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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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WE의 2선급 챔피언십.
2. 역사[편집]
본래는 NWA에 속해있던 챔피언십이다. NWA 월드 챔피언이 NWA에 가맹된 전세계의 단체를 넘나드는 것처럼 US 챔피언은 미국내 NWA 가맹 단체를 무대로 삼았다. 이후 WCW가 NWA의 주요 단체의 자리에 오르면서 WCW의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였으나, WCW vs WWF의 구도를 통해 WWF로 넘어온 뒤 2001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통합되며 사라진다.
이후 2003년 5월, 2002년 10월에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통합되어 사라졌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이 RAW에서 스티브 오스틴에 의해 부활하자 스맥다운의 스테파니 맥마흔 또한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을 부활시킨다.[3] 스테파니의 주최 하에 개최된 토너먼트의 결승이 벤전스 2003에서 열렸으며,
벨트의 디자인만 빌려오되 다른 역사라며 선을 긋고 있는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과 달리 이 쪽은 NWA 및 WCW에서의 역사를 인정하며 그대로 이어나갔다. 한때는 이 타이틀을 획득해도 그랜드슬램, 트리플 크라운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2012년을 기점으로 프리쇼에서 타이틀전이 진행되어 섬머슬램 2012에서는 프리쇼에서 타이틀이 변동되는 일이 벌어졌지만 2014년에 반미 캐릭터 루세프가 WWE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에 등극하고, 2015년에는 타이틀 전선에 존 시나가 참여하는 한편 새로운 그랜드슬램 규정에 추가되었다.
존 시나가 오픈 챌린지를 진행하며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타이틀의 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지만, 알베르토 델 리오에게 타이틀이 넘어간 뒤 리그 오브 네이션즈라는 스테이블 단위로 로만 레인즈에게 잡을 해주면서 가치가 떨어지기 시작해 2016년엔 페이백까지 킥 오프에서 방어전이 열렸다.
루세프가 칼리스토를 이기며 익스트림 룰즈에서 챔피언에 등극한 후 2016년 7월 드래프트 때 RAW 소속이 되면서 RAW의 서브 타이틀이 되었다. 2017년 4월 11일에 진행된 2017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에서 챔피언 케빈 오웬스가 스맥다운 라이브로 이적하면서 스맥다운의 2선급 타이틀이 되는 동시에 크리스 제리코와 AJ 스타일스 등 메인급 선수들이 참여하며 가치가 상승하기 시작했다. 2018년 4월 16일 RAW에서 당시 챔피언 진더 마할이 RAW로 이적하여 RAW의 중간 타이틀이 되었다가, 당일 제프 하디에게 패하면서 타이틀을 빼앗긴 뒤, 다음 날 스맥다운에서 제프 하디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다시 한번 스맥다운의 중간 타이틀이 된다.
2019년 4월 15일에 2019 WWE 슈퍼스타 셰이크업을 통해 다시 RAW의 중간 타이틀이 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챔피언 사모아 조의 결장으로 인해 1주일 늦은 22일이 되어서야 소속이 바뀌었다.
2022년도 부터는 통합 챔피언 로만 레인즈가 파트 타이머로 전향하면서 1선급 타이틀 또한 쇼에 등장하는 빈도가 낮아져서 사실상 RAW의 메인 타이틀로 취급 받게 되었다. 거기에 트리플 H가 집권한 이후로는 적극적으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과 함께 위상을 1선급 타이틀급으로 끌어올리는 시도를 하고 있어 타이틀의 가치와 위상이 더 높아졌으며, 최초로 US 챔피언십에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도 시도하는 등 타이틀의 위상을 끌어올리는 노력을 하고 있다.
벨트 디자인이 매우 호평을 받고 있는 타이틀로, 변경이 잦았던 다른 타이틀에 반해 2003년에 디자인한 벨트를 2014년에 살짝 손좀 보고는 17년째 큰 변경없이 사용했으나, 2020년 7월 6일 RAW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의 벨트가 공개된다.[5][6] 새로 변경된 타이틀 디자인도 팬들 사이에서 대단히 호평을 받았다. 커뮤니티에서는 2선급 타이틀인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들이 현재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보다 디자인이 훨씬 월드 챔피언십 같다는 평가를 했다.
2023년 5월 1일 WWE 드래프트를 통해 챔피언 오스틴 씨어리가 스맥다운으로 이적하면서 스맥다운 소속의 벨트로 바뀌었다.
WWE 그랜드 슬램 등극에 있어서 필요한 타이틀 중에 이 US 챔피언 타이틀은 과거 기준에선 포함되지 않았던 타이틀이었다. 그러나 유러피언 타이틀과 하드코어 타이틀이 폐지된 이후 그랜드 슬램 규정이 바뀌면서 이 타이틀이 기존에 있었던 유러피언 타이틀을 대신하게 되었다.
3. 벨트 디자인 변천사[편집]
3.1. 커스텀 벨트[편집]
4. 역대 챔피언 목록[편집]
4.1. NWA/WCW[15][편집]
4.2. WWE[62][편집]
현재 챔피언이나 최다 횟수 및 최장 보유 기간 등 중요한 부분에만 '''강조''' 표시. 브랜드 색상은 처음 획득한 시점에서 소속된 브랜드 기준. [1] WWF에 인수된 후 서바이버 시리즈 2001에서 폐지될 때 까지의 역사를 분류.[2] 폐지 후 벤전스 2003에서 부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간.[3] 이로 인해 이미 2001년에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을 획득해보았던 커트 앵글은 신규 그랜드슬램의 초대 달성자가 되었다.[4] 인베이전 각본이 진행되던 때 커트 앵글이나 에지 등이 WCW U.S 타이틀을 차지한 적이 있기에 WWE에서 최초의 U.S 챔피언은 아니다.[5] 디자인 적으로는 과거 NWA와 WCW에서 사용하던 벨트처럼 벨트 플레이트에 독수리 문양이 있다.[6] 특이하게 현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인 아폴로 크루즈가 공개한 것이 아닌 M.V.P가 익스트림 룰즈에서 아폴로 크루즈를 쓰러뜨린 이후 이 벨트를 사용할 것이라고 공개한다.[7] NWA 시절에 사용했던 챔피언 벨트.[8] WCW 시절에 사용된 챔피언 벨트.[9] 2003년 7월 WWE에서 부활한 후 2014년 8월 중순까지 사용된 챔피언 벨트. WWE로고가 스크래치 형태로 되어있다.[10] 2014년 8월 중순부터 2020년 7월까지 사용한 벨트. 2003년판 디자인에서 약간의 변화를 빼면 큰 틀이 바뀌지는 않았다.[11] 2020년 7월 6일 RAW에서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에 의해 새로운 디자인의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 벨트가 공개되었고 MVP 자신이 챔피언에 등극하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8월 3일 RAW에서 펼쳐진 U.S 챔피언십에서 아폴로 크루즈가 타이틀을 방어하면서 그에게 넘어갔고 신규 프로필에선 이 벨트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12] 2020년 7월 6일 RAW에서 공개된 새로운 디자인 형태의 챔피언 벨트.[11][13] 랜스 스톰 전용 벨트.[14] 2004년 말부터 2005년 초순까지 존 시나가 한때 사용한 스피닝 챔피언 벨트. 나중에 올랜도 조던이 챔피언에서 등극하여 이후 JBL과 조던이 불태워버렸다.[15] WWF에 인수된 후 서바이버 시리즈 2001에서 폐지될 때 까지의 역사를 분류.[16]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쟈니 위버에게 승리.[17] 쟈니 발렌타인이 비행기 사고로 부상을 입어서 선수 생활을 이어나갈 수 없었던 관계로 공석 처리.[18]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폴 존스에게 승리.[19] 릭 플레어가 NWA 월드 태그팀 타이틀을 따면서 공석 처리.[20]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리키 스팀보트에게 승리.[21] 와후 맥다니엘이 압둘라 더 부처에게 부상을 입으면서 타이틀 반납.[22]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리키 스팀보트에게 승리.[23] 와후 맥다니엘의 타이틀 획득 과정에 툴리 블랑샤르가 개입했다는 이유로 공석 처리.[24]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매니 페르난데스에게 승리.[25] 매그넘 T.A.가 NWA 회장 밥 지젤에게 공격당하면서 공석 처리.[26] 매그넘 T.A.와의 베스트 오브 세븐 시리즈에서 승리. 이후 와후 맥다니엘이 가지고 있던 NWA 내셔널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US 타이틀에 통합시켰다.[27] 더스티 로즈가 프로모터인 짐 크로켓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타이틀 박탈.[28]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니키타 콜로프에게 승리.[29] 렉스 루거, NWA/WCW 체제 최장 보유 기록 갱신.[30] 렉스 루거가 WCW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따면서 공석 처리.[31]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스티브 오스틴에게 승리.[32] 부상으로 인해 공석 처리.[33] 원래 리키 스팀보트에게 승리하여 도전자가 될 예정이었으나 릭 루드의 부상으로 인해 챔피언이 되었다.[34] 더블 핀폴로 경기가 끝나면서 공석 처리.[35] 릭 루드와의 재경기에서 승리. 또한 이 때부터 NWA가 독자적인 US 타이틀을 설립함에 따라 US 타이틀은 WCW로 완전히 넘어오게 된다.[36] 리키 스팀보트의 부상으로 인해 대신 타이틀을 수여받지만 바로 짐 더간과 타이틀전이 잡힌다.[37] 35초만에 스티브 오스틴에게 승리.[38] WCW 커미셔너인 닉 복윙클에 의해 타이틀 박탈.[39]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멩에게 승리.[40] 신일본 프로레슬링 흥행에서 타이틀이 바뀌었다.[41] 릭 플레어, NWA/WCW 체제 최다 획득 기록 갱신.[42] 릭 플레어의 어깨 부상으로 공석 처리.[43]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에게 승리.[44] 골드버그가 WCW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따면서 공석 처리.[45] 다이아몬드 댈러스 페이지와의 경기에서 승리.[46] 부상으로 공석 처리.[47]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부커 T에게 승리.[48] 릭 플레어가 회장 권한을 이용해 US 타이틀을 박탈한 뒤 아들인 데이빗에게 수여했다.[49] 경기 중 시드 비시어스의 과도한 출혈로 레프리 스탑 선언.[50] 골드버그와 시드 비시어스까지 참여한 4자간 래더 매치였다.[51] 스캇 홀의 무릎 부상으로 타이틀을 대신 수여받았다.[52] 부상으로 공석 처리.[53] 커미셔너인 케빈 내쉬가 다시 제프 제럿에게 타이틀 수여.[54] 에릭 비숍과 빈스 루소가 WCW 리붓을 결정, 모든 타이틀을 공석 처리시켜버렸다.[55] 토너먼트 결승에서 스팅에게 승리.[56] 스캇 스타이너가 경기 조항과 달리 마이크 어썸과의 방어전에서 스타이너 리클라이너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박탈.[57] 토너먼트 결승에서 마이크 어썸에게 승리. 이후 랜스 스톰은 비공식적으로 타이틀명을 WCW 캐너디언 헤비웨이트 챔피언으로 변경한다.[58] 랜스 스톰 & 짐 더간과의 핸디캡 매치에서 승리.[59] WCW 체제에서의 마지막 챔피언 등극.[60] WCW가 WWF에 인수된 뒤 인베이전 각본이 시작되었을 때 부커 T와 스테파니 맥맨이 타이틀을 수여했다.[61] 에지가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었던 테스트에게 승리하면서 US 타이틀은 일시적으로 인터컨티넨탈 타이틀과 통합되어 사라진다.[62] 폐지 후 벤전스 2003에서 부활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기간.[63] 토너먼트 결승에서 크리스 벤와에게 승리했다. WCW에서 인수 후 WWF시절 때 폐지되기 전 잠시 있었기 때문에 엄밀히 따지면 초대 챔피언은 아니다. 굳이 따지면 WWE 2기 체제 후 초대 챔피언으로 볼 수 있다.[64] 존 시나가 제너럴 매니저인 커트 앵글을 공격했다는 이유로 타이틀 박탈.[65] 8자간 엘리미네이션 매치에서 우승.[66] 베스트 오브 파이브 시리즈에서 승리.[67] WWE 메인 쇼에 데뷔하자마자 바로 타이틀을 따냈다.[68] 이 때 일시적으로 벨트가 스피너로 개조되었다.[69] 며칠 뒤에 열린 스맥다운에서 스피너 벨트가 불에 타 없어졌다.[70] 25초만에 승리[71] 크리스 벤와와의 방어전이 더블 핀폴로 끝나면서 공석 처리[72] 크리스 벤와와의 베스트 오브 세븐 시리즈(7전 4선승제)에서 승리. 중간에 부상으로 인해 랜디 오턴이 부커 T의 대타로 경기를 뛰기도 했다.[73] 바비 래쉴리까지 참여한 3자간 경기에서 승리.[74] 이후 MVP가 RAW로 드래프트되면서 벨트는 RAW 소속이 된다.[75] 브렛 하트가 RAW의 제너럴 매니저가 되면서 자진 반납.[76] 미즈와의 경기에서 승리.[77] 존 모리슨과 잭 라이더까지 참가한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승리.[78] 프리 쇼에서 타이틀을 획득한 몇 안되는 케이스[79] 딘 앰브로스, WWE 체제 최장 보유 기록 갱신.[80] U.S 타이틀이 걸린 배틀로얄에서 승리[81] USA 네트워크 방송시간 이후 WWE 네트워크에서 경기가 방영되었다.[82] 11년만에 U.S 챔피언 재등극.[83] 당일 호스트였던 존 스튜어트의 도움을 받아 챔피언십 획득.[84] 햇수로 6년만에 스맥다운에서 챔피언이 바뀌었다.[85] 이후 루세프가 RAW로 드래프트되면서 벨트는 RAW 소속이 된다.[86] 크리스 제리코, (신)그랜드 슬램 달성.[87] 이후 케빈 오웬스가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면서 벨트는 스맥다운 소속이 된다.[88]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렸던 라이브 이벤트에서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89] AJ 스타일스의 U.S 타이틀을 노리는 배런 코빈과 타이 딜린저는 오픈 챌린지 첫날부터 서로 충돌하기 시작했고 이후 삼각대립이 지속되다가 9월 26일 WWE SMACKDOWN LIVE에서 배런 코빈이 타이 딜린저를 카운트아웃으로 이긴 뒤 일방적으로 도전을 선언한다. 그러나 헬 인 어 셀 킥오프에서 타이 딜린저가 SMACKDOWN LIVE GM 대니얼 브라이언을 찾아가 10월 3일 SMACKDOWN LIVE 영상을 보여주면서 본인이 배런 코빈을 이겼으니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해줄 것을 요구한다. 결국 대니얼 브라이언이 수락하여 트리플 쓰렛 매치로 변경된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으로 열린 타이 딜린저 VS 배런 코빈 VS AJ 스타일스간의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90] 12월 19일자 스맥다운 라이브에서 돌프 지글러가 WWE U.S 타이틀을 버리고 떠났고, 26일 스맥다운에서 돌프 지글러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타이틀 박탈 후 토너먼트로 새 챔피언을 뽑는다고 GM 대니얼 브라이언이 발표한다.[91] U.S 챔피언십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진더 마할을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92] 랜디 오턴, (신)그랜드슬램 달성.[93] 제프 하디, (신)그랜드슬램 달성.[94] 3월 5일 SMACKDOWN LIVE에서 알 트루스가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오픈 챌린지를 열자 사모아 조, 레이 미스테리오, 안드라데가 등장하였고, 3월 5일 스맥다운에서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으로 열린 알 트루스 VS 사모아 조 VS 레이 미스테리오 VS 안드라데 간의 페이탈 4 웨이 매치에서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사모아 조가 RAW로 드래프트되면서 벨트는 RAW 소속이 된다.[95] 레이 미스테리오, (신)그랜드슬램 달성.[96] 챔피언 기간 중 웰니스 정책 프로그램 위반으로 30일 출장정지의 징계를 받음. 챔피언 타이틀은 그대로 유지.[97] WWE 엘리미네이션 챔버(2021) 킥오프 매치에서 무스타파 알리 VS 존 모리슨 VS 리코셰 VS 일라이어스의 페이탈 4웨이 매치 승자는 당일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에 참가할 수 있게 되는데 존 모리슨이 승리하여 트리플 쓰렛 매치에 참가하게 된다.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으로 열린 리들 VS 존 모리슨 VS 바비 래쉴리간의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98] WWE 기준 최연소 US 챔피언 (만 24세)[99] 이후 오스틴 씨어리가 스맥다운으로 드래프트되면서 벨트는 스맥다운 소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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