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테와 일곱 사이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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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테와 일곱 사이렌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파일:uRSzlvX.jpg}}}
제작 및 유통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
한국유통: 아크 시스템 웍스
플랫폼
파일:Apple Arcade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 파일:스토브 로고.svg
발매일
선행 데모판: 2019년 9월 17일
Apple Arcade: 2020년 3월 28일
2020년 5월 28일
장르
플랫포머
한글화 여부
공식 한글화
스팀 페이지
애플 앱스토어 Arcade 페이지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발매 전 정보
3.1. Apple Arcade 선행 발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시스템
6.1. 변신 및 마법
7. 몬스터
8. 보스
9. 평가
9.1. 장점
9.2. 단점
10. 한국어 지원
11. 기타




1. 개요[편집]



  • 트리거에서 외주 제작한 오프닝 영상.오프닝부터 알겠지만 일본풍쓴 느껴졌다


  • 티저 영상

샨테 시리즈의 5번째 작품. 2019년 하반기에 Apple Arcade에 데모판으로 선행발매되었으며, Apple Arcade 정식판은 3월 28일 발매.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PC, PS4로는 2020년 5월 28일 정식발매한다.

2020년 10월 29일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정식 한국어판 발매가 확정되었다. # 패키지판도 정식 출시가 예정되었다.(#)

2021년 11월 30일 무료 DLC 업데이트가 예정되었다. #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운영체제
Windows 10 64-bit
프로세서
Intel 4th generation Core-i processor
or better
메모리
8 GB RAM
그래픽 카드
AMD Radeon R7 250
or better
API
DirectX 11
저장 공간
10 GB


3. 발매 전 정보[편집]


파일:shantae5beta.jpg

초기에는 Shantae 5라는 가제였으나, 현재는 일곱 사이렌이라는 제목이 확정되었다. 공개된 영상을 본 팬들의 반응은 캐릭터의 움직임 속도나 던전 시스템이 샨테와 해적의 저주 스타일로 다시 돌아간 것 같다는 평이 많다. 인게임 스크린샷도 공개되었다.

애플의 새로운 게임 플랫폼인 Apple Arcade에 출시될 예정작임이 공지되었다. #

이번 작에서도 샨테와 리스키 부츠의 음성, 성우 감독은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로 확정되었다. 스카이 역의 캐런 스트래스먼도 성우로 복귀했으며, 이 둘을 포함해 크레딧상 총 8명의 성우가 참여했다.[1]


3.1. Apple Arcade 선행 발매[편집]


한국 기준 2019년 9월 17일에 Apple Arcade에 먼저 출시되었다. Apple Arcade 출시일 기준 사실상 얼리 엑세스 상태나 마찬가지인데 1부라는 명칭으로 일부 컨텐츠만 개방된 상태이며 이후 2부 정식 업데이트를 받아야 차후 컨텐츠 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개방된 1부 컨텐츠의 경우 스킬의 경우 변신 2종 & 댄스 2종 & 구매마법 4-5종에 스테이지는 보스 2종, 던전 3종에 해당 던전으로 통하는 3-4군데의 필드 정도. 스테이지 개방이 한정되어 있긴 하나 대놓고 막은 게 아니라 시스템적으로는 갈 수 있으나 스토리 해금이 덜 되어 못 얻은 스킬로만 돌파가 가능한 기믹을 배치하여 못가게 하였다.

아마 타 플랫폼 정식 발매[2]에 맞춰서 2부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게임을 제대로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라면 차라리 타 플랫폼 발매일을 기다려서 할 것을 추천. 아마도 미완성 상태였지만 Apple Arcade 런칭 및 홍보에 참여하기 위한 발매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2020년 3월 28일, Apple Arcade에 게임의 나머지 부분이 해금된 정식 버전이 출시되었다. Apple Arcade 버전의 경우 2부가 출시되었음에도 번역 상태가 개선되지 않았다.


4. 등장인물[편집]


샨테 시리즈/등장인물 항목 참고.


5. 줄거리[편집]


스포일러 포함. 샨테(샨테 시리즈) 항목 참고.


6. 시스템[편집]


캐릭터 스프라이트는 전작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와 같은 것으로 보이나 게임 내 배경 그래픽은 전작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와 달리 다시 2D 그래픽으로 회귀하였다. 다만 저해상도 도트가 아닌 고해상도 2D 그래픽이다.

전반적인 게임 흐름의 경우 샨테와 해적의 저주 같은 전형적인 메트로베니아 스타일로 돌아가고 있다. 메트로베니아식 지도 구성에 탐험 방식으로 필드 중간중간에 세이브 포인트와 워프 포인트가 배치 되어 있다. 단, 보스가 배치된 지역은 던전 처럼 월드맵에서 분리되어서 개별적으로 탐험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물론 맵 구성은 월드맵과 비슷하다.

마지막으로 각 몬스터를 격파하여 수집 가능한 카드를 일정 수 이상 드랍으로 수집하면 해당 카드 특수기능을 최대 3종까지 장착할 수 있다. 몬스터 카드 종류별로 장착하기 위해 수집해야 하는 카드의 양이 다르다. 가령 어떤 카드는 1장만 얻어도 바로 장착이 가능하나 어떤 카드는 5장을 모아야 장착이 가능하거나 한 식.상점 구매 가능한 마법들도 여전히 등장하는 편인데 하술할 고유 시스템이 개편 및 축소 된 대신 상점 마법들이 몇가지 늘어났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마력을 소모하여 마법 시전 가능.

샨테 시리즈의 고유 시스템인 변신과 댄스의 경우 상당수가 신규 스킬로 되어 있고 기존 시스템 역시 전반적으로 크게 개편되었는데 대다수가 스테이지 기믹을 편하게 돌파하는 방향으로 개편되었다. 단, 변신 시스템과 댄스 시스템의 경우 해금을 위해선 필드상에 갇혀있는 다른 하프 지니들을 구출한 뒤 순차적으로 개방된다. 하프 지니를 구출하면 퓨전이 하나 개방되며 이후 복귀한 하프 지니의 퀘스트를 수행하여 하프 지니의 마력을 얻어 댄스가 1종씩 개방되는 방식.

우선 변신 시스템의 경우 퓨전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전작까지는 댄스로 시전하거나 특정 커맨드를 받았던 반면 이번에는 조건에 따라서 원버튼으로 즉시 변신이 가능하다. 단, 액션이 끝나면 기존의 샨테 폼으로 바로 돌아간다. 전작까지는 특수기 개념에 가까웠다면 이번 작에서는 스테이지 기믹 액션처럼 돌아간다. 예를 들면 작중 등장한 원숭이 변신을 대체하는 뉴트 퓨전의 경우 대시 버튼이 따로 생겨 대시 버튼으로 즉각 변신이 가능하고 이 상태에서는 벽을 기어 오를 수 있게 바뀌며 코끼리 변신을 대체하는 드릴 퓨전은 뚫을 수 있는 지형에 다가가 벽 방향으로 이동 커맨드를 입력하면 된다.

댄스 시스템 역시 용도가 크게 바뀐 편. 전작에서는 계속 사용해야 해서 게임 템포를 끊어먹는 문제가 있었던 반면 주로 스테이지 기믹을 돌파하는 용도나 특정 상황에서만 보조하는 용도로만 사용 가능. 예를 들면 스캔 댄스는 필드상에 숨겨진 요소들을 드러내게 해주며 차지 댄스는 체력 회복 및 기믹 회복으로 필드상에 배치된 것 중 생기가 보이지 않는 어떤 생물체이든 활력을 불어넣어 변화하게 만들어 준다. 사용 빈도를 축소하면서 활용성을 유지한 타협점으로 보인다.

체력 확장 시스템은 다시 샨테와 해적의 저주 시절로 돌아갔다. 당시 체력을 확장해 주던 하트 오징어와 NPC 오징어 장인이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일신되어 그대로 등장한다.

여러모로 전작인 샨테: 하프지니 히어로의 주 비판점이었던 느린 게임 템포에 대한 비판을 수용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댄스 시스템이 뒤엎어진 것부터 시작해서 샨테의 기본 속도와 공격속도도 더 빨라졌다.

기존 작품들에도 존재했던 지역 순간이동 시스템은 마을이나 던전의 거점마다 존재하는 워프 룸 시스템으로 구현되었다.


6.1. 변신 및 마법[편집]


샨테 시리즈/기술 항목 참고.


7. 몬스터[편집]


샨테 시리즈/몬스터 항목 참고.


8. 보스[편집]


샨테 시리즈/보스 항목 참고.


9.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hantae-and-the-seven-siren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shantae-and-the-seven-sirens/user-reviews|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hantae-and-the-seven-sirens|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shantae-and-the-seven-sirens/user-reviews|
5.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hantae-and-the-seven-sirens|
75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shantae-and-the-seven-sirens/user-reviews|
5.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hantae-and-the-seven-siren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hantae-and-the-seven-sirens/user-reviews|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shantae-and-the-seven-siren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shantae-and-the-seven-sirens/user-reviews|
4.8

]]







전작에 비해 많은 걸 시도하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9.1. 장점[편집]


우선 시리즈 최초로 스커틀 마을을 벗어나서 활동 지역이 넓어졌으며 샨테 시리즈의 핵심 개념인 하프지니를 중점으로 다루어 전작이 스토리 진전이 거의 없던 것에 비해 서사성과 세계관 확장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하프지니 캐릭터들도 다들 매력적이고 하프지니 관련 설정이 보강되어 차기작에서 하프지니에 대한 스토리를 진행하기 좋은 발판을 제공했다.

전작의 춤과 변신이 샨테의 정체성이지만 이게 액션 게임에서 중요한 템포를 끊는다는 딜레마를 즉시 변신과 기능성 춤을 통해 보완하여 어느정도 성과를 보였다. 즉시 변신 위주로 진행하게 된다면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액션의 다양성 덕분에 보스 공략 시 더 다양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전작들의 모든 최종 보스전이 아무런 추가 액션 없이 기본 플레이만으로 깰 수 있게 설계되어 패턴이 꽤 단조로웠는데 이번작 최종 보스는 샨테의 다양한 즉시 변신 덕분에 아주 화려한 패턴을 선보인다. 수집 요소이자 플레이 패턴을 다양화하는 카드 시스템 역시 평가가 좋다. 카드 드랍률이 낮지 않아서 올콜렉도 쉬운 편.

그리고 역대급으로 더빙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영상이 추가되어 감각적으로도 더욱 즐거움을 준다.



9.2. 단점[편집]


스토리에서 크게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작중 위기를 해결하는데 오직 샨테에게만 의존하는 부분이 심하다. 전작과 달리 무려 하프지니가 여럿이 등장하는데 하필 역할이라곤 납치당하는데다 제각각의 활약은 없고 샨테의 능력셔틀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 이렇게 된 건 하프지니들이 납치되면서 힘을 흡수당한 이유가 있다. 그래도 그걸 감안해도 독특한 디자인의 중요 캐릭터들 치곤 취급이 영 안 좋다는 것. 거기다 샨테의 주변 인물들마저 취급이 심하게 나쁘다. 대표적으로 스카이는 하프지니 실종 사건이 발생했는데도 본인은 나몰라라 농땡이를 부리는데다 갑옷 남작에게 반하고 들이대다 이용당하는 얼빠 면모로 이미지를 심하게 구겼다. 볼로와 미믹은 아예 위생불량의 싸구려 숙소로 처박힌데다 활약은 커녕 나설 타이밍 자체가 없었고 비중마저 처참한 수준으로 쩌리 그 자체다. 이 문제는 각자의 활약이 도움이 되었던 이전작 해적의 저주, 하프니지 히어로와 심하게 대조된다. 여태껏 주인공만의 고군분투 뿐만 아니라 동료의 유대와 협조를 통해 해피엔딩을 이루는 좋은 스토리를 만들었으면서 왜 갑자기 이런 스토리가 되었는지 의문일 뿐. 유일하게 샨테 외에 대우가 좋았던 인물은 로티탑스 뿐이다. 지하도시를 탈출할 때 샨테에게 출구로 안내해서 탈출을 도왔던데다 하프지니로 변장한 게 사이렌조차 속아서 이것이 샨테의 승리로 향하는 비장의 카드로서 큰 임팩트를 남겼기 때문.

레거시 모드에선 맵 곳곳에 숨겨진 곳이 있는데 그게 어디인지 알 방법이 전혀 없다보니 숨겨진 걸 찾는 춤을 방마다 써야 하는 문제도 있다. 구역별로 하트 오징어와 금덩이가 숨겨진 개수를 확인할 방법이 없고 맵에서 유저가 별도로 마크를 표시할 수단도 없다보니 뭔가 하나 놓쳤다면 전 맵을 샅샅이 뒤져야 한다. DLC로 추가된 완전판 모드들에선 어느정도는 방마다 숨겨진 게 있다는 힌트를 주므로 아이템 달성률 100%를 노린다면 레거시 모드가 아닌 다른 4가지 모드로 하자. 그리고 구글에 공략을 검색해 보는 게 맘편하다.

난이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매우 쉽다. 물약(+먹거리)과 함께라면 최종 보스라도 모든 공격을 얻어맞으면서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 게임을 스릴있게 즐기려면 스스로 이를 제한해가며 플레이해야 한다. 일단 물약 봉인만 해도 후반부 난이도가 급등하는 게 체감되며 최종 보스는 시리즈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게 된다.

그걸 감안하더라도 일부 보스전은 많은 아쉬움이 남는데 특히 3, 4, 5번째 사이렌은 패턴이 너무 단조로워 오히려 액션이 다양하지 못한 채로 교전하게 되는 1번 사이렌보다 쉬운 지경이다. 이번 작품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늘 얼굴을 보인 남작들도 비중이 줄어 보스전으로 나오지 않은 점도 안타까움이 남는다. 직접 등장한 오징어 남작, 형제나마 등장한 총알 남작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최면 남작과 기술 남작은 아예 언급조차 없다.

샨테 시리즈의 초대작부터 하프지니 히어로까지 쭉 BGM을 담당해 오던 Jake Kaufman이 이번 작품에서는 참여하지 않았다. 하프지니 히어로의 BGM 작업 이후 2014년에 프리랜서로 전직하며 웨이포워드를 퇴사했기 때문으로 추측. BGM이 전반적으로 레트로한 분위기로 돌아갔는데, 전작들의 BGM에 비하면 평가가 다소 떨어지는 편.

그래도 플랫포머로서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하기 때문에 명작급은 아니더라도 수작급은 되며, 예쁜 캐릭터들로 눈이 즐겁기 때문에 플랫포머를 좋아하고 캐릭터 취향이 맞으면 그럭저럭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10. 한국어 지원[편집]


샨테 시리즈 작품 중 최초로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

애플아케이드에서는 2019년 9월 17일 데모버전 공개와 2020년 3월 28일 정식 발매 시 지원하였고, PC판(스팀, GOG)은 2020년 5월 28일 정식 발매 시 지원하였다. 플레이스테이션 4, 닌텐도 스위치는 2020년 10월 29일 한국어 패키지가 정식 발매되기로 결정되면서 아크 시스템 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한국어 로컬라이징을 진행하였다.(#) 엑스박스도 한국어를 지원하게 되었다.

그런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판, 닌텐도 스위치는 번역이 군데군데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게임 진행은 전혀 문제가 없는디 애플아케이드와 스팀판은 한국어 번역의 상태가 매우 나쁘다.[3] Apple Arcade 선행발매 당시부터 한국어 자막이 좋지 않았는데, 억지로 번역했다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오역은 둘째치고 동일한 개념에 대해 용어가 통일되어 있지 않으며, 띄어쓰기 오류와 오타가 난무한 데다 의미를 도저히 알 수 없는 비문들로 가득 차 있어 한국 업체가 아닌 중국 등의 외국 업체에 여러 언어의 번역을 싼 값에 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오타도 작렬이고 띄어쓰기도 엉망인 것을 보면 번역기가 아니라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발번역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샨테를 샨테이 혹은 샨체로 표기한다던지, 샨테의 웃음소리를 'ㅎㅎ'로 표기한다던지, 심지어는 </> 등의 스크립트 언어가 그대로 보여지기까지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 같은 제작사의 리버시티 걸즈는 한글화 품질이 나쁘지 않은 편인데 왜 본작은 왜 이런지 의문.

2021년 3월 6일 스마일게이트의 플랫폼, 스토브 인디에서도 판매하게 되었다.


11. 기타[편집]


  •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 중간중간에 애니메이션 형식의 컷씬이 나온다. 컷씬에 성우 더빙도 삽입되어 샨테, 로티탑스, 스카이, 리스키, 볼로, 그 외의 하프 지니들도 음성 대사를 부여받았고, 작중 일반 컷신의 엑스트라들까지 짧은 음성이 붙었다.(#1, #2) 전작의 킥스타터 펀딩 당시 목표 중 하나이기도 했다.

  • 초대부터 나온 '도입부에서 박살나는 스커틀 타운' + 리스키의 복수 편서 부터 나온 '수호 지니 직책에서 해고당하는 샨테' 전통이 본작에선 둘 다 나오지 않았다.

  • 11월 30일 무료 DLC 이름이 Spectacular Superstar 인지라, 본편 이름까지 다 합치면 Shantae and the Seven Sirens Spectacular Superstar라서 약자로 쓰면 SSSSS=S5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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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DLC "끝까지 친구!" 편에서 로티탑스를 맡은 셰러미 리, 볼로를 맡은 로스 오 도노반은 크레딧상에 올라와 있지 않다. 네이선 샤프는 하차했는데, 연인인 발렌주엘라와의 결별이 원인 중 하나로 보여진다.[2] 공식 트위터의 답변에 의하면 나머지 플랫폼 정식 발매시엔 전부 완전판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한다.[3] 스팀 버전은 번역을 개선한 유저 한글 패치가 나왔으며, 여기에서 받을 수 있다. 2021년 3월 5일부로 스팀판에도 콘솔판과 동일한 번역이 이식되면서 원할하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