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BASEONE/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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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ZEROBASEONE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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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보이그룹 ZEROBASEONE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기록하는 문서.
2. 그룹[편집]
2.1. 소속사 웨이크원의 운영 논란 및 성한빈 밀어주기 논란[편집]
2023년 9월 8일 웨이크원 사옥 앞에서 CJENM과 웨이크원 엔터테인먼트를 규탄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했다.# ‘웨이크원 가성비에 팬덤이탈 가속화중’ ‘씨제이는 방관말고 능력없음 위탁하라’ ‘팬덤이탈 조장말고 단체자컨 제공해라’ ‘개인스케 몰빵말고 아홉명 다 보여줘라’ 등의 문구를 송출해 의견을 피력했다. 심지어 팬덤 내부에서 "이럴 거면 왜 그룹 결성했나"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룹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트럭 시위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다. 데뷔 후 첫 팬콘과 데뷔 앨범 구성의 퀄리티 등에 투자를 하지 않은 채 MD 발매, 포토카드 상술을 통해 그룹 멤버와 팬들을 지나친 돈벌이에 이용하고 있으며, 공백기 시즌에 자체 콘텐츠를 개발하지 않아 데뷔 앨범을 막 발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팬덤 이탈이 심화되었으며 소속사 웨이크원의 운영이 여러 면에서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또한 멤버 성한빈에게 집중적으로 스케줄을 몰아주고 나머지 멤버들은 방치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했다. 이 과정에서 멤버 각각의 개인 스케줄을 나열하며 갯수를 비교한 표까지 등장했다. 이에 대한 여파로 장하오의 웨이보 바는 그룹의 MD상품 전면 불매를 선언하고 MELTING POINT 이후 앨범의 불매를 재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스케줄을 몰아받은 성한빈이 보이즈플래닛의 최종 1위가 아닐 뿐더러,[1] 제로베이스원의 경우 장하오의 중국 웨이보 바 공동 구매 판매량이 음반 성적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 즉 성적에 기여하는 사람과 그 성적으로 인해 수혜를 받는 사람이 다르다 보니 불매라는 수단까지 동원하며 저항이 커지게 된 것이다.[2]
해당 논란이 화제되자 후속 앨범인 MELTING POINT에서는 상술된 내용들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평가 항목 참고. 하지만 음원 진입 성적이 절반가량으로 크게 낙폭하게 되며 해당 논란으로 인한 영향력이 꽤나 심각했음을 알 수 있다.
3. 개인[편집]
3.1. 성한빈[편집]
3.1.1. 파이널 소감 발표 라비 언급[편집]
2023년 4월 21일, 데뷔조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소감을 발표하며 라비를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
성한빈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해 주신 모든 스타 크리에이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라이브 식구들, 스튜디오 글라이드 식구들, 라비 대표님을 포함한 정은 실장님, 저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옆에서 지지해 주신 덕분에 제가 많은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한빈은 스튜디오 글라이드 소속으로 대표가 라비이다. 하지만 최근 라비가 2022년 뇌전증 병역비리 적발 사건을 일으킨 점을 두고 보면 굳이 언급을 했어야 했냐는 반응이다. '소속사 대표님'으로 얘기하고 넘어가도 충분했을 소감이 괜한 이름 언급으로 논란이 불거졌다. ##
다만 해당 물의에 대해 몰랐을 가능성에 대한 주장도 있는데, 방송이 2월 2일부터 시작되고 그 이전에 예선에 합격한 이후 방송으로 인해 합숙 생활을 하게 되면서 외부 정보와 단절되었을 것을 생각하면 참작이 가능하다. 12월 29일에 난 빛나 영상이 공개되었고 그 이전부터 예선 평가와 소속사 평가를 한 뒤 합숙 생활에 들어갔기 때문에 12월 27일에 터지고 올해 1월에 연루가 확인된 라비의 사건을 알지 못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3.2. 김규빈[편집]
3.2.1. 부적절한 용어 사용[편집]
2023년 8월 18일, ZEROBASEONE이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용 중인 엠넷플러스에 부적절한 단어가 포함된 댓글을 작성하여 논란이 되었다.
김규빈은 이날 팬들과 소통하면서 "ㅗㅜㅑ", "없당께", "못참제"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고, 이 용어들이 남초 커뮤니티발 은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추가로 팬싸인회 당시 싸인 폴라로이드(보기)에 작성했던 "아몰랑"까지 끌어올려지며 여성 및 지역 비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를 사용하였다는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다음날인 8월 19일 오전, 엠넷플러스를 통해 사과문을 업로드하였고, 이후 기사화되었다.#1 #2
그러나 김규빈은 2023년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만 18세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학교 친구들을 통해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이었다.[3] 게다가 맥락상 전혀 부적절한 의미를 담고있지 않았고,[4][5] 때문에 논란 주장측에서도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자극적인 커뮤니티 글들을 첨부해 논란을 확산시켰다. 또한 부모님 등 주변의 영향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고 서울 토박이가 서남 방언을 사용하는 것은 지역비하라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다.
3.3. 박건욱[편집]
3.3.1.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한일전 중립 발언[편집]
박건욱은 7일 결승전을 앞두고 전날 "내일 한일전이잖아요 무조건 봐야지. 축구 이겨야지."라는 말과 함께 "팬들과 같이 한일전을 보고싶다"며, 소속사의 컨펌을 받아보겠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음날 라이브를 하지 못한다는 것과 소속사가 허락하지 않은 이유를 팬들에게 둘러 설명하며 "오늘 축구 같이 못 본다. 아무래도 전세계 제로즈들을 위해 아이돌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생각해보니 맞더라.[6] 저는 물론 한국인이지만 라이브를 진행하지 못하는 점을 이해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로부터 "왜 남의 나라 눈치를 보냐", "한국인 아이돌이 한국을 응원한다고 일본에서 논란이 된다면 그건 일본이 이상한 거다" 등의 비판적인 반응들이 나왔다.
팬들은 "그저 소속사의 전갈을 팬들 마음이 상하지 않게 돌려 말하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중립이라는 발언은 단 한 번 있었다. 이 때문에 이렇게까지 논란이 되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단순히 저 내용만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왜 중립이냐", "그냥 가만히 있지 굳이 이런 말을 해서 구설수에 오르냐"라는 반응이다. "일본 팬들을 생각하면 이해도 된다"라는 의견도 있다.
이와 관련해 앞뒤 내용을 다 자르고 기사를 내는 기자들이 많다는 점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0:14:09에 나무위키 ZEROBASEONE/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역시 스케줄을 몰아받을 만한 최소한의 명분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실제로 1위 멤버만 집중적으로 몰아준 사례 또한 없었기 때문에 더욱 의아함을 일으켰다. 직속 선배 그룹인 Kep1er를 비롯해 플래닛 시리즈의 전신인 프로듀스 시리즈가 배출한 모든 그룹을 포함해도 전례가 없는 행보였다.[2] 다만 개인 성적에 민감한 중국 팬덤인 만큼 웬만한 대형 사고가 다시 터지지 않는 한 불매를 실행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3] '누가 일상에서 커뮤니티발 은어를 사용하느냐'는 주장은 성인 이후의 사회 생활에서 해당하지, 또래 집단인 학교 환경에서는 잦은 일이다.[4] "ㅗㅜㅑ"의 경우 "딸기라떼에 샷추가 먹어봤어?"라는 팬의 질문에 놀람의 감탄사로 사용한 것이지, 커뮤니티발 성적 의미로 사용되었다고 볼 수 없다.[5] "아몰랑 ㅅㄹㅎ"의 경우에도 폴라로이드 상단에 '첫 대면 팬싸 떨려'라고 작성되어 있으므로 본인이 팬싸인회로 떨리지만, 그럼에도 사랑해라고 해석되어야 맞다.[6] 여기서 중립 발언은 소속사의 입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