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M-02

UTM-02(Urban Transit Maglev-2)

1.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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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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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02는 자기부상열차의 지속적인 연구를 위해 개발된 차량이다. 차량 개발은 한국기계연구원 시험선에서 진행되었으며 2008년부터 엑스포과학공원역[1]↔과학관역 880m 구간을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015년에 엑스포 재창조 사업으로 인하여 엑스포과학공원이 철거되는 과정에서 엑스포역과 과학관역을 잇는 선로가 해체되어 국립중앙과학관 근처에서만 짧게 운행하다 2020년 운행이 종료되면서 나머지 구간도 같이 철거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차량도 같이 퇴역하게 되었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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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상업 운행을 시작한 자기부상열차이며 운전실이 신분당선, K-AGT처럼 객실과 이어져 있어 전면 조망이 가능하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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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자기부상열차 노선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향후 타 자기부상열차 노선에 발탁되어 개조 후 운행을 하지 않는 이상 과학관에서 영구히 전시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2022년 5월 기준, 당근마켓에 해당 열차가 중고매몰로 올라와 있는게 확인되었다. 정부나 지자체에서 구매하여 과학관에 전시할지, 개인에게 팔려나갈지는 추후 지켜봐야 알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