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pa/멤버 간 케미

그룹 내 동생 라인에 속하는 멤버들로, 웃음 포인트가 잘 맞고 둘 다 목소리가 커서 공식 대형상 중간에 낀 카리나가 고통받는 조합임이 밝혀졌다. 또한 팀 내 강심장들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메이트이며 공포영화 메이트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 돌아다니는 에스파의 캐릭터 해석 짤에서는 망아지처럼 뛰어다니는 둘을 맡고 있다. 공식 계정에 올라온 무물...

둘이 있을 때 자주 이런(?) 짓을 한다고 언급하며 밝혀진 조합이며 윈터와 지젤 둘 다 데뷔 전부터 서로를 이렇게 칭한 것으로 보인다. 본인들이 말하기로는 눈만 마주쳐도 웃기다고 한다. 지젤이 말한 적 없는 멤버와의 에피소드에서 "윈터랑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함."이라고도 했다. 현 각방즈.

그룹 내 맏언니와 막내를 맡고 있는 멤버들이다. 방송 영상이나 퇴근을 하는 길에서 카리나가 닝닝의 손을 잡고 챙기는 등 서로 작고 귀여운 장난을 치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함께 커플티를 맞춰 입기도 했다. 현 룸메이트. 가끔 카리나가 깊은 잠[1]에 빠질 때면 닝닝이 살아있는지 걱정하는 조합이다.

2000년생 팀 내 유일한 동갑내기이자 언니 라인에 속하는 멤버들이다. 팀에서 비교적 차분함을 담당하고 있다. 또 팀의 약심장 라인으로 놀이공원에 가면 회전목마를 타고, 공포영화를 볼 때 방으로 숨어버리는 조합이다. 공식 계정에 올라온 무물

그룹 내 외국인 멤버들이다. 데뷔 전 함께 놀러 다니기도 했으며, 옷과 쇼핑을 좋아하는 조합이다.

그룹 내 한국인 멤버들이며, 다정다감 쿠로미와 말괄량이 마이멜로디, 또는 겉냥속멍과 겉멍속냥, 나미리-채성아 케미[4]를 자랑하는 비주얼과 성격의 반전매력 기믹이 있는 조합이다. 카리나의 말로는 가장 안 맞는 사이임과 동시에 가장 잘 맞는 사이라고 한다. 카리나가 사소한 것에도 잘 놀라며 반응이 큰 반면, 윈터는 무덤덤한 성격이라 그런 것도 있고, 카리나가 든든한 한식을 좋아하는 것과 달리 윈터는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것이 잘 안 맞는다는 이유. 하지만 둘이서 타로를 보러 갔을 때 부부의 연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는 점이 오히려 잘 맞는 이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