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ame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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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 ''' 코코노에 코노에 ''' (CV.타치바나 신노스케) (CV.사토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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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클로드 드뷔시[1] / 나카무라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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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
| 카와즈미 카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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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 바츠무라 아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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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ck over ORQUESTA 1st season의 코코노에 코노에의 배틀곡이다.
波に揺られる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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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흔들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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街は人に溢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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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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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ぞれの意図混じ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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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의도가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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極彩色の渦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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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채색의 소용돌이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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溺れそうになる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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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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息のしづらい夜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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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힘든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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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らも染めら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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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물들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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求めてた色 見つけた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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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던 색을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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筆先期待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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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 끝의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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解 (ほど) 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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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아서 (풀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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膨らむ (溶けて眩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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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풀어올라 (녹아서 눈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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透明すぎて純粋すぎ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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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투명하고 너무 순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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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ることすら戸惑うほ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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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것조차 당황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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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うい魅力沸き立つ意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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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매력 샘솟는 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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忘れられないまた会えるか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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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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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まれ変わった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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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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クリアな視界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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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선명한 시야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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淀んだ色を忘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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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여있던 색을 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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描き出した新世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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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낸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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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視ている景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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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있는 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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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より知って欲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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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알아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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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の星呟いた「会えたらい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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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의 별에게 중얼거렸어 「만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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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んだ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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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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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の姿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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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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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にもどこに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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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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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地のキャンバス絵の具も筆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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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의 캔버스 물감도 붓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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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部捧げて描きたいの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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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바쳐서 그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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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なたなしでは完成し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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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없이는 완성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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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会う前にはもう戻れ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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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전까지는 더는 돌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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声がする誘うよう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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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유혹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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ふわり膨らむような (愛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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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부풀어 오르는 듯한 (사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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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ろり溢 (こぼ) れるような (欲望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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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이 흘러내리는 (넘치는) 듯한 (욕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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混じればグラデーション (一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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섞이면 그라데이션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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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つくとして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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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는다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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触れてみた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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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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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青黄色緑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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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랑 노랑 초록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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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黒グレーのどれとも違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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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 검정 회색 중 어느 것과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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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めての色求めて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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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색 미아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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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すんだような日常抜け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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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듯한 일상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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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垢な瞳に踊るクレヨ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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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한 눈동자에서 춤추는 크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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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感情も映し出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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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정도 비치기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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透明な色透明なま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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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색 투명한 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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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っぽのまま僕に描かせ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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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채로 내게 그리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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