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월드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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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Board가 주관했던 국가대항전. 2006년 제1회 대회가 열렸으며 2년마다 개최되었다. 다만 3회 대회 때는 1년 주기로 바뀌었으나 4회 대회부터 다시 2년 주기로 환원되었다. 우승팀에게는 전 남아공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 넬슨 만델라의 이름을 딴 넬슨-만델라 트로피를 수여했다.

대회 특성상 국가 지위를 얻지 못한 비승인국가들도 많이 소속되어 있어 비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 등 대회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2006년 1회 대회에서 남카메룬(암바조니아)이 비자 문제로 출국하지 못한 적이 있다. 그래서 남카메룬의 모든 경기는 상대팀의 3:0 몰수승으로 처리되었다.

국가간 수준차이가 많이 나서인지 1회 대회에서 우승한 사미는 결승전에서 모나코를 상대로 21:1로 대승을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에 NF-Board가 해체되며 이 대회도 같이 폐지되었다. 이후 같은해에 결성된 ConIFA에서 2014년부터 개최하는 ConIFA World Football Cup이 이 대회의 후신 대회로 기능하고 있다.

2. 연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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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회 통산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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