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C. 버드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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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앤티가 바부다의 앤티가섬에 위치한 국제공항.
2. 역사[편집]
1941년 미합중국 육군 항공대의 공군기지로 건설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중 사망한 해밀턴 쿨리지 대위의 이름을 따와 쿨리지 에어필드라 불렸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인 1948년, 이름을 쿨라지 공군기지로 변경했으나 이듬해, 예산 삭감으로 폐쇄되었다. 이후 민간 공항으로 재개장했으며 1985년 앤티가 바부다의 첫 총리인 베레 버드의 이름을 따와 V. C. 버드 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2005년 12월, 신터미널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5년 완공했다.
3. 시설[편집]
3.1. 여객 시설[편집]
3.2. 화물 시설[편집]
3.3. 항행 시설[편집]
- 활주로 07/25 - 길이 2,744m × 폭 45m - ILS CAT-I/NPA[1]
4. 취항 노선[편집]
4.1. 국내선[편집]
4.2. 국제선[편집]
4.3. 화물 노선[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1997년 2월 6일, 아메리칸 항공 699편 A300이 착륙도중 테일 스트라이크를 당해 기체 후미를 손상당했다. 탑승했던 170명 전원은 생존했으나 기체는 꽤나 큰 손상을 입어 오클라호마에서 수리를 받았다.
- 2012년 6월 10일, LIAT 소속 DHC-8-300이 격납고에서 정비도중 발생한 화재로 파괴되었다.
- 2012년 10월 7일, 플라이몬트세랫 107편 BN-2가 이륙 직후 통제를 잃고 추락해 탑승했던 4명 중 3명이 사망했다. 조사결과 비가 주유구를 통해 연료탱크로 들어가며 연료가 요염되어 출력을 잃은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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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on-precision approach runway, 비정밀접근활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