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 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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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抖音短视频(Dǒuyīn duǎn shìpín), 抖音(Dǒuyīn)

파일:tik tok.jpg
개발사
Tik Tok Pte. Ltd.
출시
2017년 5월 7일
주요 기능
쇼트 비디오 SNS
서비스 요금
부분유료화
공식 홈페이지
국제판
중국판
버전[1]
iOS: 9.8.0
Android: 9.7.0

1. 개요
2. 국가별 인지도
2.3. 동남아
2.6. 그외 국가 및 지역들
3. 비판 및 논란
3.1. 스팸 광고
3.2. 사용자들의 문제
3.3. 컨텐츠 문제
4. 트롤들에 의한
5. 여담




1. 개요[편집]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만든 15초 정도의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보통 한국에서는 '틱톡'이라고 쓴다. 글로벌 서버와 중국 서버가 분리되어 운영되는데, 중국의 폐쇄적인 네트워크 관리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문화 검열 참고) 중국어로는 抖音(Dǒuyīn)이라고 부른다. 아이콘이 소문자 'd'처럼 생긴 것은 이 때문이다.

정해진 음악 혹은 mp3의 음악 등을 베이스로 깐 후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어플이며, SNOW처럼 스티커 효과를 줄 수 있고, 촬영 후 다양한 이펙트 효과를 줄 수도 있다. 틱톡 유저를 '틱톡커'백수라고 한다.

2017년 바이트댄스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musical.ly를 인수한 이후, 2018년 8년 두 앱이 통합되어 리브랜딩되었다. 이름은 Tik Tok으로 유지된다.#

국내외에서 스타 마케팅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올렸으며, 유명 아이돌이 등장하는 행사나 해외 유명 영화제 등을 보면 어김없이 틱톡이 스폰서로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에겐 스팸 광고 어플로 악명이 높다. 사유는 하단의 비판 문단 참조.


2. 국가별 인지도[편집]



2.1. 중국[편집]


2018년 1분기 다운로드 수에서 유튜브, 페이스북, 와츠앱을 이기고 4580만 다운로드로 SNS 계열 1위를 거머쥐었다. '신생 다크호스 어플이라 반짝하고 유입자 수가 많을 뿐이다' 라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전세계 총 다운로드 수에서도 와츠앱, 메신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UC 브라우저 등에 이어 6위를 기록했으나, 단지 유입자 수가 많아서다. 중국의 월간 더우인 유저는 1억~2억명으로 추정되며, 인기가 많은 동영상의 기본 좋아요 수는 100만~200만개다.


2.2. 한국[편집]


한국에서는 중국, 동남아, 일본에 비해서는 대중적인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며 10대, 특히 초등학생 연령층이 중심이다. 영상 편집 툴의 퀄리티가 낮지만, 저연령층에게는 쉽지 않은 영상 편집을 쉽게 할 수 있어 쓰는 경우도 있는듯. 10대 후반부터는 이용자가 급감하고 20대 부터는 사용자가 거의 없다.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2019년 2월 현재도 틱톡으로 하는 손 댄스를 찍어 올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BGM 에 맞춰 하는 영상도 많이 따라하는데, 그 덕에 배그 손 댄스라고도 한다.

앱의 컨셉이 공개되는 개인영상 촬영인데다, 내용들이 직접 추는 댄스가 주를 이룬다는 점까지 일반인 성인층에게는 꺼려지는 것들 뿐이라 전혀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없다.

여기에 지나치게 과도한 횟수로 노출되는 광고, 방송 매체에서의 노출 때문도 있다. 유튜브에서 광고를 쓸데없이 많이 하다 보니 한때 '틱톡'의 연관 검색어가 '틱톡 광고 극혐'이었으며, 틱톡 광고를 차단해달라는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오기도 했다. 거기에 반중 감정까지 더해져서 쌍욕을 얻어먹기도 했다. [2]

사용층을 넓히긴 쉽진 않을 듯.


2.3. 동남아[편집]


중국에 이어 바이트댄스의 두번째 효자 지역이다. 실제로 태국에서는 틱톡 글로벌 서버가 출시된 이후 6개월간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서 역시 앱스토어 10위권 안에 상당 기간 머무르는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실제로 틱톡을 이용하다 보면, 동남아인들의 팔로워가 타국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다. 영상들 역시 자국 영상이 우선 추천되는 시스템 속에서 상당수의 동남아 영상들이 추천 동영상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런데 정작 틱톡 회사가 있다는 싱가포르는 별 소식이 없다.


2.4. 일본[편집]


한국에 비해서는 인지도가 조금 높은 편이나, 그렇다고 인기가 많다고 할 수는 없다. 실제로 틱톡 글로벌 서버가 출시된 이후, 앱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한 이력이 있지만, 일본의 SNS 시스템은 트위터와 유튜브가 워낙 독보적이다 보니, 대부분의 일본 청소년들은 틱톡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한국과 비슷하게 틱톡을 즐겨 사용하는 매니아층만 이용하는 추세이다. 다만 10대 여성, 특히 초등학생 사이에서 2017년에 비해 사용자가 늘어난 추세이며 메신저용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2.5. 대만[편집]


대만에서의 인지도는 적은 편이다. 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정도. 사실 한국도 이 브랜드 들어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더 많지 않나

2.6. 그외 국가 및 지역들[편집]


러시아, 유럽, 미국,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도 사용자가 있다. musical.ly에서 넘어온 이용자들도 있기에 이들이 통합되면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쓰는 편이다.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스팸 광고[편집]


과도한 광고 노출로 많은 사람들이 틱톡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유튜브 광고를 독점한 건지 광고 10개 중에 8~9개 정도로 나온다. 똑같은 것만 10번 보면 자신이 틱톡 광고를 보러 온 건지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러 온 건지 헷갈릴 정도다. 덕분에 광고가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한때 유튜브 검색창에 틱톡을 쓰면 추천 검색어로 '틱톡 광고 극혐'이 떴었다. 사실 해당 광고가 지나치게 반복되는 점도 짜증나지만 내용 자체도 짜증나는 것이 영상의 목적은 전혀 설명하지 않은 채 이상한 춤을 추거나 성대모사를 하는 등 한국 정서와는 다른 기괴한 기운을 풍기는 데다 반복되기까지 해서 그런 것. 특히 '나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라는 영상에서 중국 음악에 맞춰 율동을 하는데 이게 엄청난 짜증 유발로 악명이 높았다.[3] 이후 나오는 광고는 그나마 중국 티를 벗긴 했으나 중국에서 큰 히트를 친 탓에 광고도 중국스러운 느낌을 지우기가 힘든 듯하다. 항간에는 유튜브 프리미엄를 홍보하기 위한 큰 그림일 수도 있다는 드립도 나오고 있다.[4]

왕이되는자 급의 광고라고 악평을 받고 있는데 적어도 틱톡은 장애인 비하, 욕설, 폭력적, 선정적인 요소를 거침없이 사용하지 않으니 비빌 수준은 못 된다. 물론 크리에이터 영상 무단 사용[* 다만 이 부분은 왕이되는자가 한 술 더 뜬다. 자신의 광고를 비판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자기 입맛에 맞는 대로 짜집기 해서 당당하게 광고에 올렸다. 게임 광고를 혹독하게 까는 영상인데 순식간에 게임을 설명해 주는 영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물론 크리에이터의 허락은 아예 없었고, 원작자에 대한 정보도 밝히지 않았다.]+몰아붙이는 스팸 광고는 둘 다 똑같아서 틱톡 광고 정책이 좋다는 소리는 아니다.

오죽이나 싫었으면 틱톡 광고 극혐하는 형 틱톡 광고로 조지기 라는 영상까지 나왔다. '나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 광고 영상을 정말 싫어하는 사람에게 시도 때도 없이 광고 노래를 틀어주는 영상인데 진심으로 싫은 게 얼굴에 다 보인다. 광고를 만들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상보다는 대부분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영상으로 해야 하는데 귀여운 척+중국어 특유의 성조+어설픈 연출+광고에 대한 이해 없이 대뜸 밈(Meme)을 밀어 붙이거나 춤추기+발번역+스팸 광고처럼 끝없이 나오는 영상이 다 합쳐져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상황 끝판왕을 만들어 냈다. 사람들은 콰이, 스푼급으로 재앙인 광고라며 틱톡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그리고 노래도 맘대로 무단도용해서 썼다 카더라 물론 저런 영상에서도 틱톡광고가 나온다. 유투브 프리미엄 결제 유도라는게 학계의 정설..

하루에 휴대폰을 만지며 유튜브에 접속했을 때 혹은 TV를 볼때 틱톡 광고를 최소 5개 이상, 많이 보는 사람은 연속으로 20여 개나 볼 정도로 심한 수준인데. 이는 게임이나 지하철역에서도 나타난다. 게임을 하다가 죽었을 때 바로 메인화면이 나오지 않고 뜬금없이 틱톡 광고가 나오고,일부 지하철역 승강장에 틱톡 광고가 여러개 보인다.[5] 이것 때문에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팠다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오는 중. 심지어 유튜브 외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던 중 광고가 나올 경우 스킵할 수 있는 일반 광고들과 달리 일부 틱톡광고는 스킵이 불가능하다.

'나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 광고 이후 블랙핑크 뚜두뚜두 노래로 춤추기나 카메라 필터로 영상을 꾸미는 광고, 머리 색깔을 바꾸는 광고도 나왔는데, 모두 평가가 좋지 않다. 애초에 이런 영상들은 광고가 아닌, 개인이 SNS에 올리는 영상인데 광고로 만들어 버렸으니 평가가 좋지않는 게 당연하다. 더욱이 틱톡이 한국 시장에 신경을 쓰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애매할 정도로 퀄리티가 낮은 광고를 스팸 광고로 찍어 내고 있다. 오죽하면 머리를 다양한 색깔로 바꿔주는 광고 영상에 달린 댓글 중 하나는 '미안한데 그 X같은 혀 좀 그만 깨물면 안 되냐?[6]'라는 댓글도 달렸다. 틱톡한테 항의하는 리뷰를 달기 위해 앱을 설치했다는 사람들도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간간히 보인다. 요즘 광고는 심지어...

다만 틱톡 광고가 불호에 가까워 광고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문제는 비판을 넘어서 광고에 나오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비난과 모욕이 도를 넘는 수준까지 다다른 것. 결국 '나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 영상에 등장하는 크리에이터직접 영상을 올려 입장을 표명했다. 틱톡 측에 광고 영상을 내릴 것을 요구했고 더 이상의 비난과 모욕을 삼가 달라고 밝혔다. 그런데 "내가 틱톡 측에 광고 요청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혀 문제가 되고 있다. 크리에이터와 광고에 대한 계약을 맺지 않고, 과거 콰이처럼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무단으로 광고로 내보낸 것과 유사하다.

이 문제는 한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영어권 웹에서도 tik tok ads라고 치면 annoying, bad, must be stopped같은 부정적인 연관검색어가 튀어나온다.

2018년 12월부터는 유명 연예인들을 활용한 광고도 보이면서 기여코 TV광고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예전 같은 극혐 광고들도 여전하며 과일 깎는 영상이나 그림 그리는 영상 등 도대체 의도를 알 수 없는 내용의 광고도 보이기 시작했다.

2019년 1월 현재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외부광고까지 진출했다.

2019년 2월 기준 SRT 수서역 외부광고로 진출하였고 서울역과 용산역, 부산역에도 진출했다.

3.2. 사용자들의 문제[편집]


(한국기준, 글로벌 틱톡,중국 본토 틱톡은 클린한 편인다.) 틱톡 대부분 연령층이 초등학생, 10대 초반이다 보니 댓글창이 심한 곳은 유튜브 급 헬게이트를 자랑한다. 심지어 친목질행위도 이루어지고 있다. 저랑 반모 하실래요? 심한 댓글을 보면 업로더를 모욕하는 댓글이 꽤나 많다. 재미없다고 하던가 못 생겼다는 등의 댓글이 있는데 이런 모욕적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자기 얼굴이 올라온 영상을 올리지 않은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더욱이 외부에서 틱톡으로 가져 온 컨텐츠들에 대한 왜곡도 심각하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문제점으로, 일명 고양이 냥냥송이라 하는 노래学猫叫를 중국 스트리머인 펑티모가 커버해서 유명해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 보자라는 어엿한 제목이 있고 듀엣 가수에 의해 제대로 발표된 노래를 틱톡에서 너도나도 하도 따라 하다 보니 '틱톡 고양이송, 틱톡 냥냥냥송'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7]또한 물타기가 심한 편인데, 좋아요가 많은 댓글은 댓글 창 상단에 노출되는데, 이 때문에 선동당하거나 근거가 없는 서술을 사실로 받아드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저 연령층이 많은 유튜브 채널이나 커뮤니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문제점이지만, 사용자들도 건전한 커뮤니티를 위해 이를 인지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3.3. 컨텐츠 문제[편집]


비슷한 포맷으로 서양쪽에서 먼저 인기를 끌었던 Vine처럼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소위 이라는 떡밥을 통해 특정 요소가 재생산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Vine에서 저질 Prank 포맷이 유행을 타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틱톡에서도 인기에만 편승하려는 작위적인 컨텐츠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나 특정 웃긴 상황극이나 슬랩스틱 코미디가 뜬다 싶으면 딱 봐도 주작임이 분명한 영상이나 또 그러한 영상들을 다시 굉장히 노골적으로 따라한 영상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온다.

처음 한두개를 보면 그냥 웃길지는 모르지만 포맷도 같고 내용도 같은 영상을 사람만 바뀐 채로 서너개를 더 보게되면 유저들의 피로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다. reddit에서도 이러한 저질 퀄리티의 표절/주작 영상만 따로 모아놓은 r/scriptedasiangifs[8] 서브레딧이 개설되어 일종의 B급 문화 취급을 받으며 비웃거나 비꼬는 대상이 되고있다. 해당 서브레딧은 2018년 2월에 개설되어 벌써 구독자들이 10만명이 넘었는데, 규정상 댓글로 동양인들을 대놓고 비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개설의도 자체가 "딱 봐도 주작인 동양인들 움짤을 즐기기 위해서"인 것을 보면 정말 순수한 의도의 '감상'이 목적만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3.4. 사용자 정보 수집 의혹[편집]


1월 17일, 중국의 관영 언론매체인 글로벌 타임즈가 미국의 유명 싱크탱크인 피터슨 국제 연구소(PIIE)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비난하는 보도를 실었다.

PIIE의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은 사용자의 IP, GPS, 개인식별정보, SIM 카드 기반 위치 정보, 단말기 정보, 주소록, 문자메시지 등 데이터를 수입한다고 하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안보상 당국의 정보 수집 활동' 명목으로 접근할 수 있다. 즉 틱톡 앱을 사용하면서 사용자의 정보가 무단으로 중국 정부에 넘겨지는 셈인데, PIIE는 이러한 정보들이 서양인의 얼굴 인식 성능을 향상시키고 여론조작이나 스파이 활동에 사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타임즈, 즉 중국 정부는 중국의 기술 발전이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의 헤게모니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겁을 먹는 다며 이를 히스테리라고 표현했다. 짐짓 쿨하게 보이려 하는 중국정부의 입장과 다르게 PIIE가 이 건을 화웨이 사태에 버금가는 보안이슈라고 설명한 것을 보면 미국 내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실제로 미군 병사가 병영에서 틱톡앱을 사용한 사건 등을 고려한다면 미국으로써는 이러한 보안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연방통상위원회에서 역대 처벌 중 가장 최고 수위인 벌금 60억원을 부과했다.


4. 트롤들에 의한 [편집]


서양권에선 Musical.ly 때부터 이어져오던 오글거리고 재미없는 영상이나 상술한 Vine에서 유입된 저질 Prank 영상등에 이미 질려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틱톡으로 넘어오며 생긴 듀엣 기능으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듀엣을 통해 다른 유저와 합동 영상을 만드는것이 아닌, 영상의 음악이나 인물의 외모, 동작등을 교묘히 이용해 의도되지 않은 유머를 만드는 영상과 사용자가 급증하기 시작했고, 이는 틱톡 내에서뿐만 아니라 유튜브등의 타 사이트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Pewdiepie Pyrocynical등의 대규모 유튜버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런 밈 영상만을 모아 편집한 영상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5. 여담[편집]


  • 실제로 어플리케이션 유저 평가란에 유튜브 광고에 대한 욕들이 넘쳐나는 중. 별 1개는 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점은 4점대로 높은 편이다. 이는, 낮은 점수대의 리뷰들을 Tik Tok Pte. Ltd. 측이 삭제하여 발생한 일이다. 주작주작 조작조작

  • 이종석과 남주혁 등 연예인들도 촬영을 하였다. 물론 전문 촬영팀이 촬영했다

  • TV 프로그램에서 광고를 너무 직접적으로 한다. 대개 이런 식이다.

등장인물이 동영상을 찍는다. → 카메라가 해당 등장인물의 휴대폰 화면을 보여준다. → 그 휴대폰의 화면에는 다른 어플은 안보이고 틱톡만 보이게 촬영한다. → 그것을 누른다. → 해당인물이 동영상을 편집하는 것을 보여준다. → 그 동영상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작업한 동영상은 거의 다 분홍색과 파란색 그림자가 겹쳐진 방식이다. 그리고 어색해서 이게 프로그램의 일부인지 틱톡 광고용인지 프로그램과 전혀 상관 없는 경우일 때가 많다.

  • 한때 우리나라에서 더우인의 인기 유저인 페이치밍이 한창 인기를 끌었다. 유튜브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중국 훈남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더우인에서는 비공인 중 가장 많은 팔로워[9]를 보유하고 있는 말 그대로 "대륙의 스타"다.

  • 중국 틱톡 서버의 경우 검열이 매우 심하다. 글로벌 서버와 달리 거의 모든 영상을 올릴 때마다 회색화면에 '검열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뜨며, 검열이 완료될 때까지 길면 두세 시간, 하루가 넘게 걸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 틱톡에서는 이벤트에 따라 틱톡 굿즈를 준다고 한다.

  • 처음 올린 게시글에 '알라뷰, 힐링된다, 오지다' 등 똑같은 댓글이 달리는데 댓글 알바 또는 매크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존재한다

  • 어그로광고나 한국에서의 부정적인 평가와는 다르게 현재 750억 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받으며, 유니콘 기업 중에서 가장 가치 높았던 우버를 제친 상태이다.[10] 전세계 이용자수 5억명을 뛰어넘으며 트위터보다 많은 사용자를 갖고 있다.

  • 충격적이게도 노래에 맞춰 아헤가오를 짓는것이 유행중이다! 아마 주 사용자가 10대와 그 이하이다 보니 무슨 뜻인지 모르고 따라하는듯.


[1] 2019년 1월 6일 기준[2] 그런데 이 앱을 만든 회사 자체는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기는 하지만 중화권 회사다.[3] 노래 자체는 귀엽다는 평도 꽤 있었고 '욕할려고 풀버젼 영상 왔는데 정작 풀버젼은 노래랑 가사가 좋다' 라는 평도 있으나 이게 광고에 삽입되면서 오버하며 과장된 몸짓과 중국어 특유의 툭 튀는 발음과 어린이가 하는 랩이라는 극한의 호불호 요소와 특정 부분만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 안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4] 물론 애드블록을 쓰라고 만든 큰 그림이라고 하는 드립도 존재한다.[5] 동대문역 등등[6] 귀여운 척이거나, 남들 다 하니까 별 생각 없이 하는 밈이지만 혀를 살짝 깨무는 것도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리는 밈 중 하나다.[7]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활동하는 웬만한 여성 스트리머는 다 따라 하는 듯.[8] 동양인들의 주작 움짤[9] 2018년 5월 기준 1690만명[10] 다만 세계 최대의 유니콘은 아닌데 가치가 1500억 달러인 알리바바 계열의 앤트 파이낸셜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