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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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Z.→A | Asian Typho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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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일
1999년 2월
데뷔일
1999년 11월 26일
데뷔일로부터 8920일, 24주년
장르
록 음악, 헤비메탈
리더
펑키 스에요시
소속사
Z to A Records[2]
레이블
킹 레코드 (1999~2005)
Blasty (2006~)
팬덤
Z to A
링크
공식 홈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상세
2.1. 결성 배경
2.2. 결성 및 데뷔 후의 행보
3. 멤버
4. 음반
5. 여담


1. 개요[편집]


일본, 헤비메탈 밴드.


2. 상세[편집]



2.1. 결성 배경[편집]


폭풍 슬럼프 출신의 드러머 펑키 스에요시를 주축으로 그와 같은 그룹의 베이시스트 와사다 타츠히코[3], LOUDNESS로 이미 전설이 된 아시아의 대 보컬리스트 니이하라 미노루, 마지막으로 근육소녀대의 기타리스트 키츠타카 후미히코가 모여 1999년 2월에 결성하여 그 해 11월에 싱글 "Don't Let the Sun Go Down"으로 데뷔했다.

이 그룹의 결성 배경은 의외로 특이한데, 1999년 당시만 해도 록 밴드나 아이돌은 부흥하는데 비해 헤비메탈은 오히려 암흑기를 지속적으로 겪고 있었다.[4]

이때 니이하라는 본인이 설 자리를 잃어 은퇴를 고려하고 힐링음악으로 전향하려고 했었다.[5] 그러던 와중에 스에요시를 만난 니이하라는 본인이 힐링음악으로 전향하려고 말하자 스에요시는 그 순간 분노하며 크게 반발하였고, 이때 스에요시가 "록 음악의 세계로 돌아가자"며 니이하라를 설득하면서 당시 암흑기에 있던 메탈밴드의 부흥을 이끌어보자는 취지로 스에요시와 같이 활동했던 와사다 타츠히코, 그리고 근육소녀대를 탈퇴하고 방황하던 키츠타카 후미히코를 영입하여 "X.Y.Z"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하여 멤버 전원이 재데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다.


2.2. 결성 및 데뷔 후의 행보[편집]


이후 12월에 초창기 밴드명인 X.Y.Z. 명의로 정규 1집 "Asian Typhoon"을 발매하여 활동을 시작했으나, 해외에 동일한 이름의 밴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영어 버전으로 발매하면서 현재의 밴드명으로 바꾸게 되었다. 이 시절부터 4집을 발매한 2003년까지의 사명도 초창기 밴드명과 동일한 X.Y.Z Records였는데, 5집 WINGS를 준비하는 시점부터 Z to A Records로 사명을 바꾸게 된다. 동시에, 데뷔 싱글 시절부터 4집까지의 음반을 발매했던 레이블이 킹 레코드였으나 2006년경에 신생 레이블인 Blasty[6]로 이적하면서 현재까지 모든 앨범을 Blasty에서 발매하고 있다.

일본은 물론이고 해외로도 활동 무대를 넓혀가며 현재도 멤버들의 원소속 밴드[7]와 더불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8]

X.Y.Z.→A의 발음이 해외에서는 어려운 만큼 정규 1집의 제목에서 유래한 "Asian Typhoon"을 해외 활동명으로 정하여 활동하기도 한다. 실제로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해외 투어도 한데다 2003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중에 열린 "Ok! Crazy!! World Rock Festival"에 참여하기 위해 내한한 적이 있다.[9]

2019년에 데뷔 20주년을 맞았고[10], 이때 라이브 투어를 해오다가 2020년 3월에 "WONDERFUL LIFE"를 발매했다.

3. 멤버[편집]


파일:XYZtoA.jpg
파일:와사다 타츠히코.png
파일:펑키 스에요시.png
파일:니이하라 미노루.png
파일:키츠타카 후미히코.png
와사다 타츠히코
펑키 스에요시
니이하라 미노루
키츠타카 후미히코
1959. 07. 10. (64세)
1959. 07. 13. (64세)
1960. 03. 12. (64세)
1965. 12. 27. (58세)
爆風スランプ
爆風スランプ
LOUDNESS
筋肉少女帶
베이스
리더
드럼
보컬
기타


4. 음반[편집]



파일:Don't let the sun go down.jpg


파일:Asian Typhoon.jpg


파일:Miracle.jpg

파일:Asian Typhoon_Eng.jpg}}} ||
싱글 1집
Don't let the sun go down
1999. 11. 26.

정규 1집
Asian Typhoon
1999. 12. 03.


싱글 2집
Miracle
2000. 02. 25.


정규 1집 SE
Asian Typhoon
-English Version-
2000. 02. 25.

파일:LABYRINTH.jpg

파일:METALIZATION.jpg


파일:A MILLION CARATS.jpg

파일:METALIZATION_Eng.jpg}}} ||
싱글 3집
LABYRINTH
2000. 10. 25.

정규 2집
METALIZATION
2000. 11. 02.


싱글 4집
A MILLION CARATS
2001. 02. 25.


정규 2집 SE
METALIZATION
-English Version-
2001. 06. 06.

파일:NOBODY KNOWS ME.jpg

파일:PURE(음반).jpg


파일:LIFE(음반).jpg

파일:IV(음반).jpg}}} ||
싱글 5집
NOBODY KNOWS ME (BUT ONLY HEAVEN)
2001. 11. 29.

싱글 6집
PURE
2002. 02. 28.


정규 3집
LIFE
2002. 04. 24.


정규 4집
IV
2003. 06. 04.

파일:XYZ-ALIVE.jpg

파일:WINGS(음반).jpg


파일:A to Z(음반).jpg

파일:Yesterday Today Tommorow.jpg}}} ||
라이브
X.Y.Z.→ALIVE
2004. 02. 04.

정규 5집
WINGS
2006. 12. 13.


베스트
A to Z
2008. 05. 14.


파일:SEVENTH HEAVEN(음반).jpg

파일:WONDERFUL LIFE.jpg

정규 7집
SEVENTH HEAVEN
2013. 04. 03.

정규 8집
WONDERFUL LIFE
2020. 03. 25.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X.Y.Z.→A/음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1999년에 결성, 데뷔한 밴드이지만 이전에 활동한 각각의 밴드 출신의 멤버들이 모여서 데뷔한 밴드라 최근에 알게 된 경우에는 보통 재데뷔한 경우로 보기도 한다.[11]


  • 메인보컬 니이하라 미노루가 라이브 MC를 병행해서 맡고 있는데, 차분하고 강인한 목소리를 내는 LOUDNESS나 SLY와는 달리 여기서는 아예 코믹 컨셉트로 라이브를 진행한다. 그것도 모자라 본인이 시모네타를 꾸준히 밀고 있어 팬들이 매우 좋아한다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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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sian Typhoon은 해외 활동명.[2] 초창기 사명은 X.Y.Z Records였으나 정규 5집을 발매하면서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다.[3] 폭풍 슬럼프의 초대 베이시스트였던 에가와 호진의 돌연 탈퇴로 정식 멤버가 되어 2대 베이시스트로 활동했다.[4] 이 시기에 니이하라가 LOUDNESS를 탈퇴한지 얼마 못 가 해체한 후, 히구치 무네타카와 함께 결성했던 SLY는 활동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고, 근육소녀대는 멤버 간의 다툼이 발생하면서 키츠타카가 먼저 탈퇴하고 뒤이어 오켄도 탈퇴하는 바람에 2006년까지 활동을 중단하는 시련을 겪었다.[5] 사실 힐링음악은 과거 일본을 뒤집었던 "HOH(Home of Heart)"라는 사이비 종교에서 시작된 장르라고 봐도 되겠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 JAPAN의 메인보컬, Toshl 문서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6] 이 밴드와 킨쇼의 기타리스트인 키츠타카의 소속사이며 동시에 매니지먼트도 병행하고 있다.[7] 단, 폭풍 슬럼프는 1998년 해체 후 2000년대 초에 재결성하여 잠시 활동했으나 이후에는 활동 중단 상태라 멤버 모두가 각자 활동하고 있다. 폭풍 슬럼프의 대표격인 보컬 선플라자 나카노군은 기타리스트 파라파라 카와이(본명 카와이 야스오)와 활동을 같이 하고 있고, 와사다는 세션 위주로, 스에요시는 2010년대에 중국으로 이주한 이후로 후학 양성을 병행하면서도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초대 베이시스트였던 에가와 호진이 2018년에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팬들이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8]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모든 공연을 계속 연기했으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아 결국 취소했다. 적어도 8집을 발매하기 전인 2019년까지는 꾸준히 활동했음을 알 수 있다.[9] 이 날 야마모토 쿄지가 이끌었던 BOW WOW(초창기의 그 VOW WOW가 아닌 90년대에 결성한 후속 밴드)도 내한했었다. 게다가 쿄지는 이 밴드의 정규 4집 "IV"에서 프로듀서를 맡기까지 했다![10] 이 시기에 키츠타카도 데뷔 30주년을 맞아 이 밴드는 물론이고 근육소녀대와 함께 솔로 라이브를 진행했었다.[11] 니이하라 미노루가 그 예인데, 1999년에 SLY의 활동 중단으로 본인이 설 자리가 없다며 은퇴를 고려하고 있을 때였고, 이때 펑키 스에요시가 주도하여 이 밴드를 결성하게 되면서 그의 재데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12] 광팬들은 말할 것도 없고 여성 팬들이 홀렸다고 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이는 니이하라 미노루 문서에도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