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rk of At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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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테나의 표식은 미국의 작가 릭 라이어던의 작품인 올림포스 영웅전의 세번째 책이다.
2. 줄거리[편집]
3. 예언[편집]
Wisdom's daughter walks alone,
The Mark of Athena burns through Rome.
Twins snuff out the angel's breath,
Who holds the key to endless death.
Giants' bane stands gold and pale,
Won through pain from a woven jail.
원문
지혜의 딸은 혼자 걷고
아테나의 표식은 로마에서 불타오른다
쌍둥이가 천사의 호흡을 죽이고
그 천사는 끝없는 죽음의 열쇠를 지닌 자니라
거인의 파멸이 금빛으로 창백하게 서 있으니
짜여진 감옥에서 고통으로 얻어내노라
3.1. 예언 해석[편집]
1행 -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딸인 아나베스 체이스는 혼자서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구하기 위해 로마의 지하로 걸어 들어간다.
2행 - 아테나의 표식은 아나베스가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찾을 수 있게 하기 위해 로마의 곳곳에 나타나면서 그녀를 안내한다.
3행 - 쌍둥이 거인인 오토스와 에피알테스는 니코 디 '안젤로'를(안젤로, Angelo는 이탈리아어로 천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청동 항아리 안에 가둬 질식시킨다.
4행 - 끝없는 죽음의 열쇠는 니코가 죽음의 문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를 뜻한다.
5행 - 거인의 파멸은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말한다. 아테나 파르테노스 덕분에 신들이 자신들의 모습을 확실하게 제어할 수 있어져 거인들의 파멸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6행 - 아라크네의 소굴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아테나 파르테노스를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
4. 기타[편집]
- 괴물들의 바다와 비슷한 점이 많다.
- 이 책의 서술자 네 명은[1] 모두 대예언의 일곱 반신 중 그리스 반신들이다.
- 이 책에서 복수의 여신 네메시스는 복수는 불변하기 때문에 자신은 그리스나 로마나 항상 네메시스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제 로마 신화에는 인비디아라는[2] , 네메시스와 동일시되는 여신이 있다.
- 그러나 이는 라이어던 세계관의 설정이 인간들이 아는 신화와 실제가 다른 부분도 있어서일 수도 있다. 인간들은 고대 이후로 오랬동안 신화적 존재들과의 접촉이 없었거나 이들을 인지하지 못했고, 오래 전 이야기들은 실제와 약간씩은 다르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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