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항공 1354편 추락 사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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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에서 버밍엄으로 가던 UPS 항공 소속 A300 화물기가 조종사 과실로 추락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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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사고기와 조종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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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사고기는 UPS 항공에 인도되었으며 PW4000엔진 2개가 장착되었다.

기장은 과거 TWA의 보잉 727의 항공기관사, 부기장 출신이었다. 그는 1990년 UPS의 B727 항공기관사로 이직했으며 1994년 부기장으로 승급되었고 2002년, 기장이 되었다. 그 뒤 2004년, A300의 부기장이 되고 2009년 A300의 기장이 되었다.

부기장은 2006년 UPS의 B727 항공기관사로 취직했으며 2007년 보잉 757의 부기장이 되었고 2009년 보잉 747의 조종사가 되었으며, 그녀는 2012년 A300의 부기장이 되었다.

2.2.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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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4편은 18번 활주로에 접근을 하는 중이었고 추락 2분전 관제탑으로 부터 착륙 허가를 받았다. 추락 16초 전, GPWS는 Sinkrate 경고를 울렸고 13초전, 조종사들이 활주로가 보인다는 교신을 했고 10초전, 나무와 부딪친 뒤 Too low, Terrain 경고를 울리고 추락했다.

3. 사고 원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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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들은 CVR에서 조종사들의 수면부족을 찾아낸다. 그로인해 하강 시작 지점 이전에서 하강을 시작해 결국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4. 사고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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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조종사 협회가 파일럿들의 의무 휴식시간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화물기 조종사들도 포함하라 FAA에 소송을 냈으나 워싱턴 DC 법원에 의해 기각당했다.

부기장의 남편은 GPWS가 단 1초밖에 울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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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고 수사대 시즌 21에 방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