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gante/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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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nte의 지역과, 그곳에 등장하는 NPC, 몬스터, 제단들에 대해 설명하는 항목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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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몬스터들은 공통적으로 사망시(자폭 제외) 골드를 드랍하며, 보스는 보물상자와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Treasure Key를 드랍하며 경험치를 최고치까지 채워준다. 플레이어가 충돌 판정이 있는 적을 밟으면 한번 더 튀어오르게 된다.

보스는 ★로 표시.

2. 메인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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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두운 동굴(Dark Cav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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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묘지처럼 시야가 제한되는 던전 중 하나기 때문에 러커나 함정을 보지 못하고 피해를 입을 수 있다.
• 버튼을 밟으면 돌을 떨어뜨려 압사시키는 낙석 함정, 낙하하는 도중에 들어가면 즉사시키는 가시 함정, 범위 내에서 물체를 감지하면 화살을 날리는 화살 함정이 있다. 낙석 함정은 지상에서 깔릴 시 999의 대미지를, 공중에서 깔릴 시 30의 대미지를 받으며 Boulder Protection으로 대미지를 1로 낮춰버릴 수 있고, 떨어진 낙석은 근처에서 방향키를 누르는 것으로 밀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가시 함정은 그냥 쭉 지나가거나 모서리에 매달린 다음 그대로 착지하면 안전하며, Spike Protection이 적용된 상의를 입고 뛰어내리면 함정 자체를 박살낼 수 있다. 화살 함정은 맞을 시 큰 넉백+경직을 유발하는데, 화살이나 박쥐 시체 같은 오브젝트를 던져도 발동한다.
• 공간이 매우 비좁기 때문에 다대일 상황에 빠지면 빠져나가지 못해서 체력 손실이 커지거나, 잘못하면 천장에 머리 찧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즉사 함정을 밟게 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 초보자는 사방에 존재하는 가시 함정에 자주 죽는데, 특히 이 가시 함정이 컨트롤 미스가 나오면 죽게끔 배치되어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대부분의 경우 엎드린 채로 전진하여 모서리에 매달리는 컨트롤을 하면 타파할 수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모서리에 매달리면서 가시 함정에 닿더라도, 그 상태에서 쭉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가시 함정에 죽지 않으니 안심하고 착지하자. 그렇다고 아래 방향키 안 누르고 점프 누르면 또 즉사하니 주의.
• 아래의 다른 지형들을 포함하여 2층에는 확정적으로 요정이 나타난다. 요정은 새장에 갇혀있어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 있으며 이를 공격해 파괴하면 풀려난다. 요정은 앉기+상호작용키로 등에 맬 수 있으며 사다리를 타거나 모서리에 매달려도 놓치지 않는다. 또한 다른 오브젝트를 하나 더 들 수 있다. 요정을 모닥불까지 무사히 데려가면 캠프파이어의 회복량이 영구적으로 5 상승한다. 주의점으로 NPC이기 때문에 즉사 함정에 즉사하며, 중립 상태이기 때문에 적은 물론 플레이어 공격에도 받는다. 공격을 받으면 적 혹은 플레이어에게서 달아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지 중 하나인 The Bloody에서 요정을 데리고 있는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요정을 희생시켜서 STR, DEX, INT, LCK을 1씩 올리고 캐릭터의 체력은 소비되지 않는다.[1]
  체력 소모가 적었거나 Death becomes easier to encounter가 적용된 플레이어가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낮은 확률로 시간이 지나면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다가 이내 던전으로 들어왔던 입구에서 물이 쏟아져 내려서 점점 동굴이 물에 잠기거나, 슬라임 굴로 바뀌기도 한다. 각 상황마다 해당 층 시작시에 캐릭터가 전용 대사를 하므로 알아챌 수 있다.

2.1.1. 슬라임(Sli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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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머리를 밟으면 피해를 입히고, 아래키 점프로 내려갈 수 있는 발판에서 밟으면 밑으로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빨갛게 물든 뒤 돌진해 피해를 입히는 패턴, 자세를 낮춘 뒤 높게 점프하는 패턴이 있다. 돌진 공격은 피해를 받으면 취소된다.

엘리트 슬라임은 회색으로, 후술할 주황 슬라임과 같은 능력을 지녔으며 속도가 좀 더 빠르다.

낮은 확률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The floor feels slimey.'라는 대사를 하면서 해당 층이 슬라임 굴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기본 슬라임을 제외한 모든 슬라임이 닿기만 해도 피해를 입히며, 색에 따라서 각자 별개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주황 슬라임: Bouncy 속성을 지녀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통통 튀어다닌다.
파란 슬라임: 근접 공격에 피격시 공격한 플레이어를 빙결시킨다.
빨간 슬라임: Trailblazer 속성을 지녀 걸어가는 곳을 불태우고, 피격시 Flame pillar를 한번 발사한다.
노란 슬라임: 주기적으로 몸에서 빛이 나며, 이후 주변 플레이어에게 전격을 발생시켜 피해를 입힌다.
보라 슬라임: 천장에 숨어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하강한다. 숨어있는 곳에서 물방울이 떨어진다.
형형색색 슬라임★: 보스. BGM은 따로 발생하지 않는다. 매우 민첩하고 점프하는 패턴이 전부며, 점프를 하고 나서 땅에 떨어지면 관성이 있어서 쭉 미끄러진다. 밟히지 않고 닿으면 매우 높은 피해를 입힌다. 점프력에는 한계가 있어서 실수로 작은 방에 갇힌다면 거기서 빠져나오질 않아서 상대하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가시 함정에도 면역이 있어서 1의 피해밖에 받지 않는다. 잡으면 Treasure Key를 드랍한다. 일단 일반 몬스터 취급인지 일반 층에서도 등장하거나 슬라임 굴에서 일반 보스가 나오는 버그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2.1.2. 박쥐(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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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에게 천천히 날아오며 접촉시 피해를 주는 몬스터. 공중에서 밟는 것은 안전하다. 지상에 서있다면 밟더라도 피해를 받게 되므로 주의. 빙결되면 추락하므로 Frost Nova가 있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특이하게도 물 속으로 전혀 들어오지 못한다. 아예 물 자체를 건드리지 않는데, 플레이어가 물 속에 들어가있다면 어그로가 끌어지지 않으며, 어그로를 끌고 물 속으로 들어가면 수면에 몸을 비비다가 이내 포기하고 잠자러 간다. 빙결로 강제로 물 속으로 끌어들여도 빙결이 풀리는 순간 엄청난 부력으로 곧바로 물 속에서 빠져나와진다.

시체를 모닥불에 구워서 해당 층 혹은 3분 동안 시야를 증가시키고 벽너머를 볼 수 있게 해주는 Unbounded sight 버프를 주는 요리한 눈알(Cooked Eye)로 만들 수 있다.

머리를 밟을 수 있는 판정이 있으므로 기본 점프로는 못올라는 곳에 있는 상자를 획득하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엘리트 박쥐는 노란색으로, 기본적으로 속도가 더 빠르며, 제자리에서 잠깐 파닥대다가 빠르게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며 벽에 닿으면 튕기는 패턴을 가진다. 엘리트 박쥐의 시체를 모닥불에 요리해도 특별한 것은 없고 똑같이 3분동안 효과를 얻는 요리한 눈알 아이템을 주니 굳이 닭이나 쥐를 포기하고 가져갈 생각은 말자.

2.1.3. 고블린(Gobl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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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인식할 경우 특유의 소리를 내면서 다가온다. 사거리가 긴 검으로 공격하며 데미지도 높은 초반부의 난적. 검이 하단 위주 공격이라 점프로 간단하게 피해줄 수 있다. 짧은 시간 내에 6 이상의 피해를 입히면(와일드링은 Fist에 1레벨을 투자시 3 이상) 1회에 한해 크게 경직하기 때문에 공격을 캔슬 시킬 수 있다.

특이하게도 플레이어의 특징을 그대로 따라간다. 일단 무기부터가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장검과 똑같은 딜레이를 지녔고 후딜레이 도중에도 피해를 입힌다. 지나치게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기절 상태에 빠지며 낮은 피해를 받는다. 몹들 중에선 사실상 유일하게 낙뎀을 받는 몹. 다만 사거리는 플레이어의 것보단 짧아서 칼끝에서 역으로 장검을 휘둘러주면 맞출 수 있다.

엘리트 고블린은 푸른색으로, 이동속도가 늘고 칼을 전진하며 연속으로 3번 찌른다.

2.1.4. 러커(Lur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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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잠복해있다가 플레이어가 다가오면 솟아나와 공격하는 몬스터. 바닥에 초록색으로 잠복한게 보이지만 적응되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들 때가 많다. 체력이 낮아서 한방에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최대 공격력이 치명적으로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넉백도 크기 때문에 잘못하면 옆에 있던 함정에 즉사할 수도 있다.

가끔씩 가시 함정이나 낙석 함정에 같이 있는 경우가 있다.

Freezing Aura, Flame Aura가 달린 모자가 있을 경우 옆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 마법사의 경우 어느정도 고저차가 있는 곳에 있다면 일랙랜스로 높이를 맞춰서 공격하면 잠복한 상태에서도 공격해 잡을 수 있다. 아래의 엘리트 러커를 잡는데 유용한 팁.

엘리트 러커는 보라색으로, 플레이어 감지시 덮치기 위해 올라오는 속도가 더 빠르며 잠복한 상태로 플레이어의 위치를 따라 좌우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다만 온전한 블럭으로만 이동할 수 있고 플랫폼 같이 아래로 통과할 수 있는 블럭으론 이동하지 못 한다.

2.1.5. 피라냐(Piranh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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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서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 몬스터. 체력이 1이기에 한번만 공격해도 잡아낼 수 있다. 시체를 모닥불에 구워서 체력을 2 회복하고 일정시간 수중에서 호흡이 필요없게 하는 회로 만들 수 있다. 후술할 탑 스테이지를 제외하곤 물의 비중이 그렇게까지 많은 맵은 없는지라 해당 스테이지만 넘겼다면 필요성이 급감한다.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달려들기 때문에 딜레이가 큰 무기로는 잡기 힘들고, 오히려 주먹으로 바꿔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

동굴뿐만이 아니라 숲에서도 나타난다.

엘리트 피라냐는 붉은색으로, 물 속 뿐만 아니라 허공도 헤엄쳐다니며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다만 물 밖이라면 속도가 약간 느려진다. 위의 엘리트 박쥐와 마찬가지로 엘리트 피라냐의 시체를 조리해도 결과물은 평범한 피라냐의 시체와 다르지 않다.

2.1.6. 다이브봄버(Divebomb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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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달라붙어 있다가 플레이어가 인식 범위 내로 들어오면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돌진해온다. 이름 그대로 급강하폭격기. 돌진 도중에 벽에 닿으면 달라붙으며, 잠시 후 자폭하여 자신의 후방 180º에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플레이어 같은 오브젝트에 부딪히거나 경직되면 곧바로 폭발하여 전방향으로 파이어볼을 발사한다. 체력은 1로 어떤 공격이든 한대 맞으면 죽지만 몸집이 작고 속도가 빨라서 프로스트 노바 같은 광역기가 있는게 아닌 이상 돌진해오는 다이브봄버를 격추하기란 힘들다.

인식 범위가 좁으므로 원거리에서 활로 잡거나, 일부러 인식을 시킨 후 벽 뒤에 숨어서 자폭하기를 기다리는게 좋다. 과거엔 저 파이어볼이 물리 공격 판정이라 나이트는 가드로 막아낼 수 있었으나 패치로 바뀌었다.

엘리트 다이브봄버는 파란색으로, 자폭할때 15의 피해를 주며 좀 더 느리게 날아가는 푸른 불길을 남긴다. 파이어볼 생성량도 평범한 다이브봄버의 두배에 공격력도 더욱 강해 한번에 여러개의 파이어볼에 피격 당할시 재수 없으면 풀 체력에서 이 자폭 한방에 즉사할 수 있다. 일반 다이브봄버와는 달리 체력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한방에 죽이는데 실패해 근거리에서 자폭할시 이렇게 죽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얼리는 등의 방식으로 안정적으로 잡을 확실한 방법이 없다면 차라리 다른곳으로 유도시켜 자폭하게 두는게 나을 수도 있다. 다만 자폭으로 죽을시엔 전리품 가방을 드랍하지 않음에 주의.

2.1.7. 락 웜 유충(Rock Worm Lar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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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과 천장을 기어다니는 작은 애벌레로, 아래의 락 웜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만 출현한다. 닿기만 해도 피해를 받으며 독 대미지도 주므로 주의할 것.

피해를 입는다면 무조건 경직되며 경직된 동안엔 공격 판정이 사라진다. 천장이나 벽에서 경직시킬 경우 그 자리에서 후두둑 떨어진다. 경직이 풀리면 무작위 방향으로 다시 이동하기 시작한다.

특정 스테이지만 등장하는 특수성 때문인지 엘리트 유충은 존재하지 않는다.

2.1.8. 고블린 킹(Goblin K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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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인식할경우 고블린 2마리를 소환한다.
그 후 3개의 패턴을 사용한다.


고블린킹이 고블린을 소환하는중에 큰 피해를 줘서 기절시키면 소환을 취소시킬 수 있다.

공략법 : 먼저 소환된 고블린 2마리를 유인해 따로 처리하는게 편하다. 보스 자체는 각 패턴이 끝난 뒤의 잠깐동안의 후딜동안 달라붙어 공격을 퍼붓고 다시 빠지는 치고빠지기 전법을 사용하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소환된 고블린 둘이 다 죽거나 사라지는 족족 계속 다시 소환하기 때문에, 속전속결이 중요하다.

2.1.9. 베이비 드래곤(Baby Drag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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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시야에 들어오기전까지 잠을 자고 있다가 시야에 들어오면 일어나서 날아다니며 불을 쏜다.
또한 약간의 불저항을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베이비 드래곤의 바로 아래에 있을경우 높은확률로 Dive를 사용한다. Dive는 피하기도 쉽고 빈틈이 큰 패턴이기에 유도해 볼만하다.
캐릭터의 스탯 중 불 저항이 4 이상이면 Baby Dragon의 파이어 볼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극초반 보스인 것을 감안하면 이런 준비를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보통은 엄폐물에 숨어서 파이어 볼을 피한 후 치고 빠지길 반복하는게 정석이다.
파이어볼은 Enrage상태가 아니라면 정확하게 0.5초간격으로 플레이어위치에 쏘는데 꽤나 여유시간이 있기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한 상태로 쏘는 타이밍에 맟춰 점프하거나 공중에서 떨어지는상태가되면 파이어볼을 쏘는중에도 근접공격을 때리면서 피할 수 있다.
투사체로 공격을 상쇄할 수 있으므로 부메랑도 효과적이며
활로는 중간중간 파이어볼을 쏠때마다 짧게쏴서 상쇄시켜 제자리에서 말뚝딜만해도 피해없이 잡을 수 있다.

공략법 : 동굴 안엔 높은 확률로 물이 있는 지형이 나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난해하다면 파이어 볼이 물에 닿으면 완전히 사라지는 이점을 이용하여 아예 물 속으로 유인하여 싸우는 것이 안전하고 편하다. 단, 드래곤이 내뿜는 불이 물에 닿게 되면 일정량씩 물이 사라진다. 수면이 낮아져서 점프로 물 웅덩이를 못 나가는 경우도 생긴다

파이어볼은 낙석을 관통할 수 없기 때문에 메이지의 경우 낙석 뒤로 엄폐한 뒤 일렉랜스로 때리는 것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하드 난이도에서도 동일하다.

하드 모드에서는 내려찍기 이후 기절하는 시간이 대폭 짧아지며, 파이어볼을 3회 발사하고 파이어볼이 벽에 3회 튕기기 때문에 각도에 주의해야한다.

2.1.10. 락 웜(Rock W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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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현버전

2층 이후부터 등장하며, 던전 내에서 락웜 유충이 돌아다니고 있다면 이 보스가 있다는걸 알수 있다.
또한, 락웜 유충 3마리를 잡으면 자동으로 보스가 나오며, 그 외에도 맵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선빵을 치면 바로 보스전으로 돌입한다. 플레임 오라나 프리징 오라의 틱뎀으로도 어그로가 끌리니 유의.


공략법 : 독 분사를 시전 한 후 한동안 움직임에 딜레이가 생기므로 이때 공격한다. 또한 머리를 빙결 시킬 경우 시전이 중지되어 크게 시간을 벌 수 도 있다.
판정이 여러 마디로 나뉘어져 있어 머리에는 제대로 된 피해가 들어가는 반면, 나머지 부분은 1씩 들어간다. 1씩 들어가는게 무슨 소용인가 싶을 수 있겠지만 몸 마디마디마다 데미지가 박히는 식이라 속성공격이나 공격판정이 넓은공격으로 공격할경우 꽤나 효과적이다.
무기 자체에 화염, 얼음, 전기, 독 같은 효과가 있거나, 화염, 전기, 역병 완드 혹은 splash attack의 효과를 지닌 아티팩트를 사용한다면 마디마다 데미지가 들어가서 순식간에 녹아내린다.

하드 모드에서는 몸을 오므렸다 쭉 뻗어나가는 돌진 패턴이 추가되는데, 여기에 걸리면 20을 조금 넘기는 높은 대미지를 받으며 튕겨나가며 이보다 체력이 낮을 경우 그대로 벽 내부 까지 끌려가 즉사한다. 돌진 패턴의 선모션이 눈에 잘 띄는 편이 아니므로 각별히 주의할것. 어지간해선 기존의 독 분사 패턴보다 이 공격을 우선해서 사용하려 들기 때문에, 가급적 시야안에 보이면서 공격범위엔 들어가지 않을법한 장소에서 위의 독 분사 패턴을 유도하는게 좋다.

2.2. 숲(Fore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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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숲이며, 전 맵인 Dark Caves와 The Ruins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광활한 맵이다.

• 윗구역은 햇볕이 내리쬐고 있어서 시야가 트여있지만 아래구역은 지형에 의해 그늘이 져있어서 시야가 제한된다.
• 함정이 가득했던 전층들과는 달리 별다른 함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형이 불규칙적이고 높낮이가 높아서 잘못하면 낙하 대미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물상자 주변으로 움푹 패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엔 낙석 함정이 있어 함부로 들어갔다간 압사 당한다.
• 동굴과 마찬가지로 2층에서 새장에 갇힌 요정이 확정 출현 하는데, 확률적으로 후술할 골렘이 등에 매고 다니는 상태로 출현할 수도 있다. 이경우엔 새장을 등에 지고 있는 골렘을 죽여야 풀어줄 수 있다. 하드모드일 경우 만약 2층에서 엘리트 골렘이 생겨났다면 엘리트 골렘이 새장을 매고 다닌다.
• 이따금 외부에도 낙석 함정이 존재할 때가 있는데, 높은 곳에 1블럭 정도 뚫려있는 방이 있을 때 낙석 함정을 발동시켜 올라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경우다. 보통 함정이 없겠거니 하고 가다가 당하는 경우가 잦으므로 이런 지형은 외워두는게 편하다.

2.2.1. 스프리건(Sprigg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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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인지할경우 평소보다 빠른속도로 이동하며 활을 조준하여 원거리 공격을 하며, 화살이 다 떨어지면 몽둥이로 근접 공격을 시도한다. 피해를 받으면 행동을 중지하고 플레이어를 공격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정 거리를 도망치려하기에 계속 달라 붙어 때린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처치시 매우 높은 확률로 화살을 떨어트린다. 하드모드에서 리젠된 스프리건들은 화살 파밍을 막기 위해서인지 마법화살을 대신 장전하여 사용한다.

다만 활 시위를 끝까지 당기지 않고 바로 쏘는 경우도 있어서 피해를 받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받는 대미지가 낮아서 통상적인 플레이에선 기분은 더럽더라도 큰 영향이 없지만, 극도로 체력이 낮은 경우, 특히 Death becomes easier to encounter가 적용되고 있는 경우엔 한방에 즉사하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여담으로, 땅바닥에 화살이 떨어져 있다면 주워서 사용한다. 처치하면 다시 드랍한다.

엘리트 스프리건은 파란색으로, 다른 스프리건과 큰 외형상 차이는 없지만, 활을 직접 쏘는게 아닌 마법을 부려 화살 비를 퍼붓는다. 화살 비 자체는 한쪽으로 쭉 달려나가면 손쉽게 피할 수 있지만, 쏟아지는 숫자가 많아 움직임에 큰 제한이 걸리며 협소한 장소나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라면 무시무시한 위협이 된다.

2.2.2. 거미(Spi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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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축은 넓지만 세로축은 작고 플레이어를 인지할경우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플레이어가 멀리 있을 경우 닿을 시 속도가 느려지고 투사체를 막는 거미줄을 발사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와 거리가 가까울 경우엔 일정거리를 왕복하며 점프하는 접촉공격을한다.

10가량의 물리피해와 5가량의 독대미지로 높은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후퇴와 점프로 공격하는 짜증나는 공격 방식에 매우 빠른 속도와 미묘하게 작은 피격 판정 때문에 때리기도 힘들며 체력도 높아 잘 죽지도 않는 여러모로 짜증나는 몬스터. 일대일 상황에선 거미줄을 쏠 때와 착지한 직후가 약점으로 점프했을 때 위치 선정해서 공격하고, 일대다 상황에선 원거리 공격으로 격퇴하거나 도끼를 이용하여 니가와를 시전하는 방법이 제일 편하다.

엘리트 거미는 자주색으로, 보통의 거미보다 거미줄을 더 많이 사용하며 플레이어로부터 도망치려는 성질을 가졌다. 다만 거미줄에 걸린 상태라면 보통의 거미처럼 적극적으로 풀레이어를 덮치려 시도하는데, 보통의 거미보다 공격력이 더욱 강력함에 주의.

2.2.3. 식인식물(Man-eating Pl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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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고정되어있는 뿌리와 플레이어, 몬스터, 나무통 등의 오브젝트를 집어삼켜 지속적으로 독 데미지를 주는 꽃으로 이루어져있다. 삼켜질 경우 지속적으로 높은 독 데미지를 받게 되며 꽃은 방어력이 높아 대부분의 공격을 1만 받기 때문에 탈출하기 힘들어서 굉장히 위험하다.

꽃한테 삼켜졌을 때 블링크를 시전할 경우 꽃에게 30의 피해를 주고 빠져나올 수 있으며, 로그의 은신을 무시한다.

항아리 같은 다른 삼킬 수 있는 오브젝트를 꽃부분에 집어던져 삼키게 유도하거나 꽃을 뿌리에서 멀리 떨어지게 유도한 후 뿌리로 빠르게 다가가 공격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잡아낼 수 있다. 빙결 마법이 있다면 꽃을 얼리고 무시한 다음 뿌리를 집중 공격하면 된다. 활이 있고 사격할 수 있는 각도가 나온다면 원거리에서 뿌리를 쏘면 된다.

엘리트 식인식물은 자주색으로, 플레이어를 삼키려고 오는 꽃에서 중간중간마다 락웜이 쏘는 독방울 투사체를 쏘며 공격해온다. 다만 다른 오브젝트를 삼키게 할 경우 보통의 식인식물과 마찬가지로 오브젝트를 물고있는 동안은 완전히 무력화되니 이때를 노려 공격하면 된다. 독방울 투사체를 발사하려는 준비 모션이 꽃을 오므린 형태라 이때 물려줄 다른 오브젝트를 집어던지는게 망설여질 수 있는데, 이때 집어 던져 넣어도 잘 낚아채니 신경쓰지 말고 던져넣자.

여담으로 매혹으로 꽃을 세뇌시키면 꽃이 뿌리를 삼키고 그대로 뿌리가 들려서 공중으로 날아간다(...)

2.2.4. 골렘(Gol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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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는 느리지만 체력과 근접 공격력이 매우 높으며, 바위와 동일하게 취급하기 때문에 지상에서 골렘에게 깔리면 즉사하게된다.[2] 다행히 적극적으로 밟으려고 하진 않고, 어그로를 끌기 전까진 가만히 있을 뿐이며 어그로가 끌어져도 마지막으로 어그로가 끌린 쪽으로 움직이다가 이내 멈추기 때문에 깔릴 가능성은 낮다. 다만 2블록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점프력 때문에 언덕을 끼고 싸울 때 너무 붙어서 싸우고 있다면 깔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적당히 거리를 두고 싸우거나 원거리에서 잡는게 안전하다. 도끼가 있다면 공격하는 도중에 뒤로 빼기만 하면 거리가 조절돼서 편해진다.

화살 내성이있어서 활공격에는 대미지를 매우 적게받는 대신, 굴착 완드에 25 피해를 받는다.

엘리트 골렘은 붉은색으로, 후술할 균열지형에서 나오는 저거넛을 연상케 할만한 매우 빠른 이동속도로 플레이어를 덮치려 한다. 약간의 고저차가 있는 곳이라면 내려올 때 거의 미끄러지듯이 내려오는 수준. 다만 저거넛처럼 점프해서 덮치려는 대신 선딜과 후딜이 긴 보통 골렘의 손으로 내려찍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려 드니 해당 공격을 유도하며 시간을 끌며 잡으면 된다.

2.2.5. 위습(Wis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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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전체를 관통하며 배회하다가 플레이어가 가까이 다가오면 광분하여 달려든다. 닿으면 약 6~10 정도의 피해를 입히고 사라진다. 체력은 3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마법사같이 힘이 극단적으로 낮은 직업이 아니라면 기본 공격 한방으로 없앨 수 있다. 나이트는 가드로 막아낼 수는 있지만 위습을 약간 튕겨내기만 할 뿐이라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멀티 플레이 시엔 핑 때문인지 가드로 막으면 사라진다.
위습 또한 로그의 은신을 무시한다.

엘리트 위습은 주황색으로, 플레이어에게 자폭시 화상 도트뎀을 준다. 위의 다이브봄버와 마찬가지로 자폭으로 죽을경우 가방을 드랍하지 않으니 주의.

2.2.6. 하피(Harp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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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나타나는 비행형 몬스터. 플레이어를 인지하면 재빠르게 날아와 플레이어를 향해 세갈래로 깃털을 날린다. 공격력이 높고 피하기도 까다로우므로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다행히 몸집에 비해서 체력이 매우 낮아 쉽게 잡을 수 있다.

엘리트 하피는 갈색으로, 보통의 하피보다 공격속도가 약간 더 빠르며, 플레이어 방향으로 쏘는 깃털이 한개 더 추가된다. 공격력도 더 강해 생각보다 위협적이니 따로 유인하여 안정적으로 잡는게 좋다.

여담으로, 엔딩 크레딧에는 나오지 않는다. 비슷하게 2층부터 출현하는 다른 몹들은 전부 크레딧에 나옴에도 불구하고 이녀석만 안 나온다.

2.2.7. 머쉬룸 골렘(Mushroom Gole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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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강력한 대미지와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골렘과 마찬가지로 깔리면 999의 대미지를 받고 즉사하게 된다. 또한 화살내성이 있어서 화살에 의한 대미지를 매우 적게 받는다.


Ground Smash : 플레이어가 가까이 있으면 우선적으로 사용하려하는 패턴으로, 30전후의 대미지를가진 근접공격후 10가량 대미지의 쇼크 웨이브를 양방향으로 날리는 패턴이다. 범위마법이기 때문에 멀티플레이 시 애먼 플레이어까지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머리 바로위에도 공격판정이있기 때문에 머쉬룸 골렘을 밟고있을때 모션이보이면 점프키를 눌러 높이 튀어올라 피해야 한다.

Spin : 대개 주변에 플레이어가 없을 시에 사용하며, 구르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으며 시간이 지나면 점프까지 하는 패턴이다. 구르는 도중엔 벽에 닿으면 반대쪽으로 다시 튕겨나가기 시작하고 점프하는 순간이 제각각이라 진행방향을 예측하기 힘들다. 속도에 비례해서 최대 40가량의높은 대미지를 받으므로 가능한 멀리 떨어져 있는것이 안전하다. 또한, 골렘을 제외하고 피아 구분 없이 머쉬룸 골렘과 닿을 시 피해를 입힌다.
다른 접촉피해를주는 몬스터들처럼 점프로 정확하게 밟는것은 괜찮기 때문에 슈퍼스피드등으로 속도만 충당할 수 있다면 발밑에서 굴리듯이 따라다닐 수 도있다.

Throw Boulders : 플레이어가 원거리, 특히 머쉬룸 골렘보다 고지대에 있다면 주로 사용하는 패턴으로, 바닥에서 블록을꺼내 일정시간뒤 플레이어의 위치로 던진다.
버그가 꽤 있는 패턴인데, 연속으로 피격해 한번에 3대 이상 명중하기도 하며 투석 패턴을 시전함과 동시에 사망시에 보스 발밑에 투사체가 남아있게 되는데, 보스가 완전히 쓰러지고 나서 이에 닿으면 피해를 입기도 한다.
돌을 던지려고 들었을때 빙결시키면 돌을 땅에 떨어트리게되고 그상태로 빙결이 풀려도 돌을 던지는 모션을 마저하지만 돌을 던지지 못한다.

공략법 : 방어력과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무작정 달려들어 잡는것은 불가능하다. 기동력이 떨어지므로 보스의 평타인 Ground smash의 사거리보다 거리를 유지한 채 공격하는게 안전하며, 패턴에 대처할 수 없다면 지형을 이용 하는 것이 좋다. 화염, 전기, 역병 완드처럼 유효한 원거리 공격수단이 있다면 꽤 쉽게 잡을 수 있다. 일반 골렘처럼 Digging 완드에 25 대미지를 받으므로 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Ground Smash는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모션을 보고 점프로 피할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사거리 안에 계속 있을 경우 다른 행동보다 우선해서 계속 반복해서 사용하려 하므로 타이밍만 익숙해진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스핀 패턴 사용 이후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플레이어에게 날아온 뒤 내려찍는 패턴이 추가된다. 이 내려찍기에 당해도 역시 즉사하니 주의할 것. 다만 이점을 역이용 하여 잡기 쉽게 넓은 장소로 일부러 유도하여 잡는 방법도 있고, 이 패턴 말곤 어떤 변경점도 없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오히려 하드 모드에서 상대하기가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2.2.8. 바인 로드(Vine Lo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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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봉오리처럼 생긴 보스. 덩굴을 이용해서 입체기동을 한다. 이 입체기동 때문에 천장에 달라붙어 근접 공격이나 마법 사거리에서 벗어나는 일이 잦다.

스토리를 따로 공개하지 않아서 확실하지 않지만 베타버전의 설정을 봤을때 인간형식물종족인 스프리건에 꽃이 핀 것으로 추정된다


Man-eater Seeds : 기본적으로 씨앗을 2개 발사하며, 광폭화 시엔 4개를 발사한다. 뿌려진 작은 식인식물은 태어나자마자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꽃에 닿으면 1~2의 피해를 빠르게 받게 된다. 식인식물은 12의 체력을 지니고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죽는다. 꽃 부분을 빙결시키면 다른 비행형 몬스터들처럼 바닥으로 추락한다. 씨앗에서부터 피격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미리 공격해서 파괴할 수 있다.

Poison Seeds : 기본적으로 씨앗을 3개 발사하며 광폭화 시엔 4개를 발사한다. 투척되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터지는데, 닿으면 짧고 굵은 독 데미지를 받게 된다. 터지기까지의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이므로 재빠르게 나와야 한다. 덩굴로 벽에 달라붙어서 사용하는 다른 두 패턴과는 다르게 유일하게 땅바닥에서 사용하는 패턴이다.

Needle shot : 매우 빠른 투사체 3발을 쏘기 때문에 근접한 상황에서는 피하기 힘들어진다. 너무 근접한 상태라면 2~3발을 맞을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선 가시를 장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으나 우물우물거리는 모션이 나오므로 파악하기 어렵진 않다.

공략법 : 덩굴을 이용해 공격하기 힘든 곳에 올라가는 걸 빼면 충돌 판정도 없으며 가시를 발사하는 패턴을 빼면 패턴 자체도 발동하고 나서도 플레이어에게 실질적으로 위협이 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공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하게 준다. 거기다가 지형을 무시하고 다가오는 위습 여왕과는 달리 원래 있던 자리에서 잘 벗어나지 않는 습성을 지녀서 대부분 그 지형에서 싸우게 된다.
다만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는 탓에 지형에 영향을 크게 받는데, 보통 보스 주변엔 스프리건이나 거미, 혹은 식인식물이 깔려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이를 신경 안 쓰다간 체력 손실이 커지게 된다. 여기에 식인식물 씨앗까지 발화되어 가세하면 공격 피하기 정말 힘들어진다.
따라서, 여러모로 딜레이가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천장에 달라붙어 있는 순간 활로 저격을 한다던가, 땅에 내려오는 순간 딜을 넣고 도망가는 것을 반복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가시공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며, 이 가시공에 찔릴 시 피해를 받으며 중독 상태에 걸린다.[3] 또한 독성 씨앗 패턴을 사용시 하나씩 뿌리지 않고 한번에 여러개를 전부 흩뿌린다.

2.2.9. 위습 퀸(Wisp Quee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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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엔 소형화 상태에서 제자리를 방황하다가 플레이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벽 무시) 커지며 플레이어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두른 위습은 기본적으로 위습 여왕의 곁을 떠돌아다니며, 닿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사라진다는 위습의 특성을 그대로 따른다. 위습이 죽었다면 가끔씩 파생 패턴은 안 쓰고 위습을 리필하기도 한다.

Wisp Renew : 위습을 회전시키면서 천천히 거리를 벌리게 한 후 다시 가까이 하는 패턴으로, 위습 제거나 회피를 까다롭게 만들어 퇴로가 없거나 실수로 손이 꼬이면 큰 피해를 받기 일수인 패턴이다.

Wisp Launch : 위습 여왕이 제자리에서 멈추고 위습이 춤추듯이 움직인 뒤 동시에 전방향으로 돌진한다.

Wisp Throw : 위습 여왕과 주변 위습의 회전이 잠시 멈춘 뒤 시전되며, 이 패턴은 고저차가 있는 지형이 있지 않으면 피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한대 맞으면 연속으로 맞을 가능성이 커진다.

공략법 : 공중에 떠있고 벽을 통과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근접공격하기 용이한 상황이 아니라면, 활로 공략하는 게 가장 안정적이다. 나이트의 경우 다가오는 위습을 가드한 뒤 파고 들어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다가 다시 다가오는 위습을 가드로 막아낸 다음 후퇴하는 것이 용이하다. 원거리 공격이 불가능한 경우, 위습 여왕은 아무리 적은 피해를 입어도 바로 경직되는 약점이 있기에 위습을 날리는 패턴을 사용한 직후 위습이 없을 때, 재빠르게 붙어서 단검같은 빠른 공속을 가진 무기로 죽어라 공격하자. 개활지에서 제대로 붙었다면, 다음 위습을 소환할 틈도 주지 않고 녹여버릴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두르고있는 위습이 전기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깃줄에 닿아도 피해를 준다. 이에 피격시 화상 디버프까지 걸려 체력이 쭉쭉 빠지니 위습을 소환하기 전에 빠르게 제압하지 못할 경우 상대하기 상당히 피곤해진다. 독 완드가 있다면 적당히 거리를 벌린채로 한 두번 정도 뿌려놓으면 전기를 두른채로 다가오려다 알아서 자폭해 죽으니 있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자. 매혹 마법 역시 위습이 소환되는 족족 보스 자신한테 들이박아 죽으니 좋은 선택.

2.3. 지하 묘지(Catacom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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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데드 테마의 던전이며,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매우 높아지는 구간이기도 하다.

• 다시 시야가 줄어드는 메인 지역이며, 지형으로 시야가 막혀있는 경우가 많고 나이프 함정이 배치되어있어 행동 반경을 줄이기 때문에 동굴보다도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다. 여러모로 Mapping 스크롤과 Unbounded Sight가 절실해지는 구간.
• 밟으면 잠시 후 칼날이 솟아나는 나이프 함정과, 가끔씩 지형으로 나이프 함정과 같이 배치되는 가시 함정이 등장한다. 역시 이 함정에 당하면 즉사. 나이프 함정은 Spike Protection이 있다면 5의 피해를 받게 된다. 나이프 함정은 등장 빈도가 높으므로 미리 살펴보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나이프 함정은 몬스터들에 의하여 발동되지 않으나 면역은 없어서 나이프 함정으로 유인하여 발동하면 즉사시키는게 가능하다.
• 함정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항아리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높은 확률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일어나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온다. 그야말로 거리만 가까워지면 돼서 벽 너머로라도 날아오려고 한다. 이에 부딪히면 대미지와 함께 약한 경직과 넉백을 받으며, 한번 날아온 항아리는 이후로는 다시는 움직이지 않는다. 항아리가 보이면 재빠르게 부수거나 공격을 유도하고 바로 뒤로 빠져야 한다. 날아오기 전에 붙잡는것도 가능하지만, 딱히 이점은 없는지라 그리 추천되진 않는다.

2.3.1. 좀비(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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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발견할 경우 느린 이동속도로 서서히 다가오며, 공격 사거리 밖에서 일정 시간이 지날 경우 땅 속으로 파고들어 플레이어가 있던 곳으로 나타나며 어그로가 초기화된다. 한번 플레이어를 인지했다면 어떻게든 땅굴파기로 다가오기 때문에 바닥에 다수의 좀비와 핸드가 있다면 일부러 어그로를 끌고 대기하면서 다가오는 좀비들을 일망타진하는 방법도 유효하다.

20이상의 대미지를 받으면 경직하며 이후 경직에 내성을 갖는다. 공격중에 경직됐을 경우 경직이 풀리자마자 바로 내려치니 주의.

플레이어가 인접할 경우 근접공격으로 공격하는데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돌진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상당하고 1블록 위까지 커버하는 훌륭한 상단 판정이라 피하기 까다롭다. 여기다가 일대다 상황까지 나오면 정말 싸우기 힘들어진다. 가능한한 일대일 상황을 끌어내는게 좋고, 안된다면 중거리나 원거리에서 격파해야한다.

일대일 기준으로도 상당히 위협적인 적이니 주의. 공격 직후가 약점타이밍으로 피하자마자 바로 짧게 한번 공격, 그후 회피를 반복하는 것으로 잡아낼 수 있다. 공격 후 회피까지 한순간 밖에 안 주기 때문에 실수하기 쉽다.

과거엔 없던 능력으로, 현재는 패치되어 체력이 줄어든 대신 흡혈능력이 생겨 공격을 허용한다면 전투가 늘어질 수 있다. 아래의 엘리트 좀비 역시 흡혈을 사용하기 때문에 꽤 위협적이다.

엘리트 좀비는 주황색으로, 공격패턴은 같지만 보통의 좀비보다 공격력과 행동속도, 이동속도가 대폭 강화되었으며, 블럭 1칸정도는 점프해서 넘어온다. 위의 골렘 엘리트와는 달리 공격력도 같이 상향되어 근접전은 어지간해선 피하는게 좋은데 한방 맞을 때마다 체력이 뭉텅이로 날아가는 정신나간 공격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 2칸 위의 난간에서 공격하던가, 빙결 마법으로 얼려두고 치고 빠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2.3.2. 핸드(H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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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천장, 벽을 기어다니는 몬스터로 플레이어가 인접해 있을 경우 하얗게 점멸한 뒤 달려들어 플레이어를 붙잡는다. 붙잡힐 경우 두 차례에 걸쳐 매우 큰 피해를 받고 던져지며, 잠깐이지만 묶여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잘못하면 좀비 떼까지 합세하여 다구리에 삭제 당할 수도 있다. 또한 나이프 함정 쪽으로 끌려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지형도 잘 살펴봐야 한다. 손에 잡힌 동안엔 나이프 함정이 발동되지 않지만 풀려난 이후가 문제기 때문.

돌진하는 동안에 넉백시켜서 튕겨낼 수도 있지만 돌진 속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한다. 멀티플레이에선 핑 차이도 있어서 노리고 쓰기 힘든 방법이다.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 등으로 피해야 하며, 만일 붙잡혔다면 극딜로 때려잡아야 한다. 프로스트 노바나 아이스볼이 있다면 붙잡혔을 때 빙결시켜서 풀려날 수 있기 때문에 대처하기 편해진다. 블링크를 사용할경우 30의 피해를주고 빠져나올 수 있다

엘리트 핸드는 흰색으로, 행동속도 및 덮치기 위해 달려드는 거리가 대폭 상승한다. 또한 플레이어를 붙잡으면 천장에 닿을때까지 느리게 올라가다 바닥을 향해 3~5회정도 세차게 내려찍는데, 이때 데미지의 총합이 거의 60~80가량으로 매우 강하기 때문에 절대로 잡혀선 안된다. 다만 완전히 천장에 닿기 전까진 그저 붙잡은 채로 올라가기만 하니 가급적이면 천장이 높은 장소에서 상대하는게 좋다. 빙결시키면 붙잡혀도 바로 풀리는 특성은 보통의 핸드와 똑같으니 빙결마법만 있다면 상대하기 매우 쉬워진다.

가끔씩 상점 안에서 갇힌 채 빠져나오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여담으로, 생긴것과 출현하는 장소를 보면 위의 좀비와 아래의 유령같은 언데드 같은데, 어째선지 실제론 언데드 판정을 받지 않아 흡혈 마법이나 무기 등으로 체력을 빼앗는게 가능하다.

2.3.3. 유령(Gh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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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묘지의 2층부터 등장하는 몬스터. 기본적으로 투명화를 반복하며 벽을 뚫고 돌아다닌다.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주변을 배회하다가 식칼을 꺼내들고는 잠시 후 돌진 공격을 해온다. 돌진 속도가 매우 빨라 돌진하는 타이밍에 점프 하던가해서 빠르게 피하지 않으면 거의 맞게된다.

체력이 조금 높지만 좀비나 손에 비해서 공격력이 낮은 편이라 성가시게 만드는 몬스터이고, 투명화해서 사라진다해도 아예 없어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위치를 예측해서 공격하면 쉽게 처리 할수 있다.

엘리트 유령은 자주색으로, 보이지 않는 상태일 때 무적을 유지하며 플레이어에게 돌진하기 전 플레이어 주변을 원을 그리며 도는 환각을 보여주며 공격해온다.

2.3.4. 어보미네이션(Abomin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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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판정이있는 하얀 성게처럼 생긴 가시구체들을 소환하는 보스. 시야가 매우 넓고 벽을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감지하기 때문에 원치않은 상황에서 싸우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점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플레이어랑 고저차가 있을 경우 촉수를 내뻗어 이동한다.


Spawn Spike Balls : 기본적으로 2개의 구체를 소환하나 어보미네이션의 체력이 50% 남을경우 1개 25% 남을경우 2개를 추가 소환하여 총 4개까지 소환하는 패턴이다. 추가로 소환될때마다 구체의 공격판정이 몇초간 사라져서 빈틈이 생긴다.

Emerge! : 플레이어보다 빠른속도로 달려오는 패턴이다. 하지만 X축 기동력만 뛰어나고 점프를 할 수 없어 촉수를 타고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Y축 기동은 굉장히 느린 편이다.

Spiked Shot : 플레이어가 사거리 내에 있다면 제자리에 멈춘 상태로 가시 구체를 순차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하는 패턴이다. 구체는 닿으면 에너지가 다는 판정과 높은 물리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부메랑처럼 다시 보스에게 돌아오므로 연속으로 얻어 맞아 체력을 순식간에 깎이게 할 수 있다.

공략법 : 구체의 속도도 빠른데 피하기 힘들게 날리는 경우가 잦고 보스가 돌진하는 속도도 빠른편이라 짧은 빈틈안에 찍어누를 수 있는 데미지를 가진게 아니라면 이 보스를 근접공격으로 장시간 상대하는건 굉장히 힘들다.
따라서, 날라오는 구체를 피하면서 활로 저격하거나, 근접공격을 넣은 뒤 도망치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4] 구체가 물리 데미지이기 때문에 방어력 포션이 꽤나 효과적이다. 또한 위아래로 촉수를 뻗어 이동할때 구체를 자기 뒤편으로 정리하면서 와서 근접해서 피해를 주기 좋아지는데 이 때 기동성도 상당히 느려져서 아예 고도차이가 높은곳으로 계속 유인해 위 아래를 이동하느라 정신 없을 때 공격 하는것도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처음부터 4개의 구체를 전부 불러내기 때문에 근접전이 매우 힘들다.

패치로 빙결로 본체를 얼리면 구체의 컨트롤을 잃던 것이 완전히 사라져 꾿꾿히 공격해오기 때문에 상대하기 더욱 껄끄러워졌다.

만약에 보스 본체를 매혹할 수 있다면 가시공에 스스로가 질려 자멸한다. 였지만 패치가 되어 더 이상 매혹 마법에 타겟팅 되지 않는다. 정확히는 보스 자체는 매혹시킬 수 있으나 가시공들 역시 매혹되어 자멸하지는 않는다.

2.3.5. 네크로맨서(Necromanc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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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주변으로 순간이동을 하며 15HP에서 20전후의 대미지를 가진 스켈레톤들을 소환한다. 보스 자체는 공격 기능이 없으며 스켈레톤이 공격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충돌판정이 없어서 플레이어가 스쳐지나가는 것이 가능하고 마법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공중부양을 한다.


Teleport : 모든 방향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플레이어가 멀리 달아나면 쫓아오거나, 공격을 당했을 경우 도망가는 패턴이다.

Skeleton Summon : 소환 된 스켈레톤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망하며, 체력은 낮은 편이나 물리공격력은 생각보다 낮지 않다.

Skeleton Mage Summon : 소환 된 메이지 스켈레톤은 시간이 자나면 알아서 사망하며, 체력은 낮은 편이나 사용하는 전기 투사체 마법은 높은 데미지를 가진다.

Bone Possesion : 사망한 스켈레톤은 시체가 남는데, 이를 네크로맨서가 보라색으로 몸이 빛내며 시체에 자폭 명령을 내려 뼈다귀들이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는 공격을 한다. 뼈다귀 1개 당 2데미지 이지만 많이 날아오는데다 피격 후 무적시간도 없는지라 정통으로 맞으면 매우 치명적이다. 고정 데미지라서 인지 나이트의 가드로 막아지질 않는다. 대신, 벽을 통과할 수 없으므로 뼈다귀가 날아오기 전에 벽 뒤에 숨어있으면 된다.

공략법 : 스켈레톤들의 체력은 낮지만 화력이 상당하고 정작 쓰러뜨리더라도 곧 이어 뼈다귀로 날아오기 때문에 한 공간에서 공격하는 건 효율적이지 않다. 따라서 보스가 스켈레톤들을 소환했을때 멀리 도망쳐서 거리를 벌려 보스가 플레이어의 위치로 순간이동하게 만든다. 순간이동을 한후에는 잠시동안 멍을 때리기 때문에 다가왔을 때 빠르게 딜을 넣고 스켈레톤을 소환할때 다시 보스와 거리를 벌린다.
특히, 빙결 마법이 있다면 빙결시키고 극딜을 퍼붓도록 하자. 또, 마법 시전 시에 공중부양을 하므로 도끼가 있다면 편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소환하는 메이지 스켈레톤이 독마법도 사용한다. 기존의 전기마법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폭발로 인해 치명적인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메이지 스켈레톤이 나왔다면 빠르게 처리하여야 한다. 또한 보스 본체도 한번 죽었다가 되살아난다.[5]

2.3.5.1. 스켈레톤 메이지(Skeleton M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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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과 함께 일정 확률로 소환되는 몬스터. 플레이어를 향해 벽을 관통하는 전격을 한줄기 발사한다. 일렉랜스처럼 즉시 피해를 입히는게 아닌 장풍 방식이다. 하드모드의 경우 위에도 서술했듯 독마법도 사용한다. 시간이 지나면 스켈레톤들처럼 사망한다.

2.3.6. 좀비 드래곤(Zombie Drag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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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자고 있기 때문에 완전 가까이 있지 않으면 발각되지 않으며, 흡사한 공격패턴을 가졌다.


Emerge! : 플레이어에게 돌진하며, 지형에 부딪칠 경우 그 지형을 파괴하고, 플레이어가 직접 맞거나 근처에 발을 붙이고 있을 경우 기절시킨다.

Explosive Flame Bolt : 화염 완드처럼 넓은 범위로 파이어볼을 흩뿌리며 공격한다.

Explosive Flame Thrower, Homing Explosive Flames : 딜레이를 두고 6~8개의 파이어볼이 순차적으로 발사된다.

공략법 :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화살로 공략하거나, 벽을 사이에 두고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얼리면서 근접 공격을 하는것이 안전하다.[6] 상기했듯 몸통 박치기가 벽을 파괴하기 때문에 장기전을 가게 되면 매우 불리해진다.[7]

하드 모드에서는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매우 빠른속도로 플레이어에게 직접 날리는 화염구 패턴이 추가되며, 한번에 6~8개를 흩뿌리는 화염구 또한 지형지물을 무시하고 날아온다.

2.4. 균열(Rif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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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메인 지역. 마지막 지역이니만큼 몬스터들의 스펙이 상당하여 플레이어의 센스 및 육성 정도를 크게 따지는 곳이다.

• 맵이 전체적으로 광활하고 가끔씩 보이는 건물의 내부가 아닌 이상 시야가 턱 트여있으며, 플레이어를 귀찮게 하던 함정이 없기 때문에 이 맵에서부터는 Zoom 옵션을 최하로 맞추는게 좋다.
• 이곳저곳 지형이 떠있으며, 이를 포털을 통해서 이동하게 된다. 포털을 사용하여 도착하면 잠시동안 무적 상태가 되고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밑으로 떨어지면 Death Protection이 있는게 아닌 이상 그대로 즉사한다. Death Protection 악세를 착용 도중이었거나 멀티 플레이라서 해골로 부활할 수 있다면 추락 전의 위치로 텔레포트하게 된다. 낙하 대미지를 무효화할 수단(Bouncy, Double Jump, Triple Jump 등)이 있다면 그냥 아랫쪽으로 뛰어내려서 이동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 지형과 지형 사이를 틈틈이 연결하는 발판이 있는데 보통 이 발판으로 이어진 곳이 포털로 타고 가면 가게 되는 도착지다. 이를 이용해서 포털로 이동하지 않고 발판으로 이동하여 어떤 몬스터가 있는지(특히 저거넛) 살펴보고 활로 저격할 수 있다. 다만 실수로 헛디디는 순간 즉사이므로 Double Jump, Triple Jump, Dash 같은 이동기가 없고 자신이 없다면 안전하게 포털로 이동하는게 좋다.
• 위의 숲 지형과 마찬가지로 2층에서 새장에 갇힌 요정이 후술할 저거넛이 등에 맨 상태로 나타날 확률이 있다. 하드모드의 경우 2층에서 엘리트 저거넛이 생겼다면 엘리트 저거넛이 요정을 등에 맨 상태로 나온다.
• 장비 옵션은 Boulder Protection이나 기동력을 크게 올려주는 Double Jump, Triple Jump 등을 추천한다. Boulder Protection이 있으면 스워퍼와 저거넛의 존재감을 0으로 만들 수 있다. 기동력이 충분하다면 작은 발판을 안전하게 뛰어다니며 원거리에서 위협적인 몹들을 자르거나 나무상자를 부셔서 소모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굳이 둘다 없더라도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므로 사리면서 플레이해야하고, 포털을 타고 이동할 때마다 주변을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자.
• 균열에서는 The Deranged에 아이템 바칠 때 조심해야한다. 플레이어를 밀치는 효과가 나오거나 지형을 파괴하는 투사체가 나올시 낙사해서 죽을 수도 있기 때문.

2.4.1. 스워퍼(Swoo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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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주위를 날아다니다가 플레이어를 노려 급하강하며 바위를 떨어트리는 몬스터. 이 몬스터가 들고 있는 바위에 깔리면 45의 피해를 받으며, Boulder Protection이 있다면 1의 피해를 받는다. 바위는 시간이 지나면 소멸한다. 이 바위에 깔려도 역시 피해를 받는다.

바위가 상당 시간 남아 플레이어의 행동 반경을 대폭 줄이기 때문에 다른 적과 싸우면서 피하기 힘들어진다. 바위에 깔리면 높은 피해를 받게 되기 때문에 Boulder Protection이 없다면 함부로 싸우기 힘들어진다. 가능하면 후방으로 유인해서 싸우는게 좋고, 안되면 원거리에서 스워퍼든 다른 몹이든 자르는게 좋다.

공격 직후 잠시 내려왔을 때가 공격 타이밍이다. 다만 직후 공중으로 날아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잠깐이라도 지체되면 피해를 주지 못한다. 아예 빙결 시켜두고 두들겨 패거나, 활로 잡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HP는 낮아서 활로도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엘리트 스워퍼는 녹색으로, 떨어뜨린 바위가 몇 초 후 상하좌우로 날아가는 아이스볼로 변한다.

2.4.2. 하퍼(Hop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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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점프력을 가진 몬스터. 플레이어를 발견할 경우 맹렬하게 회전하며 점프해온다. 10 전후의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크기가 작고 높은 점프력으로 회전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판정이 좁은 근접 공격으로는 상대하기 힘들 수 있다. 빙결시켜서 떨어트릴 수도 있고 상단 판정을 가진 근접공격이나 원거리공격으로 상대하면 수월하다.

엘리트 하퍼의 경우 어두운 파란색이며, 점프할때마다 계속해서 무적시간을 무시하는 불꽃을 튀기며 공격해오기 때문에 근접전을 힘들게 만든다.

2.4.3. 엘리멘틀 메이지(Elemental M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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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인지할경우 다양한 속성의 마법을 시전한다. 어떤 속성의 마법을 시전하고 있는지는 머리 외형과 원소술사 주변에 나타나는 이펙트를 보고 예측할 수 있다.[8] 벽을 관통하는 전기 투사체를 내보내는 마법과 일렉랜스, 아이스 볼, 프로스트 노바, 전방에 불꽃을 다발로 날리는 화염 마법, 파이어 볼을 사용한다.

마법사지만 공격을 받더라도 캐스팅이 끊기지 않으며, 체력이 상당히 높아서 시간이 꽤 끌리게 된다. 이 사이에 Swooper가 바위까지 떨어뜨리기 때문에 잘못하면 순식간에 사망할 수 있다. 원소술사 자체의 화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각 속성 저항력이 모자라다면 힘들어진다. 아예 빠르게 녹여서 마법 시전도 하지 못하게끔 높은 화력을 갖추거나 각 속성을 2 이상씩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속성마다 시전하는 마법이 다르기에 복잡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살펴 보면 의외로 간단한 패턴을 지니고 있다. 플레이어가 근거리~중거리 사이에서는 일렉랜스, 프로스트 노바, 불꽃 다발을 사용하며 짧은 시전 시간을 가진다. 중거리 이상부터는 시전시 지팡이에 추가로 이펙트가 나타나며 전기 투사체 마법, 아이스 볼, 파이어 볼을 플레이어를 노리고 사용하며 긴 시전 시간을 가진다. 대충 이걸로 패턴을 파악하면 된다. 근접전을 하고 있는데 마법을 시전한다면 프로스트 노바를 제외하곤 전부 점프로 간단하게 피해줄 수 있으니 점프를 하면 되고, 원거리에 있는데 마법을 시전하면 장풍을 피할 준비를 하면 된다.

엘리트 엘리멘틀 메이지의 경우 진한 붉은색과 파란색의 조합을 띈 색으로, 속성 스왑 속도가 상당히 빠르며 공격력도 1.5배 정도 강하다.

2.4.4. 저거넛(Juggernau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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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의 두번째 층부터 나타나며, 엄청난 속도로 플레이어에게 달려와 짓밟아 버리려하는 흉악한 몬스터. 다른 패턴이 없이 오로지 플레이어를 깔아뭉개려고만 한다. 이에 깔리면 골렘과 마찬가지로 즉사다. 이동속도도 빠르고, 자체 점프력도 상당하여 플레이어의 스피드가 낮아진 상태라면 열심히 도망치더라도 금세 짓밟혀 죽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사실상 Boulder Protection이 없다면 근접전은 굉장히 힘들다. 기동력이 너무 좋아서 공격할 틈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한번에 여러 마리의 저거넛이 달려들거나 주변의 다른 몬스터들이 방해한다면 굉장히 골치 아파질 것이다. 가장 난감한 경우라면 포탈 탔는데 바로 눈앞에 저거넛이 있는 경우. 여기다가 빙결 엘레멘탈 메이지까지 있다면 사실상 즉사 확정이다. 여러모로 Boulder Protection을 강요받게 되는 몹이다.

다행이라면 플레이어 인식 범위가 좁아서 바로 등뒤에 붙더라도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원거리에서 공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맞기만 한다.

엘리트 저거넛은 파란색으로, 내려찍을때마다 쇼크웨이브를 일으킨다.

깔아뭉개는 공격은 물리 속성이라서 가드를 찍은 나이트로 막아내거나 Reflex Stance를 찍은 나이트로 반사가 가능하다.

2.4.5. 섀도우 나이트(Shadow Kn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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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패턴이 검술트리를 탄 플레이어 기사와 흡사한 점이 많은 보스.


Overhead Swing : 플레이어가 도끼를 사용하는 방식과 같다.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보스 안쪽으로 파고들게되면 공격 당하지 않는다. 가끔 백스탭을 밟으므로 시전 딜레이가 큰 경우도 있다.

Forward stab : 찌르기 공격은 시전이 빠르고 사거리가 길지만 높이가 낮은 탓에 점프로 쉽게 피하는 것이 가능하다. 가끔 백스탭을 밟으므로 시전 딜레이가 큰 경우도 있다.

Bow Attack : 매우 큰 활을 이용해서 쏘는 데, 휘두르기와 마찬가지로 보스 안쪽으로 파고들어 있으면 맞지 않는다.

Downward stab : 그림자화되어 머리 위로 이동하거나 점프한 뒤에 밑으로 찍는 공격 패턴이며, 공격이 실패하면 보스는 잠시 스턴이 걸린다. 보스가 벼랑으로 떨어지거나 플레이어가 다른 발판으로 이동할 경우 반드시 시전하는 패턴이다.

Dash Stab : 좌우로 슬라이딩 대쉬하며 연속으로 찌르는 공격패턴이다. 찌르기 모션이랑 같지만 움직임이 빨라서 피하기 쉽지 않다.

추가적으로, 체력이 떨어질경우 입힌 데미지의 100%만큼 흡혈 회복하는 Evil Transformation을 사용한다. 일종의 발악 패턴 다만 시전 시간이 매우 길고, 이 상태에선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딜이 좋다면 시전 도중에 잡히는 호구가 되기도 한다.

공략법 : 대쉬 찌르기만 빼면 어느정도 피할수 있는 패턴들이긴 하지만, 체력이 워낙 많고 이리저리 부지런하게 공격 하기 때문에, 몇번 스치는 공격에 산화될 수 있다. 따라서, 어느정도의 딜과 공속이 받쳐줘야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고 빙결마법이 있다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략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시작부터 흡혈마법을 사용하는데, 오히려 이 때문에 초반 폭딜이 가능해서 패턴을 보기도 전에 빠르게 처리하는게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내려찍기 패턴 사용시 쇼크웨이브를 일으켜 빠르게 제압하지 못할 경우 특유의 높은 공격력과 체력 때문에 의외의 난적이 될 수 있다.

여담으로 패턴 사용중 출구랑 충돌할경우 출구를 밀쳐버리는 버그가 있다. 이미지만 밀려나기때문에 원래 출구의 위치로 들어갈 수 있다.

2.4.6. 브루드 데몬(Brood Dem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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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인지할 경우 서서히 공중으로 떠올라 브루드링으로 부화하는 회색의 알이나 30의 피해를 입히는 주황색 폭탄 알을 떨어트리는 공격과 플레이어에게 돌격하는 육탄 공격을 한다. 초기엔 충돌 판정이 있으나 플레이어 인식 후 본격적으로 전투에 들어가면 충돌 판정이 사라지며, 이때 빙결을 시키면 지형을 무시하고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gg Drop : 알의 형태는 무늬가 없는 회색으로, 브루드링은 애벌레처럼 생겼으며 Trailblazer 신발의 효과처럼 지나간 자리에 불장판을 깐다. 브루드링 알을 직접 맞으면 폭탄보단 약하지만 여전히 큰 데미지와 경직을 당하기 때문에 맞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땅에 튕기는게 멈춘 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알이 흔들리다 아래의 브루들링이 부화하며, 지형이 일자로 열려있다면 알을 깨고 나온 브루드링이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전진하다가 낙사하니 쫄처리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튕기는게 멈춘 알은 집어 던질 수 있으니 여유가 된다면 근처의 알은 멀리 집어 던져버리자.

Bomb Drop : 알의 형태는 주황색 바탕에 금이 간듯한 모양으로, 이 폭탄 알을 직격으로 맞게 되면 즉시 폭발해 30의 피해를 받음과 동시에 매우 강력한 넉백을 받게 된다. 사방이 탁 트여 낙사하기 좋은 균열 지형 특성상 상당히 위험한 공격. 지붕 같은 지형이 없다면 피하기도 까다로워서 매우 난감한 패턴이다. 또 운이 없게 제단에 폭탄알이 떨어지면 순식간에 박살나 플레이어에게 불이익이 생기게 된다.

다만, 아이러니하게 브루드 데몬은 폭발에 내성이 없어서 스스로 발사한 폭탄알에도 피해를 입는다. 아예 땅에 비비고 있는 상태에서 폭탄 알 패턴이 나오면 폭탄 알끼리 비벼지면서 폭발하여 자멸하기도 한다.
Explosion Master 효과를 가진 장갑을 착용하면 폭탄 데미지를 극도로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있다면 전투로의 체력손해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

여담으로 패치 이전엔 이 폭탄 알의 피해가 99로 매우 강력하여 다른 두 보스에 비해 굉장히 상대하기 껄끄러운 보스였다.

Air Dash : 공중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육탄 공격을 한다. 가끔씩 보스가 발판 밑으로 추락하고 나서 지형을 뚫고 지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근거리에서 육탄 공격을 하므로 피하기 힘들어진다.

하드 모드에서는 상기한 패턴들이 전부 변형돼서 나온다. 우선 공중으로 떠오르면서 브루드링 알이나 폭탄 알을 무작위 방향으로 계속해서 내뱉으며, 플레이어 주변의 일정 고도 위에 자리잡은 후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 공격을 한다. 이 때문에 대처가 매우 힘들어졌으므로 딜찍누를 할 수 있는게 아니면 잡는 것을 포기하는 쪽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2.4.6.1. 브루드링(Broodlin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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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움직이며 Trailblazer 속성을 지녀 지나가는 길을 불태운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자폭한다. 정직하게 앞으로 움직이기만 하기 때문에 절벽이 있다면 알아서 떨어져 죽는다.

2.4.7. 베히모스(Behemo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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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nte에서 가장 큰 보스로써 Zoom 옵션을 최소로 하더라도 화면을 거의 차지한다. 크기가 너무 큰 탓에 Zoom 옵션이 높으면 주먹의 움직임을 보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옵션을 낮추도록 하자.


Ground pound : 바닥을 내리치는 순간, 쇼크웨이브가 발생한다. 휘두를 때도 데미지가 있으므로 쇼크웨이브까지 함께 맞으면 치명적이다.

Hand charge : 대각선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빠르게 주먹을 휘두르므로 시전 전에 딜레이가 길지만 방심하면 피하기가 쉽지 않다. 대미지가 50정도로 치명적이기때문에 주의해야한다.

Lightning : 양 주먹이 모두 살아있을 경우 시전하며, 플레이어를 중앙에 두고 양주먹을 동시에 맞대어 번개의 구체를 공중에 4개 생성한다. 번개의 구체는 시간이 지나면 밑쪽으로 번개를 떨어뜨리고 사라진다. 번개에만 공격판정이 있기때문에 패턴자체는 회피하기 쉽다.

공략법 : 양쪽 주먹과 머리에만 피격 판정을 가지고 있는 보스이다. 머리의 체력을 모두 깎아야 사망하며 양쪽 주먹의 체력을 모두 깎을 경우 일정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어 머리가 내려온다. 머리가 어느정도 내려오거나 머리에 입힌 딜량이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다시 머리가 올라가고 다시 양쪽 주먹이 부활한다.

주먹의 체력은 낮으므로 때릴 수 있다면 금방 죽지만 맞으면 5~60에 달하는 엄청난 피해를 받는다. 주먹에 빙결을 걸 수 있지만 충돌 판정이 없어서 지형을 무시하고 추락하기 때문에 오히려 딜할 기회가 사라지게 되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빙결 마법은 머리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머리가 빙결 당하면 몸과 함께 그 자리에 그대로 묶이기 때문에 딜탐을 늘릴 수 있다.

주먹이 살아있어도 머리는 무적이 아니기 때문에 활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로그라면 머리를 활로 점사하는 것만으로도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래서 멀티플레이라면 아예 생존력이 좋은 나이트나 와일드링을 투입하고 로그가 원거리에서 활로 격추하는 방법도 생각해볼 수 있다.

여담으로 플레이어가 다른 구간으로 이동해도 공중부양에 충돌 판정이 없는 보스기 때문에 끝까지 쫓아온다.

하드 모드에서는 주먹이 무적이 되는 대신에 공격을 할 때마다 공격하는 방향으로 몸 또한 내려오기 때문에 이 때 머리를 공격해야하는 식으로 공략 방법이 완전히 바뀐다. 빙결 마법이 없다면 딜탐이 짧기 때문에 공략이 귀찮아진다.

2.5. 잊혀진 모험가 (Lost Adventur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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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nte 의 마지막 지역 및 보스. 마지막 보스 답게 다양한 공격패턴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공격을 주로 공중으로 날아간 뒤 공격하기 때문에 더블 점프나 트리플 점프로 공격을 하거나, 활로 저격하는 방식과 땅에 내려왔을 때 공격하는 방식을 병행 하는 것이 좋다.

기절 시키는 것으로 패턴을 취소시킬 수 있으며 이 덕분에 와일드링의 라이언즈 로어가 매우 효과적이다.

흔한 일은 아니지만, 위의 얼음바의 경우 바위와 같은 판정을 가져 위에서 깔리면 999의 피해를 받고 즉사한다. 원래대로라면 옆에서 맞아 빙결과 약한 데미지만 받는게 정상이지만 가끔 보스를 밀치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곤 한다.

도트의 생김새는 영락없는 마족인데, 어째서인지 명칭은 '잊혀진 모험가 (Lost Adventurer)'이다. 플레이어와 비슷한 여정 끝에 타락한 마왕 같은 존재일까 추측해 볼만한 이름이다.

하드모드의 경우 검은 구체를 여럿 소환해 플레이어를 향해 날려보내는 패턴이 추가된다. 어디건 닿는 순간 폭발하며 30의 고정 피해를 준다. 근접해서 딜하다 여러개의 폭탄을 한번에 맞고 죽을 위험이 있으니 위로 구체가 떠오르는게 보인다면 얼른 도망치자.

3. 사이드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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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메인 지역의 2번째 층에서 보스 열쇠로 열고 들어갈수 있다. 즉, 3번째 층 대신 가는 시크릿 던전이다.

사이드 지역에선 상점이 나타나지않는다는 공통점이있으며 유적과 공장을 제외하면 마법책도 나오지 않는다.

모든 사이드 지역에는 Rune Orb가 있으며, 네개의 오브를 전부 모았다면 최종보스가 쓰러진 뒤 진 최종보스로 변하게 되며, 이를 무찌르면 진엔딩을 볼 수 있게 된다.

3.1. 유적(Ruin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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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Caves의 사이드 지역. Dark Caves와 마찬가지로 어두컴컴하다.

• 바닥엔 Dark Caves의 즉사 함정은 존재하지 않는 대신, 빙결을 유발하거나, 파이어볼을 발사하거나, 강제로 텔레포트 시키는 함정이 존재한다. 이 함정은 박쥐의 시체로 발동 시키는게 가능하여, 전층에서 일부러 박쥐 시체를 조리하지 않고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 무조건 책이 2권 나타난다. 연속으로 같은 책이 나올 수도 있다.
• 윗공간에는 다수의 성지와 박쥐, 그리고 함정이 배치되어있다. 하지만 운이 안 좋아서 좌측과 우측 모두 올라가는 길이 생기지 않아서 올라가지 못하는 비극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Dash나 Blink 같은 이동기로 밖에 올라가지 못한다.

3.1.1. 박쥐(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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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의 박쥐보다 속도가 향상되었다. 엘리트 박쥐는 동굴에서 나오는 박쥐랑 완전히 똑같다.

3.1.2. 컬티스트(Culti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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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와 거리를 두면서 빙결 투사체를 발사하거나, 후술할 Demon Armor 혹은 Demon Dog를 소환하는 마법을 사용한다. 빙결 투사체는 플레이어가 있던 자리를 향해 날아가며, 목표지점까지 날아가면 더 나아가지 않고 사라진다. 투사체에 피격 당하면 지속적으로 냉기 피해를 받다가 이내 빙결 상태에 빠지게 된다. 소환 마법은 온전히 시전이 끝났다면 이후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마법 시전 도중에 피해를 입히면 시전이 중단된다. 다만 Frost nova로 빙결은 시켰는데 피해는 들어가지 않았다면 시전이 쭉 유지되므로 후속타를 넣어줘야한다.

항시 공중에 날아다니는데 플레이어와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하는 탓에 천장에 달라붙어 평타를 치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여기에 소환마법을 시전하면 그야말로 환장할 노릇. 이런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소환시키게끔 놔두던가, 활로 견제 사격 혹은 프로스트 노바나 매직 미사일 같이 대공 마법으로 공격해야한다. 어쨌든 천장에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쭉 뒤로 빠져서 가까이 오게끔 유도하도록 하자.

하드모드에서 리젠된 컬티스트는 소환마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엘리트 컬티스트는 검붉은색으로, 냉기마법에 완전 내성이라 노바나 아이스볼 등으로 얼리거나 데미지를 줄 수 없으며, 소환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대신 매우 짧은 쿨타임으로 플레이어에게 아이스볼을 발사한다. 빙결시간이 상당히 길어 한대를 맞아 얼었을 경우 후속타에 반드시 맞는 수준.

은신한 상태의 플레이어를 인식하진 않지만, 위치는 인식하는지 은신한 상태로 다가가도 알아서 거리를 벌린다.

3.1.2.1. 데몬 아머(Demon Arm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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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이 매우 굼뜨며 전방 부분은 방패로 막고 있어서 물리 피해로는 대부분 1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사거리 내에 들어오면 공격을 시도하는데 선딜레이와 후딜레이 모두 길며 공격 도중엔 방향을 돌리지 않으므로 근접 딜러라면 공격을 유도하고 곧바로 뒤로 점프하여 공격하면 된다. 메이지라면 그냥 거리 벌리고 일렉랜스만 써줘도 무방하다.

플레이어가 근거리에서 어그로를 끄는게 아닌 이상 서있는 발판에서 떨어지지 않고 좌우로 왕복하기 때문에 작은 발판에 소환되어있다면 끌어내기 힘들다. 이는 악마견도 마찬가지.

머리 밟는 판정이 들어가므로 기본 점프로 못 올라가는 상자를 획득하는데 이용이 가능하다.

3.1.2.2. 데몬 도그(Demon Do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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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시전 시간을 가진 후 플레이어를 향해 재빠르게 돌진하여 닿으면 피해를 입히는 공격을 한다. 하단으로는 뛸 수 없으며 포물선을 그리면서 돌진하기 때문에 점프해서 피하거나, 적당히 거리를 벌리거나, 밑으로 내려가서 피할 수 있다 공격에는 쿨타임이 있어서 공격이 끝나면 잠시동안 방황한다. 다만 공격이 끝나면 일직선으로 쭉 달려가는 AI를 지녔는데, 이속이 빨라 따라잡기가 힘들다.

3.1.3. 이블 메이지(Evil Mag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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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 위의 Rune Orb를 주우면 위로 나타난다. 모든 패턴이 얼음 속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충돌 판정이 없고 벽을 뚫고 밀려날 수 있다.


Icebolt : 냉기 투사체가 벽까지 관통하며 1~3발 1~4번 연속으로 플레이어 주변으로 날아온다. 이 투사체는 컬티스트와 마찬가지로 목표지점에 도달하면 사라진다. 이 패턴이 끝난 후 잠시 무방비상태가 된다.

Nova : 1~2 데미지로 플레이어를 빙결시킨다. 노바 범위에서 벗어나거나 벽 뒤에 숨으면 맞지 않는다. 보통 텔레포트 직후 시전한다.

Teleportation : 플레이어 주변으로 이동하게 되며, 상기한 패턴들을 사용 후 잠시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이후 다시 텔레포트를 사용하고 반복한다.

Alternate Teleportation : 체력이 반 이상 깎이게 되면 나오는 일종의 강화 패턴. Teleportation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한다. 잠시 동안 투명화 상태가 된 후 플레이어 근처에 얼음 결정을 소환하고 그걸 깨뜨리며 나타난다. 결정이 깨지는 순간 Frost nova가 시전된다.
시각적으로 보이진 않으나 플레이어 주변에서 대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보스를 공격할 수 있으며 이때 공격 당한 보스는 텔레포트로 자리를 이동한 뒤 패턴을 이어나가는 특징이 있다.

Radial Icebolts : 보스가 Icebolt를 시전하는 동안엔 팔을 흔드는 특유의 모션을 취하는데, 이때 공격을 당하게 되면 전방향으로 Icebolt를 다수 발사하고 텔레포트를 한다. 일종의 카운터 기술로 근거리에서 잘못 맞을 경우 순식간에 사망할 수도 있다.

공략법 : 항상 공중에 떠있고 초반 보스인데 패턴이 다양한 편이라 처음에 상당히 고전하는 보스이다. 특히, 초반에 주로 근접 공격을 하는 나이트, 와이들링은 상대하기 꽤 힘들다. 근접 공격을 하다가 도망가는 도중, 빠르게 날아오는 Icebolt에 맞거나 순식간에 터지는 얼음 폭탄에 피가 많이 깎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대한 무방비 상태일 때 딜을 넣고 공격을 피하는 방식을 취해야 한다. 넓은 범위로 공격 가능한 도끼가 있다면, 공격하기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경우에도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텔레포트 직후 항상 노바를 시전하고, 노바를 사용하고 난 뒤 플레이어 주변을 원형으로 돌며 서서히 압박해 오는 6개의 냉기 투사체를 날린다. 해당 패턴중 공격할 경우 바로 얼음 폭탄 패턴을 사용하며 텔레포트 하기 때문에 마법 공격이 끝난 이후 파고들어 공격 하는 주는것이 좋다.

3.2. 숲 사원(Forest Templ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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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지역보다도 함정의 빈도가 잦은 지역. 일반적으로 몬스터보다도 함정에 잃는 체력이 더 많다.

• 공간이 비좁고 함정이 매우, 아주 많다. 함정은 총 다섯가지로, 회전하는 화염방사 함정, 좌우로 왕복을 반복하는 도끼날 함정, 제자리에 고정되어있거나 상하 혹은 좌우로 왕복하는 톱니 함정, 움직이는 물체를 감지하면 화살을 발사하고 재장전을 무한히 반복하는 화살 함정, 침입자가 들어오면 나무기둥으로 양쪽 길을 차단하고 독가스를 내리는 독가스 함정이 있다. 화염방사 함정은 회전하는 방향이 고정되어있으므로 피하면 끝이지만 '여기면 안 맞겠지?' 하고 있다가 맞는 경우가 잦다. 도끼날 함정 역시 마찬가지. 톱니 함정은 가야할 길에 배치되어있는 경우가 잦은데 위치 자체는 뻔히 보여서 보고 피하기만 하면 된다. 화살 함정은 지형상 나오는 위치가 고정되어있지만 이를 모르거나 잊고 있다가 얻어맞게 된다. 화살 함정에 맞으면 대미지도 대미지지만 크게 넉백되기에 다른 함정이나 몬스터에게 연달아 맞거나 추락 대미지를 받으므로 여러모로 골치 아픈 함정이다. 위치를 알고 있더라도 가야할 길에 화살 함정이 배치되어있어서 지나가지 못하는 난감한 경우도 존재한다. 가능하면 화살 같은 투사체로 미리 지워두고 빠르게 이동하는게 좋다. 독가스 함정은 기본 공격으로 나무기둥을 박살낼 수 있으므로 이를 빠르게 처리하는게 관건이며, 나무기둥이 박살나면 곧바로 독가스가 사라지게 된다. 다만 독가스 함정인걸 눈치채고 나오려다가 나무기둥에 깔리는 경우가 있는데, 즉사는 아니지만 높은 대미지와 함께 도로 독가스 함정으로 들어가게 되므로 그냥 함정을 발동시키는게 낫다.
• 공격 대부분이 화염과 독 속성을 지니고 있어서 두 저항력을 갖춰두면 좋다. 투사체 방식의 공격도 많기 때문에 Reflect Projectiles도 역시 도움이 된다.

3.2.1. 티키맨(Tiki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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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인지할경우 빠르게 이동하며 직선으로 사거리가 무한인 독 다트를 발사한다. 이동속도가 빠르고 점프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도망치거나 날아오기도 한다. 독 다트는 자체 위력은 낮지만 플레이어를 중독시키니 주의. 어떤 피해를 받든 완벽하게 경직되기 때문에 계속 때리기만 한다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엘리트 티키맨은 보라색으로, 불속성에 대한 저항을 갖고 있으며 발사하는 독 다트가 지형에 한번 튕긴다. 다만 일반 티키맨과 똑같이 데미지를 받는 족족 긴 경직을 받으면서 공격도 못하기 때문에 잡기 매우 수월한 편.

3.2.2. 화염 거북이(Flame Tortoi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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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라를 오마쥬 한 것으로 보이는 몬스터. 높은 방어력을 가진 몬스터로 플레이어를 인지할 경우 팔다리를 껍질 속에 집어 넣고 껍질 속에서 화염이 나오는 상태로 회전하며 플레이어에게 다가오는 공격을 한다. 회전 공격에 피격되면 화상에 걸려서 지속적으로 체력이 까이게 된다. 도끼나 둔기같은 무기로 한번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면 경직시켜서 공격을 취소시킬 수 도 있기 때문에 쉽게 잡을수있다 하지만 강력한 공격수단이 없다면 회전을 막을수단이 없기때문에 끝날 때까지 피하는게 좋다.

엘리트 화염 거북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3.2.3. 키메라(Chimer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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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뱀은 분리되어있는 개체이며, 죽이고자 한다면 둘다 죽여야 한다. 기본적으론 사자가 본체이기 때문에 사자의 어그로를 끌어야 보스전 BGM이 재생되며, 사자를 죽이면 경험치와 열쇠를 획독할 수 있다. 뱀을 쓰러뜨리면 Rune Orb를 떨어트린다.


Poison Spit : 뱀이 플레이어가 사거리 내에 있다면 독을 뱉는다. 처음엔 한번씩 뱉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3연속으로 뱉는다. 벽에 가로 막혀서 아예 맞출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면 독을 뱉지 않는다. 뱀은 어떤 데미지를받아도 경직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데미지를받는 중독이나 화상상태로 만들면 공격을 못하는 상태가 되버린다.

Flamebreath : 사자의 사거리 내에 플레이어가 있다면 화염 브레스를 긴 시간동안 발사한다. 이에 맞으면 지속적인 화염 피해를 받게 된다. 화염 브레스를 사용한 후엔 무조건 플레이어와 거리를 두고 도약하는데, 예를 들어서 플레이어와 거리가 멀다면 전진해오고, 거리가 가깝다면 오히려 후퇴하는 식이다. 이상하게도 이 도약은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도약과는 다르게 벽 반대편으로 뛰어넘어갈 수 있다.

Pounce : 사자는 기본적으로 걸어다니지만 체형상 지나갈 수 없는 지형이라면 도약하거나 지형을 무시한 채로 이동한다. 다만 버그가 아닌 이상 완전히 벽으로 막힌 반대편으로는 넘어갈 수 없다.

공략법 : 위협적인 외형과 플레이어에게 호전적으로 달려드는 이동방식에 비해 공격능력은 쿨타임이 돌아왔을때 플레이어가 사거리내에있을경우 시전하여 화염을 방사하는 사자의 공격과 5초 정도의 간격을 두고 독성 투사체를 발사하는 뱀의 공격 두가지 뿐이다.
이동하는것도 딜레이가 긴편이며 공격들도 쿨타임이 길어 행동을 듬성듬성하게 하기 때문에 보기보다 허점이 큰 보스이다. 패턴 자체의 데미지도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맞딜을해도 생각보다 적은손실로 잡아낼 수 있지만 큰 지속피해를입히는 중독과 화상을 둘다 유발하기 때문에 캐릭터의 체력이 낮을때는 스치기만해도 위험하다. 특히, 뱀의 독공격은 저항력이없다면 한번만 맞아도 30에달하는 누적피해를 받을 수 있다.

뱀은 피해를 어떤피해든 받을때마다 기절하여 잠시동안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화상이나 중독상태로만들어서 공격을 일정시간동안 막을 수 있다

상대할 때 지형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포레스트 템플은 맵이 비좁고 함정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패턴을 알고 있더라도 공격을 피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도망다니면서 활로 장거리에서 공격하거나 상단까지 공격가능한 도끼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의외로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하드 모드에서는 본체에서 선딜이 긴 대신 빠르고 강력한 한방의 파란색 화염구를 날리기도 한다. 반드시 플레이어가 시야 안에 있어야만 사용한다.

3.3. 탑(T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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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맵과 다른 기믹이 가장 눈에 띄는 던전.

• 탑에 들어서면 플레이어 발 밑에 우리에 갇힌 보스와 발광어 세마리가 보이며, 중앙에 있는 제단에 룬 오브가 올려져있다. 시간이 지나거나 룬 오브를 획득하면 우리가 열리면서 물이 서서히 차오르기 시작한다. 물 속에서는 행동이 크게 제한 되고, 보스가 활동하기 때문에 빠르게 탑 위로 올라가야만 하는 일직선 구조로 되어있다.
• 함정이 없는 대신에 밟으면 잠시 후 비활성되는 발판이 존재한다.
• 탑 양쪽에 있는 기둥은 파괴되지 않는다. 만일 실수로 바깥쪽으로 떨어져나가 추락했다면 즉사한다.
• 추천되는 셋팅은 벽을 타고 오를 수 있게 해주는 Grab Walls, 연속 점프가 가능해지는 Double Jump와 Triple Jump, 기동력을 대폭 올려주는 Dash나 Blink다.
• Grab Wall 혹은 아크로바틱 2레벨을 찍은 상태에서 블링크가 있다면 아예 바깥으로 나간 다음에 외벽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이 경우 온갖 장애물과 씨름할 필요 없어 체력을 보존하기 용이하지만, 최소한의 아이템 루팅조차 불가능해지는 단점이 존재한다.
• 사시미를 먹거나 장비를 통해서 Underwater Breathing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보스를 처리한 이후에 탑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지만 Sink like a stone이나 Swim like a fish 속성이 없다면 기동력이 크게 제한되어 물 만난 어인을 상대하기 까다로워지고, 아이템 루팅 속도도 너무 느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비추천된다.

3.3.1. 임프(I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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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주위를 날아다니며 사거리 안에 있을 경우 웃음 소리와 함께 칼을 드는 모션을 취한 뒤에 벽을 무시하고 돌진하는 공격을 한다. 모션을 취할 때부터 몸에서 빛이 나면서 진동하는 듯한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때 닿으면 대미지와 함께 긴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약한 독 대미지를 받게 된다.

여러모로 타워 공략시에 짜증을 유발하는 몹. 차징 모션 도중엔 닿는 것만으로도 피해가 들어오고,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다. 시간이 촉박한 타워 특성상 빠르게 올라가야 하는데 임프가 길을 막고 있고 이동기가 없다면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어인과는 다르게 물 속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숨도 쉴 수 없어서 시간이 좀 지나면 알아서 익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문제는 플레이어의 어그로가 끌어져서 같이 밖으로 이끌려져서 나온 경우. 이 경우는 탑 양쪽 기둥에서 보스와 대치하면서 일일이 처리해줘야하는데 임프 여러마리가 돌진 공격을 해오면 피할 자리가 잘 나오지 않는다. 임프들은 물속으로 들어올수없으므로 임프의 공격은 물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회피할 수 있다. 냉기 저항력도 마이너스라서 얼음공격에 큰 피해를 받는다.

위의 화염 거북이와 마찬가지로 엘리트 임프는 존재하지 않는다.

3.3.2. 어인(Fish 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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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간 동안 충전한뒤 플레이어에게 물줄기를 내뿜는 원거리 공격과 창으로 찌르며 일직선으로 돌진하는 근거리 공격을 한다. 물줄기는 머리 부분이 파랗게 빛나고 플레이어를 향하므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창으로 찌르는 공격은 점프로 피할 수 있다.

엘리트 어인은 흰색으로, 위의 엘리트 컬티스트와 마찬가지로 냉기공격에 완전한 내성을 가지고 있으며, 물줄기 패턴을 쓸 때마다 프로스트 노바를 쓴다.

물 속에서는 어인의 행동 반경이 대폭 증가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3.3.3. 발광어(Light 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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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지속적으로 나는 물고기. 타워 서펀트가 갇힌 우리에 3마리가 들어 있으며,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아 플레이어에겐 별다른 위협이 되지 않는다.

3.3.4. 타워 서펀트(Tower Serp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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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리에 갇혀있으며, 시간이 지나거나 중앙의 Rune Orb를 집으면 우리가 열리면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Dash Attack : 플레이어가 사정 거리 내로 들어오면 20 이상의 높은 데미지와 빠른속도로 돌진한다. 또한 플레이어를 향해 움직이면서 닿는 지형을 파괴한다.

타워 높이의 1/3쯤 되는곳과 2/3쯤 되는곳에 파괴 불가능한 기둥으로 막혀 올라가는것이 불가능한 구역이 있는데,[9] 보스의 체력이 50%일때와 0%일때 각각 낮은곳에서 부터 두 기둥이 열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반드시 한번씩 멈춰서 보스전을 하게되는 구조로 되어있다.
플레이어가 물속에 있을경우엔 대쉬어택으로 공격하고 플레이어가 발판위에 있을때는 타워 서펜트가 물속에서나와 플레이어에게 정조준을 한 후 30전후의 대미지를가진 물줄기를 발사한다.

공략법으로는 타워 서펜트가 물줄기를 뿜으러 물속에서 나와 정조준을 할때 플레이어가 물속으로 들어가버리면 타워 서펜트도 물속으로 들어가서 물줄기를 뿜기때문에 물줄기의 탄속이 느려지고 사거리도 짧아져서 피하기 쉬워진다.
보스전을 편하기 하기 위해서 지형에 도달했을때 근처에있는 어인들과 임프들을 보스가 올라오기전에 빨리 정리해놓는것이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있는 곳을 향해 매우 넓은 반경으로 폭발하는 아이스볼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되며, 물줄기 패턴이 1층에선 3줄기, 2층에선 5줄기로 투사체 갯수가 늘어나게 된다.

3.4. 공장(Facto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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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이드 지역이며, 진엔딩 시엔 여기가 최종지역이다. 몬스터들의 화력과 기동력이 미쳐날뛰는 곳이기도 하다.

• 맵이 전체적으로 광활하고 미로처럼 꼬여있어 막다른 길도 나오기 때문에 Mapping 스크롤을 사용하는게 추천된다. 시작지점은 맵의 최상층이며, 최하층엔 보스방이 고정적으로 출연한다. 최상층엔 반드시 책이 하나 존재한다.
• 이 맵 한정으로 모든 물은 어두운 초록색의 폐수[10]
  또는 산
  로 대체된다. 이 폐수는 들어갈 경우 지속적으로 15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데, 괴랄하게도 그 어떠한 속성 방어에도 영향을 받질 않는다. 심지어 모든 속성 저항을 올려주는 아이템도 통하지 않는다. 아래의 미치광이 제단이나 혼돈 스크롤 등으로 소환되는 물도 이 폐수로 대체되니 이 곳에서 해당 제단이나 스크롤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적들은 폐수에 들어가도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11]
  기계류 몹들 한정으로, 만약 도둑이나 닭 등이 스폰됐다면 해당 개체들이 들어가도 데미지를 받는 걸 볼 수 있다.
• 몬스터들의 공격력이 높고, 특히 전기 속성의 공격이 잦은 지역이므로 전기 저항을 맞춰두면 좋다. 저항력을 4까지 올리면 기절만 걸리고 피해는 완전히 입지 않게 되므로 상대하기 쉬워진다.
• 센티넬을 제외하곤 충돌 판정이 존재하지 않고, 투명화를 볼 수도 없기 때문에 로그의 경우 투명화를 활용하면 쉽게 전투를 피할 수 있다. 재밌는 점은 보스 역시 투명화된 플레이어를 볼 수 없다.
• 이 지역까지 오게 될 경우 기진맥진하게 되므로, double jump, triple jump, spike protection 효과를 가진 아이템을 착용하고 이동하는게 좋다.

3.4.1. 기계 거미(Mechanical Spi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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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가 빠른 편이며 벽 속으로 들어가 다른 지형으로 이동하거나 벽이나 천장을 타고 다닐 수 있다. 플레이어를 발견할 경우 지형을 타고 흐르는 전류를 방출하거나 플레이어에게 도약하여 달려드는 공격을 한다. 전류에 맞으면 높은 피해를 받고 저항력 관계 없이 무조건 기절 상태에 빠진다. 전류는 지형 중에 증폭기가 있을 시에 한줄기의 전격을 내뿜으므로 해당 지형 위에서 전류를 피하겠다는 생각은 피해야한다. 대신 기계 거미 자신은 쉽게 경직하므로 붙어서 계속 때린다면 쉽게 잡아낼 수 있다.

엘리트 기계 거미는 존재하지 않는다.

3.4.2. 기계 병사(Mechanical Soldi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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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를 연상케 하는 로봇이다. 플레이어를 인지할 경우 5초 가량 칼날과 함께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며 점점 가속을 받는 공격을 하며 다가온다. 이 회전 공격은 플레이어를 갈아버리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며 공중으로 날 수도 있다. 딱히 대처할 만한 수단이 없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공격하거나 회전 공격이 끝날 때까지 피하는 것이 최선이다.[12] 시야가 매우 넓기 때문에 멀리서도 회전 공격을 하며 나타나기 때문에 빠르게 엄폐물에 숨도록 하자.

엘리트 기계 병사는 금색으로, 항상 주변에서 전기 스파크가 튀며 훨윈드 패턴 사용시 주변에 있을경우 지속적으로 감전 피해를 준다.

다행이라면 회전 공격을 하는 동안엔 기계 병사의 위치가 시야와 관계없이 드러나기 때문에 대처하기는 쉽다. 빙결 시킬 경우 이동속도가 초기화 되기 때문에 이를 노려볼 수도 있다. 회전 공격이 끝난 후에는 3초 가량은 다시 공격하지 않으므로 끝나자마자 달려들어서 공격해야한다. 다만 체력이 매우 높으므로 공격력이 충분하지 않다면 치고 숨기를 반복해야한다.

3.4.3. 센티넬(Sentin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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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발견할 경우 경고 신호를 보낸 후 빠른 속도로 날아와 자폭 공격을 한다. 시야 밖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체력이 50%정도 깎이면 시야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향해 일정거리를 움직이다가 이내 자폭한다.

플레이어와 접촉한 뒤 그 자리에서 자폭을 한다. 자폭하기 직전엔 하얗게 빛이 난다. 맞으면 30 가량의 피해가 들어온다. 폭발 범위가 생각보다 좁고, 폭발 직전에는 자리를 고정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점프하거나 반대쪽으로 움직여 준다면 쉽게 피할 수 있다. 다만 플레이어의 바로 머리 위나 발밑이라면 짓눌리거나 공중에 떠서 피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자폭은 물리 피해이므로 나이트는 가드로 막아낼 수 있다. 항상 빛을 내고 있어서 시야가 없더라도 원거리에서 보이기 때문에 활이 있다면 원거리에서 격추 하는게 제일 안전하다.

폭발 범위가 매우 좁아 알기 힘든 사실이지만, 이 폭발 피해는 적에게도 피해를 준다.

엘리트 센티넬은 존재하지 않는다.

3.4.4. 러스트 핀드(Rust Fi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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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여타 보스들과 달리 전용 보스룸이 존재한다.[13] 보스가 플레이어를 인식하고 전투 태세를 갖춘다면 보스룸으로 내려가는 길목 옆에 있던 탈출구가 닫혀 보스를 쓰러트리기전까진 열리지 않게 되어버린다. 보스를 쓰러트리면 Rub Orb 와 Treasure Key를 같이 드랍한다.


Static Discharge : 바닥에서 이동하다가 특정 자리에 멈춰선 후 양방향으로 지형을 따라 흐르는 전기 구체를 세번 방출한다. 직접 피할수도 있으나 엘레베이터 플랫폼 위에있어도 안전하다.

Electric Laser : 왼쪽 혹은 오른쪽 엘레베이터에 올라서서 상단 중단 하단 세 곳 중 랜덤한 높이로 높은 전기 데미지를 주는 레이저를 발사하는데 상단 및 중단에서 발사하는 경우는 하단에서 피할 수 있으며 하단에서 사용하는 레이저는 발판을 이용해 상단으로 올라가서 피할 수 있다. 엘레베이터의 밑바닥엔 가시함정이 깔려있어 올라가 있을때 아래로 들어가 피하는 건 불가능하며, 또한 플레이어가 보스를 밟고 있는 상태에서 천장과 부딪히게 된다면 그대로 압사당해 즉사한다.

Headbutt : 바닥에서 이동하다가 플레이어를 들이받는다. 상당한 물리 데미지를 받으며 넉백을 동반한 스턴에 걸린다.

하드 모드에서는 전기 구체 방출 패턴에서 위의 기계 거미를 소환한다.

패턴 중 2개가 전기 속성이고 돌진기는 그냥 위에 있으면 되니 전기 저항 4단계를 맞추면 공략에 크게 도움이 된다. 굴착 완드가 있다면 보스룸 위쪽 양옆의 증폭기를 파괴하는게 가능하니 반드시 써주자. 활을 이용하면 안전지대에서도 공격할 수 있다.

3.5. 잊혀진 모험가 - 악마 형태(Lost Adventurer - Devils For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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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nte의 진 최종보스. 4개의 사이드 지역에서 4개의 Rune Orb를 모두 습득한 뒤, 잊혀진 모험가를 잡게되면 4개의 Rune Orb를 흡수하는 연출 뒤 악마 형태로 변신한다. 1개의 Orb라도 부족하면 등장하지 않으므로, 사이드지역 보스를 잡고서 Orb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오브를 흡수하는 연출 이후 회오리로 지형을 무너뜨린 뒤, 아래에서 생성되어 점차 위로 올라가는 바위들을 생성한다. 이 바위가 스테이지의 발판 역할을 하는 공략의 핵심으로 플레이어는 바위 위를 오가며 전투에 임해야한다.

패턴 1. 불기둥 : '잊혀진 모험가 - 악마 형태'(이하 진 보스)가 회오리 위쪽으로 올라간 상태에서 불기둥을 사용하며 해당 불기둥과 접촉한 바위(발판)은 모두 파괴된다. 30~40 의 대미지를 가하며 필수적으로 피해야하는 기술

패턴 2. 전방위 매직미사일 : 습득가능한 마법인 매직미사일을 전방위로 발사한다. 투사체 당 대미지는 4~6으로 근접 상태에서 풀 히트 시 40 정도의 대미지를 입는다.

패턴 3. 연속 근접 공격 : 플레이어에게 근접한 상태에서 잠시 멈춘 상태로 머무르고 있다가 할퀴기 공격을 2~3연속으로 한다. 공격 패턴이 뻔히 보이기 때문에 그냥 거리를 벌리면서 공격 후딜 사이에 한두대씩 치고 빠지면 된다.

패턴 4. 화염 구체 : 기를 모으고선 플레이어한테 강력한 화염구를 던진다. 역시 파란색 불 이펙트를 모으는 듯한 모습이 뻔히 보이므로 공격하는 타이밍에 맞춰 피하면 끝. 다만 바닥이나 천장에 닿을경우 한번 튕겨서 날아오니 그 점은 유의하자.

보스가 오브를 모아 변신한 직후부터 회오리를 끌어모으면서 바닥을 파괴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보스는 바닥이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샌드백마냥 제자리에서 가만히 공중부양하고 있고 이때 공격하면 쳐맞고만 있기 때문에 딜만 충분하다면 이때 패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2단 혹은 3단 점프 신발이 있다면 보스와의 높이를 맞출 수 있으며 뭣하면 스펠 중 하나인 대쉬를 이용해서 높이를 맞춰서 공격하면 OK. 또한 보스의 자리가 거의 고정인 점을 이용해 전진 대쉬 중 추댐을 주는 것으로 빠르게 녹이는 것 역시 가능하다. 때문에 진 최종보스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게 쉬운 공략이 가능한데, 이는 하드모드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지금껏 상대해왔던 보스들보다도 허무하게 끝내버릴 수 있다.

현재는 패치되어 보스가 움직이기 전까진 무적시간을 가지나, 패턴은 변한 것이 없으니 참고하자.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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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제단(Shr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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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맵에 랜덤하게 등장한다. 아래 제단들이 모두 등장할수도 있고 1~2개만 등장할 수도 있다.

4.2. 상인(Shopkee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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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로그라이크를 했다면 익숙할 상점을 운영하는 NPC로 여러가지 아이템을 판매한다. 미니맵에서는 노란색으로 S라고 표시된다.

아이템은 옵션에 비례하여 가격이 상승한다. 간혹 아무 옵션도 안 붙거나 해가 되는 옵션만 붙어있는 장비가 있을 수 있는데, 이 경우 가격이 매우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소모성 아이템인 스크롤, 포션, 마법책의 가격은 싼 편에 속한다.

게임 내에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며 상점에서 아이템을 구매할수록 점점 판매하는 아이템이 늘어나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가끔씩 사기적으로 좋거나 아티팩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반대로 현재 육성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쓸모없는 옵션만 붙기도 하고, 저주에 걸렸거나 안 좋은 옵션만 잔뜩 붙는 경우도 있다.

이미 감정된 상태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여기서 미감정된 포션이나 스크롤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감정되므로 일단 구매하도록 하자. 귀중한 감정 스크롤을 1~2개 절약할 수 있다. 마침 포션이나 스크롤의 가격은 20골드 내외로 싼 편이기도 하다.

상인은 주기적으로 상점의 문을 열고 내부를 확인하는데, 이를 이용해서 상인이 상점 안에 들어갔을 때 상인 등 뒤에 붙은 다음, 돌아보는 타이밍에 맞춰 점프하여 넘어가면 들키지 않고 상점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문이 도로 닫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론 빠져나올 수 없다.

상점을 몰래 털 수도 있다. 방법은 총 세가지로, 첫번째는 로그의 투명화와 구르기를 이용하여 터는 방법이다. 상인은 투명화된 플레이어를 인식할 수 없으나 상인과 부딪히면 투명화가 풀려버린다. 하지만 투명화된 상태로 구르면서 상인과 접촉하는 것은 예외다. 이를 이용해서 상인이 문을 열고 들어갈 때 투명화 상태로 굴러서 안쪽으로 따라 들어가면 투명화도 풀리지 않고 들키지도 않은 채 상점 내부로 침입할 수 있다. 이후 아이템을 털고 나서 상인이 다시 상점 내부를 들여다 볼 때 다시 굴러서 빠져나오면 된다. 이 방법은 상인을 적대하여 현상금이 걸렸을 때도 사용할 수 있는데, 이상하게도 상인 앞의 탁자가 NPC 취급인지 구르기로 통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탁자 앞에서 비비면서 구르면 깔끔하게 통과가 가능하다.

두번째는 벽을 통과할 수 있는 수단만 있으면 된다. Blink 완드나 마법, Digging 완드, 아니면 Wallphasing 속성이 붙은 장갑 등등. Blink는 상인이 상점 내부를 살펴보고 다시 문을 닫고 나서 내부로 들어가면 되고, Digging 완드는 미리 상점 내부로 침입할 길을 뚫어놓고 있다가 상인이 문을 닫으면 침입, Wallphasing은 상인이 문을 닫으면 곧바로 문을 통과하여 들어가면 된다. Wallphasing과 floorphasing 아이템을 동시에 끼고 상점이 중간 층에 있다면, 벽 관통시 대각선으로 관통하며 내려가기 때문에 들키지 않고 털 수 있다.

세번째는 상점주인이 아이템을 가지러가는동안 뒤따라가서 아이템을 먹고 상점주인이 돌아오기전에 빠져나오면 들키지않고 아이템을 가져올 수 있다. 다만 아이템을 집은 이후부터 아이템을 들키지않고 훔쳤을때와 마찬가지로 상점주인이 순찰하기 시작하니 주의할 것.

상점 내의 물건을 몰래 터는데 성공했다면 상인이 주기적으로 상점 내부를 확인 할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간이 좀 흐르면 정신을 차리고 플레이어를 찾아 맵을 순찰하는데, 이때 상점 주인에게 들키면 곧바로 적대한다.
또한, 상점을 털어서 얻은 장비에는 Stolen 표시가 박히고, 이걸 착용한 상태로 어떤 상인이라도 만나는 순간 그 상인은 곧바로 플레이어를 적대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잘 생각하는게 좋다. 아예 훔친 장비들을 갈아서 새로운 장비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 다행히도 그냥 지니고 있는 것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모품은 그냥 원하는 상황에 써도 된다.

만약 상인이 10 가량의 피해를 입었거나, 상점의 문이 박살나거나, 상점 내부에 있는 걸 들키거나, Stolen 표시가 있는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걸 보인다면 즉시 플레이어를 적대하고 죽을 때까지 쫒아온다. 다음 층으로 넘어가더라도 이내 따라잡히며, 심지어 복수의 상인이 따라올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어디선가 싸워야 한다. 몬스터들이 피해를 입히거나 상점 문을 박살내도 플레이어를 적대하므로 주의.

속도도 빠르고 공격력도 높고 공격범위도 넓어서돈주머니로 때리는 듯? 1:1로 맞딜을 해버리면 손해가 막심하다. 상점 주인을 죽이는 가장 좋은 타이밍은 지하묘지에 진입했을 때다. 보통 이 시점에 상점에서 좋은 스탯의 장비를 팔 확률이 높고, 지나가면 발동하는 가시 함정으로 상점 주인을 끌고가면 쉽게 999데미지를 입혀 죽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균열 부터는 지형이 공중에 떠있기 때문에 낙사를 유도하면 쉽게 상점 주인을 제거 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아래를 누르면서 앞으로 이동하면 지형 끝에 매달릴 수 있는데, 이때 플레이어를 향해 달려오던 상점주인은 관성을 이기지 못하고 발판 밖으로 튕겨나가 낙사를 하게 된다.

컨트롤이 된다면 함정을 쓰지 않고도 피해 없이 죽일 수 있다. 상인은 공격 후에 해당 방향으로 빠르게 가속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피하자마자 다시 반대 방향으로 쭉 걸어서 상인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이를 반복하며 거리를 확보한 뒤에 중간에 공격을 섞어주는걸 반복하는 것으로 피해를 입지 않고 잡아낼 수도 있다. 다만 상인의 행동패턴에 익숙하지 않거나 캐릭터의 이속이나 공속이 빠르지 않다면 타이밍이 여유롭지 않아 실패하기 쉽다.

그외에도 캐릭터가 매우 강하거나, 특성이나 기타 아이템 등을 활용해서도 잡아낼 수 있다.

상인을 한번 적대하게 되면 이후부턴 현상금이 걸려서 상인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바로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점을 터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14] 특히 상인의 스펙이 상당하고 민첩해서 따돌리기도 까다로운데 한대라도 얻어 맞는 순간 상점을 턴 의미가 사라질 정도로 체력 손실이 크기 때문이다. 어차피 이 게임에선 상점과 The Light 말곤 돈을 쓸 구석이 없어서 상점을 털더라도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않는다.

다만 균열에선 캐릭터의 육성이 끝나서 괴물이 됐을 시점인데다가 이상하게도 상인의 HP가 줄어들어서 한두방만에 죽일 수 있게 되고, 뭣하면 앞서 설명한 꼼수를 이용해서 자의로 낙사시켜서 체력 손실 없이 상점을 털도록 하자.

4.3. 미믹(Mimi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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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를 열 때 가끔씩 대신 등장한다. 잡을 경우 아이템을 드랍한다. 엄연한 몬스터이기 때문에 먼저 공격하면 모습을 드러낸다.

일반 상자와 미믹은 자물쇠 윗부분의 색이 다르므로 이걸로 구분하면 된다. 일반 상자는 은색, 미믹은 금색이다.

4.4. 도둑(Thie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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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성공할 경우 소유한 돈을 일정량 가져가고 그 후에는 도망만 치려한다. 플레이어 근처에서 도망다니는 동안 돈을 조금씩 흘리고 다니며 처치할 경우에 가져간 금액을 모두 회수받을 수 있다.

상점에 상점주인이 숨겨놓은 것(가방)이 스폰됐을 경우 이걸 훔쳐서 제공할 경우 돈을 주는 NPC로도 나온다.
이때의 도적의 색은 적으로 나오는 도적과는 다르며, 가까이서 상호작용키를 누르면 수락한다는 의미로 알아듣고 미리 모닥불로 가있는다. 돈은 꽤 주지만 가방에서 나오는 아이템이 god cursed 상태지만 보통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일단은 수락을 하되, 돈인가 템인가를 고민하고 결정하는게 좋다. 필드에서 이 NPC를 적대하면 NPC 보정을 받은 꽤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게 되므로[15] 공격을 전혀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모닥불에서 싸우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