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r OS Powered by Samsung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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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 OS Powered by Samsung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제작 및 운영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플랫폼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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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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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출시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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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출시하는 삼성의 갤럭시 워치4 시리즈에서 기존의 타이젠 대신 Wear OS를 탑재한다는 루머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삼성이 갤럭시 기어 이후로 타이젠으로 전환하여 나름 생태계를 꾸리고 있었음에도 Google Play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의견도 일부 있었고, 갤럭시 워치가 Wear OS의 레퍼런스격이던 FOSSIL의 스마트워치 제품군보다 하드웨어 사양, 기능 등의 면에서 훨씬 앞서기에 루머가 큰 주목을 받았다.

2021년 MWC 갤럭시 버추얼 이벤트, Google I/O,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새로운 통합된 플랫폼(Unified Platform)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타이젠과 Wear OS의 장점을 합친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통합된 기존OS들의 점유율을 흡수할 경우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15%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할 것이라고 한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에서 통합된 플랫폼(Unified Platform)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었다. 플랫폼의 이름은 Wear OS Powered by Samsung이다.

2.1.2. 출시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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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현지시간으로 2021년 5월 18일, 구글 I/O를 통해 Wear OS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Wear OS와 타이젠의 장점을 한번에 경험이 가능한 통합 플랫폼#, Wear OS의 문제로 뽑히던 앱 실행 속도나 전환 속도의 상승과 배터리 최적화 등을 강조하였다. 구글이 인수한 Fitbit의 피트니스 서비스 또한 Wear OS로 들어올 것이고 차후 Wear OS를 이용한 스마트워치를 만들 것 이라고 발표하였다.

2021년 8월, 통합 플랫폼의 첫 워치로 갤럭시 워치4와 갤럭시 워치4 클래식이 출시 되었다. 통합 플랫폼은 삼성과 구글이 협업하여 제작되며 ' Wear OS Powered by Samsung'이라고 명명되었다.  Wear OS Powered by Samsung은 통합 플랫폼에 One UI Watch가 적용되어 이전 갤럭시 워치3와 비슷한 인터페이스를 가진다. Wear OS의 인터페이스인 Tile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의 API를 공개하여 스마트 워치의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기 쉽도록 만들었다.이를 통해 갤럭시 워치4 시리즈들이 기존의 One UI Watch의 인터페이스가 동일하게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갤럭시 워치4의 성공에 힘입어 Wear OS의 시장 점유율이 OS 기준으로 2020년 3분기 3.2%에서 1년만에 2021년 3분기 기준 17.3%로 크게 뛰며 21.8%의 watchOS와의 차이를 크게 좁혔다. 기존의 타이젠과 Fitbit OS의 점유율을 합칠 경우 23%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한다. #

출시 이후에 빅스비를 지원하였고, 그 이후에는 구글 어시스턴트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1] 이러한 다양한 음성비서의 지원으로 인해 갤럭시 워치 시리즈의 사용성이 크게 강화되었다.

이 운영체제를 탑재한 최초의 삼성기기인 갤럭시 워치4부터 갤럭시 스토어를 지원하지 않는다. # # 따라서 갤럭시 스토어의 워치 탭에서 앱을 설치해도 워치에는 설치되지 않는다. 다만 Wear OS Powered by Samsung의 삼성 전용 앱 업데이트용 앱의 이름이 Galaxy Store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이름만 같은 것인지 아니면 현재로써는 삼성 전용 앱 업데이트를 위한 기능만 제공하는 것인지는 불명.[2]

3.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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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One UI Watch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제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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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워치4 | 워치4 클래식
• 갤럭시 워치5 | 워치5 프로
• 갤럭시 워치6 | 워치6 클래식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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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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