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A-VO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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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턴 바스커

항상 행동을 함께하는 레이븐이다.

바스커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하여,

모든 판단을 그에게 맡기고 있다.

특별히 전투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혼자 힘으로 그 혼란기를 버텨내는 것은,

아마 어려웠을 것이다.

아무튼, 잊지 말자.

바스커에게도 같은 말을 적용할 수 있겠지만,

전장의 그는 거의 확실하게 단독기가 아니다.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싸움이 될 거야.

에드 와이즈의 보고서


적 AC 확인. 서든 드롭입니다.

적은 스나이퍼 라이플을 장비, 거리를 두면 위험합니다. 공중전을 중심으로 한 전투 스타일이 예측됩니다.

아머드 코어 라스트 레이븐의 등장 레이븐. 탑승 AC는 서든 드롭.

원턴 바스커와 함께 거의 항상 2인 1조로 행동하는 레이븐. 일단 소속 세력이 없으므로 독립 무장 세력으로 분류되지만, 거의 독립용병인 듯하다. 2인조 중 공격 포지션이며, 모든 작전은 바스커에게 일임한다. 하지만 그 책사라는 녀석이 저 모양이니...여러 의미로 fA의 스칼렛 폭스와 에메랄드 라쿤이 떠오르는 콤비.

댐 관련 미션에 등장하는데, 댐 관리 시설 파괴 미션이나 댐 침입자 배제 미션에 등장한다. 관리 시설 파괴의 경우 느긋하게 돌아다니다 부수면 시간이 늦어 만나지 않지만, 댐 침입자 배제의 경우 이 녀석과 바스커가 주 격파 대상. 그런데 너무 잘 날아다녀서 골 때린다. 역각이라 핸드건으로 굳히는 것이 가능하지만, 일단 록온 실력이 받쳐 줘야 할 만하다.

탑승기인 서든 드롭은 비행 성능 중시의 역각 기체로, 양손에 스나이퍼 라이플을 들고 등에는 미사일을 달고 있다. 강화인간이 아님에도 강화인간급 부유성능을 보여주긴 하는데, 중량 초과라 움직임이 굼뜨다. 토성 발전기를 달고 있는 만큼 EN 잔량은 장난이 아니므로, 쉽게 맞추기는 어렵다. 의외로 미사일에 약한 편.

그의 특이한 AI 패턴은 자신의 미션에서의 전장인 댐 하부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에리어 오버가 존재하는 천장이 낮은 맵에서 불러낼 경우 곧바로 에리어 오버를 해버리기도 한다. 맵을 AIR BASE로 해놓고 꺼내보자.

물 건너에서는 MAD무비를 통해 바스커와 이 녀석을 묶어 "두 사람은 댐큐어(ダムキュア)!"라고 하기도 한다. 고로 이 콤비는 통칭 댐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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