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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for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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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음반
| [[Metallica(음반)|
Metall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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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발매일
| 199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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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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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리스트
| 미국/일본/호주/인터내셔널/인터내셔널 LP
- 1. The Unforgiven
- 2. So What[1]
- 3. Killing Time
- 4. The Unforgiven (데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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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oad와 Death Magnetic앨범에 수록되는 동명의 시리즈의 첫번째 곡. 여기서는 폭압적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2~4집의 네번째 트랙처럼 메탈적인 부분과 발라드적인 부분이 있는 곡이지만, 큰 차이점이 있는데, 다른 곡과는 달리 잔잔한 앞 부분과 헤비한 뒷 부분의 구성과는 반대로, 절 부분은 헤비하며 코러스 부분은 발라드적인 특이한 곡이다. 그렇기에 라이브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쪽의 마이크와 일반 마이크 쪽을 오가면서 노래하는 제임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ffffff The Unforgiven}}}}}}
New blood joins this earth,
새로운 혈통이 이 땅에 태어나지만
And quickly he's subdued.
어느새 결국 사라져버리지
Through constant pained disgrace
끝없는 고통과 굴욕감으로
The young boy learns their rules.
소년은 규칙을 알게 되었어
With time the child draws in.
시간이 지나면서 그 아이는 끌려들어오고
This whipping boy done wrong.
잘못을 저지른 소년은 채찍질을 당하지
Deprived of all his thoughts
그의 모든 생각들을 박탈당했고
The young man struggles
그 젊은이는 계속 저항하지
on and on he's known
그가 알고있던 것들을 위해서
A vow unto his own,
그는 그 자신에게 맹세했어
That never from this day
이 날 이후론 다신 이런 일은 없을거라고
His will they'll take away.
그의 의지는 그들에게 빼앗기겠지만
What I've felt,
내가 느끼는 것은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은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내가 보여준 것에는 한 번도 비춰지지 않았어
Never be.
존재도 몰랐고
Never see.
보지도 못했지
Won't see what might have been.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보지 못할거야
What I've felt,
내가 느끼는 것은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은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내가 보여준 것에는 한 번도 비춰지지 않았어
Never free.
자유롭지도 못했고
Never me.
내가 나도 아니었지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난 당신들을 용서받지 못할 자라 하겠어
They dedicate their lives
그들은 그들의 인생을 바치지
To running all of his.
그의 모든 걸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He tries to please them all
그는 그들 모두를 즐겁게 해주려고 하지
This bitter man he is.
참 쓰라린 인생이야
Throughout his life the same
그의 똑같은 인생에서
He's battled constantly.
그는 끝없이 싸우고 싸웠지
This fight he cannot win
그는 절대로 승리할 수 없었고
A tired man they see no longer cares.
그들은 이 지친 남자를 더 이상 봐주지 않았어
The old man then prepares
그 늙은이는 이제 준비하지
To die regretfully
후회로 가득찬 죽음을 말이야
That old man here is me.
그 늙은이는 바로 나야
What I've felt,
내가 느끼는 것은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은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내가 보여준 것에는 한 번도 비춰지지 않았어
Never be.
존재도 몰랐고
Never see.
보지도 못했지
Won't see what might have been.
무슨 일이 있었는 지는 보지 못할거야
What I've felt,
내가 느끼는 것은
What I've known
내가 알고 있는 것은
Never shined through in what I've shown.
내가 보여준 것에는 한 번도 비춰지지 않았어
Never free.
자유롭지도 못했고
Never me.
내가 나도 아니었지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난 당신들을 용서받지 못할 자라 하겠어
Never free.
자유롭지도 못했고
Never me.
내가 나도 아니었지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난 당신들을 용서받지 못할 자라 하겠어
You labelled me,
당신들이 나를 규정했으니
I'll label you.
나 역시 당신들을 규정하겠어
So I dub thee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할 자로 말이야
Never free.
자유롭지도 못했고
Never me.
내가 나도 아니었지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난 당신들을 용서받지 못할 자라 하겠어
You labelled me,
당신들이 나를 규정했으니
I'll label you.
나 역시 당신들을 규정하겠어
So I dub thee unforgiven.
용서받지 못할 자로 말이야
Never free.
자유롭지도 못했고
Never me.
내가 나도 아니었지
So I dub thee unforgiven.
그러니 난 당신들을 용서받지 못할 자라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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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이 곡을 녹음할 때, 커크가 숙제로 준비해온 기타 솔로 부분을 들은 밥 락은 "곡은 Am키인데 왜 솔로는 Em코드로 진행하냐, 다시 해라"/"연습한거 잘 들었으니까 이제 준비한거 들려줘라"/"너는 항상 솔로가 빠빠삐리루룽쁑이냐"등의 코멘트로 커크를 갈구고(...) 제발 평범하게 감정을 밑에서부터 쌓아올려가는 형식으로 해달라고 말했다. 밥에게 갈굼당하고 독이 제대로 오른 커크가 솔로를 연주해서 나온 것이 바로 이 곡의 백미인 절륜한 기타 솔로. 그걸 들은 밥은 그제서야 커크를 기특하게 여기는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후일담에 커크도 이런 형태의 솔로를 많이 해보고 싶었다는 말을 했었다. 밥이 아니었다면 명곡의 솔로를 망쳤을지도.
- S&M에 이 곡이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실릴 예정이었으나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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