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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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바이두 재팬의 자회사 Flextech Inc.가 운영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바이두의 중국 내수용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바이두윈의 해외 진출용 서비스로 보인다.
원래 Dubox라는 서비스명을 사용하다가 TeraBox로 변경되었다.
2. 장점[편집]
- 타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와는 다르게 기본 제공 용량이 무려 1TB다.
- 바이두보다 빠르다. [2]
- 본사는 일본에, 서버는 홍콩에 있기 때문에 중국법이 아닌 일본법과 홍콩법을 따른다. 따라서 중국 공산당의 감시 대상이 아니고 바이두윈처럼 개인 파일을 검열당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3]
- 바이두와는 다르게 중국어 UI가 아니다.
- 바이두와는 다르게 이용자를 귀찮게 만드는 잡다한 기능을 권유하는 팝업도 없고 이용자에 따라서는 구글드라이브 보다 UI가 깔끔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 가입 시 본인 인증 절차가 없다. 수집하는 생일 정보는 비밀번호 찾기에만 이용되니 이용자가 작성하는 생일 정보가 맞는 정보다.
- 바이두 드라이브랑은 다르게 링크 공유가 무제한이다.
- 2TB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4]
3. 단점[편집]
- 업로드된 모든 파일을 운영사가 수집할 수 있다.[5]
- 서버가 홍콩에 있기 때문에 홍콩 국가보안법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2021년 3월 중순부터 업로드는 가능하나 다운로드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느린 경우가 많아졌다. 이와 관련한 플레이스토어 리뷰들도 속출하는 중.
- 파일 한개당 4GB까지 업로드 가능(2022년 3월부터 앱에서만 4GB까지 업로드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웹에서는 최대 2GB 파일만 업로드 가능[6])
- 폴더 최대 300개까지 업로드 가능(무료는 파일수 최대 300개)
- 유료 저장공간 선택 불가능
- Mac 앱 사용 불가 [7]
- 프리미엄 결제 시 해지가 쉽지 않다.[8]
- 사진 열람 시 열화된 사진으로 보인다. 원본을 열람하려면 어플 데이터에 내려받아야 한다.
- gif의 경우 썸네일로 보이는 용량 상한이 20mb이다.[9]
- 앱에서 볼 때 광고가 너무 자주 나온다. 또한, 광고 알림 기능을 끌 수 없다.
4. 기타[편집]
- 회원 탈퇴는 가능하지만 이메일로 연락해야 하고 무려 30일이 걸리며 지연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심지어 이걸 개인정보 보호정책 약관에 꽁꽁 숨겨놨다. 다른 방법으로는 안드로이드 앱의 설정-보안센터에 있는 계정삭제를 통해서 회원 탈퇴를 할 수 있다.
5. 외부 링크[편집]
두박스 사용 리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6:52:19에 나무위키 Terabox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바이두 재팬의 자회사이다.[2] 2021년 9월 중순 경 서버를 증설하였는지, 초당 30MB/s 이상의 굉장히 빠른 속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0시 ~ 11시 경 측정)[3] 홍콩보안법 입법으로 검열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되었다.[4] Premium이 2TB에 ₩5,400(월단위). 타사보다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한다.[5] 이건 네이버도 같다.[6] 안내문구가 뜨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2GB 이상 업로드가 가능한 경우가 있다)[7] 2021년 8~9월 경 Windows 데스크탑용 앱 출시[8] 모바일 앱으로 Google Play나 App Store를 경유해서 결제하면 해당 플랫폼의 정기 구독 관리 기능에서 강제 해지가 가능하다.[9] 구글 포토의 경우 100mb이다. 무려 5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