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ll
덤프버전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50%"
[ Cherry Filter의 음반 ] - }}}
1. 개요[편집]
2001년 7월 25일 발매된 체리필터의 보컬 조유진의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이다. 일본의 락밴드 LUNA SEA의 베이시스트 J가 유진의 보컬을 듣고 일본 솔로활동을 제안하여 직접 프로듀싱했다.
2. 수록곡[편집]
2.1. Apple for your thoughts[편집]
앨범의 인트로이자 이후 트랙들을 아우르는 세계관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트랙이다. 자본주의의 모순으로 가득한 구역에 입장했음을 알리는 안내방송으로 시작하여 곧장 공격적인 연주와 샤우팅으로 곡을 이어간다. 자본주의 사회의 폭력과 이러한 사회의 계급적 모순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것을 주제로 하고 있다. 곡의 중 후반 네 소절의 멜로디를 제외하고는 곡 전체가 랩에 가까울정도로 빠른 속도의 샤우팅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진의 의견에 따라 가사의 수위를 조절했던 체리필터의 곡과 비교했을 때 적나라한 비속어가 섞여있는 것도 특징적. 영어로 쓰인 가사와 거친 악기들의 연주속에서도 묻히지 않는 샤우팅을 통해 유진의 보컬을 과시하는 트랙이기도 하다. 나레이션의 J tower와 Y zone은 각각 앨범의 프로듀서 J와 유진을 의미한다. 체리필터가 2002년 SBS 가요대전에서 연주했다.
2.2. HEY JERKS[편집]
유진의 일본활동 첫 싱글이다.
2.3. HAPPY HAPPY DOLL[편집]
2.4. WITCH[편집]
2.5. ANOTHER[편집]
2.6. Fly away[편집]
2.7. HIGHER(English Ver.)[편집]
2.8. Imitation,....you[편집]
2.9. Good-bye[편집]
과거의 상처와 잘못을 떠올리고 이러한 아픔과 감정들에 작별을 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떠오르는 해, 더러운 접시, 떨어지는 꽃 등의 일상적인 소재에서 상처와 과오를 인식하고, 내면으로 시점이 옮겨간다. 내면을 돌아보며 잘못된 과거와 아픔에 염증을 느끼고 작별을 말하며 곡이 마무리된다. 우울한 가사와 더불어 전체적으로 단조로운 멜로디가 반복되며, 곡의 구조 또한 단순하다. 곡의 전반부는 음산한 곡조를 띈 유진의 휘슬로 곡을 시작하여 단조로운 기타 리프와 리듬이 반복된다. 후반부에서는 멜로디가 변화하며 단순한 구조의 전반부에 비하여 분위기가 다소 고조되기는 하지만 반복되는 구성과 체념적 분위기는 계속 이어진다. 곡이 끝나고 마지막 트랙 <Beautiful Days>로 이어지지만 <Good-bye>라는 곡의 제목과 가사의 내용, 하강적 분위기로 비추어볼 때 실질적인 앨범의 엔딩트랙의 역할을 하는 곡이다.
2.10. Beautiful Days[편집]
2.11. 귀찮아[편집]
유일한 한국어 노래이다. 나른한 곡에 잉여로움이 풀풀 풍기는 가사를 실었다.
3. 뮤직비디오[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10:32:19에 나무위키 The Dol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