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one

덤프버전 :


파일:attachment/e-Zone/1.jpg
파일:attachment/e-Zone/2.jpg
제41회 도쿄 모터쇼에서 선보였었던 세단(...)모델
동시에 선보였던 (...) 모델


1. 개요[편집]


한국 업체 CT&T에서 선보였었던 국내 최초 상용화 전기차이다. 일본에서도 마티즈를 수입하는 NAFCA 에서 수입, 판매했었다. 하지만 저속 전기차의 태생적인 약점 및 경영 문제로 제대로 팔아보지도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졌다. 첫출시는 2010년, 일본 판매 중단은 2011년 8월. 지금은 회사 사이트도 날아가버렸다,

2. 상세[편집]


근본 태생이 골프카트를 기반으로 카울을 씌워내고 약간의 편의장치만 보완해서 자동차 같이 보이게만 만든 수준이라 '저속' 전기차로 불리는 최대시속 60km 의 차량이었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저속차량에 대한 도로주행 허가가 떨어질 때까지 완성 후 2년의 세월을 기다릴릴 수밖에 없었으며, 구식 납충전지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충전 시간도 오래걸리고 충전 수명 횟수도 고작 1000회 밖에 안되는 문제가 있었다.[1] 가격도 120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리튬이온 배터리 옵션과 에어컨 등 풀옵션을 장착하면 2400만원까지 치솟는지라 당시 아반떼나 쏘울 풀옵의 가격을 뛰어넘는다.#

방배동에도 매장을 차리는등, 의욕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 판매 시작 후 100여대도 못팔았고 내부 횡령문제나 경영문제로 회사가 제대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라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다가 2013년 11월 6일에 대진전지가 CT&T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하였으며 2014년 초에 회사를 인수하면서 회사명을 대진씨티엔티로 변경하였다.[2]

지금은 거의 도로에서 보기 드물어졌으며, 출시때 경쟁 차종이었던 AD 체인지처럼 중고로 구매하기도 힘들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2:37:09에 나무위키 e-Zon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50% 충전하는데 2시간, 완충에 4~6시간. 완충시 최대 60 Km, 즉, 한시간 달릴 수 있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모델은 3~4 시간으로 조금 더 빠르고 120 Km 까지 갈 수 있었지만 더 비싸다.[2] 법인은 다르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