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k -Club Copenha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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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펌프 잇 업 수록곡이며 FIESTA에서 첫 수록되었다. 반야 프로덕션의 곡 중에서 좀 보기 드문 클래식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 곡.
싱글, 더블 퍼포먼스용 채보도 회자되기는 하지만, 이 곡이 나름 유명세를 타게 된건 바로 싱글 18 레벨의 빙글빙글 패턴 때문이다. Tepris에 나오는 8비트 돌기를 16비트로 바꾼 셈.
펌프 발판의 중심을 기준으로 왼쪽 및 오른쪽으로의 회전이나,[2] M자 패턴 회전,[3] 제자리 회전[4] 으로 인해 상당히 난감한 채보이다. 거기다가 프리징 변속은 덤.
판정을 챙기기 위해 회전을 그냥 끌기나 뭉개기로 처리 할 수 있다만, 퍼포먼스 채보 특성상 그러면 멋이 없어진다.
2. 채보 구성[편집]
2.1. 싱글[편집]
왼쪽 S3, 오른쪽 S5.
Lv.3
Lv.5 - S3에 8비트를 좀 섞은 채보.
Lv.17[5] - 초반에 나오는 틀기에서는 발 꼬이기가 상당히 쉬우며, 특히 후반부 대각틀기+폭타 구간은 17수준을 그냥 뛰어넘는다. 해당 구간만 따지고 보자면 아래 S18이 훨씬 쉽다. 온갖 틀기 패턴이 다 모여 있다 보니 리딩이 어려운 싱글 틀기폭타 연습용으로 16~17 유저들에게 추천되기도 한다.
Lv.18 -
계속적으로 돌면서 처리해야 하는 특수 채보. 물론 3개씩 끊어 나오는 폭타와 계단을 끝나는 발로 계속 다시 시작해주면 굳이 도는 부분에서 돌지 않아도 가능하다. 중간중간 비트와 딱 떨어지게 밟아야 하는 프리징 낚시를 조심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롱놋과 붙어 나오는 단타들이 콤보를 끊어먹기 좋으므로, 다리를 정말 잠깐만 떼었다 붙이는 식으로 처리해야 콤보가 이어진다.
2.2. 더블[편집]
Lv.17 - 곡의 특징인 프리징이 배치되어 있는 하프 더블 위주의 채보.
2.3. 퀘스트 존 채보[편집]
Lv.20 - 프라임 2 퀘스트존 4층 BOSS 채보. 부제는 OSING의 프리징 클럽. 말 그대로 노트가 변태같이 프리징으로 올라 온다
채보 숙지가 필수로 대두되며, 박자를 알고 가야 브렉온 가능성이 높아진다. 초견 플레이시 바로 털리는 채보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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