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S Legac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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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S Legacy라는, 타디시의 2020년 시점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Retro TDS와 유사한 또다른 팬게임으로, Retro TDS의 개발자인 Bull이 참여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2020년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의 타디시와 더 적은 차이점들을 보이며, 또한 더 많은 기능들이 있기 때문에 밸런스, 퀄리티 모두 너무 과거 시점이라 영 좋지 않던 레트로 타디시보다 더 좋은 입지를 보유하고 있다.
처음 출시 당시엔 Egghunt 2020 이벤트 출시 직후의 시점으로 추가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계속해서 정말 실제 타디시의 업데이트 과정 처럼 버전이 올라가며 다음 버전의 시스템을 재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2019년 말에 출시 되었던 이벤트인 2019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도 이벤트 타워와 함께 출시될 예정임을 밝혔다. 그리고 이후 슈레더가 타디시에서 2019 할로윈 클리어 뱃지를 보유한 사람 한정으로 선행 지급되며 이벤트의 출시를 예고 했다.

2. Tower Defense Simulator와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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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워 선택 단축키(1,2,3,4,5번)가 구현되어 있지 않다. 이는 채팅창에 '!QoL'(작은따옴표 제외)이라고 치면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끄고 싶다면 설정에서 끄면 된다.
• 걷는 모션, 달리는 모션이 다르다. 또한 현재 TDS와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팩이 적용되지 않는다.
• 해당 게임은 아직 Smaller=Bigger 업데이트 이전의 시점이기 때문에, 카우보이가 돈을 주지 않거나 추적기 타워가 없는 등의 차이가 존재한다.
• Rof 버그의 수치가 0.05초[4]
  원래대로라면 0.05초 여야 하지만, 버그로 인해서 이게 의도보다 더 크게 적용된다. 자세한건 버그 및 문제점 문단에서 서술.
  이다.
• 엄연히 수익창출이 불가한 팬게임이기 때문에, Retro TDS와 마찬가지로 현재 TDS와는 다르게 VIP 서버를 무료로 제공한다.

3. 난이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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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BEGINNER, MOLTEN, GOLDEN, FALLEN으로, 현재의 타디시의 난이도 구조와 거의 같다.
다만 차이가 꽤 있는데, 일단 지금의 노말 모드인 비기너 모드는 최대 웨이브가 30이 아닌 40으로 다른 모드들과 같으며, 폴른 모드의 경우 지금의 흑우같은 타디시의 몰락 모드를 생각하면 큰 코 다칠 정도로 난이도가 상당히 다르다.
또한 보상 역시 다소 차이가 커, 몰튼 모드는 보상이 480으로 적지만, 폴른 모드는 840으로, 어려운 난이도에 걸맞게 보상도 더 크다.

4. 버그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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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그로 인해서 Rof 버그의 적용치가 0.05초보다 크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성능이 저열한 편인 미니거너가 더욱 처참하게 약해졌는데, 이 이유에 대해서 가장 신빙성 있는 추측으로는, TDS Legacy의 개발자들은 보다 정확한 고증을 위해서 일부 타워들의 버그(대표적으로 스워머의 스택 중첩 등)들도 재현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 때문에 Rof 버그 역시 마찬가지로 재현하기 위해 별도의 코드로 모든 타워들의 공격 속도에 자동적으로 0.05초를 추가하게 코드를 짰는데, 문제는 TDS Legacy도 원본 타디시 처럼 자체적인 Rof 버그가 추가적으로 발생 해버려, 이것이 원래 짜두었던 rof 버그 코드, 그러니까 '의도된' Rof 버그의 가중치와 중첩이 되어버렸다는 설이다. 이는 또한 QA 테스터 중 한명에게도 긍정되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5. 등장 타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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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TDS Legacy/타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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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비에서 바다 쪽으로 쭉 달리다 보면 왠 무인도가 하나 있는데, 그 무인도에는 왜인지 양 세마리가 탑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