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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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Temtem은 Crema 사에서 개발한 수집·육성형 턴제 몬스터물 MMORPG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부분이 많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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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 영상 보기 (펼치기 · 접기)
- 페로몬
- 향 / 강한 향 / 굉장히 강한 향
- 배양기 표
- 연막탄
- 행운의 동전
- 학습 보조
- 정령들의 호의
- 템카드 / 템카드+ / 템카드++ / 템카드X
- 사이카드
- 연고 / 연고 + / 연고 ++
- 보충제 / 보충제 + / 보충제 ++
- 강장제 / 강장제 + / 강장제 ++
- 부활제 / 강력 부활제/ 완전 부활제
- 생명의 사과 / 생명의 두리안
- 활력의 키위 / 활력의 바나나
- 기력의 비파
- 해독제 / 기상 세트 / 냉각제 / 가열제 / 탈출제
- 완전 치료제
- 완전 회복제
- 과일 및 사탕
- 말단 소체 간섭
- 말단 소체 긴급 패치
- 성장 강화제
- 미니모놀리스
- 템피디아: 포켓몬 시리즈의 도감에 해당되는 기능
- 군도 지도: 자신의 위치와 퀘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지도다.
- 템템 정수 병: 1회에 한해 팀 전체를 치료한다. 힐템 기계에서 회복시 같이 채워진다.
- 알 타이머: 알 상태의 템템이 언제 깨어날지 알 수 있다.
- 겁쟁이의 담요 : 활성화하면 대전에 참여하지 않은 모든 템템도 경험치를 얻는다.
- 서핑보드→방산 처리된 서핑보드: 물 위를 이동할 수 있게 된다.
- 수정 스케이트: 수정 위를 미끄러지지 않고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중간에 잃었다가 다시 찾게 된다.
- 중력 피켈: 바위 위를 타고 오를 수 있게 된다.
- 암벽뛰기 갈고리: 점프대가 있는 절벽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게 된다.
- 물질 전이 드론: 정해진 지점으로 순간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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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가능 지점 [ 펼치기 · 접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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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열두가지의 속성이 있으며, 자신의 속성 기술을 사용할 땐 stab이라 불리는 자속성 보너스 50%가 있다. 4원소 속성(불·물·자연·전기)이 존재하고 4원소 속성끼리의 먹이사슬이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볼꽃·물·풀·전기와 완전히 일치한다. 또한 포켓몬스터의 에스퍼·악·격투 먹이사슬과 비슷한 격투·정신·수정 속성의 먹이사슬이 존재한다는 점 또한 포켓몬스터 시리즈로부터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몇몇 속성은 특정 상태이상에 대해 면역인 점도 유사하다. 단, 포켓몬스터처럼 0배로 받는 상성은 없다.
3.1. 상태 변화[편집]
최대 2개까지 걸릴 수 있다. 세번째 상태 변화가 부여될 경우 먼저 걸려있던 상태 변화가 밀려서 해제된다.
일반화와 선고는 수용이나 저항과 같은 특성에서 언급되는 긍정/부정적 상태변화 어느 쪽에도 들어가지 않는 중립 상태 변화이다.
정신 타입은 면역. 
불 타입은 면역. 
한기나 
독 타입은 면역. 
3.2. 우선도, 대기, 시너지[편집]
각각의 기술들은 우선도라는게 있어 경우에 따라선 자신보다 빠른 템템보다 먼저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기술들은 대기(Hold)형 기술이라 하여 바로 쓸 수가 없다. 전장에 내보내서 정해진 턴 수를 채워야 사용이 가능하며, 기술을 사용한 뒤에는 또 그 턴수를 채워야 한다. 강력한 기술을 연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특정 기술에는 시너지 기술이 있는데 같이 전투를 하고 있는 아군 템템의 상성에 따라 해당 능력이 강화되거나 추가능력을 부여하는 형식이다. 대개 위력이 올라가거나 우선도가 높아지며, 드물게 아예 속성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3.3. 기력[편집]
모든 템템들은 한정된 기력이 있다. 이 기력은 스킬마다 소모량이 다르며, 보유한 기력보다 소모량이 큰 기술을 사용할 경우 체력이 깎이고 다음 턴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행동을 하지 않고 턴을 쉬면 최대 기력의 20%+1의 기력이 회복되고, 쉬지 않더라도 템템의 최대 기력에 따라 소량을 회복한다.
포켓몬스터의 PP를 대체하는 시스템으로 볼 수 있다. 기력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한 마리로 무쌍은 불가능하고 중간에 휴식이나 교체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교대하여 대기 시 기력이 조금씩 회복되므로 더블 배틀이 기본인 매치에서 교대 플레이가 더더욱 중요해진다. 다만 전투가 끝나면 기력은 최대치로 회복된다. 따라서 노력치 노가다나 렙업 노가다 시엔 기력은 전투가 끝나면 회복되므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어 편하다.
4. PVP[편집]
4.1. 경쟁전[편집]
PVP 컨텐츠. 테이머 카드의 TMR이 바로 경쟁전 점수를 나타내는 것이다.
경쟁전에서는 모든 템템의 레벨과 개체값이 최대로 보정된다(오토 스케일링). 덕분에 포켓몬스터의 이로치가이에 해당되는 루마 템템들도 경쟁전에서 자주 목격된다. 다만 7sv도 아닌 템템에게 TV트레이닝 노가다를 시키긴 아까운 데다, 오토 스케일링이 적용되지 않는 친선전과 도장 리매치를 고려해 대부분의 유저들은 실전 개체를 7sv로 준비해 육성한다.
또한 바로 배틀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배틀 전 밴픽이 진행되는데, 양측은 8마리의 템템을 준비해 상대의 템템 2마리를 밴하고 남은 6마리 중 5마리를 선택해 5마리 대 5마리로 대결한다. 밴픽의 진행은 블루 측 플레이어와 오렌지 측 플레이어가 교대로 밴과 픽을 선택하며 구체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다.
4.2. 토너먼트[편집]
0.7.3 패치로 추가된 PVP 컨텐츠.
인게임에서 특정 요일이나 시간대에 대회가 열린다. 진행 방식은 경쟁전과 동일하나, 제한 시간이 좀 더 짧고 오토 스케일링이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TMR에 따라 편성되는 리그가 달라지며, 우승 훈장의 모양이 리그에 따라 다르다.[2] 토너먼트 성적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되며, 우승자에게는 특별한 칭호도 주어진다.
5. 반복 컨텐츠[편집]
5.1. 일일 컨텐츠[편집]
- 배달 퀘스트
키시와의 우체국에서 매일 음식 소포를 세계 각지로 배달할 수 있다.
5.2. 주간 컨텐츠[편집]
- 도장 리매치
매주 도장의 관장과 재대결을 벌일 수 있다. 재대결 때는 경쟁전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어 밴픽을 진행해야 한다.
보상으로는 상당한 양의 돈[3]이 주어지며, 모든 도장을 순회한다면 매주 최대 3개의 레이더를 얻을 수 있다.
보상으로는 상당한 양의 돈[3]이 주어지며, 모든 도장을 순회한다면 매주 최대 3개의 레이더를 얻을 수 있다.
- 코이시를 찾아라
매주 누루 오두막에서 특정한 외형을 가진 코이시를 공지한다. 상세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해당 코이시와 외형이 완전히 똑같은, 혹은 한 가지만 다른 코이시를 가져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주에 직접 잡은 코이시만 인정되니 주의.
해당 코이시와 외형이 완전히 똑같은, 혹은 한 가지만 다른 코이시를 가져가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주에 직접 잡은 코이시만 인정되니 주의.
- 프리템
- 사이파크
- 레어(Lair)
0.7.0 패치와 함께 추가된 레이드 컨텐츠. 3~5명이 파티를 구성해 로그라이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클리어시 말단 소체나 ETC 등 각종 보상과 함께 매주 신화 템템인 티라나크, 또는 볼곤의 알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
클리어시 말단 소체나 ETC 등 각종 보상과 함께 매주 신화 템템인 티라나크, 또는 볼곤의 알을 하나씩 얻을 수 있다.
6. 평가[편집]
6.1. 긍정적 평가[편집]
- 기존의 포켓몬 시리즈의 시스템을 개선
현재의 포켓몬 시리즈도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하고 있지만, 이와 차별화되는 Temtem만의 개선점도 있다. 예를 들면, 4개가 한도고 다른 기술을 습득하려면 기존의 기술을 잊어버려야 했던 포켓몬 시리즈와 다르게 템템은 MMORPG의 장비처럼 자유롭게 습득했던 기술을 장착했다 뺐다 할 수 있다. 또한 알까기도 걸음 수가 아니라 시간 기준이라 멍하니 왔다갔다 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다 와도 되어 좀 더 편하게 교배를 돌릴 수 있으며, 포켓몬의 개체값과 노력치에 해당되는 수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의 경우 경쟁전에서는 개체값과 레벨이 자동보정되어 문턱이 낮고, 밴픽을 통해 OP템템을 상대하지 않을 수 있으며, 빗나감과 치명타가 없다는 점에서 운빨좆망겜에 지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상당한 스토리 볼륨
관장 한명을 클리어 하는데 몇 시간이 걸릴 정도로 플레이 타임이 길다. 악의 조직과 싸워나가면서 도장을 하나씩 재패하는 메인 스토리의 뼈대는 포켓몬 시리즈와 유사하지만, 메인 스토리 외에도 수많은 서브 퀘스트가 있어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 퀘스트들은 전부 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모든 NPC에게 일일이 말을 걸면서 확인할 필요가 없다.
- 협동 플레이 지원
이러한 장르의 게임에서 보기 힘든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여, 스토리를 두 명의 유저가 같이 진행할 수 있다. 모든 전투가 더블 배틀인 템템이기에 가능한 일.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같이 스토리를 진행한다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뉴비가 스토리를 진행하다 막혔을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진행할 수도 있다.
-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
망가진 밸런스를 오래 방치했던 포켓몬 시리즈와 다르게 교배기 삭제 및 추가, 기본 능력치 조정과 같은 밸런스 패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 다양한 플랫폼
오로지 닌텐도 독점으로 판매되어 닌텐도 기기에 플레이가 한정된 포켓몬 시리즈와 다르게,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다양한 플렛폼을 지원한다. 모바일 플레이가 가능하다면 확실한 차별화가 되었겠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미지원이다. 대신 스팀 링크는 지원하긴 한다.
- 거래 시스템
MMORPG를 표방한 만큼, 거래 시스템이 있다. 템템 뿐만 아니라 아이템이나 치장품 등도 거래가 가능하며,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매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경매장이나 거래소와 같은 시스템은 아직 없어서 디스코드 채널이나 채팅으로 사고 판다는 글을 올려야 하는 점은 불편하지만, 물물교환이나 나눔에 의존하지 않고 단일재화를 통해 쉽게 아이템과 템템의 교환이 가능하다는 점은 긍정적. 대전이나 스토리보다 알까기 및 장사가 재미있다는 유저들도 제법 있어, 실전 개체와 알이 꾸준히 공급되고 있다. 덕분에 뉴비들도 스토리를 밀면서 그 동안 모은 돈으로 7sv 실전 개체를 여러 마리 구매해 경쟁전에 입문할 수 있다.
6.2. 부정적 평가[편집]
- 표절과 영감의 경계에 서 있는 게임 디자인
"Inspired by Pokemon"이라고 공식 사이트 대문에 걸어두고 있지만, 표절인지, 영감인지 모호한 경계에 있는 게임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짭켓몬, 포켓몬 짝퉁 등으로 불리고 있으며, 국내 스트리머들의 영상에서도 비슷한 표현을 쓰고 있다. 상대적으로 이런 이미지가 덜한 스페인에서 나온 게임이라 비호감 이미지가 덜할 뿐, 만약 중국에서 이런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면 절대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와일드의 표절작으로 혹평받았던 중국의 모바일게임 원신을 생각하면 템템 또한 표절작이라고 볼 수도 있다.
- 캐릭터의 매력 부족
국내 커뮤니티나 스팀 리뷰를 보면 템템의 캐릭터 디자인을 지적하는 내용이 많다. 귀엽거나 멋있는 디자인의 템템도 분명 있긴 하지만 양키센스 느낌의 매력없는 템템들이 많다는 것. 당장 스팀 리뷰를 훝어봐도 못생겼다는 얘기가 꽤나 나온다. 템템들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이 그닥 매력적이지 않고 존재감이 부족하다는 것도 지적된다. 라이벌 맥스를 제외하면 독특한 캐릭터성이나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주는 NPC가 거의 없고, 스토리 진행도 거의 주인공 원맨쇼로 진행된다. 최소한 각 도장의 관장들만이라도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고수로서의 간지나 캐릭터성을 보여줬다면 좋았을텐데, 도장 밖에 갖다놓으면 지나가는 행인과 별반 다를 게 없어 보인다는 점은 큰 문제다.
- 템템 대전 만능주의와 지나치게 많은 트레이너 배틀
듀얼 만능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세계관이다. 자신을 붙잡는 NPC와 대화를 하면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템템 대전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이런 NPC가 굉장히 많다는 것. 엑스트라 NPC와의 대전도 상당한 전력을 소모해야 하는데, 게임 초반에는 한두번 싸우고 회복을 위해 돌아가거나 회복 아이템을 소모해야 한다. 1회 전체 회복이 가능한 템템 정수병이 있지만, 택도 없다.
- 번역 문제(국내 플레이 한정)
일부 고유명사들이 제대로 번역이 되지 않은 채로 나오고, 설명이 잘못된 오역도 군데군데 보인다. 또한 템템들의 이름이 전부 원문을 음차해 온 형태라 친근감이 덜하다는 지적이 있다.
- 비싼 가격
얼리액세스 치고는 제법 비싸다. 가격이 4만원을 넘어가며, 할인은커녕 신규 섬이 나오면 오히려 가격을 올리고 있다. 덕분에 템템 커뮤니티에 할인 시기에 대해 질문하면 지금이 제일 싸니 지금 사라는 답을 들을 수 있다.
- 부족한 박스
30 마리의 템템이 들어가는 박스가 10개, 총 300칸이 제공된다 (0.7.3 패치 기준). 포켓몬스터 1세대 당시의 박스보다 칸이 많다지만, 교환과 판매가 용이한 게임 특성상 박스를 채우기가 어렵지 않기에 많은 유저들이 박스칸이 모자라다고 호소하고 있다. 특히 브리딩을 하는 유저라면 만성적으로 박스 칸 부족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일부 유저들은 아예 게임을 또 사서 그걸 창고용 계정으로 쓰기까지 할 정도. 이에 제작진은 2022년 4월 22일 Temtem Plus라는 무료 DLC를 통해 창고 칸이 600개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업데이트 노트에서 밝혔다.(#)
7.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3:08:35에 나무위키 Temtem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