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END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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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NL 코리아의 뉴스 코너로, 각종 뉴스를 보도하면서 앵커와 기자의 코멘트를 곁들이며, 종종 인서트 코너를 방영하기도 한다. 콜드 오프닝과 더불어 정치 및 시사 풍자를 볼 수 있는 코너다. 다만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는 선거법으로 인해 민감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최대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한다.
미국 원판 SNL에서는 첫 시즌 첫 회부터 시작된 전통적인 코너로, SNL 코리아 역시 시즌5, 시즌6, 시즌8을 제외하고 꾸준히 방영 중인 대표 코너 중에 하나다.
2. 상세[편집]
시즌1에는 장진이 단독 앵커에 그 주의 호스트나 크루, 혹은 특별 게스트가 함께 진행하는 형식이었다가, 시즌2~3에서는 기존의 장진에 고경표가 합류해 2MC 체제로 진행되었다.
시즌4부터는 두 MC 모두 하차하고 그 자리에 크루나 호스트, 게스트 등 다양한 조합을 시도했었다. 1화는 박은지&최민수, 2화는 박은지&강용석, 3~4화는 김슬기&강용석이 진행했으며, 후반부 앵커 초대석에는 안영미가 전문가로 등장하여 특유의 섹드립을 보여주었다. 이후 5화와 7화는 이윤석&서경석, 6화는 이윤석&안영미가 진행했다가 8화부터 최일구&안영미가 진행하였다.
하지만 시즌4 중후반에 이르자 예전만 못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기묘하게도 변희재 사건 이후 정치소식을 전하는 것을 자제하고 있으며 윤 모씨 사건과 민주화 사건도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는 사실이다. 이런 칼날이 무뎌진 이유에 대해선 방송통심위원회가 유사보도 프로그램으로 규정하고 규제할 움직임을 나타낸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tvN의 끝장토론과 위캔드 업데이트를 유사보도 프로그램으로 규정하고 규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 민주당 등의 야권에서 이를 방통위의 재갈 물리기로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고 SNL 코리아 관계자도 위캔드 업데이트는 패러디일 뿐이지 뉴스가 아니라고 답변하고 하였으나 결국 시즌 5부터 없어졌다가 시즌 7에서 부활했다. 시즌 7로 바뀌면서 부활한 초기에는 시즌 7의 크루였던 김풍, 감독 이원석이 진행했다. 하지만 강력한 풍자 소식이 없었고, 두 진행자의 발음과 부족한 재치로 인해 시청자들은 그렇게 반기지 않는 분위기였다. 결국 두 분은 하차하고, 김준현이 앵커로 들어오고, 전효성이 앵커로 합류했다. 기존에 이원석이 하던 역할을 그 날 호스트가 출연해서 대신하고, 권혁수가 표정연기로 반응을 보여주는 표정논객 나문의 여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해외 소식을 담당하는 정상훈은 여전히 양꼬치엔 칭따오에 몽마르땐 에비앙까지 소화했다. 언제부턴가 다까라 시바사키 역의 강유미, 스시집 주인 아재 역의 정성호, 류승범 기자 역의 이세영이 다시 돌아왔다.
시즌8부터 다시 종영되었다가, 시즌9에서 두 번째로 부활했다. 앵커는 신동엽&심소영이 진행했다가 녹화 방송으로 바뀐 17화부터 여자 앵커는 장도연으로 교체되었다.
쿠팡플레이에서 SNL이 리부트 시즌1로 부활함과 동시에 2화에서 전격 부활하면서 역대 SNL 코리아 시즌에서 3번째로 부활했다. 진행자는 기존 2인이 진행한 것과 달리 시즌4의 앵커였던 안영미가 복귀해 단독 진행을 하며, 기자 역으로 주현영이 고정 출연했다.[1]
3. 역대 로고[편집]
4. 역대 앵커[편집]
4.1. 임시 앵커[편집]
5. 역대 코너[편집]
5.1. 여의도 텔레토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여의도 텔레토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글로벌 텔레토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텔레토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개구쟁이 스덕후[편집]
자세한 내용은 개구쟁이 스덕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잠입취재 출동 풍기자[편집]
시즌7 3화에만 방영한 인서트 코너로, 김풍이 기자로 분하여 잠입 취재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5.5.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편집]
자세한 내용은 미운 우리 프로듀스 10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주기자가 간다[편집]
자세한 내용은 SNL 코리아/종영 코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02 15:35:38에 나무위키 WEEKEND UPDAT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해당 캐릭터는 대학생 새내기 에이스가 피티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여 리부트 시즌 1에서 큰 인기를 차지했는데, 짜여진 스크립트에 벗어나 어버버하는 새내기 엘리트 대학생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시즌1] 시즌1 한정 단독 진행[2~5회] 2~5회 한정 단독 진행[단독] A B C [2] MBN에서 뉴스파이터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명준 앵커의 캐릭터를 차용한 '앵그리앵커'란 컨셉으로 앵커를 맡았는데, 반응이 영 뜨뜻미지근해서 3회와 4회에는 아예 기자로 좌천되었다가(...) 5회부터 캐릭터를 변경했고, 이후 하차했다.[3] 김준현이 급똥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퇴장하면서 기자였던 정상훈이 잠시 앵커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