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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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섬뜩한 달의 변형으로 그냥 쓰면 Mind Knives나 Specter's Wail과 같지만 섬망 조건을 만족하면 Hymn to Tourach와 같은 효율을 보여준다. Hymn to Tourach 항목을 참조.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이 주문이 후일 Hymn to Tourach로업그레이드변질되는 모양.
미라지에 등장한 Hymn to Tourach의 약화판으로, 이후 나올 정신 부패의 강화판이기도 하다. 이쪽은 카드 한 장을 랜덤하게 버린 뒤 카드 한 장을 상대가 골라 버리게 하는 효과이다. 한 장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무작위로 버린다는 건 원하지 않는 카드를 버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므로 꽤 좋다. 물론 먼저 골라 버리고 나중에 랜덤하게 버리는 편이 더 세지만, 어쨌든 골라서 두 장 버리는 것보다 한 장이라도 랜덤하게 버리는 효과가 훨씬 좋은 것.
1. Mind Knives[편집]
랜덤으로 버리는 한 장만 남겨둔 대신 마나비용도 2개로 줄어든 버전. 하지만 이건 별로인데, 3마나로 2장은 몰라도 2마나로 1장이면 쓰는 쪽에서 골라서 버리는 카드들이 커먼 등급에서부터 즐비하기 때문이다. 입문자를 위한 맛보기용 카드 이상도 이하도 아닌 카드.
2. Specter's Wail[편집]
근데 정규 확장판에서 똑같은 스펙으로 또 나왔다(...). 마스크 블록의 약함을 보여주는 또다른 예시 중 하나. 같은 스펙에 골라서 버리게 만드는 카드들도 리밋에서마저 약하다고 안 쓰는데 이 카드야 오죽할까.
3. 엠라쿨의 속삭임[편집]
섬뜩한 달의 변형으로 그냥 쓰면 Mind Knives나 Specter's Wail과 같지만 섬망 조건을 만족하면 Hymn to Tourach와 같은 효율을 보여준다. Hymn to Tourach 항목을 참조.
4. 토라크의 찬송가[편집]
모호 2의 변형. Stupor에서 마나비용이 하나 더 오른 대신 내가 선택한 한 장 + 랜덤 한 장으로 스펙이 향상됐다. 물론 4마나짜리 주문이 모던에서 쓰일 일은 없었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이 주문이 후일 Hymn to Tourach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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