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K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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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13
S&T Dynamics XK13


파일:external/bemil.chosun.com/20091021004438_1.jpg

사진에 나온 것은 완성품이 아닌 목업으로 추정된다.
종류
자동유탄발사기
원산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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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2009년~현재
개발년도
2009년
생산
SNT중공업
세부사항
탄약
25mm HEAB(공중폭발탄)
25mm AP(대전차고폭탄)
25mm TP(연습탄)
급탄
탄띠식[1]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총열길이
??
전장
1100mm 이하
중량
25kg[2]
발사속도
200~300RPM
탄속
400m/s
유효사거리
2000m 이상 (지상)
300m 이상 (공중)

1. 개요
2. 설명
3. 이야기 거리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pds18.egloos.com/d0128101_4ea3a422c878a.jpg

대한민국 육군이 차기 중기관총 겸 차기 자동유탄발사기로 도입하려 했었던 화기.

SNT중공업(구 통일중공업)[1]에서 연구, 개발을 하였다.[2] 개발이 완료된 듯 내부구조를 공개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대공기능의 기준미달로 인해 정식 도입에는 실패했다.

구경이 20mm가 넘으면 로 취급되어야 하지만 으로 취급된 것은 이것이 대포가 아닌 자동유탄발사기였기 때문이다. 유탄발사기는 구경이 20mm를 넘더라도 예외적으로 총으로 취급하기 때문.


2. 설명[편집]


파일:external/file.agora.media.daum.net/pcp_download.php?fhandle=OFpMbFRAZmlsZS5hZ29yYS5tZWRpYS5kYXVtLm5ldDovSzE2Mi8xLzExMi5qcGc=&filename=PYH2009082502590001300_P2.jpg

25mm 신형탄을 사용할 예정으로 공중폭발탄인 데다 경우에 따라 대전차고폭탄을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상당한 화력 지원이 가능해졌다. 간단히 말하자면 한국형 OCSW라고 할 수 있다.[3]

SNT중공업 관계자는 “지난해(2009년)부터 K6 중기관총을 대체할 25㎜ 차기 중기관총을 개발하고 있다”며 “2015년 실전 배치될 이 중기관총은 사격통제장치를 장착해 주ㆍ야간 정밀사격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3. 이야기 거리[편집]


  • XK12가 한때 XK13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해서 지금도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 2013년 10월을 기점으로 XK13은 실패 판정을 받았고 사업이 전면 백지화, 또는 사업 목표 재설정에 들어가게 되었다. 야전 시험평가 중에 탄약 안정성에 관한 문제가 도마에 올랐고, 비싼 조달비용 또한 회의론에 일조를 한 듯. 향후 전면 백지화되거나, 혹은 40mm 자동유탄발사기로의 설계변경이 유력하다고 하는데...과연?

일단은 XK13의 실패 판정 이후, 미국Mk.47을 참고해서 기존의 40mm 자동유탄발사기OCSW의 개념을 이식해 FCS와 40mm 에어버스트 유탄적용시키는 쪽[4]으로 선회한 상황.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대략 2016~2021년쯤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 실물로 결과가 나온 적은 없으나 기술 수준 분석이 2017년 끝났다고 S&T 모티브에서 생존을 확인해 줬다. 그리고 2022년 DX KOREA 에서 안티 드론 체계 중 하나로 40mm 공중 폭발 고속 유탄이 확인 되었다. 2023년 첨단 국방 산업전에서 40mm 고속 유탄 기관총-II 라는 이름으로 드디어 공개가 되었다.

  • K-13이란 제식명칭을 이미 다른 총기가 물려받은 상황이라 앞으로 업체에서 임의로 부여된 명칭과 제식명칭을 엄격히 분리할 예정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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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 SNT모티브(구 대우정밀)이 아니다. '통일'이란 이름에서 짐작가듯이 통일교 계열 회사였다. 허나 SNT라는 이름이 붙은 것에서 짐작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같은 모기업, SNT홀딩스의 자회사가 되어있긴 하다.[2] 사진에 잘보면 S&T Dynamics 라고 써있다. S&T 중공업(현 SNT중공업)의 영어 회사명[3] 주ㆍ야간 운용하는 사격통제장치 부착되어있고 CCD, LRF(레이저 거리 측정장치), 열영상 조준기도 부착되어있다.[4] 링크에서 보듯 이미 공중폭발형 40mm 유탄의 개념을 내놓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