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초보자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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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임 설치
3. 게임 시작
3.1. 워프레임 스타팅
3.2. 그 외 초보자가 쓰기 좋은 워프레임
3.3. 두비리의 역설(보어의 전리품 완료 조건)
4. 초반 진행
5. 모드
5.1. 모드의 장착 및 강화
5.2. 모드의 종류
5.3. 필수 모드
6. 초중반 추천 무기
7. 플래티넘 벌기
8. 팁
9. 명령어
10. 워프레임 관련 유튜버
11. 자주 물어보는 질문


1. 개요[편집]


워프레임은 튜토리얼이 존재하긴 하지만 극히 기초만 알려주며,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모드자원, 성유물 등의 중요한 컨텐츠에 대한 설명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그나마 워프레임은 대체적으로 친절한 편이여서 신규 유저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지만, 그럼에도 방대한 컨텐츠에 비해 인게임 내에서의 설명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본 문서는 워프레임을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2. 게임 설치[편집]


PC 버전 기준으로 워프레임을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공식 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스팀을 이용하여 다운받는 방법이다. 두 클라이언트 모두 같은 서버를 사용하기 때문에 플레이에는 차이가 없다. 다만, 스팀을 이용할 경우 스팀 워크샵에서 선정되는 텐노젠 스킨을 구입할 수 있다. 텐노젠 스킨은 유저가 직접 제작하고, 유저들이 투표하여 선정된 스킨들로 오직 스팀 지갑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2020년 12월부터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도 공식 사이트 클라이언트 지원을 시작했다.

만약 지인중에 이미 워프레임을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다면, 회원 가입을 하기 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친구 추천 프로그램 링크를 보내달라고 부탁해보자. 다른 플레이어에게서 페이스북, 트위터, 개인 이메일로 받은 친구 추천 링크를 타고 신규 계정을 생성하면 게임 시작과 동시에 숙련도 부스터 7일이 보상으로 주어지므로, 초반 랭작과 마스터리 랭크 상승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현재 친구 추천 프로그램은 PC 계정에만 적용되므로 추천인이 콘솔 유저거나 본인이 콘솔 유저라면 무시해도 좋다.

PC방에서 플레이를 할 생각이라면 USB, 외장 하드디스크등을 통하여 게임을 설치해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단 어느정도 규모와 이용 인원이 있는 PC방이라면 대부분 다른 사용자들의 요청으로 이미 워프레임이 설치되어 있을테고, 설령 설치가 필요하다고 해도 빠른 설치가 목적이라면 USB를 사용하면 되므로 더욱 규격도 크고 설치가 불편한 외장 하드디스크의 사용은 그닥 권장되지 않는다. 자신이 10~20분 정도 걸리는 설치는 개의치 않는다면 클라이언트를 설치하는 동안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스타트 가이드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


3. 게임 시작[편집]


신규 유저는 게임 시작 시 워프레임의 길의 세계로 진입한다. 워프레임의 길에서 튜토리얼 퀘스트인 보어의 전리품을 완료하면 역설의 길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3.1. 워프레임 스타팅[편집]



업데이트 14.0 이후로 게임을 처음 시작하게 되면 엑스칼리버볼트 그리고 매그 이렇게 세 워프레임 중 하나를 선택해 튜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스타팅 워프레임은 한번 선택하면 절대 되돌릴 수 없다. 하지만 워프레임은 다른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 개념이 아니라 일종의 장비 개념이고,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스타팅 워프레임 3종 외에도 다른 모든 워프레임까지 모두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첫번째 선택에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튜토리얼에서 지급하는 무기 또한 마찬가지이다.

  • 엑스칼리버: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가장 많이 추천받는 워프레임이다. 엑스칼리버는 근접 무기 이용에 특화된 워프레임으로, 볼트와 매그에 비해 방어력이 월등히 높아 공세를 견뎌내기 쉽다. 어빌리티 또한 공격기, cc기, 광역기, 중거리이기 때문에 4개 모두 유용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4번 어빌리티인 익절티드 블레이드를 통해 매우 강력한 화력을 초중반 부터 후반까지 이어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특히 강력한 화력의 익절티드 블레이드 덕분에 초반부에 만나는 금성의 보스 자칼도 약점 공격이지만 대충 검기를 날리면 관통으로 맞기 때문에 공략을 몰라도 체감 상 다른 스타팅 워프레임보다 깨기 쉬운 편이다. 그리고 초반에 손쉽게 얻을 수 있는 레어모드(플로우, 스트림라인, 인텐시파이)만으로도 익절티드를 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모딩한 갈라틴(프레셔포인트, 오르건 셰터, 트루 스틸)만으로도 쉽게 중반까지 갈 수 있으며 익숙해지며 모드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하고 리액터, 오로킨 카탈리스트를 박을 생각을 하게 되어 제대로 모딩만 끝내면 간편하게 후반까지 편히 놀 수 있어 그 어떤 스타팅 워프레임보다도 손쉽게 게임을 헤쳐 나갈 수 있다. 행성 교차점을 열 때에도 레이디얼 블라인드 + 근접공격으로 쉽게 넘길 수 있어 편하다.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엑스칼리버를 선택하지 않았어도 화성에서 렉 크릴 중위를 처치하고 설계도들을 얻어 제작할 수 있다.

  • 볼트: 기동성이 좋고 잘 육성해놓으면 후반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는 세팅에 상당히 많은 모드를 요구하므로 섣불리 시도하지는 말자. 프라임이 워낙 좋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지 않는 한 포작[1]하기 전에 갈아타는 편이다. 다만 자신이 클랜 가입에 별로 관심이 없거나 솔로 플레이 성향이 더 강하다면 스타팅으로 볼트를 고르는게 랭작에 더 유리할 수도 있는데, 엑스칼리버, 매그와 달리 볼트는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상점에서 구매하지 않는 이상 클랜에 가입해 도장의 텐노 연구소에서 설계도들을 구매해 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스타팅으로 볼트를 골랐다면 극초반에는 몸이 약한 편이므로 총기 위주로 엄폐물을 활용해서 진행하되 몹들이 던지는 수류탄이나 맵에 배치된 폭발물, 그리고 오스프리, 뮤탈리스트 모아들이 깔아놓는 장판 형식의 공격에 유의하며 플레이하자. 마침 3번 어빌리티인 일렉트릭 쉴드가 엄폐물 설치이기도 하고, 설치 후 집어들면 방어막의 역할도 할 수 있으므로 부족한 에너지는 공격보단 방어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매그: 엑스칼리버와 볼트가 스타팅 워프레임으로써 많은 추천을 받는데 반해, 매그를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추천하는 유저는 많지 않다. 개편과 버프가 거듭된 지금은 옛말이 되었지만, 과거 매그는 너프 후 한동안 관짝을 벗어나지 못해 유저들이 으로 소모하던 시절까지 있었기 때문. 우선 아군에게 도움이 될 만한 버프형 스킬이 전무하고, 모딩 난이도가 높아 모드가 갖춰지지 않은 초반부에는 이용하기 힘들다. 다만 1번 어빌리티가 초반에 쓰기에 매우 고성능이라서[2] 풀을 잘 활용하면 생각보다 초반부를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한 2번 어빌리티인 마그네타이즈 역시 행성 교차점의 스펙터나 보스 등을 쉽게 녹일 수 있게 해주므로 볼트보다 노드 밀기가 더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3번 어빌리티 폴러라이즈도 자신과 인접한 아군의 실드를 즉시 채워주는 기능이 있으며, 4번 어빌리티 크러쉬와 연계하면 오버실드를 생성해줘서 적절하게 사용하면 생존성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매그를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이후에 포보스에서 서전트를 처치하고 설계도들을 얻어 제작할 수 있다.

  • 번외 - 로키: 현재의 엑스칼리버, 볼트, 매그의 스타팅 3 워프레임 체제가 확립되기 이전, 즉 업데이트 14.0이 적용된 2014년 7월 15일 이전에 생성한 계정에는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현재의 3웦에서 볼트 대신 로키가 선택지로 제공되었다. 다시 말해 자신이 스타팅 워프레임으로 로키를 골랐다면 그건 2014년 7월 15일 이전에 계정을 생성해서 잠깐 워프레임을 즐기다 게임을 접은 뒤,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해당 계정으로 워프레임에 복귀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해당 항목은 그런 복귀자들을 위해 작성되었다.

로키는 초반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워프레임으로, 상기한 매그나 볼트와 동급의 체력과 쉴드, 그리고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매그의 오버실드나 볼트의 3번 어빌리티처럼 딱히 생존기라고 부를만한 어빌리티가 없다. 대신 2번 어빌리티인 인비저빌리티가 지속시간동안 모습을 감추고 은신을 하는 효과를 지녔는데, 로키는 바로 이 어빌리티가 생존을 책임진다. 따라서 게임 초반에는 인비저빌리티의 지속 시간을 늘려 항상 은신 상태로 돌아다니면서 피격당하지 않게 조심하고, 지속 시간동안 재시전이 불가능하므로 효율과 에너지 용량도 늘려 어빌리티 효과가 종료되자마자 재시전해 몹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는걸 방지하거나, 에너지가 없다면 즉시 도망쳐야 한다. 불행 중 다행히도 로키는 체력과 실드는 바닥을 칠 지언정 파쿠르 속도는 모든 워프레임들 중에서도 최상급이므로 이를 활용해 계속 움직이면서 최대한 맞지 않고 눕지 않는 컨트롤이 요구된다. 물론 은신 도중에도 눈먼탄은 날아올 수 있고, 은신이 풀리면 조준 사격이 날아오므로 주의할 것. 이러한 연유로 인해 스타팅 워프레임에서 교체되었기도 하다. 일단 게임 초반을 지나고 나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쌓이고 에너지 문제가 해결되면 이후에는 4번 어빌리티인 디스암으로 몹들을 무장해제시키는 디버퍼로 활약하거나, 은신과 스위치 텔레포트를 적극 활용한 첩보 요원으로 쓸 수 있다.

워프레임을 고른 이후에 주무기/보조 무기/근접 무기를 한 개씩 골라 얻을 수 있다. 주무기는 자동소총 MK1-브래튼 / 활 MK1 패리스 중 택일, 보조 무기는 반자동권총 라토 / 비도류 MK1 쿠나이 중 택일, 근접 무기는 도검 스카나 / 스태프 MK1 보 중 택일이다. 무기 구성은 MK1-브래튼, 라토, 스카나를 추천한다. MK1 패리스와 MK1 쿠나이는 MK1-브래튼과 라토에 비해 화력도 떨어지고 조작감도 좋지 않다. MK1 보는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으나 그 이외 화력/편의성 등에서 스카나에게 밀리며 MK1 보는 상점에서 완제품을 크레딧만으로 구매할 수 있으나 스카나는 설계도를 산 후 재료를 파밍해서 주조소에서 3일간 제작해야 한다. 물론 MK1 패리스, MK1 쿠나이, MK1 보를 골랐다고 게임을 진행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스카나를 제외한 MK1-브래튼과 라토는 상점에서 크레딧으로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15000크레딧인데 초반에 1만5천 크레딧은 거금이어서 모으기가 힘들다. 내가 MK1 패리스를 골랐는데 브래튼으로 바꾸고 싶다면 1만5천 크레딧을 모아 상점에서 그냥 브래튼을 사는 것이 좋다. MK1-브래튼과 그냥 브래튼은 다른 무기이며 브래튼이 MK1-브래튼의 상위호환이다.

MK1 시리즈는 무기 경험치 30랭크를 찍고 팔아버려도 되나 라토와 스카나는 차후 다른 무기의 재료가 되므로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3년 10월 업데이트 이후 MK1 무기들이 삭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튜토리얼에서 MK1 무기가 아닌 원본 무기를 고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2. 그 외 초보자가 쓰기 좋은 워프레임[편집]


몇몇 워프레임은 높은 모딩 수준을 요구하고 들고 있는 무기도 강력해야 해서 아직 수준 높은 장비를 갖추지 못한 초보자는 워프레임의 강력함을 제대로 살릴 수 없다. 게다가 능력의 매커니즘 자체가 복잡해서 자칫하다 트롤이 되어버릴 수 있는 워프레임도 있다. 하지만 이 문단에 적혀있는 워프레임은 좋은 모드나 무기 없이도 충분히 제 성능을 발휘할 여지가 있으며 능력 자체도 간단해 초보자가 부담없이 만들어서 바로 쓸 수 있는 워프레임이다.

  • 라이노: 극초반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일단 만들어두면 오랫동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워프레임이다. 신규 유저라면 지구 노드의 금성 교차점을 완료하고 방문할 수 있는 행성인 금성의 보스 자칼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라이노의 2번 어빌리티 아이언 스킨이 쉴드와 실체력보다 먼저 소모되는 추가적인 체력을 자신에게 부여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에 자주 추천된다. 기초적인 체력, 쉴드, 방어력 모드만 가지고 버텨야 하는 초보 유저 입장에서 아이언 스킨은 생존력과 안정성을 극도로 증가시키는 가장 간편하고 빠른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 이러한 이유로 제작사가 의도적으로 초보 유저용으로 만든, 가장 처음 만들도록 유도한 워프레임이라는 평가도 있다. 또한 라이노의 3번 어빌리티인 로어는 본인과 주위 플레이어들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버프로써 모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초반은 물론이고 후반에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으며, 약칭 "라벞"으로 불리는 버퍼로도 자주 불려가 쉽게 파티원을 모을 수 있다.

다만 게임 극초반에 너무 단단한 탱킹력을 제공하는 나머지 초보 유저들이 던전앤파이터의 '홀딩하고 팬다.'라는 느낌으로 보스전이나 특정 몹들의 공략법을 모르고 라이노로 대충 넘어가버리는 문제가 생긴다. 본의 아니게 소위 말하는 "물랭"을 양산하는데 일조하는 것. 또한 덩치나 아이언 스킨 등의 컨셉을 보면 오해하기 쉬운데 라이노가 탱킹형 워프레임이라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이언 스킨은 분명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는 스킬이나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져 종이장갑으로 변하고, 무엇보다 라이노의 나머지 어빌리티들을 보면 3번, 4번은 광역 버프와 cc기이다. 즉 라이노는 근본적으로 살아남으며 안정적으로 팀을 서포트 하는 워프레임으로 설계된 것이고, 초보 유저에게 라이노가 추천되는 이유는 초반에 준수한 탱킹력을 제공해주는 워프레임이기 때문이다. 초반을 지나고 나면 라이노는 아이언 스킨 하나 믿고 나대다가 출혈로 눕기 십상이기에 최대한 눕지말고 살아남으면서 부활러, 버퍼로서의 역할에 더 신경쓰는 방식으로 운용법이 바뀌고, 이것이 라이노의 올바른 사용법이다.

  • 발키르: 목성의 보스인 알라드 V가 설계도를 드랍한다. 체력이 높고 방어력도 매우 높은 편이며, 무엇보다도 4번 어빌리티인 히스테리아를 사용하면 에너지가 바닥나거나 어빌리티를 해제하기 전까지는 무적이라는 강점이 있다. 히스테리아는 워프레임에서 몇 안되는 조건없이 무적 상태를 제공하는 어빌리티이기에 초보 유저들이 라이노 다음으로 제작할만한 워프레임으로 종종 추천받곤 한다. 게다가 무적과 별개로 어빌리티 발동 도중에 근접 공격으로 가한 피해를 흡혈하는 덕분에 어지간한 위험한 공격들은 히스테리아 켜고 무시하거나, 체력이 없다 싶으면 히스테리아를 켜고 적들을 신나게 썰어제껴 회복하는 식의 이분화된 운용도 가능하다. 지구부터 시작해서 최소 5개의 행성을 뚫어야 파밍이 가능하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만들어 놓으면 라이노만큼이나 든든한 워프레임이 되어준다. 라이노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어빌리티가 유용하게 쓰이는 라이노와는 달리 발키르의 3번 어빌리티는 아예 쓸모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으로, 히스테리아는 완전 무적에 상태이상 면역인 대신 효율 모딩을 해도 에너지 소모가 무지막지하므로 초보 유저들은 오래 지속할수가 없기도 하다. 에너지가 부족한 초반에는 될수 있으면 아껴 쓰면서 긴급 회피나 체력 보충용으로 잠깐 켰다가 끄는 방식이 추천된다.

  • 이나로스 프라임: 과금 유저 한정. 키 티어에게서 이나로스의 모래를 해금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으므로 초보자가 얻기 어려운 이나로스에 반해, 프라임은 워프레임 마켓에서 설계도 세트를 40플래티넘도 안되는 가격에 구할 수 있는데다가, 요구 마스터리 랭크가 0이고, 설계에 요구되는 자원의 양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모딩도 수급이 굉장히 쉬운편인 바이탈리티 등으로 체력과 방어만 적당히 챙겨줘도 몇 천대에 이르는 체력량 때문에 요구되는 모드도 적으며 모딩 자체의 난이도도 굉장히 쉬운 편에 속한다. 게다가 운용도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컨트롤을 크게 요구하지 않으며 1번만 조금씩 뿌려주고 3번으로 몸 조금 단단하게 만들어주면 돼서 정말 쉬운 편이다. 거기에 근접에 흡혈 하나만 달아줘도 유지력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기에 초반에는 정말 왠만해선 죽지 않는다. 워프레임 중에서 가장 높은 체력량과 1번 어빌리티의 높은 범용성에 의해 후반에도 자주 애용되는 워프레임이다. 습득만 한다면 후반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의 워프레임이다.

다만 이나로스는 특유의 탱킹력과 맞바꾸어 4번 어빌리티인 스카라브 아머를 제외하면 다른 어빌리티 의존도가 거의 없다시피한데, 이러한 구조와 운용법은 여타 워프레임들과 비교하면 매우 이질적이다. 다시 말하면 이나로스는 탱킹을 제외하면 별 볼일이 없다는 이야기로, 재미가 없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이나로스를 잡기 시작하면 자칫 게임 플레이가 루즈해지고 흥미가 떨어지게 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사실, 베테랑 유저들도 이나로스는 정말 극한의 생존력이 요구되는 평원 보스전이나 강철의 길과 같은 몇몇 컨텐츠들을 제외하면 재미가 없다는 이유로 자주 쓰지 않는다.


3.3. 두비리의 역설(보어의 전리품 완료 조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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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레임의 길 / 역설의 길

33.6 업데이트 이후 신규 유저는 튜토리얼 퀘스트인 보어의 전리품을 클리어 후 역설의 길을 통해 두비리 세계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역설의 길에 진입 시 플레이어는 성계 지도의 워프레임이 아닌 두비리 세계의 "드리프터" 라는 캐릭터를 조작한다. 이렇게 게임을 시작할 경우 처음부터 두비리 오픈 월드와 순환로의 입장 권한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으므로 후에 오퍼레이터와 드리프터의 자체 스펙을 성장시키는 컨텐츠인 포커스 육성이 조금 더 수월해지고, 일반 순환로 미션의 보상으로 각종 필수 모드들과 워프레임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으므로 근원계에서의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스펙을 쉽게 쌓을 수 있다.

역설의 길에서의 미션 방식은 오픈 월드에서의 드리프터의 미션과 무작위로 제시되는 워프레임/무기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워프레임 미션으로 구성된다. 지상의 오픈 월드에서 진행되는 드리프터 게임플레이는 낮은 체력을 가진 캐릭터와 선후 딜레이가 긴 무기들을 가지고 다수의 몹을 상대해야 하는 소울라이크 게임의 특성이 강하고, 지하실에서의 워프레임 플레이가 주를 이루는 순환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스펙이 상승하는 몹들에 맞서 디크리의 조합과 컨트롤이 요구되는 로그라이크의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이러한 게임들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워프레임의 길을 선택해 기존의 튜토리얼과 게임 플레이를 먼저 즐기다가, 게임이 익숙해지고 숙련도가 쌓이면 두비리에 도전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워프레임의 길을 선택해서 보어의 전리품 퀘스트를 튜토리얼로 클리어하고 나면 이후 두비리의 역설 퀘스트가 바로 개방되며, 각각의 퀘스트는 튜토리얼로 플레이 시 순서의 차이만 있을 뿐 선택에 따라 내용이나 보상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두비리의 역설 퀘스트 클리어 이후 개방되는 순환로는 일반 난이도의 미션에서는 워프레임의 부품 및 설계도와 개조 모드를 얻을 수 있고, 상위 미션인 강철의 길 난이도에서는 특정 무기에 인카논 폼을 부여해서 강화하는 인카논 제네시스라는 아이템을 일주일에 최대 2개씩 얻을 수 있다. 강철의 길 미션은 모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뉴비가 하기엔 난이도가 높은데다 애초에 강철의 길은 성계 지도의 일반 미션의 모든 노드를 전부 클리어해야 개방되는 컨텐츠이므로 자신이 뉴비라면 일단 인카논 제네시스보다는 워프레임 파밍에 중점을 두고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순환로 미션의 보상으로 제공하는 워프레임들 가운데는 구매하지 않고 정석대로 파밍하려면 극악한 확률과 노가다를 요구하거나, 설계도를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제작을 위해서는 시마리스 평판작이 필수인 워프레임들이 다수 있기 때문에 일반 순환로의 확정 보상도 강철의 길에 비해 가치가 낮지 않으므로 뉴비 입장에서는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

두비리의 역설 업데이트 직후엔 신규 유저도 처음부터 역설의 길로 진입이 가능했고, 역설의 길로 진입 시 두비리의 역설 퀘스트를 완료한 이후 워프레임 세계로 진입이 가능했다. 그러나 두비리 세계와 워프레임 세계의 구성, 조작법 등이 매우 달라 신규 유저들의 적응에 문제가 되었는지 33.6 업데이트를 통해 두비리 세계는 보어의 전리품 클리어 이후에 진입이 가능하도록 조정되었다.

4. 초반 진행[편집]


튜토리얼 퀘스트인 '보어의 전리품'을 막 클리어한 대부분의 유저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하게 된다. 게임 역시 다음 진행을 가르쳐주지 않기 때문에, 튜토리얼 퀘스트 클리어 후에는 플레이어가 모든걸 알아서 해야만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튜토리얼 퀘스트만으로는 다음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없고, 이러한 게임의 불친절함 때문에 보어의 전리품만 클리어하고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종종 있다. 보어의 전리품 클리어 후에 해야하는 일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행성 노드 클리어
2. 마스터리 랭크 업
3. 퀘스트

지역챗에 튜토리얼 이후 뭘 해야할지 물어본다면 십중팔구 "노드부터 뚫으세요."와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워프레임의 성계 지도는 노드(점, 즉 지도에서의 미션 지역 하나하나)와 교차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하나의 노드를 클리어 해야 다음 노드로 나아갈 수 있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교차점에 들어갈 수 있고 다음 행성으로 나아가는 방식이다. 행성 노드 클리어는 여러가지로 큰 도움이 되는데, 첫째로 침공, 출격, 보이드 균열과 같은 미션은 무작위 노드에 생성되기 때문에, 해당 노드를 미리 클리어 해둔다면 이러한 무작위 미션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침공 미션은 초보 유저에게 굉장히 유용한 소모품인 오로킨 카탈리스트와 리엑터를 보상으로 줄 때도 있기 때문에 미리 노드를 뚫어놓으면 이러한 미션들을 놓치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두번째 이유로 노드를 클리어할 때 마다 마스터리 랭크의 경험치를 준다. 마스터리 랭크는 올라갈 때 마다 무기 해금, 일일 신디케이트 평판 획득량, 보이드 잔영물 수용량 등 여러가지 이점을 주는데, 이러한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기 위한 일반적인 방법은 장비 랭작이다. 하지만 초반에는 무기 슬롯 제한도 있고, 숙련도를 쭉쭉 올릴 수 있는 '랭작용' 노드도 없기 때문에 이 방법만으로 마스터리 랭크를 올리기는 쉽지 않다. 이때문에 초반에는 장비 랭작 보다는 행성 노드를 클리어해서 경험치를 받는 편이 더 쉽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마스터리 랭크 업은 여러가지 이점을 준다. 마스터리 랭크 업 보너스에는 일일 거래 횟수 제한량 상승도 있기 때문에 후술할 플래티넘 벌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마스터리 랭크 업을 위해서는 장비 랭작이 필연적으로 요구되며, 자연스럽게 여러 장비들을 제작하고 사용하게되는 계기가 된다. 하지만 초반에는 장비 랭작만 하는 것 보다는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행성 노드를 클리어하며 자연스럽게 무기의 숙련도를 올리는 편이 좋다. 또한 마스터리랭크는 무기 제한 등을 풀어주는 역할일 뿐이고 실질적으로 강해지려면 모드를 모으고 수집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지나치게 장비 제작에 치우쳐서 모드 강화를 소홀히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드 강화도 장비 제작도 똑같이 크레딧을 요구하는데 초반엔 크레딧 입수가 쉽지 않은 만큼 적절한 배분이 중요할 수 있다.

퀘스트는 워프레임 설계도, 무기 설계도 등 보상이 좋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초보 유저가 다음에 뭘 해야할지에 대한 하나의 가이드로써 큰 도움이 된다. 초반 퀘스트는 심심한 감이 있지만, 시네마틱 퀘스트인 두 번째 꿈내면의 전쟁은 스토리와 연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시네마틱 퀘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하는 것도 괜찮다. 특히 '내면의 전쟁'은 최종 컨텐츠 중 하나인 출격의 조건이기 때문에 최종 컨텐츠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클리어해야하는 퀘스트다. 퀘스트의 선행 조건으로 행성 노드와 마스터리 랭크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행성 노드 클리어와 마스터리 랭크 클리어를 병행하며 하는 편이 좋다. 다만 초반 퀘스트들 중에서 복스 솔라리스 퀘스트는 난이도가 높을 수 있어 나중으로 미뤄도 좋다. 다만 차후 컨텐츠 개방을 위해서는 수행해야 한다.

이외에도 게임에서 제공하는 도전과제를 하나의 가이드로 삼는 것도 괜찮다. 워프레임의 도전과제는 대다수가 쉽기 때문에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이 도전과제를 초보자 가이드 또는 노가다 가이드로 삼는 것도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익히는 좋은 방법이다.

4.1. 레일잭[편집]


파일:railjack.jpg
시그마 시리즈 레일잭
Sigma Series Railjack

레일잭 컨텐츠는 어느정도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층을 기준으로 난이도를 잡아놓았기 때문에 초보자 입장에서는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는 반대로 생각해서 분대 플레이를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초보 유저들도 베테랑 유저들을 기준으로 책정된 보상을 받아 성장에 보탤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임 초반에 해금되는 아크윙 퀘스트를 완료한 플레이어는 아크윙과 무기에 더불어 레일잭의 모딩 시스템인 플렉서스를 같이 획득하게 되는데, 이 시점부터 레일잭을 소유하고 있는 다른 플레이어의 게임에 분대원으로 합류해서 레일잭의 성계 지도인 프록시마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어느 정도 장비와 세팅을 갖춘 유저들은 보통 매치메이킹을 잠그고 레일잭 미션을 솔로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지만, 어떻게든 분대를 구할 수만 있다면 레일잭 미션 완료 보상으로 퍼주다시피 지급되는 엔도크레딧을 양껏 파밍할 수 있다. 레일잭 미션을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획득하는 인트린직 포인트를 통한 마스터리 랭크 경험치는 덤이다.

초보 유저 입장에서 엔도와 크레딧은 언제나 부족해서 꾸준히 파밍해야 하는 자원들이고, 중재 미션의 입장 시점이 자리만의 천사들 퀘스트 클리어 이후로 허들이 올라간 현재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초보자 입장에서 시간 대비 파밍효율이 가장 좋은 미션은 바로 레일잭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상술했다시피 레일잭 컨첸츠가 출시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상황인지라 많은 유저들이 이미 파밍이 끝난 상황이고 레일잭 미션은 그 특성상 한판 한판의 플레이 시간이 길어서 유저들이 쉽게 피로를 느끼기 때문에, 레일잭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레일잭 미션을 반복으로 플레이할 호스트와 분대를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므로 모집챗이 활발한 북미 서버나 클랜원과의 소통을 활용해 레일잭 파티를 구하는 노력은 필요하다. 일반 성계 노드에서의 파밍이 지루하거나 효율이 나오지 않아 피곤하다면 한번쯤 레일잭 미션을 뛰는 분대를 구해서 엔도와 크레딧을 파밍해보자.

5.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Warframe/모드
어떤 무기보다도, 어떤 워프레임보다도 이 게임 내에서 중요한 것은 모드다. 모드는 무기나 워프레임의 능력치를 증가시키거나 특별한 옵션을 부여해주며, 아무리 강력한 워프레임이라도 모드가 없으면 금방 죽고,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알려진 무기라도 모드가 없으면 적들의 레벨이 조금만 올라가도 짧은 시간 내로 죽이지 못한다. 반대로 희귀, 고랭크 모드가 많이 있다면 성능이 크게 좋다고 할 수 없는 무기들도 순식간에 쓸만한 무기로 바꿀 수 있다. 그 예로 일부 고수 유저들은 튜토리얼 무기인 MK-1 브래튼만으로도 고레벨 미션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한다. 즉, 모드는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앞서 마스터리 랭크나 장비 제작 얘기가 나왔는데 장비 제작에 너무 크레딧을 많이 쓰면 모드 강화할 크레딧이 모자라게 된다. 초보땐 마스터리 랭크도 높이고 또한 모드도 동시에 강화해야 하는만큼 적절한 자원 배분이 중요하다.


5.1. 모드의 장착 및 강화[편집]


파일:modding.jpg
모드 장착 출처
모드를 장착하려면 무기고에서 해당 장비를 장착한 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모드를 장착할 수 있다. 모든 무기나 워프레임은 랭크 1당 수용량이 1씩 올라 최대 30까지 오르며, 모드 수용량이 30이 되면 더 이상 모드를 넣을 수 없고, 넣었을 때 수용량이 넘어가게 되는 모드도 장착할 수 없다. 무기나 워프레임의 한계를 높이려면 모드 수용량을 두배로 즉, 랭크당 2로 올려 최대 60까지 올리는 오로킨 카탈리스트(무기에만 장착 가능) 또는 오로킨 리액터(워프레임, 아크윙, 동반자에게만 장착 가능)를 장착해야 한다. 무기나 워프레임을 중후반까지 굴려먹기 위해선 반드시 장착해줘야 한다. 공짜로 구하려면 꽤 힘드므로, 정말로 좋아하는 무기나 워프레임에만 장비하도록 하자.

각각의 모드는 극성과 수용량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모드가 소모하는 수용량만큼 장비의 전체 수용량을 소모하지만, 모드 슬롯의 극성에 맞는 모드를 넣는다면 절반의 수용량만 소모하게 된다. 반대로 모드 슬롯의 극성과 맞지 않는 모드를 장착하면 2배를 더 소모하는게 아니라, 수용량을 2 포인트 더 소모한다. 이러한 모드의 장착 과정을 '모딩'(Modding) 또는 '빌드'(Build)라고 하는데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두 표현 모두 사용하지만 모딩을 더 많이 사용하고,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는 빌드를 주로 사용한다.

모드는 처음 얻었을 때 0랭크로 시작하며, 함선의 모드 콘솔에서 엔도와 크레딧을 소모하여 랭크를 올릴 수 있다. 랭크가 올라가면 모드의 수용량이 올라가나 위력도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초반에는 엔도에 허덕이기 때문에 풀랭크도 찍기 힘들지만, 어느 정도 게임을 하다보면 업그레이드를 할 여유가 생긴다. 무기나 워프레임은 랭크만큼의 수용량이 존재하며, 수용량이 꽉차면 모드를 더 이상 넣을 수 없으므로, 계산해서 모드를 업그레이드 하자.

파일:Endo.png
엔도
모드 강화에 필수적인 자원인 엔도[3]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4]. 적들을 처치해서 드랍된 엔도를 획득하거나, 일부 미션에서 보상으로 주어지기도 하며, 얼럿 미션에서 엔도가 보상으로 나올 때도 있다. 이러한 방법들은 일반적으로 엔도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외의 방법은 화성에 있는 마루의 암시장에 가면 마루가 아야탄 조각상을 엔도로 바꿔준다. 아야탄 조각상은 맵에 숨겨진 조각상을 찾거나, 출격 미션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마루가 일주일에 한번 아야탄 조각상을 보상으로 퀘스트를 주기 때문에 엔도가 부족한 초보 유저들은 이 퀘스트를 매주 하는게 좋다. 마지막으로 쓸모없는 모드들을 분해하여 엔도로 바꿀 수 있다. 모드는 하나만 있어도 여러 무기에 장착가능하기 때문에 재고가 남는 모드들은 크레딧으로 바꾸거나, 엔도로 분해하는게 좋다.

5.2. 모드의 종류[편집]


모드의 희귀도 색상과 모드 이미지 최상단에 표시된 ♦의 갯수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희귀도 등급은 다음과 같다.
파일:Pressure_Point.png
파일:SerrationModU145.png
파일:ContinuityModU145.png
파일:Primed_Regen_19.6.3.png
파일:RivenMod.png
♦ 커먼
♦♦ 언커먼
♦♦♦ 레어
♦♦♦♦ 레전더리
♦♦♦♦♦ 리벤[5]

일부 모드들은 특정한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다.
파일:Energy Siphon.png
파일:Cunning_drift.png
파일:Vengeful_Revenant.png
오라 모드
엑실러스 모드
스탠스 모드

  • 오라 모드: 워프레임의 오라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다. 상단의 오라 아이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오라 모드의 효과는 본인 뿐만 아니라, 분대원 모두가 영향을 받는다. 다른 모드들과는 다르게 수용량을 소비하지 않으며, 반대로 전체 수용량을 늘려준다. 극성이 맞는 슬롯에 장착할 시 수용량을 두 배로 늘려준다. 오라 모드의 대부분은 나이트웨이브의 제공품 상점을 통해서 구할 수 있으나 일부 오라 모드는 다른 방법으로 입수하기도 한다. 워프레임 위키나 코덱스에서 입수 방법을 찾아보자.

  • 엑실러스 모드: 워프레임의 엑실러스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상단의 엑실러스 아이콘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엑실러스 슬롯은 기본적으로는 잠겨있으며, 이를 해금하기 위해서는 엑실러스 어뎁터가 필요하다. 상점에서 20플래티넘으로 구매하거나, 설계도를 얻어 제작할 수 있다. 엑실러스 모드들은 일반 모드 슬롯에도 장착할 수 있으나, 일반 모드는 엑실러스 슬롯에 장착할 수 없다. 주로 워프레임의 기동성과 관계된 모드들이 많다.

  • 스탠스 모드: 근접무기의 스탠스 슬롯에만 장착할 수 있으며, 상단의 스탠스 아이콘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근접무기의 공격 모션을 결정짓는 모드다. 검술, 검법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오라 모드와 마찬가지로 전체 수용량을 증가시켜준다.


5.3. 필수 모드[편집]


모드에 대한 정보는 모드 문서 참고.

필수 모드들은 다음과 같다. 이 모드들은 초보자/숙련 유저 할 것 없이 모두 사용하는 모드들이므로 반드시 획득하자.
워프레임
바이탈리티
체력 증가
리다이렉션
쉴드 증가
스틸 파이버
방어력 증가
인텐시파이
어빌리티 위력 증가
스트림라인
어빌리티 효율 증가
컨티뉴어티
어빌리티 지속 증가
스트레치
어빌리티 범위 증가
플로우
워프레임 에너지 총량 증가

  • 스트림라인은 저레벨 미션에서는 쉽게 드롭되지 않는 모드인데, 오로킨 보이드에서 상자를 부수면 일정 확률로 드롭된다. 어빌리티의 에너지 소모량을 줄여주는 모드이니 혹시 입수한다면 초반 에너지 관리가 쉬워질 수 있다.


주무기
서레이션
피해량 증가
스플릿 체임버
멀티샷 증가
포인트 스트라이크
치명타 확률 증가
바이탈 센스
치명타 피해량 증가
스톰 브링어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크라이오 라운즈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헬파이어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인펙티드 클립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 서레이션과 스플릿 체임버는 무조건 넣어야 하는 모드 중 하나이므로 항상 최우선으로 습득한다.

산탄총
포인트 블랭크
피해량 증가
헬스 체임버
멀티샷 증가
차지드 셸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칠링 그래스프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인센디어리 코트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컨테이지어스 스프레드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 소총과 마찬가지로 포인트 블랭크, 헬스 체임버를 최우선으로 습득한다.

보조무기
호넷 스트라이크
피해량 증가
베럴 디퓨전
멀티샷 증가
리썰 토렌트
멀티샷, 연사력 증가
컨벌젼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딥 프리즈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히티드 차지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패서전 라운즈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 보조 무기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높은 DPS를 얻기 힘드므로 소총이나 샷건과 같은 주무기나 근접 무기를 우선으로 하는 편이 초반에 유리할 수 있다.

근접무기
프레셔 포인트
피해량 증가
퓨리
공격 속도 증가
쇼킹 터치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노스 윈드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몰튼 임팩트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피버 스트라이크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 근접 무기 모드들은 사격무기 모드에 비해서 강화 부담이 조금 적은 편이니 초반엔 근접무기 중심으로 플레이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어느 정도 게임(마스터리 랭크 5 정도)을 진행하여 적당한 무기와 워프레임, 모드를 갖추었다면 출격 등 상위 컨텐츠에도 도전할 수 있게끔 해주는 모드들이 필요하다.

워프레임
블라인드 레이지
위력 증가, 효율 감소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위력 증가, 지속 감소
플리팅 익스퍼티즈
효율 증가, 지속 감소
내로우 마인디드
지속 증가, 범위 감소
오버익스텐디드
범위 증가, 위력 감소

  • 해당 모드들은 일명 '커럽티드 모드'라고 해서 데이모스에서 습득이 가능하다. 다소의 페널티가 있지만, 특정한 능력치를 극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고레벨 미션에선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주무기
헤비 칼리버
피해량 증가, 명중률 감소
하이 볼티지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라임 라운즈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써마이트 라운즈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멀리그난트 포스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 상태 이상은 고레벨로 가면 갈수록 중요해지기 때문에 이 모드들이 속성 피해 90% 추가 모드보다도 중요도가 높다. 위의 냉기, 화염, 독성 모드는 평소에도 구할 수 있지만 전기는 주무기와 샷건만 낮은 확률로 파밍이 가능하고 보조 무기 및 근접 무기는 바로 키 티어에게 구할 수 있어서 유저 간에 거래되는 가격이 매우 높다. 나머진 몰라도 전기 모드는 천천히 구하는 것이 좋다.


산탄총
셸 쇼크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프리지드 블래스트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스캐터링 인페르노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톡식 배러지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블레이즈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피해량 증가


보조 무기
리썰 토렌트
멀티샷 증가, 연사력 증가
졸트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프로스트바이트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스코치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피스톨 페스틸런스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근접 무기
컨디션 오버로드
목표물에게 걸린 각 상태 이상마다 근접 피해량 추가 [6]
드리프팅 컨택트
연속기 지속 시간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위핑 운즈
연속기 보정치 획득 시 상태 이상 확률 누적
블러드 러시
연속기 보정치 획득 시 치명타 확률 누적
버서커 퓨리
근접 무기로 적 처치 시 공격 속도 증가(최대 2중첩)
볼택 스트라이크
파일:warframe_electricity_b.png파일:warframe_electricity_b_white.png 전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비셔스 프로스트
파일:warframe_cold.png파일:warframe_cold_white.png 냉기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볼케닉 엣지
파일:Warframe_Heat.png파일:Warframe_Heat_white.png 화염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비럴런트 스커지
파일:Toxin_b.png파일:Toxin_b_white.png 독성 피해량 증가, 상태 이상 확률 증가


6. 초중반 추천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Warframe/무기
워프레임에는 수십가지가 넘는 무기들이 존재한다. 하단의 무기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무기이나 어떤 무기를 사용하냐 보다는 모딩을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밑의 추천 무기는 참고 정도로만 알아두고 자신에게 맞는 무기를 찾아 보도록 하자. 예외적으로 볼드체로 되어있는 무기들은 확실한 고성능 무기들 이므로 선택에 있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게 좋다.

주무기

초반엔 패리스 같은 활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다. 소음이 없다는 것을 빼면 편의성, 피해량 등 모든 면에서 총기에 밀린다.

  • 브래튼 : 처음에 스타팅 무기로 주어지는 MK-1 브래튼은 베기 대미지는 높지만 충격과 관통 대미지는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그리니어의 아머에도, 코퍼스의 실드에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거기다가 연사력 또한 낮기 때문에 화력의 한계를 금방 느끼게 된다. 그러나 극초반에는 자원이 얼마 없기 때문에 다른 주무기를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데, 상점에서 크레딧으로 완제품을 바로 살 수 있는 브래튼은 다른 초반 주무기를 제작하기 전까지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1의 물리 대미지 비율 덕분에 MK-1 브래튼에 비해서는 그리니어와 코퍼스를 더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물론 속성모드를 끼면 베이스 데미지의 물리 속성 비중은 비교적 중요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크게 중요한 점은 아니다.

  • 스트런 : 상점에서 쉽게 크레딧으로 완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샷건이다. 딱히 특징적인 점은 없는 샷건이지만 입수 방법이 워낙 간편한 점도 초반에 유리하고, 샷건류 무기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기본 피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초보 유저 입장에서는 다른 주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가 적어도 괜찮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샷건이 소총에 비해서 모드 강화 부담이 적은 편이기도 해서 필수 산탄총 모드들이 조금만 모여도 초반에 대단히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볼터 : 볼터의 피해량 대부분은 관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관통 물리 피해는 아머를 가진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데, 초반에 주로 적으로 만나는 그리니어 유닛들은 아머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해량 보너스가 높다. 더불어 초반의 그리니어는 아머의 방어력 자체는 낮기 때문에 대미지 감소 요소도 적다. 그리니어를 상대로 사용하면 상당히 괜찮은 물건이다. 다만 발사 시 날아가는 투사체의 속도가 약간 느리기 때문에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맞추는데 신경 좀 써야한다. 근접무기인 볼테이스의 재료로도 쓰인다.

  • : 초반에 구할 수 있는 샷건 중에서 가장 높은 피해량을 자랑하는 무기. 헥의 마스터리 랭크 제한은 겨우 4랭크에 불과하며, 뉴로드를 제외하면 제작에 필요한 재료들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 뿐이다. 개조모드를 끼지 않으면 그냥 강력한 산탄총이지만 스틸 메리디안 신디케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 멀티샷 200% + 신디케이트 효과 옵션의 스캐터드 저스티스 개조 모드를 장비하면 무기에 1000 숙련도를 획득할 때마다 자동으로 발동되는 "저스티스" 효과로 광역 폭발 데미지와 체력 25% 회복 및 방어력 15% 증가를 동시에 챙길 수 있어 해당 모드 장착 시 초반 무기들에 비교하여 화력이 월등해진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뉴비용 주무기로 강력하게 추천되는 무기이며, DE측도 이러한 유저들의 여론을 알고 있는지 이런저런 콜라보나 이벤트마다 카탈리스트가 장비된 헥을 종종 유저들에게 지급해주고 있다. 다만 해당 개조모드는 신디케이트 최종 평판 달성시 구할 수 있는 모드라서 빠르게 파밍하기는 어려우므로 거래를 통해 획득하는 것을 추천한다.

  • 이그니스 레이스 : 통칭 이그레. 2017년 초 파시피즘 디펙트 이벤트로 처음 등장한 이후 수많은 무기들이 너프받고 메타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와중에도 꿋꿋이 뉴비 3신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무기이다. 이그니스의 강화판이나 제작에 이그니스가 필요하진 않다. 과거엔 특정 클랜만이 설계도를 보유하고 있어 범용성이 떨어졌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연구가 완료된 클랜에서도 설계도를 복제할 수 있게 되었으며, 클랜 가입을 원하지 않는다면 레일잭 그리니어 베일 프록시마 노드들에서 등장하는 관심 지점을 조사하고 보상으로 획득할 수도 있다. 적당한 치명타율 + 화염 속성 내장 + 에임을 타지 않는 광역 공격 + 적당한 사거리 + 제작 재료가 나름 착함[7] 등 여러 장점이 있어 초반엔 이를 따라갈 무기가 없는 정도이다. 적당한 모딩만 해도 저레벨 노드들은 말 그대로 다 구워버리며, 고정형 트리거 특유의 압도적인 멀티샷 중첩과 커럽티드 모드인 헤비 칼리버 사용시 패널티가 없다는 점을 이용하면 100~120레벨 미션까지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그니스 레이스를 써서 노드들을 밀고 게임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면 중후반 컨텐츠인 리치/자매들[8] 무기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 아르카 플라즈모어 : 마스터리 랭크 10랭 제한의 코퍼스제 샷건으로 방사능을 내장한 강력한 기본 피해 + 적 타격 시 2m 두께 꿰뚫기[9] + 펠릿이 아닌 투사체 발사 방식[10] + 적당한 치명타율과 상태이상 확률 등 많은 장점을 보유한 무기이다. 또한 명중시 확정 충격 프록으로 비틀거림 상태이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군중제어력도 우수한 편이며, 이를 이용해 속칭 "충니션"이라 불리는 모드 인터널 블리딩을 활용해 충격과 베기 상태이상을 잔뜩 중첩시키는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헥의 개조모드가 없거나 쓰기 싫다면 이것을 선택하자. 다만 아르카 플라즈모어는 클랜에 가입해서 도장에서 설계도를 복사해서 제작해야 하며, 재료로 필드론과 포르마가 들어가므로 자원이 부족한 초반에는 조금 부담이 될수 있다. 본인이 아플모가 손에 맞는다면 후에 자매들을 파밍해서 상위 버전인 테넷 아르카 플라즈모어로 갈아타도록 하자.

  • 덱스 시바리스 : n주년 기념 이벤트로 매년 초에 열리는 얼럿으로 배포하는 무기. 일반 시바리스와 비교하면 치명타가 높다는 장점 하나 외에는 다른 단점을 모두 공유하는 데다 반자동 레버액션 무기이기 때문에 초보자용 무기로는 적합하지 않아 보이지만. 덱스 시리즈 무기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카탈리스트가 적용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용량이 넉넉해 임시방편으로 적당히 쓰기 좋다. 다만 배포 기간이 한정적이라 이벤트 기간에 맞춰서 게임을 시작한 경우가 아니라면 획득 시점에 따라 의미가 없어질수도 있고, 포작을 해줄 정도로 성능이 좋은 무기도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상기한 다른 주무기들을 얻기 전까지 거쳐가는 용도로만 쓰자.

  • 판타즈마 (프라임) : 9랭크에 제작할 수 있는 무기로 빔 발사(일반 발사)/플라즈마 폭발(보조 발사)[11]으로 이루어진 샷건이다. 치명타 확률은 낮으나 자체 방사능 속성을 내장하였고 높은 상태이상 확률을 가져 상태이상 모딩 시 강한 화력을 보인다. 기본 극성도 나라몬, 마두라이로 2개를 가지고 있어 포르마가 얼마 없는 초보자 모딩에 있어 효율적이다. 강화판인 프라임도 존재해 이게 있다면 판타즈마 프라임 사용을 권장하나 만일 리벤 모드를 가지고 있다면 프라임이 아닌 일반 판타즈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라임은 리벤 극성이 일반 판타즈마보다 낮아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판타즈마 초보자 모딩과 강길 실전

보조 무기

보조 무기는 주/근접무기와는 달리 초반에는 추천할 만한 무기가 썩 많지 않다. 일반 무기들은 거의 비등비등한 성능이며 고성능 무기를 쓰려면 성유물 파밍[12]을 하거나 게임을 어느정도 진행해 컨텐츠를 해금해야 한다[13]. 그러므로 초반엔 일단 많은 무기를 만들어서 모드를 장착해 사용해보면서 나한테 맞는 무기를 찾아보자. 예외적으로 비도류 무기들은 안 쓰는게 좋다. 소음이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화력이 약해서 한방에 죽이질 못해 발각되므로 장점이 사실상 없다.

  • 시카루스 : 초반에 상점에서 크레딧으로 완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보조무기는 총 4가지인데, 각각 MK1 쿠나이, 라토, 렉스, 그리고 시카루스이다. 이 넷 중에서는 시카루스가 가장 성능이 좋은 편으로, 발사방식이 3점사이기 때문에 명중률과 데미지가 우수해 초반 보조무기로 사용할만 하다. 기본적으로 마두라이 극성이 하나 탑재되어 있어 모딩도 조금 여유로운 점도 플러스 요소. 물론 그렇다고 포작을 해줄 정도의 고성능 무기는 아니므로 자원을 투자하지는 말자.

  • 덱스 퓨리스 : n주년 기념 이벤트로 매년 초에 열리는 얼럿으로 배포하는 무기. 1주년부터 배포하기 시작한 양손 권총이며, 덱스 시바리스와 같이 카탈리스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데다 일반 아퓨리스와 비교하면 치명타 및 상태이상 확률이 전부 증가했고, 기본 탄창수가 무려 100발이나 되기 때문에 사용이 편해 괜찮은 무기가 없는 초반에는 채용할 만 하다. 다만 덱스 퓨리스는 일반 아퓨리스보다도 데미지가 낮으므로 역시 자원을 투자해서 본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근접 무기
  • 스카나 : 신규 유저라면 게임 극초반에 수중에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땐 주보조무기의 저열한 데미지와 답답함을 보고 결국 근접무기 위주의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스카나는 게임 시작 시 확정적 획득이 가능한데다 갖고 잇으면 이후 다른 무기의 제작 재료로 쓰이기도 하므로 근접무기는 일단 스카나를 집고 시작하자. MK1 보는 고르지 말자.

  • 갈라틴 : 마스터리 랭크 3랭크 제한의 중도검으로 초반부터 사용할수 있는 무기 치고는 데미지와 리치가 준수해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이나, 중도검 특유의 느린 공속 때문에 스탠스가 없을 시 조금 갑갑할 수 있다. 차후 스토리 진행에 필수 조건인 파라세시스의 제작 재료로도 사용되므로 쓰지 않더라도 랭작도 할겸 반드시 만들어서 하나 쟁여놓자.

  • 브로큰 워: 두 번째 꿈 퀘스트 보상으로 주어지는 한손 도검으로, 해당 퀘스트는 선행 퀘스트를 완료하고 해왕성 교차점까지 노드를 뚫어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초보 유저용 무기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하지만 브로큰 워는 2015년 두번째 꿈 퀘스트가 업데이트된 이후 최고의 한손도검 자리를 논할때 늘 후보로 거론되는 무기이고, 무엇보다 퀘스트 클리어시 완제품을 무기 슬롯과 카탈리스트까지 달린 상태로 지급하는 만큼 이것 하나로 성계지도 노드 진행은 무리없이 가능하다. 다른 한손도검들과는 달리 스탠스 모드를 장비하지 않으면 기본 스탠스로 벤지풀 레버넌트를 사용하는 점도 뉴비 입장에서는 플러스 요소. 오히려 브로큰 워를 재료로 사용해서 만드는 중도검인 "워"는 외형만 이쁜 지뢰무기이므로 재료로 사용해버리지 말자.

  • 조리스 : 퀘스트 '교착 프로토콜' 진행 도중에 획득하는 코퍼스제 글레이브이다. 이그레와 함께 뉴비 3신기의 일각으로 평가받는 근접무기로, 글레이브류 무기군은 강 공격이 투척 후 광역 폭발이라 근접 무기이면서도 사실상 사거리가 조금 짧은 런처와 마찬가지로 운용하는 무기다. 또한 조리스 고유의 기믹으로 연속기 배수가 사라지지 않는다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마침 강 공격은 상시 콤보 2배수 적용을 받으므로 화력도 어마무시하다. 어줍잖은 초중반 잡몹들은 대충 모딩한 조리스 한번 던지면 죄다 폭사하는 수준. 교착 프로토콜 클리어 시 확정적으로 획득이 가능하고 후반까지 요긴하게 써먹는 사기 무기이니 교착 프로토콜을 빠르게 깨서 획득하도록 하자. 모딩에 필요한 필수 모드들도 대부분 쉽게 획득 가능하지만, 아말감 오르건 섀터는 금성 평원의 상시 이벤트 보상으로만 획득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 그래도 일단 세팅을 맞춰 놓으면 투자가 아깝지 않은 확실한 성능을 보여준다.

  • 스트로파 : 퀘스트 '교착 프로토콜'을 클리어한 이후 진입 가능한 그라넘 보이드에서 파밍할 수 있는 건블레이드이다. 이 무기의 파밍은 명왕성까지 진행해야 가능하여 초반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러나 반드시 파밍해야 하는 무기인데 이유는 강 공격의 위력이 게임 내 최강의 깡딜을 뽑아내기 때문이다. 강 공격 위주의 모딩을 하여 아말감 오르건 섀터 등 조리스와 동일한 모드를 사용하는데 피해량은 조리스를 상회한다. 엑시무스 개편으로 인해 이그레 등으로 빠르게 잡아낼 수 없는 80 ~ 100레벨의 엑시무스도 강 공격 한두번이면 처리하니 어느정도 게임에 숙달되었다면 반드시 파밍하는 것이 좋다. 주로 일반적인 무기론 피해를 줄 수 없는 데이모스 격리 금고의 네크라메크 수호자를 처치할 때 사용하며 고난이도 컨텐츠인 강철의 길에서도 사용한다.

  • 덱스 다크라 : n주년 기념 이벤트로 매년 초에 열리는 얼럿으로 배포하는 무기. 2주년부터 배포하기 시작한 쌍수 도검이며, 다른 덱스 시리즈 무기들과 마찬가지로 카탈리스트가 적용된 상태의 완제품을 즉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용 근접무기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만 근접무기는 게임 초반에도 이런저런 선택지가 많은 편이고 조리스나 브로큰 워처럼 완제품을 즉시 지급하는 무기들도 많으며, 무엇보다 사용자의 취향을 타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다른 마음에 드는 무기를 찾기 전까지 임시방편으로 사용하고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플래티넘 벌기[편집]


Warframe에는 플래티넘이라는, 유료 화폐가 존재한다. 플래티넘은 매우 중요한데, 다양한 무기와 워프레임을 보유하려면 해당 슬롯을 사야하지만 슬롯은 플래티넘으로만 구입할 수 있다. 무기와 워프레임의 모드 수용량을 2배로 증가시켜주는 오로킨 카탈리스트나 오로킨 리액터도 플래티넘으로 구입할 수 있고[14] 대부분의 유저 거래는 플래티넘으로 물건 값을 지불하기에 결국 플래티넘은 필수적으로 벌어야 하는 화폐가 될 수밖에 없다. 유저 간에 거래를 할 때는 워프레임 마켓을 통해 반드시 시세를 확인한 후에 거래하도록 하자. 좌측 하단에서 한국어로 변경할 수 있다.

뉴비가 플래티넘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 2가지가 있다.

  • 성유물 또는 성유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프라임 부품들을 유저에게 판매하기

성유물은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성유물은 성계 지도 우측 상단의 탭에서 입장할 수 있는 보이드 균열 미션에서 커럽티드된 적을 처치하고 낮은 확률로 드롭하는 반응 물질을 10개 모은 후 미션을 완료하면 해금할 수 있다. 보상의 희귀도는 커먼(동색) → 언커먼 (은색) → 레어 (금색)으로, 부대원이 있다면 부대원이 해금한 성유물의 보상도 고를 수 있으니 부대원이 운 좋게 레어를 얻었다면 바로 레어를 선택해주자.

이렇게 획득한 프라임 부품은 다른 유저에게 판매할 수 있는데 프라임 부품을 하나씩 판매하는 방법과 프라임 한 세트를 모아 판매하는 방법, 그리고 잡프라임(Junk prime)으로 판매하는 방법이 있으며, 그중 뉴비에게는 잡프라임을 판매하는 방법이 추천된다. 잡프라임이란 희귀도나 수요 때문에 개당 가격이 1~3 플래티넘에 불과한 프라임 부품을 뜻하며, 이런 프라임 부품들은 주기적으로 릴레이에 찾아오는 바로 키 티어에게 물건을 구입할 때 사용되는 두캇으로 교환하는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커먼 등급 프라임 부품 6개당 또는 두캇 기준으로 계산해 100 두캇당 대략 12-15 플래티넘[15]으로 판매할 수 있다.

직접 릴레이에서 두캇으로 교환한 후 바로 키 티어가 판매하는 물품 중 수요가 많은 아이템을 구입해서 나중에 공급이 적어져 가격이 상승했을 때 유저에게 판매하는 방법도 있으나 플래티넘 뿐만 아니라 크래딧도 부족할 뉴비에겐 비추천된다.

  • 데이모스 미션을 통해 오로킨 금고(Orokin Vaults)를 열어서 획득할 수 있는 커럽티드 모드를 유저에게 판매하기

데이모스의 노드에 입장하기 전, 우선 클랜에 가입한 상태에서 클랜 도장 내의 오로킨 연구소에서 디케잉, 블리딩, 익스팅기쉬드, 호블드 총 4 종류의 드래곤 키 설계도를 복사해서 주조소를 통해 키를 제작하면 된다.[16] 그리고 모집 채팅창에서 드래곤 생포(약칭 드생. 미션 대상 생포 후 바로 오로킨 금고를 찾고 탈출할 수 있어서 소요 시간이 적어 선호된다.)이나 드래곤 섬멸(약칭 드섬. 생포보다 시간은 걸리지만 적들을 처치하면서 맵 곳곳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오로킨 금고 발견 확률이 높은 편이다.) 미션을 같이 돌 유저를 모집하는 유저를 찾아서 초대를 받아 참여하면 된다. 이때 분대원들은 서로 키가 겹치지 않도록 최소 1 종류씩[17] 드래곤 키를 장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동 속도가 감소하는 호블드 키가 기피되는 편이다.

파일:OrokinVault_preview.jpg

준비를 끝내고 미션에 들어가면 우선 맵을 샅샅이 뒤져 위의 스샷에서 볼 수 있는 오로킨 금고를 찾아야 한다. 찾았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어떤 드래곤 키로 열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내가 장착한 키라면 사용 키(PC 기준 기본 설정 X키)를 눌러 열면 되고, 아니라면 금고 앞에서 마커 키(PC 기준 기본 설정 G키)를 눌러 마킹해 부대원들에게 금고의 위치를 알려준 후 어떤 키를 요구하는지 채팅으로 알려주자. 다른 부대원이 금고를 찾았는데 그 키가 당신의 키라면 빨리 해당 마킹 지점으로 가서 금고를 열면 된다. 금고를 열면 안에 엑스칼리버 프라임 조각상이 무릎을 꿇고 있으며, 황금빛 줄기 같은 것에 다가가 사용 키를 누르면 모드를 획득할 수 있고 미션을 완료하면 어떤 모드인지 알 수 있으며, 이렇게 얻은 모드는 커럽티드 모드(Corrupted Mod)라고 부른다.

유저들이 자주 찾는 커럽티드 모드는 다음과 같다.
이름
효과 (최대 랭크 기준)
종류
내로우 마인디드
+99% 어빌리티 지속 시간, -66% 어빌리티 거리
워프레임
바일 엑셀러레이션
+90% 연사력 (활 계열 무기는 2배), -15% 피해
주무기
블라인드 레이지
+99% 어빌리티 위력, -55% 어빌리티 효율
워프레임
비셔스 스프레드
+90% 피해, +60% 확산
산탄총
오버익스텐디드
+90% 어빌리티 거리, -60% 어빌리티 위력
워프레임
트랜지언트 포티튜드
+55% 어빌리티 위력, -27.5% 어빌리티 지속 시간
워프레임
플리팅 엑스퍼티즈
+60% 어빌리티 효율, -60% 어빌리티 지속 시간
워프레임
헤비 칼리버
+165% 피해, -55% 정확도
주무기

개당 10-15 플래티넘으로 거래되며, 작정하고 파밍하다보면 하루 만에 70 플래티넘 이상 벌어들일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시세가 변동 될 여지가 있으므로 워프레임 마켓을 참고해서 제값에 팔도록 하자.

리벤 모드를 통해 플래티넘을 벌려는 초보자들이 있는데 결론만 우선 말하자면 돌처럼 취급해야 한다. 이 리벤을 획득하거나 순환을 돌리기 위해 출격과 쿠바 노드에 랭크가 낮은 유저가 나타나고 있으며, 여러 커뮤니티에 리벤 질문들도 새로이 갱신되고 있다. 물론 미해금, 순환 리벤을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적지않은 플래티넘을 벌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건 틀린 말이 아니지만 좋은 옵션을 노리면서 쿠바 노드에서 시간을 보내는 건 그만큼 다른 컨텐츠를 통한 성장 속도를 늦추는 꼴이니 주의해야한다. 또한 리벤모드는 마스터리 랭크가 8랭크가 되어야 거래 자체가 가능하니 초반엔 입수해봤자 팔지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리벤 모드 문서 참고.


8. 팁[편집]


  • https://www.warframe.com/promocode 사이트로 가면 코드를 입력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있다. 해당 사이트로 가서 당신의 워프레임 계정으로 접속한 후 코드를 입력하자. 현재는 장비를 주거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코드는 없고 프로필 아이콘(글리프)를 주는 코드가 대부분인데 가끔 무료 장비나 부스터 등을 주는 경우도 있으니 알아두자.

  • 적이 계속 나오니 무리하지말고 이동하자. 적을 모두 잡고 가려다가는 모든 탄환을 소모하고 칼질만 하고있는 불쌍한 텐노를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생존 미션같은 경우는 최대한 많은 적을 처치해 드랍되는 생명 유지 장치를 통해 연명하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적군이 많이 나오는 위치가 있다면 좋구나 하고 잡으면 된다.

  • 워프레임 에서는 재료 외의 일부 물건이 거래가 가능하다 거래로 플래티넘을 얻을 수 있으며 대부분 사람은 플레티넘을 줄여서 'p' 라고 부른다. 플레티넘으로 스킨이나 파레트 등 여러 물건을 상점에서 살 수 있으니 거래는 워프레임에서 중요한 위치를 지닌다.(현금으로 워프레임 싸이트나 스팀의 dlc로 플래티넘을 구매할 수 도 있다) 워프레임 상의 거래를 도와주는 사이트 워프레임 마켓을 유용하게 쓰도록하자.

  • 분대에 포함되어 미션을 진행했다면 미션 완료 후에도 분대원들이 유지된 상태로 투표를 통해 다음 미션을 고를 수 있다. 분대는 ESC키를 누르고 메뉴 가장 위쪽 자신의 프로필에 마우스를 올리면 표시되는 분대 나가기 버튼을 통해 나갈 수 있다. 미션 진행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매치메이킹이 온라인이더라도 추가로 분대에 참가할 수 없기에 비인기 노드의 경우 참여 가능한 분대가 없어 항상 혼자 시작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혼자 진행하기 어려운 미션이라면 모집 채팅에서 분대원을 모아서 갈 수도 있다. 진행이 힘들어 도움을 원할 경우에도 모집 채팅채널에서 도움을 구하자.

  • 게임 중 특정 오브젝트나 맵을 보며 G키를 사용하면 마커가 표시된다. 마커 표시를 한 곳에 아무것도 없으면 웨이포인트 역할을 하는 목표 지점 표시를 할 수 있어 길을 모르는 분대원들의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다. 마커 표시를 한 곳에 레어 모드나 희귀 자원 등이 있다면 그 위치를 모든 분대원들이 확인할 수 있다. 적을 보며 마커 표시를 하면 분대원 모두에게 해당 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릴 수 있어 신디시스 대상이나 암살자의 위치를 알릴 때 유용하다. 마커는 한번에 한 곳에만 표시할 수 있으며, 표시한 마커를 보고 다시 G키를 누르면 삭제할 수 있다.

  • 오로킨 카탈리스트와 오로킨 리액터[18]는 각각 무기와 워프레임의 모드 수용량을 2배로 올려준다. 즉 랭크 10의 워프레임에 오로킨 리액터를 설치하면 모드 수용량이 20이 된다. 한 번 사용하면 영원히 적용되며 무기나 워프레임을 새로 제작하지 않는 한 해제할 수 없다. 각종 무기나 워프레임을 신중하게 접해보고 주력으로 사용할 생각이 있으면 필수로 장착해야한다. 무기고에서 무기나 워프레임에 마우스를 올리고 업그레이드를 눌러 모드 화면의 우측 하단에 있는 기능 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상점에서 각각 20 플래티넘에 구입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낮은 확률로 긴급 미션과 침공 또는 로그인 보상으로도 청사진을 얻어 제작할 수 있다.

  • 각각 모드의 오른쪽 상단을 보면 작은 아이콘이 그려져 있다. 이는 모드 극성으로, 모드 슬롯의 극성과 일치하는 극성의 모드를 장착하면 해당 모드가 차지하는 수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수용량이 홀수인 경우에는 반올림해서 적용된다.[19] 이에 반해 모드 슬롯의 극성과 다른 극성의 모드를 넣으면 33% 증가된 값으로 모드 수용량을 차지한다.[20] 그러나 수용량이 충분하다면 다른 극성에 넣어도 성능 차이는 없다. 모드를 소유하고 있어도 장착할 수 있는 모드 목록에 표시되지 않는다면 해당 무기나 워프레임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콘클레이브 전용 모드이기 때문이니 모드 하단에 표시된 장착할 수 있는 워프레임이나 무기 종류를 잘 살펴보자. 콘클레이브 전용 모드는 모드 이름 뒤에 날개 모양의 콘클레이브 문양이 붙는다.[21]

  • 균열 미션의 보상인 포르마로 직접 극성을 부여할 수 있다.(속칭 포작이라고 한다.) 무기나 워프레임의 랭크를 최대로 높이고 모드 수정 창 우측 하단의 기능 버튼을 선택하면 '극성화' 메뉴가 생긴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극성을 부여할 수 있는데, 극성 부여 후 랭크가 0으로 돌아가서 다시 30까지 올려야하는 수고를 해야한다. 허나 극성으로 들어가는 모드의 수용량이 줄어들어 더 많은 모드를 넣을 수 있게 되니, 결과적으로 포르마를 바른 무기나 워프레임은 더 강력해지는 셈이다. 포르마를 1개 바를 때마다 무기/워프레임 이름 옆에 별이 표시되고 숫자가 1씩 늘어나는데,[22] '몇성' 하는 식으로 자주 부른다. 보통 해당 무기/워프레임의 성능 최적화를 위해서는 1-6개 정도의 포르마를 소모하는데, 이 필요량은 무기의 기본 극성 숫자와 사용 모드의 수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23] 고용량의 모드가 많지 않은 초반엔 포르마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는 편이다.

  • 적을 잡아서도 재료 아이템이 나오지만. 가다가 보이는 독특한 모양의 오브젝트를 파괴시키면 거기서 자원이 나오는데, 빛이 올라오는 두꺼운 디스크 모양의 드랍된 아이템을 주워야 한다. 이 디스크들이 재료 아이템들이기 때문. 재료 아이템의 사용처는 물론 무기나 워프레임 등의 제작이다. 최근 업데이트로 인해 많은 자원이 디스크 모양 대신 각자 고유의 모양을 가지게 되었다. 올라오는 빛 기둥은 동일.[24] 이 곳 참조.

  • 무기나 워프레임을 처음 만들거나 포르마를 사용해서 랭크가 0일때, 마스터리 랭크만큼의 수용량이 지급된다. 마스터리 랭크가 20일 때 0랭크 워프레임이나 무기의 수용량이 20이 생겨서 0랭크라도 각종 필요한 모드를 낄 수 있는 식. 수용량의 총량은 마스터리 랭크와 상관없이 30으로 똑같다.

  • 가능하면 클랜에 빨리 가입하는게 좋다. 클랜의 인맥이나 도움 등도 있겠지만, 바로 거래 기능을 쓸 수 있기 때문. 워프레임의 거래는 마스터리 2랭크 이상부터 가능하며 마스터리 랭크가 오를 때마다 거래 횟수가 늘어난다. 거래는 대부분[25] 클랜 도장 내부의 거래소에서 진행되며 판매자와 구매자 중 한 명이 클랜 도장에 상대방을 초대하여 거래하는 형식이기에 클랜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 거래에 애로사항이 꽃피기 마련이다. 초반에 플래티넘을 지르고 프라임제 무기를 구매하는 경우를 제외한다면 거래를 그리 신경쓰지 않지만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지고 보이드를 돌다 보면 프라임 부품이나 몇몇 모드를 얻게 되는데 이걸 유저들에게 판매하며 플래티넘을 벌 수 있다. 단, 초반에 기본으로 지급되는 50 플래티넘을 거래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워프레임과 무기 슬롯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한국인 클랜도 찾아보면 꽤 많다.좋은 클랜에 들어가기 어렵다면 직접 만들어도 되는데 연구와 도장 건설에 자원이 들어가므로 초보가 직접 클랜을 만들면 노가다량이 수직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워프레임의 시세는 상당히 유동적인데, 주로 영어를 쓰는[26] 북미 서버의 인구가 상당히 많다. 북미 서버로 접속해서 꽤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부품의 거래글을 확인해보면서 평균 시세를 가늠해볼 수도 있다. 단 북미 서버로 접속하면 한국어가 표시되지 않는다. 최근엔 워프레임 마켓이 활성화 되었으므로 굳이 북미 서버 거래채널로 갈 필요성이 많이 줄어든 편이다.

  • 맵 밖으로 나가지는 버그가 발생하였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unstuck을 치고 탈출하도록 하자. 안먹힐 때도 많은데, 이럴 때는 미션을 중단하거나, 4인 팟일경우 다른 분대원들이 미션을 완료해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 모든 맵은 미션을 시작할때 랜덤으로 만들어진다. 기존에 만들어둔 여러 개의 타일이 있으며 이를 이리저리 조합해서 미션 맵을 만드는 식. 미션 타일셋은 미션 출발 전 행성 노드에 마우스를 올려서 왼쪽에 나타나는 아이콘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코퍼스
      • 가스 시티
      • 극지 행성
      • 전초기지
      • 함선
    • 그리니어
      • 소행성
      • 소행성 요새
      • 밀림
      • 갤리온
      • 해양연구소
      • 정착지
      • 조선소
    • 인페스티드
      • 함선
      • 오로킨 폐함선

  • 2차원 지도에 적이 표시되는 곳에 갔더니 막힌 곳일 수도 있다. 그럴 때는 근처 위아래를 살펴보자. 십중팔구 주변에 돌아가는 길이 있다. 표시 마커에 조그마한 화살표로 위아래 여부가 표시되니 참고할 것.

파일:무기 테크트리 한역.png
  • 무기 테크 트리다. 간혹 무기 설계도를 보면 다른 무기가 재료로 사용되는 것들이 있는데, 만약 버렸다면 다시 제작해야 한다. 희귀자원을 소모하는 것들이 있으면 은근 뼈아프다. 위 이미지는 살짝 오류가 있는데, 브로큰 워와 워는 상점제가 아니라 섀도우 스토커가 설계도를 드랍하며 이미지에서는 누락되었지만 볼토와 바이퍼를 재료로 히스트릭스를 제조하고, 퓨랙스를 재료로 넉스를 제조한다.

  • 모르는 정보는 워프레임 위키 혹은 이 곳의 항목에서 찾아보자. 워프레임 위키(영어) 대단히 정보량이 많고 상세한 사이트이다.

  • 친구 추천하기 페이지에서 다른 사람에게 워프레임을 권유할 수 있다. 권유를 받아 워프레임에 가입한 신규 이용자는 숙련도 부스터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권유한 사람은 가입한 사람의 숫자에 따라 여러 혜택이 주어진다.

  • 나무위키의 초보자 가이드 이외에도 오디스 마이너 갤러리/워프레임 채널 등 다양한 워프레임 커뮤니티가 있으니 궁금한 점이 있다면 해당 커뮤니티에 질문을 하자. 워프레임은 뉴비가 귀한 게임인지라 커뮤니티의 규칙만 잘 지켜서 질문한다면 친절하게 답변해줄 것이다.

  • 트롤/허수는 금물이다. 강한 유저가 몹들을 다 쓸어버려서 어쩔 수 없이 손가락 빨고 있는건 그럴 수 있지만 의도적으로 분대원에게 피해를 주는 것[27]은 명백한 비매너 행위이다. 적어도 분대원들과 함께 움직이며 버프를 주는 라이노/볼트 등의 워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 명령어[편집]


대화창에서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다. 단순히 대화를 위한 명령어도 있으며
/unstuck
처럼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명령어도 있다.

  • 대괄호 안에 아이템 이름을 넣는것으로, 아이템의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예를들어서, 노바 워프레임을 띄우고 싶으면, [노바]라고 입력하고 채팅을 치면, [노바] 라고 뜨고, 그 글씨를 클릭하면 노바에 관한 간단한 설명이 나오는 식이다. 하지만 일부 아이템 [28]은 링크가 안되니 참고하자. 간간히, Undefined라고 뜰때가 있는데, 침착하게 다시 입력을 하자. 여담으로, 간혹 아재들이 이 기능을 이용해서 아이템 이름으로 드립을 치는 경우도 있다.
    • [모드 구성]을 입력하면 장비하고 있는 워프레임이나 무기 등의 능력치와 모딩을 공개할 수 있다.
    • [리벤 모드]를 입력하면 자신이 가진 리벤모드를 공개할 수 있다.
    • [외형]을 입력하면 장비하고 있는 워프레임이나 무기 등의 외형을 공개할 수 있다.
    • [노래]를 입력하면 옥타비아의 노래를 공개할 수 있다.

  • @닉네임을 이용해서 현재 그 채팅창에 있는 유저를 호출할수 있다. 호출받은 유저는 소리알림과 함께, 자신이 언급된 채팅창위에 주황색 점이 떠서, 확인할수있다.

  • /?
명령어 검색
  • /g
글로벌 채팅
  • /c
클랜 채팅
  • /s
분대 채팅
  • /r
릴레이 채팅
  • /d
카운실 채팅
  • /w 
에게 귓속말. 플레이어의 아이디를 입력하면 된다.
  • /i 
차단. 플레이어의 아이디를 입력하면 된다.
  • /t
스위치 활성화 탭. 대화탭을 전환한다. 명령어로도 전환할 수 있으며 탭키 입력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10. 워프레임 관련 유튜버[편집]


한국 및 해외에는 워프레임 영상을 전문적으로 업로드하는 유튜버들이 있다. 장비 성능을 리뷰하거나, 특정 미션의 공략 그리고 초보자 가이드를 제공해주는 등 여러모로 유익한 정보가 많으니 참조하는 것도 괜찮다. 특히 초보자들은 새 장비를 만들기가 부담될 수도 있는데, 이들의 영상을 참조해가며 새로운 장비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여기에선 대표적인 몇몇 유튜버만을 소개하나 검색 시 더욱 많은 유튜버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조하길 바란다.
  • 한국
    • 리복순 - 과거엔 워프레임이 주력 컨텐츠였으나 현재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이자 포트나이트 파트너이다. 가끔 워프레임 영상을 올려주니 참조. 유튜브 이외에도 이폭스 코덱스도 운영하며 정보 정리 및 공략 등을 게시한다.
    • 겜잘먹 혜미 - 과거엔 워프레임이 주력 컨텐츠였으나 현재는 종합 게임 스트리머이다. 가끔 워프레임 영상을 올려주니 참조.
    • 하츠07 - 현재 가장 왕성히 활동하는 워프레임 유튜버이다. 데브스트림 요약/모딩/공략 등 워프레임의 종합적 정보를 다룬다.
    • ajingom: 주로 도장, 함선 꾸미기 영상을 업로드한다.
    • Endotti - 워프레임의 전반적인 공략/팁 영상과 기타 게임 영상을 올린다. 과거엔 워프레임 공식 파트너 유튜버였다.
    • AD_marine - 현재는 영상이 올라오지 않는다.
    • fireChrome - 이 유튜버는 과거에 워프레임 영상을 올린 유튜버였다. 문제는 이 유튜버의 정보 공략 등에서 많은 논란이 발생했었기 때문이다[29]. 물론 유튜버 개인의 모딩 방향성은 자유기에 그럴 수 있지만 워프레임 입문 유저들이라면 이 사람 영상을 참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30]. 지금도 유튜브에 모딩 등 검색 시 상단에 영상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다.

  • 해외
    • MrWarframe Guy: 주로 워프레임 모딩 영상을 올린다.
    • AGayGuyPlays
    • FbiKeii
    • MCGamerCZ
    • TOXIC ELITE: 워프레임을 이용한 시네마틱 영상을 제작한다.
    • Quite Shallow: 초기에는 'Quiette Shy'라는 활동명을 사용했으며 현재도 간간히 혼용된다. Warframe 업데이트로 도입되는 신규 콘텐츠에 대해 간단히 리뷰하는 동영상을 올리는데, 특이하게도 얼굴을 고글복면(반다나)으로 늘 가리고 있다. 한편, 워프레임 여성 유튜버라는 점에 있어서는 한국의 겜잘먹 혜미와 공통점이 있다.
표면적으로는 이렇지만 실제로는 병맛 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는 유튜버로, 이런 병맛 분위기와 더불어 매그가 한창 잘나갔던 시절부터 오래 플레이 해왔던지라 현재의 매그에 대해 애증 어린 혐오 발언이 자주 보인다.[31] 이 밖에 게임과는 별개로 아날로그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11. 자주 물어보는 질문[편집]


  • 플래티넘은 어디에 사용해야 하나요?
초반에 가장 필요한 것은 슬롯이다. 게임 시작 시 받는 소량의 플래티넘은 거래에 사용하지 못하므로 워프레임/무기 슬롯을 사도록 하자. 2순위는 오로킨 리액터/카탈리스트이다. 리액터/카탈리스트는 각각 워프레임/무기의 모드 용량을 2배로 늘려주는 아이템으로 모딩에 있어서 필수인 아이템이나 구매 이외엔 획득처가 많지가 않다[32]. 이외에 꼭 플래티넘을 쓸 필요는 없지만 네크라메크는 많은 유저들이 플래티넘 구매[33]를 추천한다. 파밍 및 제작 과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이다. 게임에 어느정도 적응을 하여 거래를 통해 플래티넘을 수급할 수 있게 된다면 그때부턴 자유다. 가지고 싶은 프라임이 있다면 사서 만들면 되고 팔레트/샨다나 등 외형 아이템에 투자해도 좋다. 다만 꼭 가지고 싶은 무언가가 있다면 현질을 해서라도 플래티넘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워프레임의 특성 상 무한 반복과 파밍을 해야 하는데 이때 내가 쓰고 싶은 것을 쓰는 것 또는 제작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뉴비의 폐사를 막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 해독기의 단축키가 궁금해요
해독기의 단축키는 Y다.

  • 카메라 시점이 이상해요 / 오른쪽 뒤에서 비추고 있었는데 이제는 왼쪽 뒤에서 비춰요.
H를 눌러보자.

  • XX 자원은 어디서 나와요?
성계지도로 들어가 아무 행성이나 클릭해서 확대한 후 인터페이스 오른쪽 밑에 '자원 드론'을 누르자. '자원 드론'을 눌렀거나 '자원 드론'이라는 버튼이 보이지 않는다면 오른쪽 아래에 기계 모양의 아이콘이 있다. 거기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확대된 행성에서 나오는 자원의 목록이 뜬다.

  • 워프레임이 필드에 끼었어요.
채팅창에[34] /unstuck을 입력하면 낀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텔레포트한다. 언스턱을 해도 탈출이 안된다면 포기하고 미션 중단하기를 통해 나가자. 워프레임은 버그가 매우 많은 게임이다.

  • 옥슘은 어디서 많이 나오나요?
목성의 IO노드를 플레이해보자. 미션 종류는 방어 미션이다. 파밍용 워프레임[35]을 들고가면 효율이 더 좋다. 추가로 옥슘 오스프리는 자폭하면 옥슘을 안 떨구므로 옥슘 오스프리를 원킬 낼 수 있는 무기를 가져가자.

  • 오메가 동위원소/크립토그래픽 ALU는 어디서 구하나요?
오메가 동위원소는 발러 포모리안이 등장 했을 때 발러 포모리안과 가까운 행성에서 드랍되고 크립토 그래픽 ALU는 목성과 해왕성의 아크윙 미션에서만 나온다.

  • 평원에서 아크윙을 어떻게 타나요?
클랜 도장의 아크윙 발사 장치를 주조소에서 제작하고 아크윙 런처를 만들어서 아크윙 런처를 소지품에 장착하고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것은 이곳을 참고하자.

  • 워프레임 목에 이상한 종양이 있어요! 어떻게 제거하나요?
스포일러를 당해도 상관이 없다면 이곳(스포일러 주의)을 참고하자. 워프레임의 목 왼쪽에 자라나는 종양은 헬민스 종양이다. 나이더스 워프레임과 접촉할 시 전염되며 7일간에 걸쳐 자라난다. 다 자랐는지는 촉수의 유무로 알 수 있다. 헬민스 종양은 두가지 방법으로 제거할 수 있다. 첫번째는 일시적인 제거로, 쿠브로를 만들때 재료로 사용하면 쿠브로 대신에 헬민스 차저를 얻을 수 있다. 두번째는 영구적인 제거로 오비터의 감염된 방[36]에 있는 의자와 상호작용하면 된다. 영구적 제거는 종양이 다 자랐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감염 후 하루 뒤에 제거할 수 있다.

  • 니테인 추출물은 어디서 구해요?
여러 곳에서 구할 수 있지만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것은 나이트 웨이브이다. 나이트 웨이브 티어를 올리다보면 얻을 수 있는 크레드를 지불하여 니테인 추출물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하는 곳은 나이트 웨이브 화면에서 오른쪽 아래의 평판 제공품을 누르면 나온다. 니테인 추출물 5개당 15 크레드로 살 수 있다.

  • 이 무기/워프레임 어떤 모딩 하나요?
워프레임은 수많은 모드가 있어 각 워프레임/무기의 특성에 따라 모딩의 방향성이 전부 제각각이라 정확하게 이것만 해라라고 할 수 없다. 이럴 땐 웦챈, 오마갤 등을 확인해보며 모딩 방향성을 찾아보자. Overframe이란 웹사이트에선 모딩 시뮬레이터와 타인이 사용하는 모딩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만일 정말 난 도저히 모르겠다 한다면 일단 필수 모드를 박고[37] 무기의 치명타, 상태이상 수치를 비교해서 치명타가 높다하면 치명타, 상태이상이 높다하면 상태이상 모드를 채용하고 남는 칸을 채우면 된다. 속성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가장 좋다.

  • 포르마를 사용한 무기나 워프레임으로 다시 랭크 경험치를 얻을 수 있나요?
마스터리 랭크의 경험치는 장비의 현재 랭크와 상관없이 그 장비가 도달한 가장 높은 랭크에 비례해서 얻는다. 따라서 처음 30랭크에 도달한 장비는 포르마를 사용하든 다시 0랭크의 장비를 새로 제작하든 더 이상 경험치를 얻을 수 없다(프라임, 레이스, 반달 등의 수식어가 붙은 장비는 각자 별개의 장비로 분류되기 때문에 논외). 다만 중후반부부터 입수할 수 있는 몇몇 장비는 포르마를 사용하면 최대 랭크가 2랭크씩, 총 10랭크가 늘어나 40랭크가 되므로 그만큼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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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포르마를 사용하여 극성을 추가하거나 바꾸는 작업이다.[2] 범위 내의 거의 모든 적을 타격할 수 있는 CC기이고, 기본 피해량이 볼트, 엑칼의 1번 보다 높다.[3] 엔도가 나오기 이전에는 "퓨전코어"가 있었다. 퓨전코어는 골드, 실버, 브론즈로나뉘어져 있었으며, 모드합성하는데 퓨전코어가 수만개씩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다고.[4] 적 처치 시 확률적으로 드랍(15 엔도), 상자 파괴/캐비넷 개방 등에서 확률적으로 나오는 아야탄 사이안/엠버 별, 마루의 아야탄 조각상 사냥(조각상에 별을 다 꽂을 시 <1000~ 엔도), 세팔론 시마리스의 일일 신디시스(500 엔도), 오픈 월드의 미션 보상(난이도에 따라 150~750 엔도), 출격 보상(조각상 3450 or 4000 엔도), 모드 분해(모드 희귀도에 따라 다름) 등이 있다. 이외에도 획득처는 많으니 엔도 획득 컨텐츠를 찾아보자.[5] 진행 중반부 퀘스트에서 접할 수있는 모드지만, 초중반 컨텐츠에는 사용할 일이 없으니 당장은 참고정도로만 알자.[6] 합연산이고 중첩이 가능한 상태 이상(베기, 부식, 가스)일 경우 중첩해도 상태 이상 하나로 간주된다. 그러나 합연산이라는 특성상 상태 이상 2개만 쌓아도 엄청난 화력 증가를 체감할 수 있으며, 덕분에 근접 무기의 현 메타를 주름잡고 있으므로 꼭 구하자.[7] 데토나이트 인젝터/아르곤 크리스탈/루비도/퍼라이트를 요구한다. 루비도와 퍼라이트의 개수가 좀 많이 필요하긴 하나 초반에 얻기 힘든 오로킨 셀/포르마 등을 요구하지 않고 데토나이트 인젝터는 그리니어 침공 미션 보상으로 확정 획득이 가능하며 아르곤 크리스탈도 저레벨 보이드 미션에서 파밍이 가능하다.[8] 컨텐츠 접두사는 스토리 상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의도적으로 지웠다.[9] 벽은 뚫을 수 없다.[10] 기본 사거리는 30m이나 투사체가 날아간 거리에 따라 위력이 줄어든다.[11] 이는 일반 발사에 비해 위력과 효율이 떨어져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12] 아크스틸레토 프라임/파이라나 프라임 등. 예시로 든 이 두 무기는 현재 단종되었다.[13] 리치/자매들 무기, 에피타프, 인카논 등.[14] 이벤트나 침공 등의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도 있으나 기회가 많지 않다.[15] 바로 키 티어의 판매 물품 구성이 좋을 경우 수요가 많아져 15-20 플래티넘에 거래되기도 한다.[16] 재료 중 보이드 잔영물은 보이드 균열 미션에서 획득할 수 있다.[17] 기존에는 1 종류만 장착할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최대 4 종류의 드래곤 키를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18] 해외 유저들에게는 감자와 닮았다고해서 potato라고 부른다.[19] 모드 수용량이 13인 경우 극성을 맞춰 넣어도 6.5=7로 되는 등. 대부분의 모드는 최대 업그레이드 수치가 홀수에서 끝나므로 손해보지 않게 잘 알아보는게 좋다.[20] 마두라이 극성 슬롯에 4의 수용량을 가진 바자린 극성 모드를 넣으면, 4*1.33 = 5.35, 반올림이므로 5로 모드 수용량이 변경된다. 수용량이 올라갈 수록 그만큼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다.[21] 참고로 모드 이름 앞에 마름모 모양이 있다면 미션과 콘클레이브 둘 다 사용가능한 모드라는 뜻이다.[22] 이전에는 이름 상단에 별을 늘여놓는 식으로 표기되었으나, 실버 그로브 업데이트를 통해 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23] 단, 포작의 횟수에 제한이 있는 것은 아닌지라 해당 무기/워프레임에 대한 애착을 가진 유저들은 수십-수백개의 포르마를 쏟아붓기도 한다. 물론 이렇게 많이 바른다고 해서 해당 장비의 스펙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몇몇 무기나 워프레임을 제외한다면 6성 이상은 대부분 스펙을 넘어선 애착의 영역이다.[24] 빛의 색깔은 낮은 레어도 순으로 주황색, 푸른색, 녹색으로 구성되어있다.[25] 화성의 암시장에서도 거래가 가능하지만 사람들이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수수료까지 떼먹는 주제에 이용 방법도 번거롭기 짝이 없기 때문.[26] 언어 설정은 게임 런처에서 바꿀 수 있다. 언어를 바꾸면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과 대화할 수 있다.[27] 미션 시작 후 아무것도 안하다가 미션 완료 시 탈출구로 런하기/첩보활동에서 경보 울리고 도망가기 등.[28] 일부 프라임/반달/레이스 무기, 출석 보상 아이템, XBOX1 전용스킨이나 PS4 전용스킨등(PC버전에서는 기묘하게도 XBOX1 버전 제이드스킨은 삭제되어있으나, PS4전용의 옵시디언스킨의 일부는 링크가 된다.)[29] 움브라 극성을 지워버리는 말도 안되는 모딩이 올라오는 등.[30] 오마갤, 웦챈 등에선 이 유튜버를 싫어한다.[31] 해당 워프레임 문서에서도 서술되어 있듯이 팬들은 물론 심지어 DE 측에서도 이 유튜버에게 매그 워프레임을 게임 상에서 선물로 보내는 식으로 놀려먹곤 했었다.[32] 나이트웨이브/얼럿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나 개수가 한정되고 얼럿은 언제 뜰지 모른다.[33] 상점 번들 or 마켓에서 완성 부품을 사서 제작 등.[34] 어떤 채팅창이든 상관 없다.[35] 네크로스, 코라, 하이드로이드 등등[36] 종양이 다 자랐을때만 열린다.[37] 주무기, 보조무기엔 피해량 증가/멀티샷 증가, 근접 무기엔 피해량 증가/공격 속도/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