의구심과 부정적인 전망을 내비칠만큼 호의적이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지금도 별반 다를거 없다 또한 아이폰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휴대전화에 넣으면 좋을 법한 기능들을 나열한 글에는 심한 정도의 비아냥거리는 댓글이 수십개나 달리기도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물론 경쟁사들의 댓글알바, 언플도 한몫했을듯.

iPhone이 유독 국내에서는 경쟁사들의 언플과 댓글알바 때문에 다소 까여왔는데, 사실 1세대부터 하드웨어적으로도 상당히 고스펙인 스마트폰이었다. OpenGL ES 1.1[9]의 3D 가속 및 2D 가속(Bit Blip) 지원, 블루투스(OS 업데이트로 사용 가능), 근접 센서, 조도 센서, 중력 센서, 멀티 터치 등 웬만한 건 다 갖춘 휴대폰이었다. 괜히 기념비적인 휴대폰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다.

iPod에 이어 Apple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스마트폰 대중화를 촉발시킨 제품이며 자칭 ‘iPhone대항마’들은 모두 무너진지 오래이다.

iPhone은 터치 스크린을 십분 활용한 유저 인터페이스가 충격적인 수준으로 직관적이기도 했고 운영체제의 기능성이나 유용성에 있어서 그 수준이 매우 높았다. 얼리어답터들과 IT 리뷰어들도 긍정적인 리뷰를 올리기 시작했고 대중도 새롭게 재정의된 '스마트폰'에 대해 관심을 보이던 때였기 때문에 한국을 제외한 타국의 휴대폰 제조사들은 이에 대해 하루바삐 대응을 해야 했던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고 있었다. 다른 휴대폰 제조사들도 역량만 된다면 Apple처럼 정전식 터치 기반 스마트폰으로 갈아타고 싶어했고 안드로이드 OS가 등장하자마자 여러 제조사들은 덥썩 안드로이드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마음은 얼른 Apple을 따라가고 싶지만 소프트웨어적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 휴대폰 제조사들의 경우에는 한국 내의 친국내기업 정서가 매우 강해서 iPhone 뿐만 아니라 노키아소니 등의 해외 단말기[10]WIPI(위피) 의무적 탑재 등으로 막은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당장에는 큰 걱정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11] 그리고 한국 기업들은 LG의 프라다폰이나 삼성의 터치위즈가 탑재된 웨이브처럼 터치 기반 휴대폰을 iPhone의 등장 이전이나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바가 있었고(지금은 피처폰이라 불리는 단말기들이지만) 이미 여러 기능을 실험적으로 추가하는 시기였다. 그래서 한국 기업 입장에선 기술적으로 Apple과 충분히 경쟁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iPhone이 3세대가 출시될 때까지 한국 기업에서 내놓은 소위 스마트폰이란 물건들이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iPhone만큼의 높은 사용자 경험을 주지 못한다는 지적은 계속되어 왔고 한국 기업들 역시 다른 기업들처럼 안드로이드로 갈아타게 된다.


5. 논란 및 문제점[편집]





  • 키노트에서 스티브 잡스가 보여준 대로 iPhone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단말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초기에는 App Store가 없었기 때문에, 과연 이 단말기로 사용자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도 많았다.[12] 이후 iPhone OS 2 업데이트로 App Store가 추가되었다.

  • 전화/문자 기능이 당시엔 정말로 아쉬운 수준이었는데, 통화 품질 측면에서는 한참 후대 모델인 iPhone 4에서까지 계속 지적을 받았을 정도였고, 문자의 경우 당시의 피처폰이 수초 이내에 문자메시지를 수/발신했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몇분이 지나도 문자가 안 오거나 자꾸 메시지 발신 실패가 뜨는 현상이 있었다.

  • 가격 면에서도 출시 당시부터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2년 약정 기준으로는 최초 출시가가 4GB 모델[13] 기준으로 499달러(55만원), 8GB 모델 기준으로는 599달러(65만원)였다. 이는 약정 할인 적용 후 가격으로, 실제 출고가는 4GB 모델이 949달러(100만원), 8GB 모델은 1049달러(110만원)에 달했다. 당시 휴대폰 시장은 피쳐폰과 PDA폰으로 양분되어 있었고, 피쳐폰은 고급형이어도 출고가가 60만원대, 블랙베리 등의 PDA폰은 100만원을 넘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비쌌다. 하지만 이는 초기 수요 예측의 어려움에 따른 문제이므로 어느정도 상황을 고려할 필요가 있긴 하다. 특히, 외형이나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단말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발매 당시 3G 기술이 이미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에서 2G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인터넷 브라우징'이 되는 폰으로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았다. 2007년 6월에 판매가 시작된 지 4개월만에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어나자 출고가를 200달러나 인하하는 바람에, 먼저 구매한 미국 소비자들이 강하게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 당시 출시된 PDA폰에서는 별도로 강한 보안력의 푸쉬 서버를 두고 메일을 전송해주어 굳이 통신사의 데이터 요금을 낭비하지 않고 실시간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했던 점을 보면 그러한 기능적 지원의 부재가 아쉬웠다. 특히 당시 블랙베리는 업무처리를 위한 통신망을 사용하는 블랙베리 7100i 같은 모델들도 있었다. 물론 당시에도 iPhone은 PDA폰[14]과는 다른 카테고리의 제품으로 보는 시각이 많았다. 이러한 단점은 iPhone OS 2와 3에서 해소되었다.

  • 지금에 와서는 상당히 믿기 힘들지만 당시엔 너무 크다는 비판이 있었다. Apple이 이를 의식해서인지 광고에서 왕손 모델을 사용하여 작아보이게 하려 했다는 주장에 휩싸였다. iPhone 6 발매 이전까지의 iPhone이 너무 작아서 큰 제품 좀 내놓아 달라고 사용자들이 아우성쳤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15]

6. 기타[편집]


기술지원
2007.06.29 ~ 2013.06.29
현재 기술 지원 종료

  • 2013년 6월 29일 iPhone의 기술 지원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즉, A/S를 더이상 받을 수 없다는 것. 소프트웨어는 2010년 2월에 업데이트된 iPhone OS 3.1.3에서 지원이 멈췄다.

  •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제품이지만 의외로 기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eBay에서 높은 금액을 주고 구입한 경우일듯.

  • 팟캐스트에서 당시 발표 영상을 볼 수 있다. 당시 화면을 손가락으로 스크롤하는 것에 감탄하여 탄성을 지르는 청중들을 보면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 Apple에서 iPhone을 출시한다는 루머는 2004년부터 쭉- 있어왔으며 루머만 굉장히 무성하던 중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이 충공깽이 되었다. iPhone 출시 이후 iPodiPod nano처럼 iPhone nano가 출시한다는 루머도 돌았다.#1#2

  • iPhone이 출시되고 난 후 같은 해에 전화 기능이 제거된 iPod touch가 출시되었다. 한국에 iPhone이 출시되기 전에 iPod touch로 기술력을 먼저 접해본 사람들이 꽤 있다.[16] 당시 MP3 플레이어 중에 최고 평가를 받은 것은 당연지사.

  • 이 제품이 개발되던 2006년에 Apple 내부에서 사용되던 프로토타입이 경매에 나왔다.#


  • 콜렉터나 IT덕후들 사이에서 활발히 중고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 Apple iPhone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제품임과 동시에 현대식 스마트폰의 원조, 원형이라는 역사성 때문에 상태가 좋은 제품은 상당한 레어템 취급을 받고 있다. 이에 중고품을 포장기 및 히팅건 등으로 미개봉품으로 보이게 해서 비싸게 팔아먹는 사기에 당한 각종 IT 유튜버들의 영상들이 유튜브에 꽤 있다.
    • 출시된 지 5년이 지난 2012년에 미개봉 제품이 무려 1,100만원의 시작가로 경매에 올라온 적이 있다. #
    • 2023년 미국의 한 소유자가 내놓은 미개봉 신품이 공식 판매가 100배 이상의 63,356달러에 낙찰되었다.#
    • 2023년 미국의 한 소유자가 내놓은 4GB 모델의 미개봉 신품이 공식 판매가 300배인 158,644 달러에 낙찰되었다.[17] # 4GB 모델은 2007년 6월 29일 당시 499달러의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낮은 선호도로 인해 출시일인 2007년 6월 29일~2007년 9월 4일까지만 판매된 후 단종처리되었다. 이로 인해 약 400만대가 팔린 아이폰 1세대 중에서도 가장 희귀한 모델로 손꼽힌다.

  • 앞서 말했듯 4GB 모델은 iPhone 1세대 중에서도 판매량이 낮다보니 굉장히 희귀해서 가격이 정말 많이 뛰는 모습을 eBay에서 관찰할 수 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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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 선정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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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장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 2020년
1
iPhone
아이폰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7
2
Macintosh
매킨토시
Apple
19​84
3
Google Search Engine
구글 검색엔진
구글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스콧 해선)
19​97
4
Eames DAR Chair
임스체어
레이, 찰스 임스
19​50
5
Sony Walkman TPS-L2
소니 워크맨 TPS-L2
SONY
(오가 노리오)
19​79
6
OXO Good Grip Peeler
옥소 굿그립 필러
스마트 디자인
19​90
7
Uber RideShare
우버 라이드 셰어링
우버
20​09
8
Netflix Streaming
넷플릭스 스트리밍
넷플릭스
19​97
9
Lego Building Blocks
레고 블록
힐러리 피셔 페이지
19​39
10
iPod
아이팟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1
11
Google Maps
구글 지도
웨어 투 테크놀러지스
20​05
12
Apollo 11 Spacecraft
아폴로 11호
NASA
19​69
13
Akari Lamp 1A
아카리램프 1A
노구치 이사무
19​54
14
MacBook Pro
맥북프로
Apple
(조너선 아이브)
20​06
15
Post-Its
포스트 잇
3M
(아서 프라이)
19​77
16
747 “Jumbo Jet” Airliner
보잉 747
보잉
(조 서터)
19​70
17
SX-70 Polaroid Camera
SX-70 폴라로이드
제임스 길버 베이커
19​72
18
Model S
모델 S
테슬라
(프란츠 폰 홀츠하우젠)
20​12
19
Model 3210
모델 3210
노키아
(앨러스터 커티스)
19​99
20
Savoy Vase
사보이 꽃병
Iittala
(알바, 아이노 알토)
19​37
21
Hue Lighting System
휴 조명 시스템
필립스
(Signify)
20​12
22
App Store
앱스토어
Apple
20​08
23
Spotify
스포티파이
Spotify
(다니엘 에크)
20​06
24
Amazon Prime
아마존 프라임
아마존닷컴
20​05
25
Muji Rice Cooker
무인양품 밥솥
무인양품
(후카사와 나오토)
20​14
26
Airbnb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조 게비아)
20​08
27
Wikipedia
위키피디아
위키백과
20​01
28
NYC Subway Map
뉴욕 지하철 지도
유니마크
(마시모 비녤리)
19​72
29
iOS
iOS
Apple
20​07
30
Shinkansen
신칸센
일본국유철도
19​64
31
WeChat
위챗
텐센트
(장샤오룽)
20​11
32
Nest
네스트
Nest Labs (토니 퍼델)
20​11
33
606 Shelving System
606 선반 시스템
Vitsoe
(디터 람스)
19​60
34
Skype
스카이프
Skype
20​03
35
Modern Classics
클래식
펭귄 북스
(얀 치홀트)
19​52
36
ClearRX
클리어RX
데버라 애들러
20​05
37
Mobike
모바이크
베이징 모바일 바이크 테크놀러지
20​15
38
Round Thermostat
원형 보온장치
허니웰
(헨리 드라이퍼스)
19​53
39
Stool 60
스툴 60
Artek
(알바 알토)
19​53
40
Facebook
페이스북
Facebook
(마크 저커버그)
20​03
41
Billy Bookcase
빌리 책장
IKEA
19​79
42
Pride Flag
프라이드 플래그
길버트 베이커
19​78
43
Lia Pregnancy Test
리아 임신 검사
베서니 에드워즈
(애나 심슨)
20​17
44
Super Mario Bros.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
19​85
45
Vélib Bike Service
벨리브 자전거 서비스
JCDecaux
20​07
46
Apple Watch
애플워치
Apple
(케빈 린치)
20​15
47
Bialetti MOKA Pot
비알레티 모카포트
알폰소 비알레티
19​33
48
Poäng
포엥
이케아
(나카무라 노보루)
19​74
49
Volkswagen Bug
폭스바겐 비틀
폭스바겐
(페르디난트 포르셰)
19​38
50
Office 365
오피스 365
Microsoft
19​90
51
Tupperware
터퍼웨어
얼 터퍼
19​48
52
View-Master
뷰마스터
찰스 해리슨
19​62
53
LifeStraw
라이프 스트로우
베스테르고르 프란센
20​05
54
Raspberry Pi
라즈베리 파이
라즈베리 파이 재단
20​12
55
Flex-Foot
의족
외수르
19​71
56
Medical Toy Blocks
의학 장난감 블럭
이마무라 히카루
20​12
57
Life Magazine
라이프
Time, Inc.
19​36
58
Leica M
라이카 M
에른스트 라이츠
19​54
59
Lettera 32
레테라 32
마르첼로 니촐리
19​63
60
Airtable
에어테이블
에어테이블
20​12
61
Forever Stamps
영원우표
USPS
20​06
62
Telephone Area Code
지역번호
Bell Labs
(라디슬라프 수트나르)
19​47
63
ET66 Calculator
ET66 계산기
브라운
(디터 람스)
19​87
64
Apple Pay
애플페이
Apple
20​14
65
Flyknit
플라이니트
나이키
20​08
66
Orange-handled Scissors
오렌지 손잡이 가위
Fiskars
19​67
67
Pokémon
포켓몬
게임프리크
(타지리 사토시)
19​89
68
EpiPen
에피펜
Mylan
19​87
69
Medical Drones
메디컬 드론
Zipline
20​14
70
Geodesic Dome
지오데식 돔
버크민스터 풀러
19​48
71
Tampon
탐폰
얼 하스,
게르트루트 슐츠 텐더리히
19​33
72
23 & Me
유전자 검사
린다 에이비, 폴 쿠센차, 앤 워치츠키
20​06
73
Dyson Bagless
다이슨 백리스
제임스 다이슨
19​80
74
Netscape Browser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AOL & Mercurial Communications
20​05
75
Futura Typeface
푸투라 글꼴
파울 레너
19​27
76
SUICA
스이카
JR East
20​01
77
Air Jordan 1
에어 조던 1
나이키
(피터 무어)
19​85
78
Pocket Survival Tool
멀티툴
티머시 S. 레더먼
19​83
79
Box Chair
박스 체어
엔초 마리
19​71
80
Ultra-Light Down
울트라경량다운
유니클로
20​11
81
Havaianas
하바이아나스
로버트 프레이저
19​66
82
Womb Chair
움 체어
Knoll
19​66
83
PeaPod
피팟
앤드루 파킨슨,
토머스 파킨슨
19​89
84
Magic Band
매직밴드
Disney
(Frog Design)
20​13
85
Type 2
타입 2
폭스바겐
(벤 폰)
19​50
86
Unix OS
유닉스
Bell Labs
(켄 톰슨, 데니스 리치)
19​70
87
Wayfarer
웨이페어러
Ray-Ban
(Raymond Stegeman)
19​52
88
Stokke Tripp Trapp
스토케 트립 트랩
페테르 옵스비크
19​72
89
Aravind Eye Hospital
아라빈드 안과
고빈다파 벤카타스와미
19​76
90
Bitcoin
비트코인
사토시 나카모토
20​09
91
National Park Map
내셔널 파크 맵
마시모 비녤리,
렐라 비녤리
19​77
92
911
911
Porsche
페르디난트 포르셰
19​63
93
Teema Tableware
티마 테이블웨어
카이 프랑크
19​63
94
LINN Sondek LP12
린 손덱 LP12
에드거 빌처
19​63
95
Valentine Typewriter
발렌타인 타자기
에토레 소트사스
19​63
96
IBM Logo
IBM 로고
폴 랜드
19​63
97
Model 500
모델 500
웨스턴 일렉트릭
(헨리 드라이퍼스)
19​51
98
Great Green Wall of Africa
아프리카 녹색장성
Panafrican Agency of the Great Green Wall
20​07
99
IBM Mainframe
IBM 메인프레임
엘리엇 노이스
19​52
1​00
Blackwing 602
블랙윙
Eberhard Faber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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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에 발매된 iPhone 11 시리즈까지 구성품에 들어 있었으나, 이후 출시된 iPhone 12 시리즈부터 환경이라는 변명의 원가절감을 위해 구성품에서 제외되기 시작했다.[2] 위에서 언급했듯이 GSM만을 지원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개통할 수 없었다.[3] 2007년 당시의 200만 화소는 상당한 고사양/고품질 카메라였다. 지금은 2억 화소도 있다.[4] 별도의 키패드가 없는 감압식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휴대폰은 다수 존재했다.[5] 반대로 소프트웨어에서는 스큐어모피즘의 디자인 언어를 사용하였다. 이는 iOS 6까지 이어진다.[6] 발표 당시에는 iPhone이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여서 다소 불안정했고, TV OUT 같은 화면외부출력 기능도 없었기 때문에 따로 화면외부출력 기능을 추가한 iPhone 여러 대를 단상에 안 보이게 놔두고 시연할 때마다 다른 기기로 바꿔가면서 보여줬다. 제일 마지막에 멀티태스킹 기능을 시연할 때가 가장 위험했다고 한다. #[7] 당시 한국은 통신 3사 모두 CDMA 기반 2G망을 사용했기 때문에 GSM 기기를 서비스할 수 없었다.[8] 하지만 GSM을 서비스한 통신사가 있었다 하더라도 출시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을 것이다. 바로 WIPI 때문. 한국에서 iPhone이 iPhone 3G 출시시기가 아닌 iPhone 3GS 출시시기부터나 들어온 이유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9] OpenGL ES 1.1을 지원한 기기는 iPhone 이전에도 있었지만 iPhone만큼의 퍼포먼스를 구현한 사례는 없었다. 참고로 휴대용은 아니지만 거치형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3의 UI인 XMB도 OpenGL ES 기반이다.[10] 2009년까지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되었던 해외 단말기는 다름아닌 모토로라. 모토로라는 아예 WIPI와 통메를 꾸준히 탑재해주고 있었고 한국전용 모델로 v14w, MOTOKLASSIC(RAZR 3, 이쪽은 원래 한국전용이 아니었는데 한국 이외의 국가에서 죄다 출시를 취소했기 때문에 졸지에 한국전용이 되어버린 경우다.)같은 것도 있었다.[11] 왜 Windows Mobile에서도 WIPI가 들어갔는지 알 것이다. SK텔레콤으로 출시된 엑스페리아 X1과 같은 소니의 초창기 스마트폰도 WIPI가 탑재되어 있었다. 문제는 출시된 지 하루 지나서 WIPI 의무탑재가 폐지되었지만...[12] 분명 인터넷도 되고, MP3도 재생되고, 전화도 되는 단말기였지만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그다지 많지 않았다. 기본앱도 15개를 넘지 않아 검정 배경화면에 달랑 몇 개의 아이콘만 있는 것이 전부였으니까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요즘은 통신사가 기본으로 수십개씩 통신사 전용 앱들을 깔아먹는 지경이라 줄이는 게 인기가 많다.[13] 램이 4GB였던 게 아니라 저장소가 4GB였다. 2007년 당시의 4GB급 저장소는 2022년 기준으로는 32GB급에 필적할 정도로 결코 적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많은 용량도 아니었다. 여담으로 8GB급 저장소는 2022년 기준으로는 64GB급, 16GB급 저장소는 128GB 혹은 256GB급에 필적하는 휴대폰 치고는 상당한 고용량을 자랑했다.[14] 현재 스마트폰에 비하며 보급률은 훨씬 낮았지만 PDA폰도 나름의 상당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상태였다. 당시엔 블랙베리 vs 심비안 vs 윈도우 모바일의 삼각 구도를 이루고 있었다.[15] 실제로 스마트폰 이전의 피처폰 시절에는 조그마한 휴대폰 경쟁이 굉장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귀에 걸 수 있는 극초소형 휴대폰까지 나왔을 정도로 치열했다.[16] 이러한 상황 때문인지 아이팟 터치가 아이폰보다 먼저 개발되었다고 잘못 알고 있는 사례가 종종 있다.[17] 우리나라 원화로 계산하면 무려 2억 500만원 가량의 큰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