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lix.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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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땅따먹기와 스네이크 게임, slither.io의 특징을 합한 웹 게임. 자신의 말을 조종해서 선을 그어 땅을 늘리는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5×5 크기의 땅이 기본 제공되며, 자신의 땅에서 나와 선을 그리고 다시 자신의 땅으로 들어오면 자신이 그린 선과 그 안쪽은 전부 자신의 땅이 된다. 그러나 그리고 있는 선을 (자기 자신을 포함해서) 누군가 가로지르거나, 자신의 땅이 남에게 모두 점령당하거나, 맵 밖으로 나가면 그대로 죽는다. 점수는 자신의 땅 1칸당 1점, 죽인 플레이어 1명당 500점으로 계산된다. 자살해도 킬로 판정되어 500점이 추가된다.
Internet Explorer로는 플레이어와 땅이 모두 하얗게 보여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 원활한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크롬, 엣지 등을 이용하자.
1.1. 조작법[편집]
- 이름을 적고 엔터를 치거나 Join 버튼을 눌러서 시작한다.
- WASD 혹은 방향키로 조종한다.
- 스페이스 바를 눌렀다 떼면 잠깐 동안 자신의 말에 원형 신호가 생겨서 다른 플레이어에게 신호를 줄 수 있으며[1] , 길게 누를수록 원형 신호가 더 넓게 퍼진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한 손으로 터치하면 된다.
- P 키로 자신의 말을 멈출 수 있으며, 이동 키를 누르면 다시 움직인다. 어디 급하게 다녀올 때 유용한 기능이지만, 이 때는 자기 땅 안에 있어도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의 말을 가로지를 경우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모바일 버전에서는 양손을 동시에 터치하면 된다.
1.2. 팀전[편집]
최근 업데이트로 팀전이 추가되었다. 닉네임 창 밑의 Normal을 클릭해서 팀전으로 바꿀 수 있다. 아직 랜덤 매칭 같은 기능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하단의 URL을 복사해서 지인에게 공유한 뒤 그 URL로 두 명 이상이 접속해야 시작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과도 팀이 가능하다. 게임이 시작되면 하트가 5개 주어지며, 팀원이 합쳐서 하트를 모두 잃으면 팀이 게임오버된다.
1.3. 설정[편집]
http://splix.io/flags에서 게임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주로 렉이나 컴퓨터 사양과 관련된 항목이 많으며, 특히 밑에서 세 번째의 Ugly mode
2. 팁[편집]
- 계단처럼 선을 그리면 좀 더 안전하게 땅을 점령할 수 있다.
- 정사각형 모양에 가깝게 선을 그리자. 선 길이 대비 많은 땅을 얻을 수 있기 때문.
- 두 영토가 붙는 경우 서로 영토전쟁을 벌이는데, 이때 싸움의 형태는 땅을 1~4개씩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상대를 죽일 틈을 엿보는 것이다. 누군가는 꼭 죽게 돼있다. [2]
- 영토전쟁에서 이겼을 경우 적의 땅이었던 곳으로 가자. 땅이 비었으니 기회도 많다.
- 크게크게 먹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크며, 특히 줄을 잘 그으면서 가다가 갑자기 신유저가 들어오는
더러운경우도 있다. 그러니 플레이하며 적당히, 그리고 자주 먹자. 자신의 선이 화면에 나올 정도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 미니맵은 몇 초 간격으로 업데이트된다. 이것을 이용하면 상대가 대략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 큰 덩어리의 땅은 공격하되, 미니맵을 보고 공격하자. 누군가가 차지한 땅이기에 남들과 부딪힐 일도 적다. 미니맵을 보면서 먹는 양을 조절하자. 상대방이 알아차려도 땅이 커서 오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린다. 상대방에게 발각된 경우 일단 뺏어먹은 자신의 진영으로 가면 상대가 추격해오는게 한계가 있어서, 그 사이에 다른 곳으로 도망가서 야금야금 갉아먹자.
원래 땅 주인은 미치고 팔짝 뛴다 - 모서리나 꼭짓점이 땅을 관리하기에는 훨씬 유리하다. 상대가 공격할 방향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 좌측 하단의 공유 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색깔과 땅의 무늬를 고를 수 있다. 공유를 하지 않고 공유 창을 바로 꺼도 된다.
- 만약 모든 테두리를 먹을 경우 모든 땅이 점령되며 자신을 제외한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오버된다. PC 버전에서는 패치되어 불가능이지만, 맵이 좁기도 하고 패치도 안된 모바일 버전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니 시도해 보자.
- 두 플레이어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박으면 둘 다 죽게 되는데, 확실히 죽을 것 같을 때는 이 방법을 쓰거나 그냥 자살하는 것도 좋다. 단,누군가의 영토 안에서 이렇게 할 경우, 영토의 주인은 살고 반대편이 죽으니 상대방의 영토 위에서는 이러지 말자.
- 너비가 두 칸인 땅[3] 은 미니맵에 잘 걸리지 않는다. 즉, 너비가 두 칸인 상태로 상대에게 접근할 경우 상대는 위험을 감지할 수 없다. 테두리에 붙어서 하면 잘 된다. 이를 이용해 영토가 매우 큰 적의 땅에 침투한 후 한번에 많은 땅을 먹어버리면 순식간에 랭킹에 들 수 있다. 하지만 2x2 땅이라도 감지 지점에 속해있으면 미니맵에 표시되니 감지 지점을 피해 알아서 잘 숨자.
- P버튼(정지)을 누르면 어디서든 180도 방향전환이 가능하였으나 현재는 패치되어 자신의 영토 안에서만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이를 이용해 땅을 먹을 때 동선을 줄이거나 전투에서 예상치 못하게 선회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다.
- 자신의 땅을 감싸듯이 영토를 먹은 다음 사이의 땅은 한번에 먹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도 빠르게 땅을 먹을 수 있다.
- 브라우저 창 크기를 정사각형에 가깝게 만들면 주변을 가장 균일하게 볼 수 있어 좁은 화면 윗부분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죽여버리는 등의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3. 평가[편집]
레딧에 따르면 "압도적으로 부정적" 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유인 즉슨 최근 들어 급격히 좁아진 맵과 랙이 심각한 문제로 꼽히기 때문이다.
타 게임 Agar.io나 Diep.io만 해도 랙이 게임 진행에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는 반면에 Splix.io와 같이 한 번의 실수가 순식간에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 같은 경우에는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거기에 렉 때문에 커서가 이리저리 순간 이동을 해 자기가 이동하지 않는 방향에 부딪혀 죽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고 운영진은 이를 몇 달째 방치하는 실정이다.
새로운 플레이어가 서버로 들어올 때 위치선정 기준도 애매한 편이다. 가끔 남이 먹어놓은 땅 위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땅이 매우 큰 경우 야금야금 갉아먹어도 상대방이 알아차리기 매우 힘들다.
서버가 끊겨 죽거나 랙이 걸려 커서가 순간이동을 당해 킬을 당하거나 벽에 닿지 않는데도 죽는 등 큰 피해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고[4]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다.[5] 본인의 컴퓨터가 랙이 너무 걸린다면 랙을 줄이거나 고사양의 컴퓨터
4. 여담[편집]
1등을 장기간 차지하고 있으면 초록색 말에 Deal With It 썬글라스가 씌워진 상대가 찾아와 엄청난 실력으로 사살한다. 말에 스킨을 적용한 것을 보아 운영진으로 추정된다.
컴퓨터 네트워크가 좋지 않으면 녹색 스크린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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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low = team', 'space to team' 같은 닉네임을 달고 활동하는 플레이어가 이 때문이다.[2] 아님 P를 눌러(모바일은 양손 동시 터치) 잠수인척 한뒤 상대가 땅을 점령하러 오면 바로 돌격해서 죽이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플레이 해본 결과 랭킹권에 든 상대를 이 방법으로 쉽게 죽였다.[3] 2x2, 2x8, 2x24 등등[4] 또한 서버가 튕겨서 탭이 닫아졌는데 아직 탭이 닫힌 쪽은 아직 죽은 것으로 인식이 안되어서 일종의 영혼이 되기도 한다. 만약 보고싶다면 유튜브에 멘파 영혼 홍길동이라고 치면 된다.[5] 그래도 최근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벽에 자신의 블록이 하나 칠해지는 등의 버그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