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정아로 로고 블랙.png {{{#fff [[정아로/음반 목록|의 음반]]
|
싱글 4집 [[0시 0분(정아로)| 0시 0분 ]] 2019. 09. 30.
| →
| 싱글 5집 2019. 12. 09.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word-break: keep-all" 싱글 6집 [[서로(정아로)|{{{#!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1px 5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color: #FFD99B; font-size: 0.865em; color: #fff;" 서로]] 2020. 03. 01.
|
Winter track 싱글 5집
|
|
정아로 싱글 5집
|
발매일
| 2019년 12월 9일
|
기획사
| ONGRAY
|
유통사
| 포크라노스
|
곡 수
| 1곡
|
재생 시간
| 03:18
|
타이틀 곡
| Winter track
|
전곡 듣기
|
|
2019년 12월 9일에 발매된 정아로의 다섯 번째 싱글 앨범이다.
|
Winter track
|
언제나 선물은 기분 좋은 거지만, 예상 밖의 선물은 더 깊이 오는 거 같아요.제가 추위를 너무 잘 타는 편이라 ’내가 추운 게 좋았던 때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그러다 예상치 못한 날 맞았던 첫눈이 떠오르면서 후렴 가사를 먼저 쓰게 됐어요.곡을 완성하고 여러 제목을 붙여보는데, 꼭 예쁘게 차려입고 롱패딩으로 목까지 잠가버린 느낌인 거예요.그래서 결국은 처음 음성 메모에 대충 적었던 날것의 제목이 이 곡의 제목이 되었어요.익숙한 겨울 노래들, 괜히 기대되는 크리스마스.참 뻔한 계절의 뻔한 설렘들인데 지나면 그리워하게 될걸! 정아로-새김 |
Credits
|
Management / ONGRAYExecutive Producer 배훈광Produced By 310Composed By 정아로Lyrics by 정아로Arranged By 310Guitar by 310Bass by 장승호Keyboard by 최강수Chorus by 정아로Recorded & Mixed by Jon S Kim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Photo & Artwork by 예섬
|
|
작사
| 작곡
| 편곡
|
정아로
| 310
|
Winter track 01 3' 18"
TITLE
언제나 선물은 기분 좋은 거지만, 예상 밖의 선물은 더 깊이 오는 거 같아요.
제가 추위를 너무 잘 타는 편이라 ’내가 추운 게 좋았던 때가 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 예상치 못한 날 맞았던 첫눈이 떠오르면서 후렴 가사를 먼저 쓰게 됐어요. 곡을 완성하고 여러 제목을 붙여보는데, 꼭 예쁘게 차려입고 롱패딩으로 목까지 잠가버린 느낌인 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처음 음성 메모에 대충 적었던 날것의 제목이 이 곡의 제목이 되었어요.
익숙한 겨울 노래들, 괜히 기대되는 크리스마스. 참 뻔한 계절의 뻔한 설렘들인데 지나면 그리워하게 될걸!
정아로-새김.
|
Winter track
|
그 어느 날 집을 나설 때 해는 저물고 옷깃을 여몄지 많은 생각이 들 때마다 듣던 노래들 흥얼거렸지 주머니에 넣은 손난로 그 하나로 행복했었던 추운 게 좋을 수 있었던 내 요즘은 I wish I never knew when when it will snow 오늘 눈이 올까요 기대하고 싶어 I never know when when it will snow 언제 눈이 올까 하며 설레이고 싶어 거리의 빨라진 걸음들 움츠린 어깨의 떨림도 추운 게 좋을 수 있었던 내 요즘은 I wish I never knew when when it will snow 오늘 눈이 올까요 기대하고싶어 I never know when when it will snow 언제 눈이 올까하며 설레이고싶어 흔해 빠진 love song 모두 기다리는 christmas 뻔한 계절의 설렘 지나면 그리워하게 될 걸 I wish I never knew when when it will snow 오늘 눈이 올까요 기대하고싶어 I never know when when it will snow 언제 눈이 올까하며 설레이고 싶어 I never know when I never know when
|
Winter track [아로새김] 공연 영상
|
}}} |
-1
>겨울에 어울리는 곡을 해보고 싶더라구요. 눈이 올지 모르고 길을 걷다가 갑자기 내렸을 때 사람들이 좋아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매번 언제 눈이 오는지 모르는 채로 그 설렘을 가지고 겨울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가사로 썼어요.
>----
>- 인디 View 정아로의 음악을 아로새기다 Part 2 中 [[https://brunch.co.kr/@susuhan/119|#]] -
- Winter track의 제목을 정할 당시 신선한 제목에 대한 강박이 있었는데. 곡을 작업할 때 겨울 곡의 트랙이여서 Winter track으로 저장해뒀는데 프로듀서님이 너무 괜찮다고 해서 제목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