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섬머슬램(202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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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PLE 중 하나이자, WWE를 대표하는 4대 PLE[1] 중 하나다.

2. 대립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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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로만 레인즈 VS 브록 레스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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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

Head Of The Table vs. The Beast Incarnate

6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리들을 꺾은 로만 레인즈 앞에 브록 레스너가 복귀, 블러드라인을 공격하며 다시금 로만과 대립을 전개했으며 스맥다운 방송 종료 후 이 경기가 확정되었다.

2.2. 팻 맥아피 VS 해피 코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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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스맥다운에서 매드캡 모스에게 패배한 코빈은 그 동안 자신을 모욕해왔던 팻 맥아피에게 입조심하라는 메세지를 던졌지만 맥아피는 24일 스맥다운에서 코빈의 경고를 무시하고 섬머슬램에서 경기를 가지자는 도전 의사를 밝혔고 머니 인 더 뱅크가 끝난 후 코빈이 맥아피를 급습, 엔드 오브 데이즈로 맥아피를 쓰러뜨린 후 맥아피의 도전을 받아들이며 경기가 확정되었다.#

2.3. 바비 래쉴리 VS 씨어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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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2.4. 우소즈 VS 스트리트 프로피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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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WWE 태그팀 챔피언십
특별 심판 : 제프 제럿

2.5. 리브 모건 VS 론다 로우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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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2.6. 비앙카 벨레어 VS 베키 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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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RAW 위민스 챔피언십

The EST of WWE vs. The Big Time Becks

2.7. 로건 폴 VS 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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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38에서 로건 폴은 미즈와 같이 미스테리오 부자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미즈가 로건 폴을 배신하면서 로건 폴은 이때를 시점으로 미즈에게 이를 갈게 된다. 7월에 WWE와 계약맺은 로건 폴은 미즈에게 도전하면서 경기가 성사되었다.

2.8. 레이 미스테리오 & 도미닉 미스테리오 VS 저지먼트 데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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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DQ 태그팀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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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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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가 본래 계획한 섬머슬램 2022의 메인 이벤트 매치는 로만 레인즈와 랜디 오턴의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매치였으나 랜디 오턴의 등 부상 악화로 인해 휴식기가 예정보다 길어지며 로만의 섬머슬램 도전자로 또 브록 레스너가 확정되었다. 본래 섬머슬램 시즌에 복귀하여 로만 레인즈와 대립할 예정이였지만 랜디의 아버지인 밥 오턴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해서 2022년 하반기를 전부 쉬어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 미국 시간으로 2022년 7월 22일, 빈스 맥마흔이 회장, CEO를 포함한 WWE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경영에서 은퇴를 선언하며 후임 회장 스테파니 맥마흔 체제에서 진행되는 첫 WWE PLE가 되었다.

• 미국 시간으로 7월 27일, 맷 리들의 상완신경총 (각본상) 부상으로 인해 세스 롤린스와 리들의 싱글 매치가 잠정 연기되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섬머슬램 당일 정해지거나 다음 PLE인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열릴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연기 이유에 대해선 빈스 맥마흔 체제에서 스테파니 맥마흔 & 트리플 H 체제로 갑작스래 넘어오면서 섬머슬램의 계획 중 일부가 변경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섬머슬램 당일 경기는 없었지만 세스 롤린스와 리들간의 몸싸움이 있었으나 아직 몸 상태를 회복하지 못한 리들이 세스 롤린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 RAW 위민스 챔피언십이 끝나고 무릎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베일리, 지난 4월에 방출되었던 다코타 카이[2]
  다코타 카이는 복귀전 AEW와 계약에 관해 이야기 하였지만 실제 계약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 스탠드 & 딜리버를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던 이요 스카이[3]
  시라이 이오가 섬머슬램에서 복귀하며 링네임도 변경하였다.
  가 복귀하며 새로운 스테이블을 결성하였다.

• 미스테리오 부자와 저지먼트 데이 경기 도중 저지먼트 데이에서 축출되었던 에지가 복귀하였다.

• 모든 챔피언이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타이틀 변동은 없었다.

• 대체로 팬들의 반응은 WWE의 크리에이티브 총책임자가 빈스 맥마흔에서 트리플 H로 변경되면서 이번 섬머슬램도 굉장히 팬들이 원하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는 예상이 많았다. 더군다나 섬머슬램 직전 스맥다운 또한 반응이 매우 좋았기 때문에 섬머슬램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막상 경기 결과는 기존과 다른 점이 없어 실망한 팬들도 더러 있었지만 경기 자체의 진행만 놓고 보면 오프닝을 장식한 RAW 위민스 챔피언십이 끝나고 부상에서 회복한 베일리와 방출되었던 다코타 카이, 계약 종료설이 돌았던 이요 스카이가 복귀하며 스테이블을 만들었고 후반부도 이보다는 좀 부족하긴 했으나 재밌었다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4]
  사실 이번 섬머슬램은 개최 일주일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빈스가 은퇴한 것이기 때문에 그동안 확정되었던 경기의 결과를 바꾸는 것이 무리라는 점은 고려해야 하고 빈스가 구상한 각본은 섬머슬램까지는 정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진정한 변화는 아마도 클래시 앳 더 캐슬부터 나올 것으로 보인다.
  [5]
  무엇보다 클래시 앳 더 캐슬은 1992년 섬머슬램 이후 30년만에 영국 대형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PLE이고 클래시 앳 더 캐슬이 개최되는 경기장 프린시팔리티 스타디움은 섬머슬램이 개최된 닛산 스타디움보다 규모가 큰 경기장에 WWE가 일부러 아껴두었던 로만 레인즈와 드류 맥킨타이어의 통합 챔피언십 매치를 메인 이벤트로 확정시킬 정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로만 레인즈와 브록 레스너의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 매치 도중 씨어리가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을 시도했으나 브록의 F5를 맞고 실패하였으며 공식 사용 발표 전 공격받았기에 사용 처리는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