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meet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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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a Lynn(uk) (1917~2020) / We'll Meet Again (1943)



'We'll Meet Again'은 로스 파커(Ross Parker)와 휴이 찰스(Hughie Charles)가 작곡, 작사한 노래로 1939년 가수 베라 린이 부른 영국 노래다. 이 곡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유명했던 곡 중의 하나로, 전투를 위해 떠나는 군인들과 그들의 가족, 연인들에게 깊이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사

We'll meet again,
Don't know where, don't know when,
But I know we'll meet again
Some sunny day.
Keep smiling through,
Just like you always do,
'Till the blue skies drive the dark clouds far away.
So will you please say hello
To the folks that I know,
Tell them I won't be long.
They'll be happy to know
That as you saw me go,
I was singing this song

We'll meet again,
Don't know where,
Don't know when,
But I know we'll meet again,
Some sunny day.We'll meet again,
Don't know where, don't know when,
But I know we'll meet again
Some sunny day.
Keep smiling through,
Just like you always do,
'Till the blue skies drive the dark clouds far away.

So will you please say hello
To the folks that I know,
Tell them I won't be long.
They'll be happy to know
That as you saw me go,
I was singing this song.

We'll meet again,
Don't know where, don't know when,
But I know we'll meet again,
Some sunny day.



우리 다시 만날 거에요.
어디에서인지 모르지만,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우리가 다시 만날거란건 알아요 어느 화창한 날.
항상 미소지으세요.

당신이 늘 그렇듯이

푸른 하늘이 어둠의 구름을 멀리 몰아낼 때까지..


그러니까 인사 좀 해 주시겠어요.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요.
그들은 알면 기뻐할 거에요.
내가 하는 걸 보셨잖아요
나는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우리 다시 만날 거에요.

어디에서인지 모르지만,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우리가 다시 만날거란건 알아요 어느 화창한 날.



우리 다시 만날 거에요.

어디에서인지 모르지만,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우리가 다시 만날거란건 알아요 어느 화창한 날.

항상 미소지으세요.

당신이 늘 그렇듯이

푸른 하늘이 어둠의 구름을 멀리 몰아낼 때까지..

그러니까 인사 좀 해 주시겠어요.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요.
그들은 알면 기뻐할 거에요.
내가 하는 걸 보셨잖아요
나는 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우리 다시 만날 거에요.
어디에서인지 모르지만,

언제인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우리가 다시 만날거란건 알아요 어느 화창한 날.





'군대의 연인'으로 널리 알려진 데임 베라 마거릿 린(103세, 1917. 3. 20 ~ 2020. 6. 18)은 2차 세계대전 녹음과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던 전통 팝송라이터 겸 여배우의 영국 가수다. 전쟁 동안 그녀는 ENSA의 일환으로 이집트, 인도, 버마를 순회하며 부대를 위한 야외 콘서트를 열었다. 그녀와 가장 인연이 깊은 곡은 'We'll Meet Again', "The White Cliffs of Dover" 'A Nayingale Sang in Berkeley Square', 'There'll Always Be a England' 등이다.



그녀는 전쟁 후에도 영국과 미국의 라디오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Auf Widerse'n Lovely"와 그녀의 영국 넘버원 싱글 "My Son, My Son"과 같은 히트곡을 녹음하는 등 인기를 유지했다.



그녀의 마지막 싱글 "I Love This Land"는 포클랜드 전쟁의 종말을 기념하여 발매되었다.

2009년 92세의 나이로 그녀는 We'll Meet Again:로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현존하는 최고령 아티스트가 되었다.



베라 린의 최고의 작품. 2017년 100주년을 기념해 앨범 '베라 린 100'을 발매한 그는 3위 히트곡으로 세계 최고령 음반가이자 100세 연주가로는 처음으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그녀는 전직 군인, 장애 아동, 유방암과 관련된 자선 활동에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그녀는 오늘날까지 제2차 세계대전의 참전용사들에게 큰 애정을 받고 있으며 2000년에는 20세기의 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영국인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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