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폐기 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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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목록



1. 개요[편집]


다음은 WWE에서 계획했으나 시행되지 못한채 폐기된 각본들이다.


2. 목록[편집]


1. 마크 진드락에볼루션 가입 - 원래 바티스타의 역할을 진드락이 맡을 예정이었다.

2. WWF 레슬매니아 4의 WWF 챔피언십 토너먼트에서 테드 디비아시가 챔피언 등극 - 이후 WWF 섬머슬램(1988)에서 랜디 새비지가 디비아시를 꺾는 각본이었으나 그냥 레매에서 새비지가 챔피언이 되었다.[1][2]

3.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0) 최대의 흑역사 Gobbledy Gooker는 원래 언더테이커가 맡을 캐릭터였다. - 결국 이 역할은 헥터 게레로가 대신 맡게 된다.

4. WWF 킹 오브 더 링(1996) 트리플 H 우승 - 원래 트리플 H가 우승하는 각본을 계획했으나 커튼 콜 사건으로 인해 스티브 오스틴의 우승으로 변경됐고, 트리플 H는 1년 뒤에 WWF 킹 오브 더 링(1997) 우승을 차지했다.[3]

5. WWF 레슬매니아 15의 메인 이벤트는 원래 스티브 오스틴 vs 더 락 vs 맨카인드의 3자간 WWF 챔피언쉽으로 계획되어 있었다.[4]

6. 차이나의 여성 최초이자 유일무이 WWE 챔피언 등극 각본 - WWF 섬머슬램(1999)에서 스티브 오스틴을 이기고 WWF 챔피언에 등극하는 각본을 빈스 루소가 준비했으나, WWF 측에서 그녀는 아직 WWF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반대하면서 폐기했다.[5]

7. 트리플 H vs 마이크 타이슨 복싱 매치 - WWE 레슬매니아 17에서 성사시키려고 계획중이었던 각본. 이 각본 폐기로 결국 트리플 H는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제물이 됐다.

8. 존 시나 vs JAY Z - WWE 레슬매니아 19에서 성사시킬 계획이었으나 폐기.

9. 배런 본 베가 - 2004년에 계획한 나치 캐릭터였는데 시행되었으면 쇼크마스터보다 더 최악의 기믹으로 선정되었을 수도.[6]

10. 존 시나 vs 뉴 잭 - 2004년에 뉴 잭을 영입한 후 존 시나를 꺾고 WWE U.S 챔피언에 등극하는 각본을 준비했으나, 계약기간을 두고 의견차를 좁히지 못해 뉴 잭은 WWE에 오지 못하면서 폐기되었고, 칼리토가 데뷔전에서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에 등극하는 각본으로 변경됐다. 다만 뉴 잭이 ECW의 선수 목록에 나오는 설명만 봐도 나오듯 레슬러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존중받을 자격이 없는 인간임을 감안하면 현명한 선택이 되었다.

11. WWE 레슬매니아 21에서 스니츠키, 하이든라히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을 저지하는 스토리 - 원래 이때 WWE는 파괴의 형제 대 스니츠키 & 하이든라히, 랜디 오턴 대 크리스챤의 대결을 준비중이었다가 언더테이커 상대를 랜디 오턴으로 바꿨다.

12. 스티브 오스틴의 링 마스터 기믹이 폐기된 후 새로운 닉네임 후보가 팰팽 막프로스트, 아이스 대거, 더 베스트 오브 더 번치, 칠리 맥프리즈였고, 가장 유력한 것은 칠리 맥프리즈였는데 오스틴이 전부 거절하고 스스로 생각해낸 스톤 콜드가 닉네임이 됐다.

13. 에지의 귀머거리 캐릭터 각본 - 원래 이 캐릭터로 데뷔할 계획이었으나 크리스챤, 갱그릴과 함께 더 브루드의 일원으로 데뷔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14. 캐시어스 오노 쉴드 멤버로 메인 로스터 데뷔 - CM 펑크가 추천했다고 하는데, 오노의 멘탈과 몸 관리 문제 때문인지 로만 레인즈에게 넘어갔다.[7][8]

15. 멜리나는 사실 남자였다는 각본 - 바티스타가 엮이다가 갑자기 자신이 남자였다고 밝히는 각본을 WWE에서 계획 중이었으나, 스테파니 맥맨이 멜리나의 경력을 망칠 수도 있다고 반대해서 폐기됐다.

16. 골더스트가 유방 보형물을 차고 나오는 각본이 계획되었으나 취소 대신 여성 속옷을 입었던 적은 있다[9]

17. 케인(글랜 제이콥스) 대 가짜 케인(루크 갤로우스) 대결의 결론은 원래 제이콥스가 더 이상 케인의 캐릭터로 나오지 않고, 갤로우스가 이어받는 것이었는데, 계획이 변경되면서 제이콥스가 계속 케인의 캐릭터를 유지하게 됨.

18. 무하마드 핫산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 각본 - 결국 핫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폐기되버리면서 각본도 폐기된다.

19. 빈스 맥마흔 사망 각본 갑자기 폐기 - 크리스 벤와 살인 사건으로 빈스 사망 각본 전면 폐기됐다. 원래는 진범이 린다 맥마흔이고 미스터 케네디가 사생아로 밝혀진 후 WWE 챔피언까지 등극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대형 각본이었다. 결국 사생아 역할은 혼스워글이 맡게 되었으나, 핀레이가 혼스워글의 친부였다는 것으로 결론이 난다. 혼스워글과의 진행의 결말은 빈스가 혼스워글을 살해하는 진행으로 하려고 했지만 이를 수정하면서 핀레이 VS JBL 대립으로 얼렁뚱땅 넘어가 혼스워글이 핀레이의 아들이라는 설정으로 바꿔버렸다.

20. 맥맨 패밀리 근친상간 각본 - 트리플 H와 스테파니 부부가 실제로 2006년 첫 딸을 가졌을 때 빈스와 스테파니의 근친상간 각본이 계획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빈스 맥맨은 지난 수년간 이러한 각본을 시도하려 했다고 한다. 실행했다 폐기된 근친상간 각본은 아래에 후술

21. WCW 별도 운영 - WWE에서 WCW를 인수했을때 실제로 프라임타임 시간대에 WCW 쇼를 방영할 계획까지 세워놓았으나, RAW에서 열린 부커 T vs 버프 베그웰의 WCW 타이틀전의 반응이 좋지 못하여 WCW 별도 운영을 포기하였다. 실제로 WCW 쇼를 재개한다는 홍보 영상이 존재한다. 셰인 맥마흔이 WCW를 운영하기로 되어있었지만 상기의 이유로 폐기.

22. WWE 레슬매니아 21에서 랜디 오턴이 언더테이커 연승을 깬다 - 2005년 초에 랜디 오턴이 스맥다운으로 이적하고 난후 부터 언더테이커와 대립하기 시작한다. 2005년 레슬매니아 21에서 랜디 오턴은 원래 언더테이커의 연승을 깨버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시 랜디 오턴은 당시 평소 행실이 아주 나빴고 당일날에 지각을 해버리면서 결국 당일날 언더테이커의 승리로 변경되었다.

23. 2011년 10월, nWo 재결성 - 케빈 내시CM 펑크알 트루스, 더 미즈를 중심으로한 nWo가 부활할 것으로 누설한다. 하지만 결국 nWo 재결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24. 2012년 4월, 웨이드 바렛, 2012년 머니 인 더 뱅크 우승 - 웨이드 바렛이 2012년 레슬매니아 28에서 열리는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에서 우승하고, 당시 챔피언이었던 CM 펑크를 캐싱인하고 WWE 챔피언에 오를 예정이었지만 바렛의 부상으로 결국 무산되었다.

25. 2012년 1월, 로얄 럼블 우승자는 크리스 제리코 - 2012년 1월 크리스 제리코가 WWE에 복귀한다. 이후 제리코는 로얄 럼블 우승자로 찍혀있었으나. 트리플 H의 강력한 주장대로 결국 셰이머스가 로얄 럼블에 우승하게 된다.

26. WWE 레슬매니아 25존 시나 vs. 헐크 호건 - 원래는 2009년 레슬매니아 25에서 존 시나헐크 호건이 격돌할 예정이었지만 존 시나의 챔피언 상실과 동시에 헐크 호건의 척추 문제로 결국 무산되었다.

27. 2014년 1월, 로얄 럼블 우승자는 CM 펑크 - 2014년 로얄 럼블 우승자는 CM 펑크가 1번으로 나와 우승한 후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을 따는 각본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바티스타의 복귀설이 노출되자 로얄 럼블 당일 갑작스럽게 바티스타의 우승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CM 펑크는 로얄럼블에서 케인에게 탈락 후 케인과 대립 이후 트리플 H와 레슬매니아에서 대립하여 패배하는 각본을 받지만 펑크는 WWE를 탈단하고 바티스타는 야유를 바가지로 얻어먹게 되었다. 바티스타의 역반응으로 레슬매니아 XXX에서 대니얼 브라이언이 타이틀을 얻게 되는 결말이 나오게 된다.

28. 2012년 4월, 레이 미스테리오 vs. 신 카라 - 원래 2012년 레슬매니아 28에선 레이 미스테리오신 카라의 경기가 치룰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명 모두 부상당하면서 무산되었다. 그리고 관중들 모두 마스크를 씌우게 한후 기네스북에 도전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 부상으로 경기, 기네스북 도전 무산.

29. 2013년 4월, 팀 헬노 해체 - 2013년 레슬매니아 29에선 팀 헬노가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를 치루게 한후, 태그팀 챔피언을 잃고 두 선수가 분열하도록 만드는 스토리라인을 계획했지만 어떤 이유로 결국 무산되었다.

30. 2013년 1월, 셰이머스랜디 오턴의 월드 챔피언십 경기 - 원래 셰이머스가 악역 전환한 랜디 오턴을 상대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치룰 예정이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경기 자체가 취소 되어버렸다.

31. 2015년 11월,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로만 레인즈 챔피언 등극 - 서바이벌 시리즈에서 로만 레인즈세스 롤린스를 이기고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고 TLC에서 타이틀을 지켜낸후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을 들고 등장한다는 각본이 나왔지만 롤린스의 부상으로 무산되었다.

32. 2012년 1월, 돌프 지글러 WWE 챔피언 등극 - WWE는 원래 2012년 1월 초 RAW에서 CM 펑크를 이기고 WWE 챔피언에 등극하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계획은 철회된다.

33. 2011년 5월, 존 시나 악역 전환 - 2011년 4월, 더 락과 1년 후에 펼쳐질 레슬매니아 28에서 경기를 확정시킨다. 하지만 이 경기가 펼쳐지기 몇달 전 부터 잠시동안 존 시나를 악역 전환 시키자는 계획이 있었으나, 철회 되었다.

34. 빈스 맥맨이 계획한 근친상간 각본들
1. 스테파니의 딸 오로라 로즈의 실제 아버지가 빈스임을 주장하며 충격적인 근친상간 각본을 이어나가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McMahon" DVD에서 언급되었듯이 스테파니가 거절했다고 했다고 한다. 이에 빈스가 쉐인 맥맨은 어떻냐고 물어 보았지만 쉐인 본인이 거절해서 취소.

2. 1999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켄 샴락과 라이언 샴락도 서로 사랑하는 근친상간 각본을 진행하려 했으나 켄 샴락이 거절하면서 결론적으로 그의 푸쉬도 종료.

3. 1999년 5월, 헤드뱅거즈의 모쉬는 TV 시리즈 "비버는 해결사(Leave It To Beaver)"의 비버 캐릭터로 돌아와 피트니스 모델 출신, 마리아나 코므로스를 모친(母親)으로 분하여 성적인 풍자를 하며 근친상간 각본을 시도했지만 1회 출연뒤 당장 각본이 폐기처분 되었다. 몇 주 뒤에 모쉬는 이름을 실명인 채즈로 바꿔서 다시 이전 캐릭터로 돌아왔었다. 사실 이러한 선정적인 각본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는 하겠지만 결론적으로 좋게 끝날 것 같지는 않다.

4. 2008년 1월, 산하단체인 OVW에서 활약하던 케이티 리와 폴 버칠의 근친상간 각본이 진행되었다. 그들은 ECW에서 심상치 않은 사이의 남매로 복귀할 예정이었고 결국 그들은 ECW에 복귀하게 된다. 그 당시 CW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었던 스맥다운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자칫 잘못하면 방송사 이미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 제외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4월자로 WWE의 새로운 타겟층인 6~10세 꼬꼬마층들이 이 각본을 혐오스러워할것이라는 이유로 폴 버칠과 케이티 리의 근친상간 각본은 폐기된다. 사실 케이티 리는 굉장한 실력파라고 알려져있는 상태였으나 '막장 각본'으로 이미지는 실추될 대로 된 상태에서 그마저도 각본이 없어져버렸고 결국 그들은 2010년에 WWE를 떠나게 된다.

35. 첼시 그린 관련 진행.[10]
1. WWE와 계약을 맺고 NXT에서 활동하던 중 디오나 퍼라조와 같이 다크 매치하고 하우스쇼에서 태그팀으로 활동하면서 NXT 본무대에서도 같이 활동할려고 했지만 끝내 무산.

2. 메인로스터로 콜업을 앞두고 NXT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룬 후 샬럿 플레어과 듀오를 맺어 활동할 계획을 했으나 빈스의 반대로 무산.

3. 레트리뷰션의 여성멤버 중 1명으로 거론되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포함하지 않게되면서, 바네사 본 & 산타나 개럿과 같이 푸시캣 돌스로 활동할 계획을 준비했으나 빈스의 반대로 무산.

4. 미키 제임스를 스토킹하는 진행을 할려고 했으나 빈스의 반대로 무산.

36. 레슬매니아 30에서 메인이벤트로 CM 펑크와 복귀한 브록 레스너의 대립.
폴 헤이먼이 훗날 밝히기로는 원래 레슬매니아 30은 언더테이커 vs 브록 레스너가 아니라 CM 펑크와의 대립을 좀 더 장기화시키는 것이었으나 빈스가 최종적으로 거절했다고 한다. 그리고 흥행을 위해서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을 깨는 각본으로 진행.

37. WWF 서바이버 시리즈(1999)에서 트리플 H vs 스티브 오스틴 vs 더 락WWF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 원래는 1999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트리플 H, 스티브 오스틴, 더 락 셋이서 WWF 챔피언십을 걸고 트리플 쓰렛 매치로 격돌할 예정이었지만, 스티브 오스틴의 목 부상 악화로 인하여 스티브 오스틴의 자리를 빅 쇼가 대체되었다.

38. WWE 레슬매니아 19에서 트리플 H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을 저지하는 스토리 - 원래 2003년 레슬매니아 19에서 트리플 H가 자신으로 하여금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 기록을 중단시키는 각본을 시행하려 했으나, 빅 쇼A-트레인이 막는 바람에 무산되었고 이후 언더테이커는 네이선 존스와 팀을 이뤄 빅 쇼와 A-트레인을 상대하는 것으로 변경이 되었고, 트리플 H는 부커 T를 상대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39. WWE 로얄럼블(2004)에서 케인의 로얄럼블 우승 - 원래 2004년 로얄럼블에서 케인이 30인 로얄럼블 매치에 우승하는 각본을 계획했으나, 케인이 거절하여 크리스 벤와의 우승 각본으로 변경됐다.

40. WWE 레슬매니아 21에서 트리쉬 스트래터스 vs 리타WWE 위민스 챔피언십 래더 매치 - 원래는 2005년 레슬매니아 21에서 트리쉬 스트래터스와 리타가 WWE 위민스 챔피언십을 걸고 최초의 디바 디비전 래더 매치로 격돌할 예정이었지만, 리타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레슬매니아 21에서의 트리쉬 스트래터스의 상대는 크리스티 헤미로 변경과 동시에 최초의 디바 디비전 래더 매치 계획은 무산되었다.

41. 2005년 11월 18일자 WWE 스맥다운에서 바티스타 vs 에디 게레로 vs 랜디 오턴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 원래는 2005년 11월 18일 스맥다운에서 바티스타, 에디 게레로, 랜디 오턴 셋이서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걸고 트리플 쓰렛 매치로 격돌할 예정이었지만, 에디 게레로의 사망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42. WWE 벤전스(2007)에서 크리스 벤와 vs CM 펑크ECW 월드 챔피언십 결승 토너먼트 - 원래는 2007년 벤전스에서 크리스 벤와와 CM 펑크가 공석이 된 ECW 월드 챔피언십을 놓고 결승 토너먼트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크리스 벤와가 가정 문제로 인해 WWE에 불참을 통보하고, ECW 월드 챔피언십 결승 토너먼트는 무산되지 않고 예정대로 펼치는 대신에 CM 펑크의 상대는 자니 나이트로로 변경됐다.

43. WWE 로얄럼블(2012)에서 언더테이커 vs 트리플 H & WWE 레슬매니아 28에서 디 제네레이션 X(트리플 H & 숀 마이클스) vs 파괴의 형제(언더테이커 & 케인) - 원래는 2012년 로얄럼블에서 언더테이커와 트리플 H가 격돌하고 이후 디 제네레이션 X와 파괴의 형제가 2012년 레슬매니아 28에서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숀 마이클스의 거절로 무산되었다. 여담으로 언더테이커 vs 트리플 H의 경기는 2012년 로얄럼블에서 2012년 레슬매니아 28로 연기되고, 디 제네레이션 X vs 파괴의 형제의 태그팀 경기는 WWE 크라운 주얼(2018)에서 이뤄졌다.

44. WWE 레슬매니아 36에서 골드버그 vs 로만 레인즈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매치 - 원래는 2020년 레슬매니아 36에서 골드버그와 로만 레인즈가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을 걸고 격돌할 예정이었으나, 로만 레인즈는 백혈병 걸린 전적 때문에 코로나 19에 감염될 우려로 불참을 통보하고,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은 무산되지 않고 예정대로 펼치는 대신에 골드버그의 도전자 상대는 브론 스트로우먼으로 변경됐다.

[1] 당시에는 선역이 악역을 꺾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때라서 그런 듯하다.[2] 결국 레슬매니아 최초의 악역 메인 이벤트 승리 및 챔피언 등극 기록은 2000년대 레슬매니아 16에서 트리플 H가 달성했다.[3] 오스틴은 킹 오브 더 링 우승 이후 전설적인 3:16 세그먼트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Badass 캐릭터를 확립시켰고, 애티튜드 시대의 아이콘이 탄생한 이 PPV를 팬들은 애티튜드 시대의 시작으로 다수 인정할 정도이다. 결과론적이지만 이 각본 변경이 없었다면 스톤콜드 캐릭터와 애티튜드 시대 서막이 열리지 않았을지 모른다.[4] 이 경기는 나중에 섬머슬램의 메인 이벤트가 되었다.[5] 다만 일각에서는 차이나가 꾸며낸 헛소리라고 주장하고 있다.[6] 쇼크마스터는 등장신에서 NG가 큰 문제였지만 나치 캐릭터라는 점에서 이건 빼도박도 못 했을 거다.[7] 여담으로 캐시어스 오노는 몸 관리 실패 때문에 방출됐다가 2017년에 WWE와 재계약을 했다.[8] 다만 오노의 펑퍼짐한 몸매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 그런데도 레슬링 실력은 여전히 뛰어나다. 하지만 여전히 몸매 문제는 심각해서 현재는 거의 트레이너 겸 선수 역할을 맡고 있다.[9] 레슬매니아 12에서 vs 로디 파이퍼와의 경기였다.[10] WWE에 입성하면서 잘 활용되지 못한 선수중에 1명이었고, 메인로스터 콜업을 앞두고 폴 헤이먼이 띄울 선수 중 1명에 속했지만 폴 헤이먼이 프로듀서에서 물러나면서도 다양한 계획이 준비되었지만 끝내 전부 빈스 맥마흔의 반대로 콜업이 늦어지면서 예정에 없는 갑작스러운 콜업으로 인해 부상을 당해 얼마못가서 방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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