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and 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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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and Trace
The 1st Album

파일:Time and Trace Album cover.jpg

하현상 정규 1집
아티스트
하현상
곡 수
11곡
발매사
파일:지니뮤직 로고.svg
기획사
파일:웨이크원엔터테인먼트 로고.svg
발매일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2023년 4월 27일 (수) 12:00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

1. 개요
2. 트랙리스트
3. 발매 전
3.1. 티저 이미지
3.2. 티저 영상
3.2.1. Highlight Medley
3.2.2. M/V Teaser #1
3.2.3. M/V Teaser #2
4. 앨범 소개
5. 수록곡
5.1. Melancholy
5.2. 말야
5.3. 시간과 흔적
5.4. 하루가
5.5. 소년의 방
5.6. Laputa
5.7. 까만 낮
5.8. Good Night
5.9. 집에 가는 길
5.10. Same Old Song
5.11. 파도



1. 개요[편집]


하현상이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4월 27일 음원 및 앨범이 발매되었다.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를 달성했다.


2. 트랙리스트[편집]



Time and Trace

발매: 2023년 4월 27일
No
제목
작사
작곡
편곡
01
Melancholy
하현상
하현상
하현상, Naiv
02
말야
하현상
03
시간과 흔적 * TITLE
하현상, 신승익
04
하루가
05
소년의 방
하현상
06
Laputa
하현상, Naiv
Naiv
07
까만 낮
하현상
08
Good Night
하현상
09
집에 가는 길
하현상, 신승익
10
Same Old Song
하현상
11
파도


3. 발매 전[편집]



3.1. 티저 이미지[편집]







3.2. 티저 영상[편집]



3.2.1. Highlight Medley[편집]




'Time and Trace' Highlight Medley



3.2.2. M/V Teaser #1[편집]




시간과 흔적 (Time and Trace) M/V Teaser #1



3.2.3. M/V Teaser #2[편집]




시간과 흔적 (Time and Trace) M/V Teaser #2



4. 앨범 소개[편집]


{{{#000 "당신의 일상에 담긴 몽환적이고 쌉싸름한, 불안하지만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에 대하여"
하현상 정규 1집 ‘Time and Trace’
하현상의 첫 정규 앨범 ‘Time and Trace’는 스스로의 믿음과 자신만의 방식만으로 청춘의 정서를 노래한 앨범으로,
하현상이 직접 경험하고 시간 속에서 느낀 감정을 담아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리스너들의 마음에 아련함을 남기는 음색과 낭만 가득한 사운드를 모던 록,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 팝,
일렉트로니카, 포크, 어쿠스틱 팝 등 다양한 장르 위에 그려내며 하현상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
‘Time and Trace’에 수록된 다양한 장르의 11곡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시간들을 담고 있어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하현상은 귀를 기울일 수 밖에 없는 보컬과 함께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
아름다운 스트링 세션 사운드, 독특한 신스 사운드를 더해 창의적이면서도 예술성 높은 앨범을 만들었다.

특히, 하현상은 1번부터 11번 트랙까지 가득 이어지는 사색적인 아름다움으로
그동안 보여준 음악적 궤를 잇는 동시에, 한층 더 섬세해진 멜로디와 가사로 더 넓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구현했다.
‘Time and Trace’의 타이틀곡 ‘시간과 흔적’은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를 담은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감성적인 가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에 서정적이고 정교한 스트링 연주까지 더해져 미묘한 감동을 자아낸다.
몽환적인 미성과 햇살, 그림자, 서랍 등 은유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첫 번째 수록곡 'Melancholy’,
점층적으로 쌓여가는 다이나믹이 돋보이며 들리지 않는 편지와 같은 '말야’,
밀도 높은 연주와 하현상의 애절한 감정선이 잘 드러나는 모던 록 장르의 '하루가’,
경쾌하고 밝은 미감의 멜로디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큰 위로를 주는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소년의 방’,
세상 밖의 세상을 꿈꾸며, 판타지적인 분위기와 모던 록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Laputa’,
하현상표 신스팝 장르로, 신비로운 분위기와 감각적인 편곡이 인상적인 '까만 낮’,
잔잔하고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와 평안한 피아노의 조화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 'Good Night’,
사색적인 포크 사운드와 하현상의 순수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집에 가는 길’,
동시대 청춘의 상실감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자신까지 위로하는 유머러스하고 캐치한 느낌의 'Same Old Song’,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이와 함께 듣기 좋은 ‘파도’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하현상은 첫 정규 앨범 ‘Time and Trace’를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으로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앨범을 선물할 예정이다.
‘늘 해오던 이야기의 반복이지만, 비교적 최근의 이야기들부터 아주 오래전 이야기까지 있습니다.
적당히 슬프고, 적당히 기쁘고, 약간은 무의식적인 앨범입니다.’

}}}


5. 수록곡[편집]



5.1. Melancholy[편집]


{{{#394452 TRACK 01. Melancholy
어딘가로 향하는 좋지만 슬프기도 한 기분}}}

가사

가지 말란 말들이나 이렇게 멈추네요떠나지 말란 말들이나 이렇게 맴도네요아무도 살지 않는기나긴 밤이야그 미소 띤 기억이이제는 이상해바닥이 닿지 않는깊은 서랍이야그 희미한 기억에나 그래 너만을 바라고 있는아침 안에서떠나버리는 햇살 속에서잠깐이라도 머물러줄래지금 이렇게또 가버리면 어떡하라고또 남겨진 건 어떡하라고현실이 아니라 말해줄래아무도 살지 않는기나긴 밤이야그 미소 띤 기억이이제는 이상해바닥이 닿지 않는깊은 서랍이야그 희미한 기억에나 그래 너만을 바라고 있는아침 안에서떠나버리는 햇살 속에서잠깐이라도 머물러줄래지금 이렇게또 가버리면 어떡하라고또 남겨진 건 어떡하라고현실이 아니라 말해줄래떠나지 않는 그림자
밟아도 지워지지 않는데


5.2. 말야[편집]


{{{#394452 TRACK 02. 말야
내가 정말 나라면 나 말고는 없으니}}}

가사

정말 난 모르겠어 네가 누군지겁내지 말라고난 말야 정말 나였다면난 너밖엔 또 달리 없다고 말야창문을 열어 눅눅해진 공기에행운을 빌어 잠시 동안 머무려고세수를 하고 또 희망을 걸어방문을 젖히고 달라졌다고언젠가 다 뭉개졌던창문 앞의 벌레는 아직참은 말이 있어뭘 망설이냐고정말 난 모르겠어 네가 누군지겁내지 말라고난 말야 정말로 나라면난 너밖엔 또 달리 없다고 말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말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난 말야 정말 나였다면
난 너밖엔 또 달리 없다고 말야


5.3. 시간과 흔적[편집]


{{{#394452 TRACK 03. 시간과 흔적
지나온 시간과 남겨진 흔적의 이야기}}}



"시간과 흔적" MV


가사

아직 바래지지 않은 하늘이 거긴 어떤지가끔 길을 걷다 문득 생각해나 어디로 가는지삶은 돌아가는 쳇바퀴처럼 흘러가는데여기 주저앉은 나의 모습은 왜 그대로인지떠나갔나요 기억들 속을아직도 헤매며 아파했었나요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흘러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다들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데모두 변해간다는 사실만은 변하질 않는지떠나갔나요 기억들 속을아직도 헤매며 아파했었나요지나가버린 시간이라도흘러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지나간 대로 여기 두고서돌아오는 계절을 기다려볼게요손 닿을 수 없는 흔적이라도지나간 대로 견뎌 내야겠죠나 이제 나아져볼게요나 이제 나아져볼게요지나간 대로 견뎌내볼게요
나 이제 지나가볼게요


5.4. 하루가[편집]


{{{#394452 TRACK 04. 하루가
숨어버리고 싶었던 하루의 끝에서}}}

가사

그대로 날 바라봐 줘요두 눈에 나 숨어버리게난 오늘 날 잃어가네요하루가 다르게 느껴져그대로 날 바라봐 줘요두 눈에 나 숨어 잊혀버리게이 하루가 날 다르게이 하루가 날 갇히게떠나지 않는 밤이 날 떠나가네요이 하루가 날 다르게이 하루가 날 갇히게떠나지 않는 밤이 날 떠나가네요One day you'll be fineFrom all the memoriesOne day you'll be fine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언제쯤 괜찮아질 건지모든 걸 알고 싶었어요결국엔 이렇게 됐지만이 하루가 날 다르게이 하루가 날 갇히게떠나지 않는 밤이 날 떠나가네요이 하루가 날 다르게이 하루가 날 갇히게떠나지 않는 밤이 날 떠나가네요변하지 않는 밤을 또 뒤척인대도어떻게든 잠든 건 내 두 눈뿐이지만원하지 않는 아침을 나 기다리다가어느새 그 노랫소리에 살게이 하루가 날 다르게이 하루가 날 갇히게떠나지 않는 밤이 날 떠나가네요이 하루가 날 다르게이 하루가 날 갇히게떠나지 않는 밤이 날 떠나가네요One day you'll be fineFrom all the memoriesOne day you'll be fineOne day you'll be fineFrom all the memoriesOne day you'll be fine그대로 날 바라봐 줘요
두 눈에 나 잊혀 숨어버리게


5.5. 소년의 방[편집]


{{{#394452 TRACK 05. 소년의 방
어린 날의 나쁘지 않은 기분을 간직하고서}}}

가사

어느샌가 넌 이렇게달라진 것 같아어느새손바닥 위에 세상은온데간데없고우리가 있던 그 자리다 바뀌어버린 뒤였지어느새안타까워 마 아무 말하지 않아도 돼겁이 없는 넌떨어질 걸 알면서도 걷지그게 부러웠어아무 말하지 않아도 돼정신없는 길 위에정답이 없는 곳으로어리석은 얼굴로목이 메어도 참고정신없이 걷지그 몸을 가누지도 못하고비틀대고 있지하나도 빠짐없이 다타버린 걸 알고 있어그래도 몸을 일으켜겁이 없는 넌떨어질 걸 알면서도 걷지그게 부러웠어아무 말하지 않아도 돼정신없는 길 위에정답이 없는 곳으로어리석은 얼굴로목이 메어도 참고참아왔던 얘기는나중에 하는 것으로나쁘지 않은 기분
간직하고서 잘 가


5.6. Laputa[편집]


{{{#394452 TRACK 06. Laputa
세상 밖의 세상을 꿈꾸며}}}

가사

Lately 날으는 성을 본 적이 있니알 수 없는 그리움에 비친다시 만날 누군갈 그리니Maybe 불어오는 바람들 속에 넌그 모든 걸 관두고 싶은지그 모든 걸 다 잊고 싶은지정말 이상한 날이야이 모든 게 날 돕고 있어Nothing lasts forever forever바람을 맞으며 하늘 위로Oh can't you seethe castles in the airLately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니그 슬픔에 너 굳어버렸니다시 돌아올 수 없을 만큼Maybe 불어오는 바람들 속에 넌그 모든 걸 관두고 싶은지그 모든 걸 다 잊고 싶은지When the time is rightLook up the skyOh everything will be there for you정말 이상한 날이야이 모든 게 날 돕고 있어Nothing lasts forever forever바람을 맞으며 하늘 위로 위로남은 진심이 무거워움직일 수가 없다고Nothing lasts forever forever그저 바라보고 있는 대로Oh Can't you see the castlesin the airOh Can't you see the castlesin the air
In the air


5.7. 까만 낮[편집]


{{{#394452 TRACK 07. 까만 낮
꿈속에서 이 모든 게 꿈인 걸 알게 되면 재밌는 일이}}}

가사

까만 낮을 다시 불러온 머릿속을난 또 비워내고또 다시 멀어지는 거리건물 속을 난 또 게워내네저질러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거꾸로 매달려있고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방향이 아니야횡단보도 위 꿈틀거리는실선을 따라 날고 있고끝없이 펼쳐지는 도로 밑하늘을 난 그리워하네저질러 버리듯이 나는 몸을 뉘어거꾸로 매달려있고뭐든 돼 버리듯이 널브러져 있는방향이 아니야이 밤을 지나가는 아지랑이또 굽이치는 터널의 시작이더 흘러내리잖아더 흘러내리잖아너와 나 둘이 걷는 거리 위에기다리던 바닥이 쏟아지네더 이상 가지 않아더 이상 가지 않아이 밤을 지나가는 아지랑이또 굽이치는 터널의 시작이더 흘러내리잖아더 흘러내리잖아너와 나 둘이 걷는 거리 위에기다리던 바닥이 쏟아지네더 이상 가지 않아
더 이상 가지 않아


5.8. Good Night[편집]


{{{#394452 TRACK 08. Good Night
모든 사람들 모든 근심 걱정을 내려놓고}}}

가사

Good Night아무 거리낌 없는 하루Good NightGood Night아무 걱정 없는 아침노을Good NightGood Night모두 잠이 든 어느 장면Good NightGood Night힘이 닿는 한 좋은 마음Good Night때 묻은 아이힘없는 노인현실에 지친 어른의조용한 슬픔죽어버린 꿈이제는 모두 비워두고Good Night아무 거리낌 없는 하루Good NightGood Night아무 걱정 없는 아침노을Good Night
Hoo Woo Woo Woo


5.9. 집에 가는 길[편집]


{{{#394452 TRACK 09. 집에 가는 길
집에 가는 길 나를 마주하며 드는 생각}}}

가사

집으로 항하는 발걸음매일 뒤척이는 흔들리는 마음이딛는 걸음걸음 그늘진 모퉁이내 맘 같지 않은 내뱉은 말들이매일 지나간 어느 다리 위에서창가에 비친 내 모습 너는 알고 있는지다시 일어서 보려 하고 있는 걸더 이상은 안돼기다릴게넘어진 마음 일어서려 떼쓸 게도무지 알 수 없는 이 세상 위에 서 있으니거짓말들 같은 기적이 올 테니나 살아볼게그늘진 마음 해가 비치게 견딜게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 하늘이 있으니거짓말들 같은 기적이 올 테니아주 지나간 어느 장면 속에서나도 모르는 슬픔이 날 붙들고 있는지다시 일어서 보려 하고 있는 걸더 이상은 안돼기다릴게넘어진 마음 일어서려 떼쓸 게도무지 알 수 없는 이 세상 위에 서 있으니거짓말들 같은 기적이 올 테니나 살아볼게그늘진 마음 해가 비치게 견딜게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는 하늘이 있으니거짓말들 같은 기적이 올 테니이겨낼게 나견뎌볼게 나살아볼게
살아볼게


5.10. Same Old Song[편집]


{{{#394452 TRACK 10. Same Old Song
매번 똑같이 늘어놓는 희박한 푸념 같은 노래}}}

가사

Same Old Rain딱히 아무 일도 아니었지어느샌가 철벅이는 빗물이Same Old Town딱히 궁금하지도 않았지어지럽게 쌓여진 기억들이Can I do it all over again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나를 좀 구해줘요나를 좀 안아줘요나 이대로 주저앉을래나 그냥 해본 말이야주절대본 것뿐이야그러니 별일 아녜요Can I do it all over again어디서부터가 잘못된 건데나를 좀 구해줘요나를 좀 안아줘요나 이대로 주저앉을래근데 왜아무렇지 않은데느껴지질 않는 건데굳어진 게 펴지질 않아나 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5.11. 파도[편집]


{{{#394452 TRACK 11. 파도
매번 모든 게 이 파도에 잠겨가도 일말의 후회없이}}}

가사

저 긴 밤 속을다 채워가는 마음 하나 기억이또 마르다 잊어버리고나 이대로는사무치게 딛는 거리 그 위에나 기다리고 있었는데또 어느샌가다 잊혀 지나버린 그대문틈 사이로또 머물다가사라지고 있네그대로 멈춰줘요떠나지 않게 우리어떤 말로도 그댈 설명할 수 없어요사랑한단 말이에요없으면 난 안돼요이대로 잠겨가도후회하지 않아요이젠 돌아갈 수 없어요
긴 밤 속을 다 채워가는 그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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