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주말뉴스 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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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진행하는 주말 메인뉴스 프로그램. 특이하게도 평일과 주말의 메인뉴스가 다르다. 참고로 JTBC도 뉴스룸 개편 전에는 뉴스 9과 뉴스 토요일/일요일로 나뉘어있었다. 현재는 뉴스쇼 판에 통합되어 주말 뉴스쇼 판이 되었다.


1. 앵커[편집]

김명우, 김자민 앵커


2. 구성[편집]

주말뉴스의 고정코너는 사실상 "집중취재" 하나 뿐이며, 다른 코너들은 시간에 따라 결방이 잦다.


2.1. 헤드라인 뉴스[편집]

개편 이전 뉴스쇼 판처럼 약 72pt 정도 되는 입체 글씨로 주목을 확 끈 뒤 10~20초 이내의 헤드라인을 짧게 읊어준다.

2.2. 생활 뉴스[편집]

후술할 "집중취재"를 기준으로 첫번째 파트와 두번째 파트가 나누어지는데, 어지간한 빅 이슈가 터지지 않는 한 첫번째 파트는 거의 일상뉴스로 채워진다.

2.3. 집중취재[편집]

뉴스쇼 판의 그것과 비슷하지만 조금 짧다. 먼저 리포트 1~2개를 내보내며 운을 띄운 뒤에 취재기자와 함께 약 3분간 이슈를 분석한다.

2.4. 정치/사회 뉴스[편집]

다른 종편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TV조선도 정치 뉴스는 거의 거르지 않고 내보낸다. "집중취재"가 끝나고 클로징이 나오기 전까지는 거의 다 정치뉴스라고 보면 된다.

2.5. 이슈분석[편집]

"전문가를 초청해 이슈를 분석한다"는 취지는 "집중취재"와 비슷하나 대부분 정치평론가나 변호사만 등장하고 시간도 전체 뉴스의 1/3 가량을 차지하는 약 10분 분량을 배정받았다.

2.6. 어떻게 생각합니까?[편집]

주목할 만한 사건을 선정해 보여준다. 다만, 기준은 아무도 모른다

2.7. 오늘의 화제영상[편집]

이 역시 기준을 모를 화제의 유튜브 영상을 가져와 보여주는 코너, 이 코너는 2015년 7월 기준 모든 종편을 통틀어서 JTBC 뉴스룸만 부정기적으로 연재한다.

2.8. 이슈추적[편집]

인터뷰가 빠졌을 뿐 편집 기준이 "집중취재"와 거의 같다. 아주 가끔 정치적 이슈가 잠잠할 경우에는 코너가 통째로 결방이 되기도 한다.

2.9. 스포츠 뉴스[편집]

한 주간에 일어난 모든 스포츠 이슈들을 1분짜리 단신 리포트 하나로 때워버려서 주말뉴스의 모든 코너 중 비중이 가장 적다.

2.10. 날씨[편집]

평일의 뉴스쇼 판과 달리 북한 날씨는 거의 안나오며 기상청 예보에 덧대어 세계 날씨만 보여준다.

2.11. 클로징멘트[편집]

男 : 주말뉴스 토(일) 마치겠습니다. 女 :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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