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na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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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nalossom
정식명칭
(주)Vernalossom
한글명칭
버날로썸
업종명
연예, 엔터테인먼트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외부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연혁
3. 역사
4. 특이사항
5. 소속 아티스트
6. 이전 소속 아티스트
7. 여담



1. 개요[편집]


㈜ Vernalossom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 신인 발굴 및 육성이라는 기본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에 기초한 일본의 연예 기획사이다.


2. 연혁[편집]


  • 2006년 AKS 설립
  • 2020년 1월 20일 사명을 Vernalossom으로 변경 발표
  • 2020년 4월 1일자로 사명 변경 완료
  • 2020년 4월 1일자로 AKB48/HKT48/NGT48의 운영 업무를 각각 신설 법인 DH/Mercury/Flora로 양도


3. 역사[편집]


2006년 AKS라는 이름으로 세워졌다. AKS는 초기 AKB48을 세우는 과정에서 주역이었던 아키모토 야스시, 쿠보타 야스시, 시바 코타로의 성에서 로마자 첫 글자를 따온 것이다. 다만 쿠보타와 시바는 이런저런 사건을 거치며 2010년대 중반에는 이미 AKS를 떠났으며, 아키모토도 AKB 그룹의 프로듀서로서 활동할 뿐 AKS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1] 오늘날의 Vernalossom은 파친코 회사 쿄라쿠의 지분이 크며, Vernalossom의 대표 요시나리 나쓰코가 쿄라쿠 출신 인물이다.

AKS는 원래 AKB48의 그룹 관리를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 데뷔 초창기에는 AKB48의 그룹 매니지먼트를 office48이라는 법인에 위탁하는 형태였으나, 그룹 관리를 총괄하는 법인이 필요해지면서 AKS를 별도로 세운 것이다. office48은 이후 일반적인 연예 기획사로 탈바꿈하였다[2].

이후 AKB48의 자매 그룹이라는 형태로 SDN48, SKE48, HKT48, NGT48 등을 결성하였다. SKE48은 원래 쿄라쿠의 자회사인 피타고라스 프로모션 소속이었으나 2011년 10월 AKS로 매니지먼트를 일원화했다. NMB48은 쿄라쿠와 요시모토 흥업의 합작회사인 KYORAKU요시모토홀딩스에서 운영했다

2011년 JKT48을 시작으로 해외 자매 그룹들이 데뷔함에 따라 해외 자매 그룹의 운영 관리 및 감수 업무도 개시했다. 다만 해외 자매 그룹들은 원래 결성 당시부터 현지 기업과 합작 형태로 시작된 것이라, 소속사 자체는 처음부터 현지 기업이지 AKS가 아니다. 부가적으로 한국의 유료방송 "Mnet"과 합작한 방송 프로그램 "Produce 48"에서 데뷔한 기간 한정 프로젝트 그룹 IZ*ONE의 일본 내 매니지먼트 업무도 AKS가 맡았다.

이 중 SKE48 사업부문은 2018년 연말 J TRUST의 자회사 KeyHolder에 양도했다. 즉 2019년 연말 시점에서 AKS의 사업은 1) 일본 국내 48그룹(AKB/HKT/NGT)의 매니지먼트 2) 해외 48그룹(JKT/BNK/MNL/CGM/MUM/Team SH/Team TP 등)의 운영 자문 및 감수 3) 아이즈원의 일본 내 매니지먼트였다.

그런데 2019년 야마구치 마호 자택 습격 사건이 발생하고, 이 사건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을 회피하기 위해서인지는 알 수 없지만[3] 2020년 AKS는 사명을 Vernalossom으로 바꿨고, 이와 함께 AKB48/HKT48/NGT48 운영 사업을 각각 DH/Mercury/Flora라는 신설 법인으로 양도하였다. 이는 형식상으로 AKS라는 법인이 Vernalossom으로 이름을 바꾸고 기존의 사업 부문 중 일부를 신설 법인에게 넘긴 것이다.당시 기사 즉 AKS는 Vernalossom과 같은 회사이며, 따라서 AKS의 대표였던 요시나리 나쓰코가 Vernalossom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리고 Mercury와 Flora는 2020년 5월자로 LINE을 비롯한 복수 회사가 합작하여 세운 신법인 Sproot의 자회사로 흡수되었다. 이에 따라 AKB48 자매 그룹은 모두[4] 별도의 회사에서 운영되게 되었다.


4. 특이사항[편집]


이전까지 AKB48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던 AKS라는 회사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연예 기획사랑은 조금 다른 것이, 48그룹은 멤버 수가 워낙 많다보니 AKS는 멤버 개개인의 스케줄을 직접 잡아준다던가 멤버 개개인을 매니지먼트 해주는 개념의 소속사는 아니었고 멤버 개인에게 일이나 섭외가 들어오면 그것을 서포트 해주되 주된 업무는 그룹 전체를 총괄하고 그룹 싱글을 내는 등 매니지먼트 사 보단 에이전시에 가까운 형태였다. 그리하여 그룹에서 인기를 얻게된 멤버는 그룹에 속한 채로 타 소속사로의 이적 또한 자유로웠고 인기 멤버는 다른 소속사에서 영입하게 되는것이 일반적이었다.[5] 그리고 그런식으로 타 소속사로 이적한 멤버는 그 소속사의 아티스트로써 개인 소속사가 물어온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는 등 그룹으로써가 아니라 개인으로써의 일거리가 늘어나면서[6] 개인 인지도가 올라가는 등 48그룹 멤버에게 타 소속사 영입은 희소식으로 여겨졌다. 따라서 팬들은 AKS를 인력 사무소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고, 거기서 뻗어나온 방계 회사인 Vernalossom 역시 그정도의 역할을 하는 에이전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IZ*ONE 활동이 종료된 후 일본 그룹 AKB48HKT48으로 복귀한 멤버 3인의 소속사가 AKB48의 현 소속사인 DH, HKT48의 현 소속사인 Mercury로 바뀌지 않고 Vernalossom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고[7], 복귀 후 Vernalossom 소속 연예인 3명이 함께 일하는 개인 스케줄이 늘어나고[8] 3인만 따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는 등의 행보로 팬들 사이에서 Vernalossom이 AKS와 같은 에이전시 개념의 회사가 아니라 정식 매니지먼트 사가 된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정식 매니지먼트사로써 일본인 멤버 3인이 전속계약을 체결하게되면 멤버 3인은 각자 일이 늘어나고 소속 연예인으로써 많은 푸쉬와 대우받을 수 있지만, 타 소속사로의 자유로운 이적은 불가능해진다. 다만 해외 소속사와의 이중계약은 예외일 수 있다. 한국 아이돌들도 일본 현지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일본에서 활동할 땐 일본 기획사에게 홍보 및 마케팅을 맡기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 그 예로 이달의 소녀는 일본 활동 시에는 피스보이스라는 현지 사무소가 관리하고, SM와 YG소속 연예인들은 일본 활동 시 AVEX에서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그리고 7월에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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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전문 매니지먼트사로써 일본의 일반적인 연예기획사와 같이 신인 발굴, 오디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진행함이 밝혀지며 이러한 팬들의 추측은 사실임이 확인되었다.


5. 소속 아티스트[편집]




6. 이전 소속 아티스트[편집]


  • 미야와키 사쿠라[9]


7. 여담[편집]


  • 홈페이지 오픈 당시에 미야와키 사쿠라의 신장이 168cm로 표기되어 있는 실수가 있었었다. 그러나 몇 분 지나지 않아 164cm로 수정되었다.

  • 7월 19일 저녁 홈페이지 리뉴얼 이후 홈페이지가 계속 안들어가지고 있으며 7월 24일에도 접속불가인 상태였다[10]. 7월 26일 즈음에 복구가 되었다.

  • 소속 아티스트가 적기도 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푸쉬를 잘해준다는 평이 있다. 혼다 히토미야부키 나코는 복귀 후 단독 게스트로의 지상파 예능 출연부터 화보 및 잡지 촬영까지 다양한 일들을 소화하고 있으며, 미야와키 사쿠라는 6월 한달동안 진행한 잡지 촬영만 10편이 넘는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복귀 후 국제 뷰티 브랜드들의 광고모델로 채택되어 촬영한 것도 벌써 3곳이나 된다. 일본 팬들 사이에선 소속 아티스트의 화제성을 이용해서 미디어 푸쉬를 잘해준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 국내에선 미야와키 사쿠라HYBE 이적설로 이슈가 었었는데 최근 매체를 통해 구체적인 기사가 나면서 한국 복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일본소속사인 버날로썸과 하이브 측이 협상에 난항을 겪으며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8월 27일에 사쿠라가 한국으로 입국하면서 HYBE 산하의 쏘스뮤직으로 이적하는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으며, 9월 23일에는 HYBE와 계약 완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기사


  • 2021년 11월 8일 한국의 브랜드 스토리텔러 그룹 "컨트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로써 혼다 히토미야부키 나코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병행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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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키모토가 직접 지분을 갖고 있고 더 많이 관여하는 회사는 사쿠라자카46, 히나타자카46, Thinking Dogs 등이 소속된 Seed & Flower이다. 한편 아키모토 본인은 본인의 사무소가 별도로 있다.[2] 오늘날에는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3] 해당사건이 발생하고 몇달 뒤 AKS가 사건의 주범 NGT48과 같은 소속사인 타 그룹들의 간접적인 피해를 피하기 위해 각 그룹들을 다른 소속사들로 독립시킨다는 말이 일본 내에서 돌았었고, 실제로 몇달 뒤 실현되었다.[4] 단 모회사가 같은 HKT/NGT, 그리고 태국 내의 자매그룹으로서 소속사가 같은 BNK/CGM은 제외[5]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 사시하라 리노, 키타하라 리에호리프로 소속 이타노 토모미, 미야자키 미호, 카사이 토모미 등등 전부 AKB48 소속 시절 타 소속사로 이적한 케이스이다. 이 밖에도 셀 수 없이 많을 만큼 타 소속사로의 이적은 48그룹 내에서 흔하다. 타 소속사로 영입된다고 해서 AKB48을 그만두는 형태가 아니다.[6] 물론 그룹으로써의 스케줄도 소화한다. 즉 일거리가 확 늘어나는 것.[7] 복귀 후 졸업한 멤버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졸업 후에도 소속사가 Vernalossom으로 유지되고 있다. DH, Mercury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엔 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무소속이 된다.[8] 2021년 7월 10일 NHK 라디오 제1방송 후루야 마사유키의 POP★A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출연, 2021년 7월 26일 지상파 예능 TBS 테레비 「THE 위화감」에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출연.[9] 2021년 11월 1일부로 계약만료[10] 파일:버날홈페이지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